
북플로 바로 사진을 올려보기 위해 테스트 페이퍼를 작성해 보았어요.
북플을 이용하니 바로 사진을 올릴수 있어 좋은데, 상품이미지나 사진 위치를 서재처럼 마음대로 정할수 없어서 좀 불편해요. 그리고 엔터키가 없어서 사진을 여러장 올릴경우 북플에서는 다 보이지만, 서재에서는 가로로 계속 늘려서 다 보이지 않네요.
하지만 다행인것은 북플로 글을 올린후 서재에서 수정작업을 할수 있다는겁니다.
테스트로 오늘 처음 색채를 완성한 '비밀의 정원'을 올려보았어요.

처음에는 어떻게 색칠할지 몰라서 푸른 계열로 색칠해보았습니다.
색연필로만 해서 생각보다 색채가 연해요.
좀더 진하게 하려면 다른 도구가 필요한듯합니다.


대략 2시간30분 걸려서 완성한것 같아요.
처음 색칠을 할때는 과연 제대로 완성은 할수 있으려나..했는데, 그래도 완성하고 보니 그리 나쁘지 않네요. ^^;; 그래도 살짝 제 눈에 마음에 안 드는 것들이 눈에 띄긴해요.
정신적 힐링은 되는듯하나, 육체적 고통이 좀 따라와요.
(은근 힘을 주어서인지 엄지손가락 아파요. ㅠ.ㅠ)
비밀의 정원 엽서책이라도 받았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