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 로리 지음, 김보경 외 콘텐츠제작 및 감수 / 롱테일북스 / 2010년 12월

판매가 11,200원: 164쪽 (7/21~7/21)

 

 

 

 

'The Giver'  때문에 알게 된 로이스 로리.

기분이 너무 안 좋을때 이 책을 읽었는데, 책 때문에 기분이 확 풀려버렸답니다. ^^

그때부터 로이스 로리 팬이 되었어요.

 

'Number the Stars'도 제가 좋아하는 뉴베리상 수상작품이지만, 로이스 로리 작가의 작품이라 더 눈길이 간 책이예요.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워크북은 없네요. 사서에게 물어봤어야 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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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7-21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작가 때문에 읽는 책, 많쵸. ^^
저도 어느 작가를 신뢰하고 좋아하게 되면 그 작가의 책은 거의 다 찾아 읽는 듯 해요,

<별을 헤아리며>. 검색해보니 역시 재밌을 것 같아요~
늘 영어책 읽으시면서 함께 우리말 책까지 소개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려요.
밑에 함께살기님의 리뷰,를 읽어보니 더욱 읽고 싶어졌어요.^^

오늘도 보슬비님 덕분에 또 제가 모르는 좋은 책, 알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비 오는 일요일, 행복한 주말 되세요~~*^^*

보슬비 2013-07-21 19:13   좋아요 0 | URL
네. 너무 재미있게 읽은책은 작가를 살피면서 다른책도 찾게 되는것 같아요.

이번에도 읽으면서 많이 떨렸어요. 좀 슬프기도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해피엔딩이라 좋았어요.

나무늘보님 댓글을 읽고 '함께살기'님 리뷰를 봤네요. ㅎㅎ 기회되시면 추천합니다~~

단발머리 2013-07-21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 드디어 나왔네요.

제가 읽은 책. ㅋㅎㅎ
저두 두 권 다 읽었는데요, 너무 좋아서 딸롱이한테 내용 이야기 해주고 그랬죠.
'Number the Stars'는 두 번 읽었는데, 'The Giver'는 한 번 읽었어요.

보슬비님 페이퍼 보니까 한 번 더 읽고 싶어지는군요. 으흠~~~

보슬비 2013-07-21 19:14   좋아요 0 | URL
네. 'The Giver'는 3편이 연작소설이 있어요. 셋다 좋았지만, 그래도 가자 먼저 읽은 1편이 기억에 남았던것 같아요. 저도 기회가 되면 나중에 오디오북으로 'The Giver'는 다시 들을 계획이랍니다. ^^

숲노래 2013-07-21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버 더 스타스'는 번역이 안 되었나 봐요?
척 보아도 독일과 전쟁과 민족분쟁이
주제가 되었는가 보군요.

그러고 보니, 독일군이 괴롭힌 그 겨레는
가슴에 '별'을 달고 살았네요.
허허허, '별'을 붙여 주다니...
참... '모순'이랄는지 '본질'이랄는지...


보슬비 2013-07-21 19:16   좋아요 0 | URL
ㅎㅎ '별을 헤아리며'라는 제목으로 번역이 되었어요.
나무늘보님 덕분에 '함께살기'님 리뷰도 봤어요. ^^;; 읽으신 책이예요.

책표지와 제목이 달라서 같은 책처럼 안보이긴하죠... ㅎㅎ

안녕미미앤 2013-07-21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같은 책인지, 말 안해주면 모르겠는데요? 우리나라 책이 더 맘에 들어요^^

보슬비 2013-07-22 07:12   좋아요 0 | URL
그런책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
둘다 책 내용을 보면 이해가 되는데, 우리나라 디자인은 책 내용중 가장 중요했던 장면을 표지 디자인으로 사용했던것 같아요.

수이 2013-07-22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보슬비님, 저 위의 저 소녀 사진 있는 책, 선물로 받았는데!!! 아직도 못 읽고 있어요. 보슬비님이 이야기하시니까 읽어봐야겠어요.

2013-07-22 13: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7-22 14: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7-22 14:5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