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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너무 너무 고마웠습니다.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물만두님 - 15350원

야클님 -18170원

로렌초의 시종님 -17420원

sa1t님 - 13460원

chika님 - 12340원 -남의 이벤트에 혼선을 제공하시는군요. ^^ 뒤의 것은 제 맘대로 삭제

malzza님 -13760원

놀자님 -13750원

새벽별을 보며님 - 12700원

이매지님 - 14370원

따개비님 - 17990원

날개님 - 16350원

조선인님 - 17003원 -엥! 1원단위는 없단 말예요.

키노님 -16870원

울보님 - 15550원

흑백 TV님 - 11970원

아영엄마님 - 12345원

비연님 - 17770원

urblue님 -14950원

운빈현님- 16790원

비숍님 - 15380원

가시장미님 - 13500원

하루님 - 16790원

LAYLA님 - 19400원

paviana님 - 17630원

stella09님 - 14780원

panda78님 - 14610원

숨은 아이님 - 15550원

마태우스님 - 18383님 - 공식의 수정이 필요해요. ^^

세실님  - 12500원

지족초6년 박예진님 - 14560원

과일&추리가 좋아님 - 14198원

거친아이님 - 16460원

하늘바람 - 17310원

헥헥~~~ 에고 힘들어....

이제 발표합니다요. 저의 땡스투 금액은 15520원이었습니다.

따라서 15550원을 같이 찍어주시면서 숫자에 약하다며 자신없어 하신 울보님과 울보님을 따라한듯한(? ^^) 숨은 아이님이 30원 차이로 당첨자가 되셨습니다. 두분 축하해요. 울보님은 이제 숫자에 자신을 가지셔도 될 듯....

참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다음에는 뭔가 좀 독창적인 이벤트로 여러분을 초대할게요. (되면요...^^)

울보님 주소는 있구요. 숨은 아이님 아래에 댓글로 주소와 이름 연락처 남겨주세요.

2만원 상당의 책 고르는 것 잊지 마시고요. 뭐 금액은 약간은 넘어도 상관없습니다.

다들 오늘 푹 주무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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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11-11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
역시 제가 좋아하는 5가 행운을 주었군요,,
이런 조금 자신을 가져볼랍니다,,

panda78 2005-11-11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울보님, 숨은아이님 축하드려요- ^^
저는 숫자찍기는 전혀 안 되더라구요. (이제 로또도 고만 사야...;;)

거친아이 2005-11-11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감축드리옵니다...숨은아이님도요...^^

urblue 2005-11-11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분 축하드립니다. ^^

물만두 2005-11-11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울보님 숨은아이님 축하드려요^^
그런데 바람돌이님 치카가 무슨 힌트야요 ㅠ.ㅠ;;;

하루(春) 2005-11-11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벌써... 좀 낮출 걸...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겠어요. 잠시나마 즐거웠어요.

바람돌이 2005-11-11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저는 그냥 요새 치카님이 워낙 신내림의 경지에 이른걸 두고 한 얘기였다고요. 그걸 구체적인 힌트로 생각하신 분은 만두님뿐이 아닐까? 근데 저는 솔직히 첫판에 만두님이 쓰신 숫자보고 1등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역시 강호는 넓더라구요. ^^

세실 2005-11-11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울보님, 숨은아이님 축하드립니다.... 바람돌이님도요~~~~
거봐요 치카님 신내림 아니라고 했죠??????

울보 2005-11-11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모두 축하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정말 기분좋은 금요일이네요,,

▶◀소굼 2005-11-11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숨은아이님, 울보님 축하드립니다~

chika 2005-11-11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제가 저렇게 얼렁뚱땅하게 넘기면 나와는 다른 숫자를 대지 않을까, 해서 그랬죠.(사실 저도 글 읽으면서 내가 내미는 숫자에 연연해 그 비슷하게 가면 어쩌나..걱정됐다구요. ㅡ.ㅡ)
어쨌거나 머... 울보님! 숨은아이님! 축하드려요~ ㅎㅎ

다소 2005-11-11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와~ 축하드려요.^^

조선인 2005-11-11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벌써 끝났군요. 근데 1원 단위는 없나요? 몰랐어요. 어쨌든 근사치면 되죠, 뭐. ㅎㅎㅎ

2005-11-12 0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5-11-12 0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숨은님 축하드려요.

바람돌이 2005-11-12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숨은 아이님은 어디로 숨으셨을까요? ^^

진주 2005-11-12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언제 이런 이벤트를?
으앵~제가 없을 때 햇군요..으아앙~~

바람돌이 2005-11-12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잉~~ 진주님 모르셨단 말입니까? 이런 쯧쯧...
다음번 이벤트는 꼭 진주님 안바쁠때 하도록 하지요. ^^

stella.K 2005-11-12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좀 더 쓸껄...울보님, 숨은 아이님 축하드려요. 바람돌이님 다음 이벤트는 언제하시나요? 흐흐.

숨은아이 2005-11-12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앗, 정말 제가 맞혔단 말씀입니까! 만 원과 이만 원 사이라 하셔서 딱 그 중간을 넘어선 값으로 찍었는데... 고맙습니다, 바람돌이님. 축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005-11-12 23: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돌이 2005-11-13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그 그게요. 제가 돈 많이 벌어서 부-자 되면요. 헤헤~~
숨은 아이님/드디어 숨어있는거 그만두시고 나오셨네요. 헤헤~~

부리 2005-11-13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마태 녀석, 내 말 안듣더니 기어이 틀렸군!

바람돌이 2005-11-13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말예요. 그 이상한 공식 만들지 말고 부리님 말을 들었으면 딱 걸렸을텐데 말예요. 엉덩이 춤이나 신나게 보여주자고요. 헤헤~~~
 

올 가을. 알라딘 덕분에 저는 정말이지 풍성한 가을이었습니다.

날개님 이벤트에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사다리타서 <비천무 애장판>을 낚았지요.

알라딘 리뷰 선발대회에서 3등먹고 총 적립금 124,000원을 받았다지요.

비숍님 이벤트에서는 치카님이 1등 먹는 바람에 어부지리를 얻었다지요.

그리고 어제는 또 이주의 마이리뷰 당선 덕택에 적립금 50,000원 얻었다지요.

그외에도 야클님, 수선님, 클리오, 물만두님 이벤트 당첨으로 쌓인 책을 보면 안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도저히 그냥 넘어가기 힘든 가을입니다. 뭔가 거나한 이벤트를 하고 싶지만 그럼에도 제일 많은 저 적립금은 여기 저기서 다 써버리는 바람에 그냥 조촐하게 쉽고 작은 이벤트를 하려고 합니다.

아래 댓글에 오늘 날짜로 여태까지 제가 받은 땡스투 금액을 맞춰 주세요. (이것 역시 베낀거죠. ^^)

힌트는 일만원에서 이만원 사이입니다.

다른 분들과 비교하면 적은 금액이지만 저에게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저 금액이 되려면 무려 백분이 넘는 분이 저에게 땡스투를 눌러 주셨다는 거니까요.

가장 근접해서 맞춘 두분에게 2만원 상당의 책 선물 할게요.

기간은 짧게 이틀 하겠습니다. 11월 11일(엥 뻬빼로 데이군요)밤 9시까지.... 발표는 그날 저녁내로 하도록 노력해보지요. ^^

제일 큰 힌트 - 요즘 치카님이 거의 신내린 경지입니다. 이번에도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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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1-09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5350원
치카님꺼에서 3을 1로 고쳤읍니다. 이게 힌트 아닌가요? 단무지 만두 ㅠ.ㅠ;;;

야클 2005-11-09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8,170원이라고 10원 단위까지 맞춰버리면 남들이 짜고 벌이는 이벤트라고 할텐데...어쩌죠? ^^

로렌초의시종 2005-11-09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420이요. 갑자기 이 숫자가 생각이 나네요. ㅋㅋ

▶◀소굼 2005-11-09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460원할래요. : )

chika 2005-11-09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라? 전 아무생각없는데 어쩌죠?
12340요. ;;;;; (이 숫자엔 감이 안오는데... ㅡ.ㅡ)

chika 2005-11-09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13570도 좋은 숫자 같아요. (어라? 이 숫자가 더 맘에 드는데?)

chika 2005-11-09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 (저 땜에 다들 혼란스럽죠? 메~~~~~~~~~헷~! ^^;;;;;;;)

다소 2005-11-10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13760원 할래요.:)
물만두님네서 보고 이리로 넘어왔어요. ^^
요즘 서재분들께서 이벤트가 많으시네요. 괜히 축제같아서 즐거워요.헤헤.
온 김에 즐겨찾기 추가 할께요~! 랄라~

놀자 2005-11-09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물만두님 서재 타고 넘어왔어요..^^
넘넘 반갑구요..^^* 저도 함 도전을! +_+(근데 제가 찍기는 정말 못해요...ㅜㅜ)
음~ 저는 13750원으로 하겠습니다....^^

놀자 2005-11-09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47000

와~7000힛 축하드려요~~>ㅁ<


이매지 2005-11-09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4370원 !
찍기에는 영 소질이 없어서 ㅜ_ㅜ

비로그인 2005-11-09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밤이 길어서 들어왔다가 보고 말았습니다.
17990원!
아님 자러가야죠.

날개 2005-11-09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6350원이요...^^

조선인 2005-11-09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77003

단순하게 17,003되겠습니다. ㅎㅎㅎ


키노 2005-11-09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6,870원요 ㅋㅋㅋ

울보 2005-11-09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럼 15550원으로 찍습니다,
숫자에 아주 약한 울보가,,

울보 2005-11-09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만두님 댓글을 못보았네요,,
비슷한데, 그래도 그냥 밀고 나갈랍니다,,

비로그인 2005-11-09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올한해 정말,기억에 남는 한해 되실듯요.축하드려요.^^

저는 11970원이요.^^

아영엄마 2005-11-10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12,345원이요~ ^^

비연 2005-11-10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770으로 찍어봅니다...^^

urblue 2005-11-10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4950.
축하드려요~ ^^

인간아 2005-11-10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바람돌이님. 이벤트의 새로운 강자시군요. 축하드립니다.
16790원으로 할게요. 멋진 이벤트 되시길.

비로그인 2005-11-10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5380원이요..;;;

가시장미 2005-11-10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큭. 이게 어찌 쉬운 이벤트예요. ㅠ_ㅠ 전 도저히 상상도 안되는... 으흐흐흐흐
13500에 찍습니다. 정말 말그대로 찍었습니다. ㅋㅋ 찍는거 졸업하고 오랫만에 해보네요. 근데. 이런 이벤트... 당첨자가 정말 있어요? 신기신기~

하루(春) 2005-11-10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6790
많이 응모하길 바라시는 것 같아서 저도 껴요. ^^

LAYLA 2005-11-10 0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400원이요 그냥 눈감고 누른 숫자인데 넘 커요..ㅠㅠ

paviana 2005-11-10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응모해도 되겠지요?
17630원입니다.이렇게 그냥 찍는 이벤트가 넘 좋아요..

stella.K 2005-11-10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바람돌이님 좋은 일 많으셨군요. 특히 마이리뷰 축하드려요.
저도 찍기엔 영 소질 없지만 그래도 우정의 표시로다가,
14780원으로 하겠숨다! 맞아라~~~!^^

panda78 2005-11-10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늦게 왔더니 좋은 숫자는 다 나가고.. ㅋㅋ
음.. 14610원 할게요. ^^; 앗, 쓰고 보니 스텔라님이랑 넘 비슷한가..

숨은아이 2005-11-10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축하드릴 일이 많군요. 축하합니다아~ 저는 15550원으로 찍으렵니다.

stella.K 2005-11-10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판다님, 우리 둘이 당첨의 영광을 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태우스 2005-11-10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류의 이벤트가 성행할 것 같아서 땡스투 금액을 추정하는 공식을 만들었습니다. 리뷰 편수에다가 곱하기 100을 하고, 나누기 50을 한 다음에 4를 더하면 대략 땡스투 금액과 비슷한 액수가 나오더라구요. 님의 땡스투 금액은 18,383원입니다.

세실 2005-11-10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립니다. 저는 12500원으로 할래요~~~

박예진 2005-11-10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8760원........이요 ^^
아니면 14560!! 아 ~ 둘다 감이 너무 많이 들어요 ㅜ_ㅜ
음....그냥...아...어렵다....14560으로요.
18760~~감이 팍팍인데요 ? ㅜㅁㅜ;;

거친아이 2005-11-10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여라도 해 볼께요...전 16460원이요^^

하늘바람 2005-11-11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첨으로 이벤트 참여해 봅니다. 제발 되길 바라며 ^^ 땡스투 17310원입니다.
 

어젯밤 자정까지가 이벤트 만료였는데 발표는 오늘 밤에야 하네요. 낮에 직장 다녀와서 저녁에 당첨되신 분들 뽑고 이제야 아이들이 잠들어서 겨우 컴을 켜고 앉았네요. 기다리시던 분들께 죄송...

솔직히 제 예상으로는 한 5-6분 정도가 이벤트에 참가해 주시지 않을까 했는데 너무도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시고 책소개도 얼마나 빵빵한지 안먹어도 배부른 한 주였습니다. 이벤트의 묘미를 절감했다고나 할까요. 어쨌든 여러분 덕분에 참 행복했습니다. 다들 고맙습니다.

 조선인님, 물만두님, 파란님, chika님, 아영엄마님, 진주님, 울보님, 키노님, 비숍님, panda78님, stella09님,  진/우맘님, 숨은아이님, 그로밋님,  그리고 늦게나마 참가해주신 책읽는 나무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마음같아서는 15분 모두께 감사표시를 하고 싶지만 좀 많네요. 그러게 적당히 참가해주시죠. 제가 고민안하게...

정말 어떤 분을 당첨시켜야 될지 너무 고민이었습니다. 모두들 누가 더 제게 도움이 되었는지를 따질 수 없을 만큼 엄청난 내공을 보여 주셨거든요. 그래서 일단 1등만 제가 정하고요. 남은 분들은 저희집 꼬맹이 둘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너무나 전통적인 뽑기로요. 종이에 이름을 적어서 섞고 날리고 아이들이 줍고 사진을....

자 이제 발표합니다.

일단 1등이네요. 1등은 엄청 많은 책을 소개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그 책들에 대한 소개글에서도 전문가의 경지를 보여주신 진주님

그리고 2등은 원래 3분을 뽑기로 했는데 참석자가 너무 많으셔서 제가 2분을 더 늘려서 5분을 뽑았습니다.

먼저 우리집 둘째 해아에게 뽑히신분...(이 뽑기 행사에 해아는 별로 협조적이지 않았습니다. )


chika님 보이시죠.

예린이에게 뽑히신 남은 분들....




조선인님, stella09님, panda78님, 비숍님 보이시죠.

저 예린이의 표정은 저도 어쩔 수 없습니다. 도저히 정상적인 표정을 보여주지 않아...쩝~~~

다른 분들께는 언젠가 제가 다시 이벤트를 열어 감사의 마음을 표할 날이 있기를..... 죄송해요.

진주님은 알라딘가 2만원 상당의 책을 선정해서(여러권으로 하셔도 됩니다요) 아래에 댓글 남겨주세요. (약간 정도면 2만원 조금 넘어도 돼요)

chika님 조선인님, stella09님, panda78님, 비숍님 알라딘가 1만원 상당의 책을 고르시고요. 역시 아래에 댓글로 남겨주세요.(역시 1만원 약간 넘는 정도는 너그럽게 봐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주소, 전화번호, 이름 잊지 마시고요.

이벤트는 끝났는데 왜이리 마음이 무거울까요. 정말 부자였음 좋겠어요. 모든 분들께 골고루 행운을 나눠드릴 수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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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7-08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뽑혔어요! 감사합니다- ^ㅂ^ 예린아, 고맙다아아아아-

파란여우 2005-07-08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응모 안했어도 푸짐한 이벤트였군요.
그래서 전, 이벤트에서 은퇴한거 아닙니까....음하하하^^;;;
당첨되신 분들, 축하 드리고요, 바람돌이님도 축하드려요, 무서운 바람들이십니다.

stella.K 2005-07-08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고맙습니다. 기뻐요. 예린아, 고마워.^^

울보 2005-07-08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뽑히신 모든 님들 축하드리고 ,,
성대하게 마무리 하신 이벤트 축하드립니다.
아마 님의 마음이 어여뻐서 모두가 도와드리고 싶었을 것입니다,,
비가 오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로밋 2005-07-09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

stella.K 2005-07-09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읽으신 이 책 저도 읽어보고 싶어져요. 저는 지금 무지 재밌고 빨리 읽을 수 있으면서 읽으면 행복해지는 그런 책 읽고 싶걸랑요. 근데 이 책이 딱이네요. 그죠?^^

그리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님들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어봅니다.^^


2005-07-09 0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5-07-09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수줍 해아, 발랄 예린, 무지하게 귀엽습니다.
생각보다 마로 신랑감이 많군요. 음, 근처에 마냐님 없죠? ㅋㅋㅋ
고맙습니다. 넙죽.
에, 또, 스텔라님, 공중그네 미는 사람이 요새 왜 이리 많죠? 음...갈등. -.-;;

바람돌이 2005-07-09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해아의 존재론적 고민! -딸입니다요. 뭐 너무 미안해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님처럼 생각하는 분이 어디 한둘이어야지요.^^글구 책도 골라주세요.
stella09님/님이 원하는 책이 그런거라면 공중그네가 딱 맞는 것 같군요. 이 책은 지금 2부 인터폴(제목 맞나?)도 새로 나왔답니다. 저도 사봐야지요. ^^
그로밋님, 울보님/죄송 죄송... 언젠가 다시 은혜를 갚을 날이 꼭 올거라 생각하며 님들이 아니라 저를 위로합니다.
새벽별을 보며님?/ 말씀만 하시고 왜 참가안하셨어요. 음~~ 바쁘셨나 보죠? ^^
파란여우님/이제 이벤트도 끝났는데 그냥 참가해보심이...(무서운 바람돌이)
판다님/좋아만 마시고 책도 골라주세요. 여행 떠나신다면서요. 부럽... 책은 골라놓고 떠나세요.^^

조선인 2005-07-09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수줍 해아가 너무 수줍어서 얼굴을 반이나 가렸던 게 흠입니다. 죄송. 철푸덕.

조선인 2005-07-09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2권 골랐습니다.

 팥죽 할머니의 호랑이 10% 할인 쿠폰 잊지 말고 주문 넣어주세요.

 그거 고려해서 고른 거니까요. 히히.


바람돌이 2005-07-09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주소는요?

2005-07-09 09: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5-07-09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히~ 행사에 협조적이지 않았지만, 제가 뽑혔기에.. ^^
(저 이런 뽑기에 처음으로 당첨되어봤어요~!!)
해아야~ 고마워!! ^^

2005-07-09 10: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돌이 2005-07-09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hika님 유일하게 우리 해아에게 뽑히시분. 이런 뽑기가 연쇄작용을 일으키는 경향이 있어서요. 한 번 걸리면 계속 자주 걸리는 행운이 따르던 걸요. 지금부터 뭐든지 열심히 응모해보세요. ^^

바람돌이 2005-07-09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hika님 제주도에 처음 책 보내봐서 배송료가 너무 비싼 것 보고 놀랬어요. 5,000원이면 무려 책값의 반인데....근데 주문해놓고 보니까 아니 이럴수가~~~우편등기는 공짜잖아~~~ 에구~~ 그래도 미리 발견해서 주문 취소하고 우편등기로 다시했어요. 정말 다행이야 에휴~~~

chika 2005-07-09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허억~!!! 제가 또 까먹었어요!! 우편등기. 휴~ (모르고 택배로 보내신 분들이 있어 잊어버리지 말자!! 했건만.) 다행이예요. ^^ (안그랬음 또 제 머리 쥐어뜯으며 애통해했을꺼예요. ㅋㅋ) 바람돌이님, 최고예요!! ^^

비로그인 2005-07-09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이 보이다니... 바람돌이님, 만세^^

날개 2005-07-09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뽑히신 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저는 감히 발을 디밀지 못할 정도로 빵빵한 정보들이 터져나온 이벤트였어요.. 저도 좀 참고하겠습니다..헤헤~

진주 2005-07-09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윽..............!
제가 어제 외출을 심하게 하는 바람에 발표를 못 봤어요. 안 그래도 오늘 리뷰 하나 쓰고 이리로 와 보려는데 - 컥...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바람돌이님 덕분에 다른 분들의 정보도 많이 꿰어 가니 더이상 고마울 수 없죠. 아아 고마우셔라. 어카믄 좋아..^^

진주 2005-07-09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제 추천은 예린이에게 전해 주세요^^
오....예린이....예사롭지 않습니다.......!

진주 2005-07-09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은 이따 다녀와서 올려도 되겠습니까?

2005-07-09 12: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7-09 13: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숨은아이 2005-07-09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늦게 봅니다. 진주님 조선인님 스텔라님 치카님 판다님 비숍님 축하드려요! 이벤트 덕분에 저도 좋은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물만두 2005-07-11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제 봤어요. 축하드려요^^
 

  이벤트 하신다는 소리를 듣고 너무 늦게 온게 아닌가요?
이거 어제까지였군요..^^;;:
그래도....참가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서....^^



 구로야나기 테츠코의 <창가의 토토>와 <토토의 눈물> 책입니다.
 앞의 알라니더분들과 많이 중복되긴 하는데....저도 꽤 괜찮게 읽은 책인지라 추천하고 싶네요..^^
 <토토의 눈물>은 김혜자님의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입니다..아프리카 난민 아이들을 도와주는 작가의 시선이 감동적으로 다가오더이다.

 


 제인 구달의 <희망의 이유> 입니다.
 침팬지에 대한 제인 구달의 사랑과 관심이 따뜻하게 읽혀지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적부터 이책을 읽어둔다면 분명 동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질 것으로 보옵니다..^^
이책은 조금 독서력이 있는 아이들이 보는게 좋을 듯?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중학생들의 필독서가 아닐까요?
  전 중학교때 이책을 당연히 읽었다고 착각하고 살아오다
  작년에 찬찬히 읽어보니 이좋은 책을 읽지 않았던 책이었다는~~~ㅡ.ㅡ;;
  그러니까 님의 아이들에겐 무조건 읽히세요..^^

  위기철의 <아홉살 인생>입니다. 
 소설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앙증맞은 아홉살짜리 아이 이야기가 꼭 나의 어린시절 얘기 같기도 한 것이...
 전 꼭 <소나기>책을 읽는 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쪽수도 그리 많지 않아서 무난하게 읽을 듯 한데요!
 
  소설류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좋을 듯 합니다.^^

 

  <삼국지>책은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듯한 책인데요!
  이책이 권수가 많아서 부담이 많이 될 수 있는 책이지만.....
  그래도 1권을 선물하여 필이 꽂혔다면 자기돈을 내서라도 다음 권수를 사서 보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이에게 동기부여를 만들어 줄 수 있다면.....삼국지 책을 보기만 하면 그아이는
 님을 항상 생각할 것이라고 보옵니다...ㅋㅋㅋ


 <오즈의 마법사>이책은 또 여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장편이라지요?..ㅋㅋ
 1권만 선물하기엔 참 무책임한 책선물이 될 수도 있겠지만....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분명 다음권을 읽을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그아이도 이책을 보면 항상 님을 생각하겠죠?..ㅋㅋㅋ

 

 

 하이타니 겐지로의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이거 제목이 무언가를 요구하는 듯한 분위기??
 이책이 참 감동적이라는 소릴 많이 들어서 저도 한 번 구입하려고 계속 벼르고 있는 중이랍니다..초등학생들도 재미나게 읽었다고 하는 걸 보면 이책은 누구나 가볍게 소화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그 유명한 김구선생님의 <백범일지>입니다.
 
 저도 중학교 입학하고서 국어선생님이 한 달에 한 권씩 책을 선정하여 읽으라고 하셨던 적이 있었더랬죠!...아마도 맨 처음 선정해주신 책이 바로 이책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뭐 솔직히~~ 그땐 이책의 앞부분만 조금 읽고 넘 어려워 덮었더랬는데....독서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이책도 꼭 한 번씩은 읽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학교때 읽었던 한국 단편소설들이 나이를 먹어서도 얼핏 설핏 기억에 많이 남곤 하더라구요!....뭐 꼭 단편소설이 아니었어도 다른 책들도 마찬가지로 어린시절에 읽었었던 책들은 기억에 많이 남아요^^
학창시절에 한국 단편소설들은 꼭 읽어두어야만 될 중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선물하면 좋을 듯!..^^

 

 시를 좋아하는 아이는 없나요?

 김용택님의 <시가 내게로 왔다>는 여러 시인들의 시들을 옮겨놓고...김용택님의 감상이 간략하게 적힌 시집입니다..
그나이에(?..물론 제나이에도 어렵긴 합니다..ㅋㅋ) 시는 매우 어렵겠지만...또 문학손녀나 문학소년의 기질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도 분명 있으리라고 봅니다...^^

 

 미하엘 엔데의 <모모>
 요즘 삼식이도 읽는다지요?..^^;;;

 

 

  <파이 이야기>
  이책은 모험심이 강한 아이들이 읽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꽤 두껍긴 하지만.....그런대로 독서력이 있는 아이라면 무난하게 읽힐 수 있는 책이라고 보옵니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입니다.
 이책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수필집인데....차분한 아이들에게 선물하면 좋겠군요!
 

 

 

 신동흔님의 <살아있는 우리 신화>입니다.
보통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이라면 초등학교때 이미 그리스 로마 신화같은 외국 신화 이야기책은 거의 다 뗐을거라고 봅니다.
하지만....이책도 꼭 읽혀줄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신화도 아주 무궁무진하더라구요!
우리것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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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5-07-08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나무님 왜이렇게 늦게 오셨어요
그래도 이벤트 발표는 오늘 저녁에 할 예정이니까 넣어드릴께요.
살아있는 우리신화는 저도 아직 안봤는데 사서 저 먼저 보고 누군가에게 선물해야겠네요. ^^고마워요 나무님
 

초등학교 때까진, 책관 거리가 멀었던 녀석들이 좋아라 했던 책들입니다. (사실 그림책을 더 좋아한답니다. ^^)

대부분 제가 재미있게 읽고 권한 책이긴 하지만 녀석들도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다른 분들이 올린 책과 겹치는건 뺐구요,

열심히 썼는데 홀라당~ 날려 버려서 간단하게 올립니다. -_-;;;

 1. 야마다 에이미의 < 나는 공부를 못해 >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보다 더 인기를 끌었던 작품입니다.

 제목이랑 표지에서 단연 만점의 점수를 받았죠.^^

 자신들의 이야기라고 서로들 먼저 본다고 아우성을 쳤던 그 작품. ^^

 

 2.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쥐의 똥구명을 꿰맨 여공>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의 증보판인데, <상대~>는 안 읽어도 <쥐의~>는 재미있다고 읽는다는....

 제목의 끌림 때문이겠죠. ^^

 

 

 3. 가네시로 카즈키의

 <레볼루선 no3>, <연애소설>, <플라이, 대디 플라이>중 단연 으뜸인 작품.

 만화로도 나왔답니다. 아, 영화도 있던걸요 ^^

 

 

 4.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좀머 씨 이야기>

 글씨도 작고 자간도 좁아서 처음엔 시큰둥하지만, 읽고 나선 재미있다고 서로 돌려보더라구요.

 

 

 5. 하이타니 겐지로의 <너는 닥스 선생님이 싫으냐?>

 <태양의 아이>,<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보다 아이들은 <닥스 선생님>이 더 재미있다는군요.

 

 

 6. <나무 동화>

 요건 <그림동화> 때문에 오인을 받은 작품입니다.

 <그림동화>는 중학생이 읽기엔 좀 거시기하긴 합니다만, 이런 건 권하지 않아도 어디서 알았는지 잘도 찾아내서 읽고는 자랑을 하죠^^

녀석들은 요 <나무 동화>도 <그림동화>와 같은 종류로 보던걸요. -_-;;

 

 7. 구두룬 멥스의 <갈 테면 가 봐!>

 <돈키호테>, <찰리와 초콜릿 공장>, <키다리 아저씨>, <샬롯의 거미줄>, <까보 까보슈>, <클로디아의 비밀>, <모모> 등 초등학생 용으로 분류된 책이지만(이 분류라는 것두 무지하게 주관적이죠) 녀석들은 좋아라하고 있었답니다. ^^

 

 8. 스펜서 존슨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세계가 만약 100명의 마을이라면>보다 더 인기 있었던 책.

 

 

 

9. 아모스 오즈 < 줌치 >는 절판된 책이지만, 도서관에서 빌려서 본 녀석들 대부분 아주 재미있다고 극찬했던 작품입니다.

10. 라픽 샤미 < 한줌의 별빛 >

역사를 좋아했던 녀석이 즐겨 읽었던 <역사스페셜>시리즈랑 요즘은 <미쳐야 미친다>도 재미 있다고 읽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제가 빌려온 <무지개 아이>랑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야! 이노마>도 덤으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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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밋 2005-07-07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작년에 녀석들과 읽은 책입니다. 그래서 신간은 없네요. 죄송~

바람돌이 2005-07-08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로밋님 처음뵙네요. 이렇게 이벤트의 마지막을 장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책읽는 엄마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 커도 저도 그로밋님처럼 아이들과 계속 책을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구 좋은 책에 신간 구간의 구분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로드무비 2005-07-08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추천은 접니다.
<난 공부룰 못해> 오늘 읽고 있는데 무지 재미나더군요.^^
다른 책들도 몹시 땡기네요.
<나무동화>는 얼마 전 샀습니다만......^^

그로밋 2005-07-09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음.. 제 아이는 아니구요 ^^ 아이와 같이 책 읽는 엄마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
로드무비//님 오홍~ 남의 서재에서 추천받는 기분, 색다른 걸요 ^^ 감솨~감솨~

숨은아이 2005-07-09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저도 추천... 보관함에 여럿 넣었습니다. ^^

니얼굴 2011-10-05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김태남 2011-10-05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ㅈ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