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다이 시지에 지음, 이원희 옮김 / 현대문학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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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의 문화대혁명 때, 두메 산골로 재교육을 간 두 친구는 책을 발견하고 환희에 찼고, 그 것은 또한,  바느질하는 소녀가 삶에 새로운 눈을 뜨고 그 길을 행동으로 가게 만들었다.

2019년의 마지막 이 책을 읽으며, 나 또한 책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그 것을 나의 행동으로 옮기고 나아가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독서함이라고 생각하며 정말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보낸다.


정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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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9-12-31 23: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초딩님, 새해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2020년 경자년이 됩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소원을 이루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초딩 2019-12-31 23:37   좋아요 1 | URL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레삭매냐 2020-01-01 08: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난 주말에 아는 동생에게
보낸 책이라 더 정감이 가네요 :>

문혁은 중국 문학의 영원한 보고
가 아닐까 싶네요.

초딩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초딩 2020-01-01 16:33   좋아요 0 | URL
인연이 깊어지는 책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네 그리고 보고라는 말에 절대 공감합니다~~~

꼬마요정 2020-01-01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책이란 삶을 다르게 볼 수 있게 해주는 눈을 주는군요. 제목부터 읽고 싶어지는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초딩 2020-01-01 16:33   좋아요 0 | URL
ㅎㅎㅎ 넵 수년 전부터 보다 이제야 읽었네요 :-) 감사합니다~~~

하나의책장 2020-01-01 21: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올해는 더 많이 소통해요. 초딩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초딩 2020-01-02 22:56   좋아요 0 | URL
^^ 넵 올해는 많이 많이 소통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초록별 2020-01-03 06: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네요~~^^ 늦게나마 인사드려요. 올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초딩 2020-01-03 08:41   좋아요 0 | URL
아 초록별님~ 감사합니다. 올해는 더 소통하고 즐겁게 지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