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도, 타인도 모르는 ‘나’가 있다 :
타인이든 자신이든 인간의 마음을 알기란 참 어렵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구분하는 게 가능하겠다. 당신도 알고 나도 아는 ‘나’가 있고 당신은 아는데 내가 모르는 ‘나’가 있다. 당신은 모르는데 내가 아는 ‘나’가 있고 당신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 ‘나’가 있다.

 

어떤 경험을 통해 나를 알게 될 때가 많다. 만약 그런 경험이 없었다면 나를 몰랐을 거라는 얘기다. 난 나에 대해 죽는 날까지 모르는 게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모든 걸 경험할 수는 없기 때문.

 

 

 

 

 


2. 사랑함을 알게 된 경험 :
어떤 부부의 사례. 성격과 가치관 등이 너무 안 맞는 사람끼리 사느라 부부 싸움이 잦은 부부가 있었다. 불행한 생활을 청산하고 싶어 아내는 이혼을 결심한다. 남편에게 이혼 얘기를 꺼내고 나니 남편은 실연이라도 당한 것처럼 식욕을 잃고 불면증에 시달린다. 그러더니 며칠 새 얼굴이 수척해지더니 체중이 계속 준다. 누가 봐도 환자처럼 보일 즈음 아내는 남편을 데리고 병원에 간다. 의사는 몇 가지 검사를 하게 하더니 간암이라고 진단한다. 남편은 기운이 없는지 집에 오자마자 픽 쓰러지듯 누워 잠을 자기 시작한다.

 

누워 있는 남편의 마르고 초라한 몸뚱이를 보자 아내는 남편이 가엾다는 생각에 울컥 눈물이 쏟아진다. 환자가 된 그를 돌봐 주고 싶어진다. 이때 비로소 아내는 자신이 남편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동안 남편에 대한 자기 마음을 아내는 몰랐던 것이다. 

 

 

 

 

 

 

3. 속절없이 시간만 :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하지 못한 채로 하루가 매일 후딱 지나간다. 코로나19 시대가 끝나면 제일 먼저 시 강의에 등록하리라. 시를 감상하고 배우고 싶다. 발레도 등록하리라. 무용을 하고 싶다. 문학 공부도, 운동도 혼자서 해야만 하는 코로나19 시대를 살자니 알찬 생활을 할 수가 없다. 속절없이 시간만 가고 있다고 느낀다.

 

 

 

 

 

 

4. 독서량은 글쓰기 역량 :
독서라도 열심히 해야겠다 싶어 계획을 세웠다. 계획을 세우는 건 나의 취미. 실천이 잘 되지 않는 게 문제다. 한 권을 계속 읽는 게 아니라 이 책을 읽다가 저 책을 읽는 방식으로 하는데 열 권쯤을 돌려 본다. 그중 세 권을 완독하여 ‘독서 목록 노트’에 적어 놓고 이제 일곱 권을 가지고 읽고 있다. 난 아는 만큼만 글을 쓴다고 생각하기에 나의 독서량은 나의 글쓰기 역량인 셈이다.     

 

 

 

 

 
 
5. 갑자기 시에 꽂혀 :
갑자기 시에 꽂혀 시집을 들춰 보곤 한다. 시의 함축성과 간결한 표현을 좋아한다. 내가 쓸 수 없는 시를 쓰는 시인들을 존경한다.

 

 

 

 

 

오랜만에 다시 읽은 시를 여기에 옮긴다.

 


『빈 집
                            기형도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
창밖을 떠돌던 겨울 안개들아
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 잘 있거라
공포를 기다리던 흰 종이들아
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
잘 있거라,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가엾은 내 사랑 빈 집에 갇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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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15: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1-24 17: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20-11-24 19: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문학을 하는 사람은 시에서부터
출발한다고 한다던데 저는 사춘기 때 잠깐 좋아하다 말았어요.
다시 시작해야겠다 싶은데 생각만 있습니다.ㅠ

페크(pek0501) 2020-11-25 12:43   좋아요 0 | URL
스텔라 님은 사춘기 때였군요.
저는 고등학생 시절에 우리 교실에서 좋은 가요 가사를 예쁜 수첩에 적는 게 유행해서 저도 따라했어요. 시 같은 가사도 있었죠.ㅋ 나중에 보니 시였더군요.

scott 2020-11-24 21: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 저도 요즘 시에 꽃혀서 백석 시집 끌어안고 살아요. 어휘력도 점점 떨어지는것 같아서 다시 토지를 읽기 시작했는데 이번에 10권에 문턱을 넘어야 하는데 ㅎㅎ 페크님 마지막 올려주신 사진이 한편에 시 같아요

stella.K 2020-11-24 21:36   좋아요 1 | URL
응원합니다. scott님 토지 완독! 토지 완독! ㅎㅎ

scott 2020-11-24 21:52   좋아요 0 | URL
토지 9권에 멈춘지 넘 오래되어서 요즘 네이버 토지 사전 찾아가며 읽고 있어요.
1,2권은 여러번 반복해서 읽을정도로 좋아하는뎅ㅋㅋㅋ

stella.k님 응원 캄사 ^.~

페크(pek0501) 2020-11-25 12:46   좋아요 2 | URL
토지가 전16권이 아닌가요? 스콧 님, 대단하십니다. 저도 엄두가...ㅋ
2권짜리 천 쪽을 간신히 읽는 정도죠.

위 사진은 빈 집, 처럼 느끼시라고 집어 넣은 사진이죠. 왠지 빈 집의 대문 같지 않나요?

두 분이서 댓글을 주거니 받거니 하십니다. 그걸 제가 좋아하는 걸 어떻게 아시고...
앞으로도 제 서재를 주고받는 장소를 애용해 주십시오. 댓글 수 늘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희선 2020-11-25 02: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십일월 빨리 가는군요 시간은 잘도 흘러갑니다 시간이 흘러서 좋은 게 더 많다면 좋을 텐데, 안 좋은 것도 있네요 코로나19는 좀 안 좋아졌네요 제가 사는 곳도 많이 나오고, 지금은 여기저기에서 많이 나오더군요 겨울을 잘 지내야 할 텐데 싶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그걸 다 지키지 못한다 해도 계획을 세우면 조금은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건 제가 그렇군요 거의 계획없이 살아요 계획이라고 해도 자세하게 하지 않고 그냥 뭘 하자, 그렇게 해요 그렇게라도 생각하면 조금은 하더군요 요새는 그러지도 못하지만...


희선

페크(pek0501) 2020-11-25 12:49   좋아요 2 | URL
이미 11월의 행진은 반을 넘어섰죠.
글쎄 말이에요. 코로나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더 심각해지니 걱정입니다.

맞아요, 저는 계획대로 실천되지 않지만 반 정도는 실천되는 것 같아요. 만약 이 달에 네 권을 읽자고 계획하면 두 권 정도를 읽는 식이에요. 그나마 계획을 세우니깐
그것도 되는 거지 계획마저 없었다면 한 권도 못 읽을 거예요.

누구도 계획 없이 사는 게 계획이라고 하던데요. 크하하~~~
저도 실천되지 않아도 계획을 세우자 쪽이에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하거든요.
좋은 날 보내십시오. 댓글 감사합니다.
 

 

 

 

 


1. 전자책 :

<클래식은 처음입니다만>이라는 전자책이 생겨 노트북으로 읽게 되었다. 나도 드디어 전자책 세계에 입성한 것이다. 전자책은 처음 사용해 본다. 글자를 크게 키워 읽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같다. 내가 앞으로 애용하게 될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최영옥, <클래식은 처음입니다만>

 

 

 

 

 

2. 오디오북 :
오디오북은 3년째 애용자다. 2018년 여름부터 오디오북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눈의 피로가 없는 독서를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오디오북은 누워서 들을 때가 많아 독서 시간이 휴식 시간처럼 느껴진다. 그동안 구매한 오디오북은 77권이다. 최근 재밌게 들은 오디오북이 있는데 다음 두 권의 소설집이다.

 

 

 

 

 

 

 

 

 

 

 

 

 

 

 

 

 

 

 

 

 

 


장류진, <일의 기쁨과 슬픔>은 6시간 15분 동안 전문을 읽어 주는 오디오북이다.

 

박상영 외, <2019 제10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은 8시간 35분 동안 전문을 읽어 주는 오디오북이다. 이건 종이책으로도 구매했다.

 

난 오디오북을 폰에 저장하여 듣는다. 편리하다.

 

 

 

 

    

3. 불편한 진실 :
오늘 북플에 들어갔더니 ‘7년 전 오늘, 페크(pek0501)님이 남겨주신 글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다음 글이 나와 있었다.

 

제목 : 불편한 진실

 

슬픔은 장례식 뒤에 오는 것.’이란 말을 어느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이 말은 유가족이 장례식에선 슬퍼하지 않다가 장례식이 끝나고 나면 그제야 슬픔을 느끼게 된다는 말이겠다. 친척의 장례식장에 갈 때마다 그 말이 맞는 것 같이 생각되었다. 장례식장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가운데 웃고 떠드는 소리에 도무지 고인의 죽음을 슬퍼할 여유가 없는 곳처럼 되어버리기 일쑤다. 내 사촌들과 모여 앉아 있으면 오랜만에 만나는 사촌들의 모임인 양, 웃음꽃이 만발하는 잔치인 양 시끌벅적하다. 그곳엔 슬픔은 없고 즐거움이 파도처럼 춤춘다. 헤어지면서 누군가가 “우리 또 언제 만나지?” 하고 물었을 때 나는 맘속으로 이렇게 응수했다. ‘또 누가 죽어야 만나지.’

 

오늘 생각한 것. 친척 중 누군가가 죽게 되어야만 사촌들이 만나게 되는 이 불편한 진실에 대하여.

 

(7년 전 11월 20일에 쓴 글이라고 한다.)

 

 

 

 

 

4. <논어>에 딴지를 :
예전에 읽은 적 있는 <논어>를 이번 해에 출간된 신간으로 구매해서 읽고 있다. 좋은 글이긴 하지만 내가 딴지를 걸어 봤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자신의 무능함을 근심하지, 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않는다.”』(204쪽)

 

내 생각 : 자신의 무능함을 근심할 필요가 뭐 있나. 무능하면 무능한 대로 살면 되지. 우리 모두가 유능해야 하는 건 아니지 않은가.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일의 원인을 자기에게서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 원인을 찾는다.”』(205쪽)

 

내 생각 : 냉철한 사람은 일의 원인을 무턱대고 자기나 남에게서 찾지 않고, 상황을 잘 살펴서 누구에게 잘못이 있는지 판단할 것 같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미워한다 해도 반드시 잘 살펴보아야 하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해도 반드시 잘 살펴보아야 한다.”』(207쪽)

 

내 생각 : 이건 무조건 맞는 말일세. 아무리 많은 이들이 옳다고 여기더라도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 다수의 생각이 늘 옳은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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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0-11-20 18: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전자책은 가끔씩 마음이 급하면 사는데, 오디오북은 아직 써보지 않았어요.
3년전부터 많이 쓰고 계시다니, 저도 다음엔 한 번 시도해봐야겠어요.
TTB처럼 읽어주는 프로그램이 전자책에도 있을거예요. 오디오북과는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편리한 기능이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빨간 단풍나무 사진 참 예뻐요.
오늘은 진짜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페크(pek0501) 2020-11-20 21:32   좋아요 1 | URL
오디오북을 우연히 구매하게 되었는데 성우가 글을 읽어 주니 귀에 쏙쏙 들어오는 거예요. 미리듣기, 가 있어서 미리 들어보고 사는데, 저는 성우의 목소리도 중요한 변수로 생각하고 구매해요. 남성 목소리보단 여성 목소리가 듣기 좋더라고요.
위에서 제가 말한 두 소설집부터 오디오북 구매해 보시면 아마 편리하다고 애용하게 될 거예요. 저는 잠자는 시간 전에 40분쯤 즐겨 들어요. 좋은 단편 소설은 며칠 간격을 두고 반복해 듣기도 한답니다. 종이책보다 반복 독서하기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오늘 어찌나 춥던지 덜덜 떨며 걸었어요. 이제 옷을 든든하게 입고 다녀야겠더라고요. 이제 겨울로 가는 길목 같습니다. 푹 쉬시고 내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희선 2020-11-21 01: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장례식장에서는 슬퍼하기 어렵다니, 그때는 정신이 없어서 더 그렇겠지요 그게 끝나고 나면 없는 사람을 떠올리고 슬퍼하겠습니다 사촌은 쉽게 만나기 어렵지 않나 싶기도 해요 사촌과 친하게 지내는 사람도 있겠지만... 공자가 한 말이라 해도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아도 괜찮겠지요 지금에 맞게 여러 가지 생각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또 주말이네요 페크 님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페크(pek0501) 2020-11-21 13:21   좋아요 1 | URL
장례식장이 잔칫집 같아서 제 기분이 들떠 있기도 했답니다. 그러다가 고인을 떠올리면 슬퍼지지요.
사촌들은 결혼식장이나 장례식장에서 주로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각자 너무 멀리 떨어져 살다 보니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만나게 되질 않아요.

희선 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댓글 고맙습니다.

stella.K 2020-11-21 17: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장례식에 누군가 와 주면 고맙더군요.
아무도 안 오면 얼마나 서글프겠습니까?
와서 잠시나마 슬픔을 잊는 것도 나쁘진 않더군요.
성경에도 잔치집에 가기 보다 상가집에 가기를 더
좋아하라고 하던데 일견 이해가 가요.
슬픔은 장례 이후에 해도 늦지 않더군요.
장례식 시간 보다 슬퍼할 시간이 더 길거든요.
장례식에라도 와주는 친척이 있다는 건 고마운 일인 것 같습니다.

저 붉은 단풍도 지금은 다 떨어졌겠군요.
제 방 창문을 통해 나무 한 그루가 보이는데
이번 비로 다 떨어졌더군요.
한동안 비가 안 온다 싶더니 이번엔 여름비 못지 않게 내리더군요.

페크(pek0501) 2020-11-22 12:07   좋아요 1 | URL
오랜만이십니다.
결혼식은 축의금만 주더라도 장례식장은 꼭 가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오늘도 전국 비가 온다니까 단풍이 더 많이 떨어지겠어요.
요즘 뜸하셔서 왠인일가, 했습니다. ㅋ 좋은 날 보내세요. 반가웠어요. ^^
 

 

서니데이 님이 수세미를 보내왔다. 어머니가 만드신 것이라 한다. 수세미를 선물로 받아 보긴 처음인데다 예쁘기까지 해서 받으면서 재밌는 선물이라고 느꼈다. 택배로 받은 봉지를 풀어 보니 수세미 다섯 개와 드립백 커피 한 봉지가 들어 있었다. 흰 종이도 함께 들어 있었는데 ‘수세미 사용 시 주의 사항’이 적혀 있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 같아서 서니데이 님의 성정을 짐작할 만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드린다.

 

 

 

 

서니데이 님의 서재 방문은 여기로:
https://blog.aladin.co.kr/759692133/12137727

 

 

 

 

 

 


 

 

 

 

 

 

 

 

 

 

 

 

가지고 있던 책이 오래돼 누렇게 변색되어 구매했다.
이 책이 신간인 줄 모르고 구매했다. 

 

 
<논어>에서 말하는 군자처럼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좋은 구절들이 많아 이 책을 좋아한다. 그 구절들이 바람직한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논어>는 나처럼 판단력이 뛰어나지 못한 사람에게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리라 믿는다.

 

 

두껍지만 처음부터 251쪽까지만 읽으면 되기에 읽는 데 시간이 많이 들지 않는 책이다. 251쪽 뒤엔 원문이 실려 있다. 의미를 곱씹어 볼 수 있어서 필사하기 좋을 것 같다.

 

 

내가 밑줄을 그은 글 중에서 알라딘의 밑줄긋기와 겹치지 않은 걸로 옮겨 본다.

 

 

(112쪽)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치스럽게 하다 보면 공손함을 잃게 되고, 검소하게 하다 보면 고루하게 되지만, 공손함을 잃기보다는 차라리 고루한 것이 낫다.”
→ 공손하지 못한 것보다는 고루한 게 낫다는 것.

 


(112쪽)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평온하고 너그럽지만, 소인은 늘 근심에 싸여 있다.”
→ 군자는 근심이 없다는 것.

 

 

(122쪽) 공자께서는 네 가지를 절대로 하지 않으셨다. 사사로운 뜻을 갖는 일이 없으셨고, 기필코 해야 한다는 일이 없으셨으며, 무리하게 고집부리는 일도 없으셨고, 자신만을 내세우려는 일도 없으셨다.
→ 무조건 원칙과 주장대로 하는 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것.

 

 

(224~225쪽)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얘들아, 왜 시를 공부하지 않느냐? 시를 배우면 감흥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사물을 잘 볼 수 있으며,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고, 사리에 어긋나지 않게 원망할 수 있다. 가까이는 어버이를 섬기고, 멀리는 임금을 섬기며, 새와 짐승과 풀과 나무의 이름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된다.”
→ 시를 공부하면 좋은 점들.

 

 

(230쪽) 자공이 여쭈었다. “군자도 미워하는 게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미워하는 게 있지. 남의 나쁜 점을 떠들어대는 것을 미워하고, 낮은 지위에 있으면서 윗사람을 헐뜯는 것을 미워하며, 용기만 있고 예의가 없는 것을 미워하고, 과감하기만 하고 꽉 막힌 것을 미워한다.”

→ 군자와 공자가 미워하는 것들.

 

 

 

 

드립백 커피와 책.

 

 

 

수세미와 논어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라 재밌어서 웃음이 나온다. 하하~~
수세미로 그릇을 닦고, 논어로 마음을 닦아야겠다.
여러분도 웃으시길...
 

 

(112쪽)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치스럽게 하다 보면 공손함을 잃게 되고, 검소하게 하다 보면 고루하게 되지만, 공손함을 잃기보다는 차라리 고루한 것이 낫다."

(112쪽)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평온하고 너그럽지만, 소인은 늘 근심에 싸여 있다."

(122쪽) 공자께서는 네 가지를 절대로 하지 않으셨다. 사사로운 뜻을 갖는 일이 없으셨고, 기필코 해야 한다는 일이 없으셨으며, 무리하게 고집부리는 일도 없으셨고, 자신만을 내세우려는 일도 없으셨다.

(224~225쪽)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얘들아, 왜 시를 공부하지 않느냐? 시를 배우면 감흥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사물을 잘 볼 수 있으며,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고, 사리에 어긋나지 않게 원망할 수 있다. 가까이는 어버이를 섬기고, 멀리는 임금을 섬기며, 새와 짐승과 풀과 나무의 이름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된다."

(230쪽) 자공이 여쭈었다. "군자도 미워하는 게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미워하는 게 있지. 남의 나쁜 점을 떠들어대는 것을 미워하고, 낮은 지위에 있으면서 윗사람을 헐뜯는 것을 미워하며, 용기만 있고 예의가 없는 것을 미워하고, 과감하기만 하고 꽉 막힌 것을 미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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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버 2020-11-14 14:5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수세미가 너무 곱네요! 논어... 대학생때 읽다 포기했는데 언젠가 다시 읽는게 제 버킷리스트 입니다ㅋㅋㅋㅋㅋ

서니데이 2020-11-14 14:53   좋아요 2 | URL
파이버님, 우리집 수세미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0-11-14 15:03   좋아요 2 | URL
와우, 파이버 님, 멋지십니다. 대학생 때 이미 논어를 아셨다니...
저는 대학생 때 노느라 정신이 없어 논어 책 구경도 못했어요.ㅋ
이 책은 여백도 많아 금방 읽을 겁니다. ^^

서니데이 2020-11-14 14: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리집 수세미 사진이네요. 반짝반짝 예쁘게 사진을 잘 찍으셨어요.
알라딘 커피랑 같이 찍으셔서 크기도 보기 좋게 나온 것 같아요.
저도 수세미를 선물로 보내는 건 처음이예요.
손뜨개라서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주방에서 설거지 하실 때 쓰시면 참 좋습니다.
아끼지 말고 잘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0-11-14 15:01   좋아요 1 | URL
서니데이 님의 서재에 제가 수세미 10개를 주문하는 댓글을 남기고 왔어요.
시어머님께 드리려고요. 지인들에게 나눠 주는 즐거움을 누리시면 좋을 듯해서요.

이 글엔 서니데이 님의 서재 주소를 추가로 넣었어요.
제가 써 보니 거품이 잘 나서 설거지가 즐겁습니다. 작은 소품에서도 웃을 수 있는 게 참 좋습니다. 재밌어요. ㅋ

ㅇㅇ 2020-11-14 18: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수세미가 예쁜 떡같아요 다과처럼 예뻐서 설거지할때 기분전환 될 듯요

페크(pek0501) 2020-11-15 16:07   좋아요 0 | URL
그렇죠? 이름이 호빵 수세미라서 그런가 봐요.
맞아요, 작은 소품으로도 기분 전환이 되어요. 거품이 많이 나서 좋더라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scott 2020-11-14 20: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떻게 수세미가 제눈엔 맛있는 걸로 보일까요. 페크님이 올려주신 논어구절은 마음의 양식, 수세미는 세속에 양심을 닦는것 ㅎㅎ

페크(pek0501) 2020-11-15 16:09   좋아요 1 | URL
호빵 수세미라서 그런 듯합니다. ㅋㅋ
논어 구절을 이렇게 써서 올려 놓아도 또 잊어버리는 저는 뭔지...ㅋ
마음의 양식. 양심을 닦는 것, 다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희선 2020-11-15 01: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수세미로 그릇을 닦고 논어로 마음 닦는 말 좋네요 설거지를 하는 것도 마음을 닦는 것과 아주 다르지 않기도 하겠습니다 수세미가 예쁘네요 저런 수세미로 설거지 하면 기분 괜찮겠습니다

페크 님 남은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페크(pek0501) 2020-11-15 16:11   좋아요 2 | URL
우연히 수세미와 논어를 연결해 본 거죠. 설거지를 하면 마음이 닦이는 듯 시원한 게 느껴지긴 하죠.

희선 님도 좋은 주말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후애(厚愛) 2020-11-18 15: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사진을 보는순간 떡일 줄 알았습니다.ㅎㅎ
수세미가 참 이뻐서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페크(pek0501) 2020-11-19 11:17   좋아요 0 | URL
떡 수세미이기도 하고... 원래는 호빵 수세미라고 합니다.
수세미도 진화하고 있더군요. ㅋㅋ
비 님이 오시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요...
 


2020년 11월 4일, 집 부근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봄꽃보다 가을 단풍이 더 아름답다고 느끼며 감탄했습니다.  

 

2020년의 가을 표정은 이러하였다고 기억해 두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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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째 사진이 제일 좋은가요?

 

 

좋은 감상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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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0-11-08 13: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페크님 참 예뻐요. 사진 잘 봤습니다.

페크(pek0501) 2020-11-08 13:56   좋아요 1 | URL
정말 예쁘죠?
감탄하며 사진을 찍었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이하라 2020-11-08 13: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가을이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저는 마지막 사진이 좋아요. 꼭 어디서 본 것처럼요.

페크(pek0501) 2020-11-08 14:04   좋아요 1 | URL
오, 15번째 사진을 말씀하시는군요.
저는14번째 사진이 제일 좋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얄라알라북사랑 2020-11-08 14: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래서 네번 째, 사진이요. ^^

페크(pek0501) 2020-11-08 14:05   좋아요 0 | URL
아, 예.
지금 사진에 번호를 붙여 편하게 보실 수 읽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꼬마요정 2020-11-08 16: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14번째요. 햇빛을 한가득 머금어서 스스로 빛이 나는 것 같아요. 따뜻하면서도 꿈 꾸는 느낌이 들어요^^

페크(pek0501) 2020-11-08 17:21   좋아요 1 | URL
오, 해석이 좋으십니다.
굿~~ 해석...
감사합니다.

한수철 2020-11-08 18:0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전 8번. 레드드래곤이 풀 뜯어먹고 있는 것 같아서리. ㅎㅎ


페크(pek0501) 2020-11-09 12:22   좋아요 0 | URL
오랜만의 나들이이십니다.
역쉬~ 기발하십니다. 감사합니다.

2020-11-08 20: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1-09 12: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scott 2020-11-08 20: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페크님 열네번째 사진! 천장에 걸어두고 싶을정도로 잘찍으셨어요.

페크(pek0501) 2020-11-09 12:28   좋아요 1 | URL
정말 그런가요? ㅋㅋ 그냥 막 50장쯤을 찍다 보니 그중 하나 괜찮은 게 나왔나 보네요. 감사합니다.

단꿈 2020-11-08 21: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14번째요
해가 나뭇잎 사이사이로 비치는게 너무 예뻐요

페크(pek0501) 2020-11-09 12:29   좋아요 1 | URL
으음... 14번째가 인기군요. 저는 11번도 좋아요. 왼쪽의 가느다란 나무 줄기가 그림자처럼 멋져서요. ㅋㅋ 감사합니다.

hnine 2020-11-09 07:5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9번 사진이요. 어느 나라 국기 같기도 하고 색맹 검사하는 그림 같기도 하고요. 노랑이랑 빨강, 맞죠? ^^

페크(pek0501) 2020-11-09 12:31   좋아요 1 | URL
어느 나라 국기. 참신한 생각이십니다.
예. 일부러 더 빨갛게 보이라고 노랑을 배경으로 깔아 찍은 거죠.
나인 님의 사진 일기에 비하면 별거 아니죠. 그 사진 일기 시리즈의 팬입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ㅇㅇ 2020-11-09 15: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6번 8번이요~~제 눈 위로 햇살이 쏟아지는 기분입니다 사진 잘 찍으세요^-^

페크(pek0501) 2020-11-11 11:42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닉네임이 재밌군요. 저도 그렇게 짓고 싶어요.
6번과 8번을 좋아하시는군요.
제가 사진을 잘 찍나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처음보단 점점 나아지리라 믿어요.
자꾸 찍다 보면 알게 되는 것들이 있더라고요.댓글, 감사합니다.

희선 2020-11-10 03: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단풍이 예쁘게 들었네요 가까운 곳에서 이런 모습 보셔서 기쁘셨겠습니다 나뭇잎이 떨어진 모습은 참 쓸쓸해 보여요 그것도 날이 저물 무렵에 걸으면 더... 어쩔 수 없지요 가을이니...


희선

페크(pek0501) 2020-11-11 11:44   좋아요 0 | URL
예. 동네 한 바퀴만 돌아도 단풍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아직 덜 물든 단풍도 있는 걸로 보아 우리 동네가 늦는 모양이에요. 산에는 단풍이 지는 데도 있대요.
쓸쓸한 분위기. 그게 또 가을의 매력이기도 하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

후애(厚愛) 2020-11-10 09: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아 단풍이 넘넘 이뻐요^^
길 가다가 떨어진 단풍들을 한참 내려다 보곤 합니다.
물든 단풍들을 보면 너무 신기하긴 해요.
알록달록...^^

페크(pek0501) 2020-11-11 11:46   좋아요 0 | URL
정말 예쁘죠? 제가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부터 단풍에 반한 것 같아요. 예전엔 단풍을 무심코 봤는데 몇 년 전부터 사진을 찍으면서 관찰해 보니 빛깔이 참 곱고 예뻐요. 저도 신기합니다. 푸른 나무의 변신이라니...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잘잘라 2020-11-11 15: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우! 황홀해요. 1, 2번이 제일 좋구 4, 5, 8, 9, 10, 12, 13, 14도 1, 2번 못지 않게 좋아서 한참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0-11-12 11:52   좋아요 0 | URL
잘잘라 님이 황홀하셨다니 제가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가을 단풍입니다. ㅋ

베텔게우스 2020-11-13 23: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4번이 좋아요.^^ 제일 색이 선명하고 화려해서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0-11-14 13:09   좋아요 1 | URL
4번은 골고루 다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푸른 나무, 단풍, 아파트 등. 그리고 빨간 단풍이 포인트죠.
좋은 주말 보내세요. 댓글, 감사하고요. 수세미 보러 오세요. ㅋ

나와같다면 2020-11-13 23: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13. 14. 15. 별이 쏟아지는 것 같아요

페크(pek0501) 2020-11-14 13:11   좋아요 0 | URL
지금 보니 13번과 14번이 정말 별이 쏟아지는 것 같습니다.
새 발견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웠어요.
좋은 주말을 보내세요. 수세미, 보러 오시고요. ㅋ

얄라알라북사랑 2020-11-15 15: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2021년 가을을 기약하며 사진으로 되감상합니다^^

페크(pek0501) 2020-11-15 16:18   좋아요 0 | URL
또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내년 가을을 생각하니... 나이를 한 살 먹는 것만 아니라면 또 가을을 맞이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더운 여름을 지나 처음으로 찬 공기를 느끼고. 단풍이 처음 물들기 시작하는 걸 보는 게 좋으니까요.
그래도 사진이 있어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단풍이 보고 싶으면 사진을 보면 되니까 말이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벌써 10월 끝자락이다.
과연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가는 것 같다.
이 해의 달력을 두 장 남기고 난 또 시간의 빠름에 놀란다.

 

 

 

그저께 오마이뉴스에 글을 송고했더니 졸지에 ‘오마이뉴스’의 시민 기자가 되었고, 내 글이 실렸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다.

 

 

 

이미 알라딘 서재에도 실렸던 글이라서 글 맨 밑에 다음과 같이 덧붙이는 글을 써 넣었다.

 

덧붙이는 글 |  '피은경의 톡톡 칼럼'의 저자입니다. 이 글은 개인 블로그에도 실렸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여 찾은 게 아래와 같다.

 

 

 

 

 

글 제목 ; 패배할 땐 웃는 여유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87675

 

 

 

글 제목 : 까짓것의 신기한 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88348

 

 

 

오마이뉴스 프로필에 - 글쓴이는 2020년에 '피은경의 톡톡 칼럼'이란 책을 냈습니다. - 라고 밝힘으로써 내 책 광고를 하는 걸 잊지 않았다.

 

 

별짓 다하고 사는 것 같다. 실수를 한 것 같기도 하고... 나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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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20-10-29 18: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유, 왜요? 잘 하셨네요. 축하합니다.^^

페크(pek0501) 2020-10-30 12:29   좋아요 0 | URL
그냥 독자 투고를 한 거였어요. 기자... 어쩌고 하면서 카톡 문자가 와서 깜짝 놀랐어요. 한 번 글이 게재되면 기자, 가 되는 모양이에요. 전 몰랐어요. ㅋ

카알벨루치 2020-10-29 19: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페크(pek0501) 2020-10-30 12:29   좋아요 1 | URL
그 손가락은 어디서 파나요? 저도 사용하고 싶어서요. ㅋ 엄지척의 댓글이십니당

서니데이 2020-10-29 20: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광고를 하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조금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어요.
페크님,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내려가는 것 같아요.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페크(pek0501) 2020-10-30 12:31   좋아요 1 | URL
예, 책 홍보가 될까 하고 독자 투고를 해서 무슨 책의 저자, 라고 밝혀 놓으려 했어요.
저녁 때는 춥더라고요. 추워져서 점점 나가기 싫어서 큰일입니다.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할 텐데요... 마음이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scott 2020-10-29 22: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너튜브에서 광적으로 홍보하는 사람들도 넘쳐나는데 ㅎㅎ멋져요 페크님!

페크(pek0501) 2020-10-30 12:34   좋아요 1 | URL
그건 용기가 필요해 보입니다.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겨울호랑이 2020-10-29 23: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페크님 축하드려요! ^^:)

페크(pek0501) 2020-10-30 12:36   좋아요 1 | URL
축하를 받을 일인지 잘 모르겠어요. 열심히 할 것 같진 않고...
알라딘 서재에 올린 글 중에서 골라 나중에 거기에도 올리는 걸로 일단 생각하고 있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페넬로페 2020-10-30 01: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페크님,멋져요^^

페크(pek0501) 2020-10-30 12:37   좋아요 0 | URL
저도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용... 그러나 그러나 입니다.ㅋ
감사합니다.

희선 2020-10-30 02: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시월 이틀 남았습니다 시월이 가면 더 쌀쌀해지겠네요 겨울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단풍 많이 들었겠습니다 페크 님이 쓰신 책을 알리면 어때요 그렇게 해서 알게 되는 사람이 있으면 좋은 거죠


희선

페크(pek0501) 2020-10-30 12:40   좋아요 1 | URL
예, 글쎄 말이에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이라는 가사의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제 책은 다른 인터넷 서점에선 많이 알려지지 않아 저에겐 오마이뉴스 게재가 책 홍보의 기회가 될 것 같았답니다. 지금 조회 수를 보고 왔는데 173 이라고 나오니 2백 명 가까이 보게 될 것 같아 희망을 가져 봅니다.
감시 조심하세요.

베텔게우스 2020-10-30 08: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응원합니다!

페크(pek0501) 2020-10-30 12:41   좋아요 1 | URL
감사한 말씀입니다. 저도 베텔게우스 님을 응원할 꼬예요...

AgalmA 2020-10-31 17: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실명과 기자 조합이 무척 잘 어울리네요^^b 축하드립니다~

페크(pek0501) 2020-10-31 22:33   좋아요 1 | URL
조합, 어울린다니 좋습니다.
잘 지내시죠? 오랜만의 방문이십니다. 반갑습니당~~

후애(厚愛) 2020-11-04 14: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아!!! 축하드립니다.^^

페크(pek0501) 2020-11-05 11:12   좋아요 0 | URL
후애 님. 별거 아닙니다.ㅋ
기자, 라고 하니 친숙하긴 하더군요. 제가 원래 문학을 좋아하지만 문학 쪽이 아니라 언론 쪽이 더 친숙한 사람이거든요. 전공도 그쪽과 관련 있고요.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