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우체국 갔다왔습니다.
제가 주소를 알고 있는 분들,새로이 주소를 알려주신 분들께
달력을 보내드렸습니다.
받으실 분은.....
마태우스님,
물만두님,
chika님,
운빈현님,
울보님,
날개님,
새벽별님,
세실님,
이매지님,
별사탕님,
진/우맘님,
조선인님,
따개비님,
단비님,
파란여우님,
친페이님,
아영엄마님,
서림님,
떼나리(떼쟁이날나리님),
파비아나님,
sooninara님,
panda78님,
하늘바람님
줄리님..... 이상 입니다.
폭스님은 변경된 주소를 알려주십사 했는데 아직 알려주시지 않으셔서
알려주시는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국내에 계신 분들은 금주 중으로 받아보실 수 있을거라고 우체국 언니가 말씀하셨구요,
국외에 계신 두분은 조금 더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처음에 계획은 받으실 분들께 크리스마스 카드라도 한장씩 써서 보내드리려 했으나,
제가 행동이 잽싼 편이 못되어 카드써서 보내드림 너무 늦을 거 같아,
그냥 달력만 보내드렸습니다. 달력을 하루라도 빨리 보내드리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임을
양해바랍니다.
제 서재에 왕림하셨던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무지 많이 품고 있음만 알아주심 좋겠습니다.
며칠간 지겹게 내리던 눈도 그치고 날씨도 조금은 포근해진 듯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추우니 건강 조심하시고 내년에도 즐거운 서재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년은 저희 개띠들의 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