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chika > 현대 알라딘인 생활백서 64
리들러님 올린 백서 62를 보고.
화가날 땐 서재질을 합니다.
그러면 홧증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 지금 어이없는 일을 당해서 무척 기분나쁩니다. 그래서 서재에 들어왔습니다. 기분가라앉히려고요. 세상엔 정말 한 대 때려줄만한 가치조차 못느끼고, 저런 자식과 같이 일해야 하는 내가 하염없이 불쌍하기만 하다는 생각을 하는 아침은.......... 정말 우울하고 화가납니다. 정말로요! ㅜㅡ
그래도 하이드님이 올린 멋진 사진을 보면서. 돈 벌어서 그리스 여행가는 것을 꿈꾸며! 꾸욱 참아야지요.
홧증도 가라앉히고...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