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주라기 2010-09-15  

가을 바람이 제법 선선하네요^^ 안녕하세요, 도서출판 두리미디어입니다. 

정도상 장편소설 <그여자 전혜린>이 출간됐습니다! "이 무거운 현실에서 하나의 위로가 있다면 전혜린"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7152410
 
 
 


Volkswagen 2010-02-17  

완전 반갑습니다. 짱구아빠님! 

짱구아빠님 서재에 들러 대문 사진 보며 짱구 여전하네 이람시롱 읽어볼만한 판례의 카테고리가 오옹~ 이건 뭐지 이러고 있었는데 방명록에 글까지 남겨주시어 감개무량입니다. 짱구아빠님은 유머러스한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재미있으시고 모든일에 열정적시지요? 저번에 지사로 발령 받으시고 이사 준비로 바쁘시다 그러고 제가 서재활동을 안한 것 같습니다. 알라딘이 싸움으로 얼룩지기 시작할때 '아이고야~시끄러워 못살겠다'하고 도망가버렸다지요.큭! 

좋은분들은 여전히 좋으시고 인연 계속적으로 맺고 싶은분들도 여럿 계셨는데(물론 짱구아빠님 포함이지요) 모든 걸 가질 수는 없잖습니까? ^^:: 

'삼성을 생각한다'는 제가 백만년만에 쓴 리뷰이지요. 글도 안쓰니 못쓰는 글 더욱 안써더지더라구요. 허나 제 리뷰로 인해 한사람이라도 책을 사본다면 하는 맘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간만에 올리니 무지 창피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종종 들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V

 
 
 


해적오리 2008-02-20  

짱구아빠님...

일단 입이 귀에 걸리도록 웃는 저의 모습부터....  ^________________________^

음... 그니까.... 전 어릴 때도 별루 안했던 떼쓰고 조르는 법을 알라딘에서 배운 듯 합니다. 글케 하면 다들 너그럽게 받아주셔서요...^^;;;;;  보내주신 책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조금 전에 점심먹고 들어오는데 1층 아저씨께서 택배상자를 건네주시더라구요. 책도 넘넘 맘에 들구요, 제가 아직 존재를 모르던 책이어서리 이미 지른 대상은 아니었으니 안심하셔요. ^^ 

택배상자 들고 오는데 엘리베이터를 같이 탔던 직원이 물어보드라구요. 누가 보내준거냐구요. 회사에는 서재활동을 비밀로 하고 있는지라, 그냥 '친구'라고만 했습니다. 알라딘 분들이 보내주시는 모든 것은 고로 친구에게서 받는 것이 되고 있는데, 전 나이성별 구분없이 친구가 될 수 있다 생각하는지라 한편으론 그게 제 맘속의 진실이기도 하네요. ^^

올해도 행복하고 잼나는 한 해 되시기 바래요~ ^^   

 
 
 


해적오리 2008-02-12  

잘 지내시죠?

제 서재에 남겨주신 소식 듣고 마구 반가웠는데 이제야 요기와서 글을 끄적이고 있습니당.;;;

짱구가 복사를 한다니 험난한 길에 들어섰군요(축하는 못해줄 망정...떽...) 그나 제 동생넘들이 세 명이 줄줄이 복사 출신인지라 그 세계를 좀 안다고 할 수 있지요. ^^;  즐거운 맘으로 복사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승진 축하드려요. 저희 회산 연휴 바로 전에 인사발령이 있었는데, 전 팀을 옮기게 되었네요. 어제 휴가였던 지라 오늘 출근해서 옮길 부서장님께 인사드리고, 인수인계 준비하고 그래야 하는데 팀 옮기면 서재질도 힘들것 같아서 막판 서재질에 열올리고 있습니다. 흐~

아 근데요...다요트 펀드 떡고물!

저 떡고물 준다 그러셨잖아요. 아직 떡고물이 전부 떨어지지 않았을거라 굳세게 굳세게 믿고 있겟습니다. ^--------------^

그리고 주소는 변동없어요. 한 층 위로 올라가는데요, 그 부서 사정으로 물리적 이동은 조금 늦어져서요, 제 자리에서 일단 일을 시작하거든요. 구래서 담주(2월 22일)까지는 지금 주소로 보내주시면 되구요, 그 주를 넘어서면 그냥 층수를 바꿔서 6층 이하 부분을 그냥 7층으로 쓰시면 되요. 워낙에 실물이 사진보다 나은지라 사진 보내주신다니 조금 긴장되네요. 잘 나왔겠죠? ^^

바뿌시더라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좋은 일 많은 한 해 되시기 바래요.

 

 

 
 
 


홍수맘 2007-05-18  

안녕하세요. 홍수맘입니다.
치카님 덕에 님이 제주에 사셨다는 걸 알고 가끔 얌체처럼 눈팅만 하다가 인사드려요. 괜히 제주에 사셨다고 하니 더 정감이 가더라구요. 내일 사이판 가신다구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사실, 많이 부럽기도 해요. 참, 오늘 생일 맞으신 것도 축하드려요. 오늘 제 서재 페퍼에 옥돔미역국 올려 놨는데 님 조금 눈으로만으로 미역국 드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짱구아빠 2007-05-18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안녕하십니까?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주에서 1년밖에 생활하지 않았지만 정말 제주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제주의 기후와 환경,제가 알고 지냈던 제주 분들 즐거운 추억이 가득한 곳이 제주입니다. 먹고사는 문제만 해결되면 언제든 제주로 뜰 준비도 되어있구요(먹고사는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아 아직은 서울에 삽니다만)....서울에서 제주분들을 뵈면 고향사람을 본거처럼 반갑습니다.(제 고향은 서울..서울이 고향이라고 하면 고향이 없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사이판에 가서 재미있는 소식 전하겠습니다. 언제나 가족분들과 행복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