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이모께..
오늘 아빠가 저한테는 "호랑이 잡은 피리" 동화책을 주셨구요...
동생한테는 "즐거운 유아학교 놀이놀이"를 주셨어요...
진/우맘 이모께서 보내주신 선물이라고 하셨어요..
"호랑이 잡은 피리"는 받자마자 다 읽었구요..
동생이 받은 책에는 이쁜 스티커랑 잘라서 갖고 놀 수 있는 신기한 게 많았어요..
"호랑이 잡은 피리"는 너무 재미있어서 백번도 넘게 읽으려구요..
 
진/우맘 이모.. 고맙습니다.                    

                                                                                                             - 짱 구 올 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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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04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짱구야 좋겠다^^ 나도 너처럼 그리 찍고 싶었단다^^

울보 2005-06-04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짱구야 정말 재미있지 저도 그책 정말 재미나게 읽었는데 그림이 아주 아기 자기 하지요,

미완성 2005-06-04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짱구군, 깨물어주고 싶어!!!!!

진/우맘 2005-06-05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허...짱구 표정 봐라. ^0^

진/우맘 2005-06-06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다, 그리고 지붕이요, 다시 찾아보니까 외돌개...라 그러던가? 그런 곳이래요.

짱구아빠 2005-06-07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언능 찍어서 올려주시면 아니 되올까요?? ^^;;;
울보님> 녀석들은 잠들기 전에 엄마가 책을 읽어주는데요.. 이날은 제가 사준 책이라고 저한테 와서 책을 읽어 달라고 하더군요.. 덕분에 저도 책에 있는 내용을 볼 수 있었는데 아이들 동화책은 항상 뻔한 이야기만으로 되어 있다고 생각했던 거이 이 책을 통해서 충분히 흥미진진할 수 있음을 느꼈네요..
진/우맘님> 지붕의 배경이 된 곳이 외돌개군요..올해는 외돌개를 아직 못 가봤구요..2년전에 제주에 놀러 왔을 때 가본 적이 있는데 지금은 어찌 생겼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조만간 다시 한번 가보아야 겠습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전출처 : 날개 > 짱구아빠님, 고맙습니다..^^*

진우맘님 7만힛 기념 퀴즈 이벤트에 , 일등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덥썩 참가상을 받아버렸습니다.. 
참가상까지 주시느라 혹시 한 끼 굶으시는건 아니신지..  흐흐~

오늘 책이 도착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근데, 말이죠.. 책 받는 것도 죄송스러운데, 포장까지 하시면 제가 어찌 얼굴을 듭니까..ㅠ.ㅠ

오랜만에 보는 이쁜 포장입니다..



속 내용물은 바로 이거구요.. <숨쉬는 도시 꾸리찌바>.. 요즘 진주님 리뷰 떄문에 애들 책이 보관함 가득이었습니다만, 짱구아빠님이 하나를 덜어주시는군요..ㅎㅎ



책 속이 참 이쁘더군요..  효주가 벌써 읽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m(_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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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3 14: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6-03 14: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짱구아빠 2005-06-03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집이 보통이 아니시군요. 그리고 저희회사 카드 많이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책 사시는데 쓰시는 거죠? 물론 술값으로도... ^ ^
 

원래 예상은 한 10~20여분 정도 참여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기대에 좀 못 미친 아쉬움이 있습니다.

상품이 약소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홍보를 별로 못해서 그런건지 고민 좀 해 보겠습니다.
그래도 3분께서 응모를 해 주셨고, 상당한 고득점을 받으셔서 진/우맘님의
열성 팬들이 적지 않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선 영예의 1등은.....
"숨은 아이"님께서 차지하셨습니다
.
"숨은 아이"님 께서는 100점 만점을 받으셔서 출제자로 하여금 난이도 조정 실패에
따른 자괴감에 빠지게 하셨고, 아울러 선착순 상으로도 1등을 하시어 부동의 1등을
차지 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댓글에 15,000원 상당의 도서(또는 화장품 등)를 정하셔서 서재주인에게만 보기로 하시어
주소,성함,전화번호 등 알라딘 배송에 필요한 정보를 남겨주심 선정하신 도서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제는 나머지 두분,부리님과 날개님 입니다.
당초 약속한 대로 최고 득점자 한분께만 선물을 드리려 했으나,
그러면 너무 야박한 거 같은 느낌도 들고, 최고 득점자에 대한 룰은 정했지만
선착순에 대한 부분의 언급을 빼먹은 제 과실도 있어,부리님과 날개님께도 참가상을
드리려고 합니다.
다만 1등과의 차별성은 두어야 겠기에 1만원 상당의 도서(또는 화장품 등)를 정하셔서
저한테 정보를 주시면 선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날개님은 100점을 받으셨고,부리님은 1문제를 틀리셔서 95점을 받으셨습니다.
부리님께서 틀리신 문제는 12번 문항입니다. 정답은 1번 드림캐처였습니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해 주신 세분께 감사드리구요..
진/우맘님의 서재 8만힛 이벤트때는 좀더 높은 난이도의 퀴즈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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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05-30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것이..요즘 재활중이라서..이벤트를 자제하고 있거든요.
진실은..문제가 어려워서 응모했어도 당첨 못 됐을겁니다..흑흑..
일요일에 알라딘이 밀어내지만 않았어도 응모하는건데..
제가 금요일부터 너무 바빳거든요^^

날개 2005-05-31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감사합니다..^^* 100점이라는 것만도 영광입니다..
선물은 원래 의도대로 숨은아이님께만 드리는게 어떨까요? 선착순을 언급 안하셨다고 하지만, 당연히 선착순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문제 푸는동안 충분히 즐거웠구요, 만점이란 영예만 갖도록 하겠습니다..
진우맘님, 저 예뻐해주세요~~~!^^*

부리 2005-05-31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짱구아빠님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선물은 역시 숨은아이님께만 드리면 좋겠습니다. 선착순을 말씀 안하셔도 저 역시 선착순이라고 알고 있었구요, 게다가 저는 한문제를 틀렸잖습니까. 저 역시 문제 푸는 동안 즐거.....이거 뭐야. 날개님이 한 말을 그대로 읊고 있잖습니까. 전 만점이란 영예도 갖지 못하네요. 흐흑. 진우맘님 저 예뻐해 주세요. ... 그리고, 진우맘님을 위해 문제를 내주신 짱구아빠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왜??) 참고로 말씀드리면 요즘 이벤트에 너무 많이 당첨이 되어 보관함이 싹 비었답니다. 사려고 해도 살 책이 없고, 집에 읽을 책은 쌓였어요. 그러니 부디, 제 선물은 없는 걸로 해주세요. 12번은 왜 틀렸을까....그것만 맞았다면 어떻게 우겨보는 건데...^^

짱구아빠 2005-05-31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ooninara님> 다음 8만 힛 이벤트에는 꼬 오실거죠... 문제가 어렵다고들 하시지만 응모하신 3분의 평균이 98.33점이라 저는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고 생각하고 있는디요 ^ ^
날개님> 제 이벤트에 참가해 주신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드리고자 하는 것이오니 부담갖지 마시고 언능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숨은아이 2005-05-31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고맙습니다. 문제는 충분히 어려웠어용. 카테고리 안에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없었다면 못 풀었을 거예요. 구석구석 뒤져서 문제 내신 짱구아빠님 정성이 흠뻑 느껴졌습니다.

그리구 선착순이란 게 군대문화라고 얼마 전에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어떤 일을 해내고자 들인 시간의 질, 정성, 이런 걸 중시하지 않고 빨리빨리 해치우라고만 하는 것, 그게 한국병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참가상을 두신 짱구아빠님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럼 저도 1만원 안쪽으로 책을 정하겠습니다.

2005-05-31 09: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5-05-31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진/우맘 2005-05-31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짱구아빠님, 출혈이 너무 크신 거 아닌가요? 여하간, 고맙습니다.
다음에 이벤트 하실 때, 제가 꼭 열혈도우미로 뛸게요!!!
참, 그리고 짱구아빠님도 제 이벤트에 뽑혔어요.^^

진/우맘 2005-05-31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참가하신 세 분과 짱구아빠님, 으흐흐...이리 오세요...이뻐해 드릴게요~~~~ ^*^

짱구아빠 2005-05-31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부리님> 숨은 아이님께서 말씀하신 거 보셨죠?? 선착순은 안 좋은 거라고 하시네요.. 숨은 아이님께서 일부러 제 부담을 덜어주시는 조치를 취했주셨으니 두분 꼐서 더 도망가실 곳은 없는 듯 하여요...언능언능 알려주시어요...

짱구아빠 2005-05-31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 아아님> 방금 주문했습니다. 저는 FM이 뭔가 했더니 FAMILY MART였구만요.. 제주는 택배비를 아끼기 위하여 오로지 우편등기만 이용해서 편의점 배송은 처음었습니다. 재미있는 경험을 했네요...재미있게 읽으시길..

짱구아빠 2005-05-31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저도 뽑혔군요..이래저래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숨은아이 2005-05-31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짱구아빠님/ ^________________^
진우맘님/ 쫄쫄쫄쫄~~~~~~~~~ 여기쩌요. 이뻐해주세여~

날개 2005-05-31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까지 말씀하시면, 염치불구하고 책 고르겠습니다..^^;;;;

 이 책입니다.. 진주님이 리뷰를 멋들어지게 써주신...

감사합니다..^^*

주소는 서재주인장 보기로....


2005-05-31 12: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짱구아빠 2005-05-31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선정해 주신 책을 방금 알라딘에 주문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부리님 빨랑 알려주셔요..

2005-06-02 1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원래 계획은 진/우맘의 리뷰를 몽땅 모아 여러가지 재미있는 데이타를
뽑아서 진/우맘 본인도 모르는 새로운 사실도 알려드리고,많은
알라디너들께도 제공해 드리고자 하였으나,워낙 방대한 진/우맘의 리뷰를
정리하다가 5월 30일이 지나버릴 것 같아 예전에도 유행한 적이 있던 퀴즈
방식을 이용하기로 했다.
아래 20문항을 풀어서 짱구아빠의 서재에 댓글을 올려주시는 분중 최고 득점자
단 한분에게 15,000원 상당의 본인이 원하는 도서를 짱구아빠가 보내줄 것이다.
문제의 답은 모두 진/우맘의 서재에 다 있다.
다만 그 답을 찾아내기가 만만치는 않을 것이다. 그러한 점을 감안하여 일부 문제는
상식 수준에서 풀 수 있는 쉬운 문제를 출제하여 난이도를 조정하였다.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하여 여러모로 아쉽지만 이 대회가 진/우맘님의
7만힛 달성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답안은 본문에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해주시면 제가 채점해서 모든 알라디너들의
점수를 공개하여 밀실담합 시비(?)를 사전 차단토록 하겠습니다.
 
----------------------------------------------------------------------

"진/우맘 7만힛 기념 퀴즈경시대회"(총 20문제)

- 시행자 : 짱구아빠
- 응모대상 : 진/우맘을 제외한 알라디너 누구나
- 마감기한 : 2005.5.30. 20:00한
- 상품 : 최고득점자 단 한분에게 15,000원 상당의 도서를 선정하시면
        짱구아빠가 알라딘을 통하여 선물하겠음.
 
1. 진/우맘이 마약같은 작가라고 평한 이는 누구인가?(  )
  1) 아멜리 노통    2) 심은경   3) 스티븐 킹    4) 무라카미 하루키

2.진/우맘이 "폴 오스터"(이노 도모유키 외 지음)라는 책을 읽으면서 '키워드들'부분에서 지루해지기
  시작한 이유 중 본인의 진술에 부합하지 않는 것은?  (    )
  1) 키워드 설정이 부적절 했다.
  2) 키워드와 폴 오스터를 이을만한 정보와 논리가 부족하여 적절한 설명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3) 수면 부족 상태로 심하게 졸렸다.
  4) 텔레비젼과 함께 책을 보느라 제대로 집중이 안되었다.

3.다음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말을 진/우맘의 리뷰에 기술된 내용을 근거로 작성하시오..
  (       )을 만난 순간, 순정만화를 읽는 동안, 난 그랬어. 말랐던 풀씨가 물에 젖고, 어둡던 별 조각
  이 반짝, 빛났어. 마치...그 예쁜 사랑이 내 것인것 처럼.....  

4. 다음 문장은 진/우맘이 어느 책에서 인용한 것인가? 저자와 저서가 바르게 연결된 것을 고르시오
   (   )
 ■ '올 여름 여자들의 노출이 너무 심하다고 텔레비전은 개탄하고 있지만, 너무 그러지들 말아라. 곧
    가을이 오면 여자들은 다시 옷을 입을 것이다. 좋은 것을 좀 내버려두라는 말이다.'
  1) 강도영 - 순정만화
  2) 김영하 - 오빠가 돌아왔다
  3) 김훈 - 밥벌이의 지겨움
  4) 서민 - 국무총리와 기생충

5. 진/우맘이 쓴"카트린 M의 성생활"에 대한 리뷰 중 언급되지 않는 인물은 누구인가? (   )
  1) 김지룡      2) 서갑숙       3) 카트린 밀레의 남편     4) 에너벨 청

6. 진/우맘이 초반 도입부엔 몰입을 못하고 고전하기 일쑤인 작품은 누구의 작품인가?(   )
  1) 장 루이 푸르니에       2) 마쓰이 다다시     3)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4) 폴 오스터

7.진/우맘이 "TV 책을 말하다" 녹화현장에서 직접 만난 작가는? (    )
  1) 유미리      2) 베르나르 베르베르    3) 성석제       4) 진중권   5) 마태수

8. 다음 빈칸의 6글자를 채우시오(힌트 : 책 제목임)
  비극은 언제나 희극보다 더 강한 흡인력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삶의 잔인한 속성에 언제나 한숨
  짓고, 우울해지면서도 (ㅇㅇㅇㅇ ㅇㅇ)을 몇 번이고 되 읽게 되는 것은 그런 이유이리라

9. 진/우맘은 책을 (           ) 위해 읽는다. 빈칸에 부합하는 문항은?
  1) 배우기        2) 즐기기       3) 자랑하기     4) 뻐기기

10. 진/우맘이 국내 여성작가 중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   )
  1) 공지영      2) 전혜린     3) 전경린    4)공선옥    5) 전여옥

11. 다음은 어떤 책을 말하고 있는 것인가? (     )
   "책의 내용보다 먼저 칭찬하고 싶은 것은 이 책 자체입니다. 특이하게도 커버가 탄력이 있어요. 튼튼
    하면서도 펼칠때마다 휘청, 흔들리는 커버는 기존의 양장본에서 느껴지는 딱딱함이나 진부함을 함
    께 흔드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1) 호밀밭의 파수꾼      2) 칼의 노래       3) 상실의 시대     4) 빨강머리 앤
  5) 고양이 윈스턴처칠       
 
12.진/우맘이 스티븐 킹의 작품 중 읽고나서 불쾌하고 씁쓸한 기분이 들었던 책은? (  )
  1) 드림캐처      2) 유혹하는 글쓰기      3) 내 영혼의 아틀란티스     4) 미드나이트 시즌


13.진/우맘이 위기철의 "아홉살인생"을 읽는데 걸린 시간은?(    )
  1) 30분      2) 1시간     3) 2시간    4) 2시간 30분    5) 3시간


14.진/우맘은 단편 소설을 좋아한다. ( O, X) ---> O또는 X로 정답을 표시하시오 (    )

15.진/우맘이 어린 첫사랑에 빠졌을 때 어느 시인의 시를 주로 읽었나? (      )
  1) 류시화     2) 원태연    3) 최영미    4) 도종환   5) 이해인


16.진/우맘은 무라카미 류의 어느 작품을 가장 먼저 읽었나?(   )
 1) 토파즈    2) 달빛의 강   3) 69    4) 마이 퍼니 발렌타인


17.영화를 먼저 봤다......시시했다. 그저 그런 멜로 영화라고 생각했다. 책을 읽었다......책은 좀 났군, 싶었다. 쬐금 울고 쬐금 감동했다. 결혼을 했다. 영화를 다시 봤다......펑펑 울었다. (ㅇㅇㅇ ㅇㅇㅇㅇㅇ)가 너무 늙었다는 것만 빼고는 정말 감동적이었다. 책도 다시 봤다......문장 하나하나가 가슴을 후비고 들어왔다. 그들의 아프고도 완전한 사랑에 무한 공감을 느꼈다.
--> 진/우맘이 이렇게 평한 책의 제목과 빈칸에 들어갈 미국 영화배우의 이름을 쓰시오
     (              ,                 ) <부분점수 인정>

18.진/우맘은 야한 만화를 .....? (     )
 1) 한번도 안 보았다      2) 따-악 한번 봤다   3) 두어권 봤다    4) 꽤 여러 권 봤다.

19.진/우맘이 제일 싫어하는 운동은?(    )
 1) 피구    2) 달리기    3) 야구    4) 족구    5) 수영     6) 농구


20. 진/우맘이 메이크업 북을 선물받은 후 열심히 연습해서 화장을 한 후 주변의 반응은?
 1) 나이보다 어려보인다고 했다.
 2) 영 떨떠름하고 나이들어 보인다고 했다.
 3) 하나도 어색하지 않다고 했다.
 4) 화장에 대하여 더 알 것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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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5-29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억.....!! 짱구아빠님! 이렇게 심한 (고마운) 짓을!!!!
그나저나, 문제 너무 어려워요. 헉....저도 만점은 어려울 듯.^^;;;;;

짱구아빠 2005-05-29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제는 교과서를 꾸준히 공부한 학생이면 누구나 풀 수 있는 문제를 출제했습니다.
(어디서 많이 듣던 어투죠?? -> 대입시험 끝나면 출제기관 대표되시는 분이 매년 하시는 말이었슴다..) 많이 응모해 주셔야 할텐데....

숨은아이 2005-05-29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짱구아빠님 안녕하세요? 첫 방문에 대뜸 이벤트 응모부터 하게 되네요. ^^ 이렇게 엄청난 퀴즈를 만들어내시다니,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선 인사부터 하고... 답은 주인만 보기로 달게요. ^^

2005-05-29 19: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29 19: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부리 2005-05-29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멋진 퀴즈를 내주시다니, 진우맘님은 정말 행복한 서재인이십니다. 짱구아빠님 만세!

부리 2005-05-29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보다 먼저 답을 다신 분이 한분 정도 있는 것 같군요. 으음, 숨은아이님이 저보다 먼저? 아아, 그렇다면 다 맞춰도 상품은 물건너간 것일까...

물만두 2005-05-29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2005-05-29 22: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5-29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제는 아까 봤는데, 오늘 넘 바빠서 이제서야 풀었어요..^^ 진우맘님 너무 행복하시겠습니다..ㅎㅎ

진/우맘 2005-05-29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넵, 무지무지 행복해용~~~^^

짱구아빠 2005-05-30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의 열혈팬이 많은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진/우맘의 리뷰를 꿰똟고 계신 분들이 많을 줄이야.... 그리고 최고 득점자 중 동점이신 분들은 어찌할지 고민 중입니다. 선착순이라는 조건을 걸었어야 했는데 빼 먹었네요.. 고민 좀 해보고 오늘 마감 (20:00)후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짱구아빠 2005-05-30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일 저녁 8시에 마감합니다. 당첨자발표 및 시상에 관한 사항은 밤 10시~12시 사이에 할 예정입니다. 제가 조금 있다 퇴근해서 대략 10시 무렵까지 스쿼시치고 귀가를 하오니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우맘님의 7만힛 기념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하여 진/우맘님의
서재에 있는 수많은 글 중 오로지 진/우맘 그녀가 갉아먹은 책들에
대한 리뷰만 모아도 워드 문서로 420여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
됨을 오늘 알았다.(물론 글자 크기,여백 조정 등을 통해 분량의 증감은 있겠으나
그 만큼 기초 자료가 방대함을 강조하기 위함임을 이해해 주시길...)
진/우가 읽은 책이나 그녀의 주된 활동 무대인 "궁시렁 다이어리"를 빼고도
이런 엄청난 분량이 나오다니..

진/우맘님께서는 7만힛 이벤트를 할 것이 아니라 그동안 서재에 써놓은 글들을
모아서 책을 편찬하는게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이거 상품을 노리고 하는 아부성 발언이 결코 아님을 밝혀둔다. ^ ^

요거 편집하고 작업하려면 오늘 밤새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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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5-26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까지 새시면...안 되는....
헉............^^;;;;
완성본은 완성본대로 보더라도, 우선 진행과정도 퍼 날라야 하겠네요...^^;;;

짱구아빠 2005-05-27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밤 새지 못했어요...저녁에 운동하고 집에 갔더니 쏟아지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잠들어 버렸슴다. 내일 출근 안 하니까 오늘 밤에 집중적으로 작업을 하려 합니다. 진/우맘님의 리뷰를 하나씩 훑어보고 있는데 정말 다양한 작가,영역을 두루 섭렵하셨음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무라카미 2인방(하루키와 류),김진명,이문열,신경숙,공지영,조앤롤링 등등등 국경을 초월하여 많은 작가들의 책을 접하셨고, 그 와중에 저도 덩달아 새롭게 알게된 이들도 많습니다.

진/우맘 2005-05-28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럼 뭐합니까. 읽고 나서 하루면 까맣게 잊어버리는...내 머리속의 지우개 타입의 독서가 인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