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우체국 갔다왔습니다.

제가 주소를 알고 있는 분들,새로이 주소를 알려주신 분들께

달력을 보내드렸습니다.

받으실 분은.....

마태우스님,
물만두님,
chika님,
운빈현님,
울보님,
날개님,
새벽별님,
세실님,
이매지님,
별사탕님,
진/우맘님,
조선인님,
따개비님,
단비님,
파란여우님,
친페이님,
아영엄마님,
서림님,
떼나리(떼쟁이날나리님),
파비아나님,
sooninara님,
panda78님,
하늘바람님
줄리님.....  이상 입니다.

폭스님은 변경된 주소를 알려주십사 했는데 아직 알려주시지 않으셔서
알려주시는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국내에 계신 분들은 금주 중으로 받아보실 수 있을거라고 우체국 언니가 말씀하셨구요,
국외에 계신 두분은 조금 더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처음에 계획은 받으실 분들께 크리스마스 카드라도 한장씩 써서 보내드리려 했으나,
제가 행동이 잽싼 편이 못되어 카드써서 보내드림 너무 늦을 거 같아,
그냥 달력만 보내드렸습니다. 달력을 하루라도 빨리 보내드리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임을
양해바랍니다.
제 서재에 왕림하셨던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무지 많이 품고 있음만 알아주심 좋겠습니다.
며칠간 지겹게 내리던 눈도 그치고 날씨도 조금은 포근해진 듯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추우니 건강 조심하시고 내년에도 즐거운 서재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년은 저희 개띠들의 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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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12-19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히 받겄습니다~~ ^^

인간아 2005-12-19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과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짱구아빠님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비로그인 2005-12-19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동갑! 아님, 58년 개띠?감사합니다.

하늘바람 2005-12-19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감사합니다. 잘쓰겠습니다.

이매지 2005-12-19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달력을. 감사합니다 (--)(__)

chika 2005-12-19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끄아~!! 짱구아빠님, 개띠셨습니까? 바람구두님과 같은 70년? 끄아~ ;;;;
- 기대됩니다. 달력 받으면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흐흐~ (어쩐지 이번은 제가 일착일지 모른다는... 쿠후후~ ;;;)

sooninara 2005-12-19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도 안돼요..ㅋㅋ
전 닭이라구요. 연하셨군요.^^
달력 감사합니다.

울보 2005-12-19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ㅎㅎㅎ
왜 웃냐구요,그냥요,,
감사합니다,
저 은행달력 좋아라해요,,
부자 되고 싶어서,,

ChinPei 2005-12-19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저에게도 주신다구요? 아... 감동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해외에 사는데. 배송비도 비쌀텐데... 정말 감사해요.

짱구아빠 2005-12-19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괜찮습니다. 부담갖지 마시구요.... 담에 저도 당첨될 수 있는 이벤트 해주심 되죠??(너무 속보이는 부추김인가?? ^ ^ ;;;;)
아영엄마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셔요....
운빈현님>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해피 크리스마스 !!
따개비님> 58이라니요.. 이 무슨 84년 개띠보고.... ^^(근데 84년 개띠면 올해 만21세,짱구가 8살이고,도토리가 5살이니 짱구를 제가 13세일때 낳고, 도토리를 16살때 보았다는 말인데......^^)
하늘바람님>앞으로도 자주 놀러와 주세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구요..
이매지님> 달력을 보내면서 안 건데 이매지님의 닉네임은 실제 성함하고 너무 매치가 잘 되어서 안 잊어 먹겠더군요.. 작명의 대가라는 생각이.... 멋진 크리스마스 되시구요..
chika님> 새삼스럽게 저의 나이에 관심을 두시는 분들이 많은 건지.....chika님,마지막 줄에 "끄아"는 무슨 의미이신지???(제가 너무 어려서....^^;;;;) 관덕정 우체국에 맡겼으니까 거리상으로 chika님이 젤로 가까우시니 가장 먼저 받으실 걸로 예상합니다.
soonianara님> 앞으로 누님이라 불러야 할까요?? ^^
울보님> 웃음의 의미를 밝혀주세요... 님도 혹시 누님이신게야....^^
친페이님> 친페이님께서 주신 선물들 지금도 잘 모셔두었습니다. 저희 집에 오는 손님들한테도 자랑하고 있구요... 그동안 마음속으로만 갖고 있던 감사의 마음을 아주 조금 표현한 것으로 보아주세요..눈이 많이 왔다고 하던데,눈길 조심하시구요...

ChinPei 2005-12-19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뭐 잘 한것도 아닌데... 님께서 소개해주신 책들, 하나씩 천천히 읽고 있어요.
"헌번의 풍경"은 정말 재미있었고 배울 점이 있었구요.

이매지 2005-12-19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짱구아빠님. 제 닉네임은 그야말로 닉네임입니다. 친구들은 다 매지라 불러요^-^;

세실 2005-12-20 0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감사합니다. 앗 개띠시군요. 으....굉장히 젊으시네요. 제가 언니 맞습니다..

짱구아빠 2005-12-20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페이님> 김두식 교수님의 <헌법의 풍경>을 읽고 계시는군요.. 김교수님이 글을 법학자답지 않게 유머러스하게 쓰시는 분이라 읽으면서 미소를 짓는 경우가 많더군요.... 사법연수원에서 있는 후배가 몇번 만나뵈었는데 실제로도 재미있는 분이라고 하더군요...
이매지님> "매지"라고 하니 귀여운 느낌이.....
세실님> 굉장히 젊긴요... 내년이면 바야흐로 30대 후반에 본격적으로 접어드는데요ㅡ.ㅜ... 세실님도 누님이시군요...

2005-12-20 10: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짱구아빠 2005-12-20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스바겐님> 정말 오래간만이십니다. 제가 알라딘 서재에서 많은 분들과 교유할 수 있었던 데는 폭스님과 처음으로 알고 지낸 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었으면 하구요.. 달력은 오늘 중으로 발송토록 하겠습니다,

진/우맘 2005-12-21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런 불량 서재인까지 챙겨주시다니....^^
오늘 뜻하지 않게 달력 받고 깜짝 놀랐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짱구랑, 짱구동생, 짱우엄마와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짱구아빠 2005-12-21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불량 서재인이라니요..재활에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생각하고 차분히 기다리겠습니다. 마모님께서는 그래스물넷으로 이적하셨다는 낭설을 퍼뜨리시지만,조만간 예전의 활달한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기대합니다. 바깥어른분과 진/우와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 되시길... 제주는 오늘부터 완죤 시베리아네요...^^

실비 2005-12-22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띠들의 해여요~~~ 나의 해다~~ 우하하하하하하 >_<

짱구아빠 2005-12-23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님도 개띠시군요.... 저랑 동갑이신가요,아님 82년 개띠신지....(설마 58년은 아니시겠죠?? ^ ^ )

2005-12-23 17: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짱구아빠 2005-12-23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좋으실 때입니다. 부러워요... ^^ 주소 등등은 님의 서재에 적어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