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가 태어난지 벌써 8일째입니다
예정일인 9월 11일 태어났고요
아들이고요
워낙 스트레스 많이 받으며 임신 기간을 보냈는데
그래서 걱정 많이 했는데 건강하게 예쁘게 세상에 나와 주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태은양 이 있어서 집에서 산후 도우미 불러서 산후조리 중이에요.
날마다 저희집에서는 태은양의 질투와 함께 반디가 자라고 있답니다

병원서 이틀째 이사진을 찍을 때가 기억납니다
그런데 어느새 8일 곧 열흘이 되고 백일이 되고 일년이 되겠지요.

이틀째 되는 날 병원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이렇게 작았나 싶을 때 올 것같아서 ~

모유 수유하느라 완전 고생하고 여자로 태어난 걸 원망하면서도 아기가 귀여워 다 용서가 되는 중입니다.
모유가 아직 넘 적게 나와서 간혹 분유를 섞어 먹이고 있어요.

집에 온 첫날은 목욕시킬 때 자지러지게 울어서 깜짝 놀랐어요..
하지만 곧 누나처럼 목욕을 즐기는 아기가 되었지요
그리고 오늘은 배꼽도 떨어졌답니다.'
하루하루 사람의 꼴을 갖춰가고 있지요
이제 4식구가 된 우리 가족
많이 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