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면서 원두 산거 아님.
커피사는 김에 장바구니 턴 것임.
정말임 ...

교훈 : 과로하는 시기에는 알라딘에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1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설해목 2019-02-19 15: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과로할 때 땡기는 건 커피와 초콜릿 그리고 책! ㅋㅋㅋㅋ

쟝쟝님이 사는 책들은 왜 다 탐이 나는지..... ^^

공쟝쟝 2019-02-26 09:34   좋아요 1 | URL
요 책고르는 안목도 하다보니 좀좀 늘어나는 것 같아요!!! 지금도 커피 땡기면서 휴식차 알라딘 들어왔어용~ 좋은하루 보내세요 ^ㅡ^

레삭매냐 2019-02-19 17: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원래 커피가 목적이었지
책은 아니었다...

북마크 산다고 책방에 갔다가 책을
한 아름 들고 나오던 생각이...

공쟝쟝 2019-02-26 09:35   좋아요 0 | URL
커피를 무료배송해야하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
레삭메냐님의 북마크 사러가서 책사는 레벨에 비하면 가격(?)대비 위안이 좀 되는 군요...

서니데이 2019-02-20 21: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비싼 커피 사셨네요. 책은 사은품이고요.
쟝쟝님, 따뜻한 밤 되세요.^^

공쟝쟝 2019-02-26 09:36   좋아요 1 | URL
요 원두 생각보다 맛있네요. 종종 알라딘 원두를 애용하는 데, 사은품이 너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서니데이님 좋은 아침이에요~

후애(厚愛) 2019-02-21 15: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원두 커피 맛 있어요.^^
구입하신 책들 중에 재밌어 보이는 책이 눈에 보이네요.
오늘도 따뜻한 오후 되세요.^^

공쟝쟝 2019-02-26 09:37   좋아요 0 | URL
작년부터 내려마시기 시작했는데 이제 얼추 원두를 구분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책들이 다 재밌어요 ㅠㅠ후애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너무 누워있었더니 욕창 생길 것 같아서 동생 꼬셔서 오랜만에 연희동 책바 왔다! (그리고 한 시간만에 동생이 졸려해서 돌아가는 중.... 야, 너 책 읽는다며..) 게으름뱅이는 그래도 밖에 나온 것 자체가 기쁘고 뿌듯합니다!!!🥳🥳

설 연휴에 읽으려고 <캘리번과 마녀>딱 빌려왔는 데, 또 안펴보고 미루다가 여기와서 30페이지 돌파하다 말고, 결국 “어머!이건사야해!!” 급 알라딘 결제.. 올해엔 책 덜사겠노라 다짐, 이렇게 설날 첫날부터 무너지고...🤷🏻‍♀️🤷🏻‍♀️

“(30) 맑스가 남성 임금 프롤레타리아트의 관점에서, 그리고 상품생산의 발달과정의 관점에서 시초축적을 검토했다면, 나는 시초축적이 여성의 사회적 지위에 가져온 변화의 관점에서, 그리고 노동력 생산의 관점에서 시초축적을 다룬다. 따라서 내가 시초축적을 설명할 때는 맑스는 다루지않았지만 자본주의의 축적에 엄청나게 중요했던 일단의 역사적 현상들을 함께 다룬다. 여기에는 1) 여성의 노동과 재생산 기능을 노동력 재생산에 종속시킨 새로운 성적 분업의 발달 2) 임금노동에 대한 여성배제와 남성에 대한 종속에 기초한, 새로운 가부장적 질서의 구축 3) 프롤레타리아트 신체의 기계화와, 여성신체의 노동자 생산기계화 등이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시초축적을 분석하는 중심에 16세기와 17세기의 마녀사냥을 놓고 있다는 점이다. [신세계의] 식민화와 유럽소작농의 토지로부터의 축출이 자본주의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던 만큼 유럽의 마녀박해 역시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이 나의 주장이다.”

그러게 왜 맑스는 노동력의 생산에서 가사노동의 영역을 다루지 않았던 걸까. 
그 자신도 돌봄, 가사노동 없이 삶을 유지할 수 없었을 거면서.

“(13)다시 말해서 맑스의 분석은 [일부 돌발적인상황을 제외하고는] 노동의 위계와 차별의 여러 층위를 만들어 내는 것이,생산수단의 파괴만큼이나 자본주의의 구성 및 영속에 중요하고, 실제로 계급관계 규제에서 생산수단의 파괴가 효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유일한 조건임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서문만 봤는데도, 오오-뭔가 가려운데가 긁어지는 느낌이다. 여튼 2월의 페미니즘책 읽기에 돌입합니다. 
(1월 책 아직 다 못읽음ㅋㅋ 원래 책은 한번에 여러권 읽는 거 아닌가요?ㅋㅋ)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락방 2019-02-06 04: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곧 시작하고(사실 시작은 진작에 했지만.. 서문만.....) 곧 따라잡겠습니다! 빠샤!!
 


이 책이 나온 1975년까지 강간의 역사가 “여성의 입장”에서도 아니고 ‘그냥’이라도 분석대상이 된 적이 없었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다.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지금까지 “역사”자체가 남자들만의 것이었다는 게.. 실감나네??
허허, 그놈의 남성연대 참 대다나시다😑
하아.. 그리고 인류의 갈 길은 참 멀다...😔

“강간이 역사를 가진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역사를 분석하는 도구를 이용해서” 연구한 기념비적인 저작. 수전 브라운밀러 의 《우리의 의지에 반하여》를 본격시작하였습니다.
_
_
덧붙이는 말🤓 스아실 오늘은 1월 29일이고.. 이 책은 1월 안에 읽어야 했을 책이었다는 것ㅋㅋㅋ
별수 없이 2월의 책도 밀리겠지만~ 그래도 오늘이라도 시작하기를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하하하하^^^^^^^^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2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락방 2019-01-29 16: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며칠 안남았는데 저는 아직도 반이나 남았어요. 달리자, 달려!!

공쟝쟝 2019-01-29 17:27   좋아요 0 | URL
🏃🏽‍♀️🏃🏽‍♀️🏃🏽‍♀️🏃🏽‍♀️ 그런데 다음 책은 혹시? 정하셨나요?

다락방 2019-01-29 17:31   좋아요 0 | URL
아, 그 때 쟝쟝님이 말씀하신 혁명의 영점과 캘리번과 마녀요! 셋트로다가... ㅎㅎ 페이퍼 쓰도록 하겠습니다!

공쟝쟝 2019-01-29 17:38   좋아요 0 | URL
그럼 두권인거군용~!! 아이고 좋아라 ㅋㅋ

다락방 2019-01-29 17:40   좋아요 1 | URL
미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의지에 반하여부터 막 밀리기 시작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욕심이 똥구멍까지 차가지고 두 권을 선정했으니 이를 어쩝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자, 부지런히 읽어봅시다, 쟝쟝님!! 아직 읽지 못한 많은 책들이 쌓여 있다구요!!

공쟝쟝 2019-01-29 17:57   좋아요 0 | URL
우리의 (독서) 의지에 반하는 미루기 ㅋㅋㅋㅋㅋㅋ 전 설날만을 벼르고 잇삽니다!

블랙겟타 2019-02-01 12: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준비물을 단단히 챙기시고. 이제 시작하시는군요. 푸쉬해드릴께요~^^ㅎㅎㅎ

공쟝쟝 2019-02-02 21:07   좋아요 1 | URL
후후-! 달립니다. 런런런런!

카알벨루치 2019-02-01 23: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쟝쟝님 설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굿뜨한 시간 아시죠?🎶

공쟝쟝 2019-02-02 21:07   좋아요 1 | URL
오로지 읽을 책만을 앞에둔 지금 너무 굿뜨 행복합니다. 벨루치님도 메리한 설 되시기를!
 


일주일동안 제주에서 거둬들인(?) 것들.
책방무사에서 업어온 독립출판물들.
그리고 쇠소깍에서 주워온 유리병자갈2+화산송이자갈1

책 두권들고 가서 완독은 한권도 못하고
새책만 4권을 업어왔다니.
정말인지 나답다??!!
_
_
#일상으로복귀 #다시책읽기 #독립출판



 #책방무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그만두고 나니 무척 홀가분했다. ... 잠도 더 잘잤다. ... 일이란, 오고 간다.”

올레걷다 지겨워 잠깐 멈춘 카페에서 만난 오늘의 문장.
그렇다. 그만두니 홀가분하고.
또 일이란 언제나 오고 가는 것.

제주로 여행가기 전날 동생이 선물이라며 손에 쥐어준
#지속가능한반백수생활을위하여
오늘의 나에겐 정말 필요한 책이었다.

신예희작가님 존경합니다.

이 꿀팁들을 받들어 “오늘도 맛있는 것 잘 챙겨먹고, 즐겁게 살겠습니다.”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2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설해목 2019-01-22 13: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아아~~~ 부럽부럽..... 잘 쉬고 계신 거 같아 제가 다 좋습니다. ㅎㅎㅎㅎ
제주 바다는 여전히 푸르지요? ^^ 이번 여행과 딱 어울리는 책과 동행하셨네요. ㅋㅋ

공쟝쟝 2019-01-22 16:03   좋아요 1 | URL
제가 나가서 걷는 날은 다행이도 날씨가 좋아요~~!! 잘 쉬고 올게요^^

블랙겟타 2019-01-22 13: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속가능한 반백수 생활 라니요!
저에게도.. 요즘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꼭 필요한 덕목(?) 이네요 ㅎㅎㅎ

공쟝쟝 2019-01-22 16:17   좋아요 0 | URL
ㅋㅋ 반백수라고 해놨디만 유능한 프리랜서의 독립생활기 입니다 ^^

2019-01-22 13: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공쟝쟝 2019-01-22 16:18   좋아요 1 | URL
생각만으로도 꿈만같은 이 생활에 제가 한번 뛰어들어보겟나이다이다이...

단발머리 2019-01-22 14: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읽고 싶어요,를 부르는 감동적인 제목의 책이네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바다랑 책이랑 어쩜 이렇게 이쁜지^^

공쟝쟝 2019-01-22 16:19   좋아요 0 | URL
기대 없이 읽고 있는데 글이 매우 재밌어요.. ^.^ 곳곳에 개그본능이 깃들고 아주 야무지신 분 같아요!

2019-01-22 14: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공쟝쟝 2019-01-22 16:20   좋아요 0 | URL
겨울의 제주는 따끗하옵니다! 훌쩍 떠나오십시요!

서니데이 2019-01-23 13: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쟝쟝님, 제주여행 잘 다녀오세요.
올레길도, 바다도 많이 보고오세요.^^

공쟝쟝 2019-01-24 14:48   좋아요 1 | URL
이미 돌아와버렸어요 ^_^ 좋은 여행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