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국일기가 애니로도 나왔다. 영화보다 애니에 더 어울리는듯.

엄마 아빠를 사고로 잃은 중학생이 연락이 뜸하던 이모와 함께 살게된다. 이모는 웹소 작가.

만화로는 11권 완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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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 듣는 팟캐스트 <리딩케미스트리>에서 성해나 작가가 추천한 영화 

오키쿠와 세계 



좋아하는 배우 쿠로키 하루가 주연이고 에도 시대가 배경이라 바로 보기 시작했.... 지만 일단 30분 즈음에서 정지하고 맘을 가다듬어야 했다. 


화장실 이야기라 했는데 에도 시대이니 *푸는 사람이다. <퍼펙트 데이즈>의 정갈함과 정반대의 화장실이다. 철푸덕 하는 소리가 얼마나 생생한지. 게다가 비가 와서 넘쳐... 


그러한 상황에서도 사랑은 꽃핀다. 

*** 덧 


요즘 보는 중드 <당궁기안>은 당대를 배경으로하는 수사(무렵 활)극인데 주요한 살인 용의자로 궁중의 분뇨를 내가는 (궁 밖에서 '황금똥'으로 비싸게 판다) 내시가 나온다. 

온갖 멸시와 학대를 견디는 그에게 다가오는 친절한 미소. 그의 마음 속에서 사랑, 하지만 비뚤어진 사랑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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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2026-03-10 13: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일드에 중드까지!

유부만두 2026-03-10 16:25   좋아요 0 | URL
요즘은 일드 안 봐요. 언제부턴가 재미가 덜하더라고요.
우리나라 드라마가 훨 나아요.
중드는 <중드 보다 중국사> 책 읽고 뽐뿌 받아서 찾아보고 있어요.
 

예고편 링크 겁니다

https://youtu.be/48CtX6OgU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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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5-12-16 15:3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ㅋㅋㅋㅋㅋ 아만다 너무 예쁜 것입니다.
둘 중에 아만다가 제 스타일! 😍

유부만두 2025-12-16 18:34   좋아요 1 | URL
저 이 시리즈가 서재에서 인기라 궁금해 하고 있어요. 시작할 것인가 말것인가!

단발머리 2025-12-16 22:06   좋아요 1 | URL
시작할 것인가~~에 한 표를 ㅋㅋㅋㅋㅋㅋ구조나 문장에 큰 기대는 접어주시구요^^ 저는 맨날 범인 놓치는 재미로 연이어서 몇 권 읽었습니다.

책읽는나무 2025-12-19 22:39   좋아요 0 | URL
저도 시작해야 한다.
에 한 표 투표하고 갑니다.ㅋㅋㅋ
만두 님은 왠지 범인 다 맞히실 것 같아요.

유부만두 2025-12-21 12:06   좋아요 1 | URL
읽었습니다. 범인은 시리즈가 나온 사실로 금방 알았고요, 예전에 레이철 호킨스의 <기척>이랑 비슷한 느낌도 있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만 주인공 둘의 은근 멍청함에 승질이 좀 났어요.

유부만두 2025-12-21 12:10   좋아요 1 | URL
책 읽고 예고를 보니 아만다가 더 몸을 키워야 했네요. 그리고 밀리의 방이 영화선 너무 밝고 괜찮아 보이고요. 큰 팔뚝의 엔조는 어디? 그게 궁금함.

유부만두 2025-12-21 13:41   좋아요 2 | URL
검색해 보니 <기척>의 원제 Wife upstairs 같은 제목으로 프리다 맥파든 소설이 있네요?!?!

단발머리 2025-12-24 21:45   좋아요 1 | URL
저 그것도 읽었답니다 ㅋㅋㅋㅋ<다락방의 미친 여자>가 바로 떠오른다죠 ㅋㅋㅋㅋㅋㅋㅋ

책읽는나무 2025-12-19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핸드폰으로 링크 잘 안 들어가지네요.ㅜ.ㅜ
영화 만들어지는군요.

책읽는나무 2025-12-19 22:38   좋아요 0 | URL
오. 금방 유튭 들어가 보고 왔어요. 영화도 재밌겠어요.
저는 2권을 아직 안 읽어서…3권까지 나왔더군요. 뒷 시리즈 책들도 빨리 읽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ㅋㅋㅋ

유부만두 2025-12-21 12:06   좋아요 1 | URL
다들 읽으셨군요! 저도 늦게나마 합류!
 

어쩌다 보게 된 영화인데 Small Things Like These의 수녀원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알라딘서재]Small Things Like These (aladin.co.kr)


아일랜드인 필로미나는 50년 전 단 한 번의 만남으로 임신을 하고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세탁소/모자원에서 출산 후 생활(이라지만 주로 노동)한다. 하지만 자기의 동의 없이 어린 아들을 빼앗긴다. 그후 세월이 흘러도 아이를 잊을 수가 없다. 


BBC 기자와 함께 아이의 입양 기록을 찾으러 옛 수녀원을 방문하지만 자신이 알던 (지금은 늙은) 수녀는 만날 수 없고 현 수녀원 운영진들은 냉정하게 기록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곧 이들은 아들이 미국으로 입양된 것을 알게되고 미국으로 향한다. 입양되었던 아이가 성장해서 친모를 찾는 이야기 대신 입양 보내기 싫었던 친모가 아이를 찾아서 바다를 건너는 이야기다. 하지만 친모의 마음에는 늘 죄의식과 부끄러움이 있다. 그거 아니라고, 수녀원 사람들이 잘못한 거라고 기자가 옆에서 계속 말해줘도 통하지 않는다. 영화에는 흑맥주 기네스가 중요하게 등장한다. 


십대 여자 아이의 임신을 여자의 잘못과 죄로만 봤기 때문에 여자는 평생 속죄해야하고 모든 부당한 대접을 감수해야 했다. 과연 그것이 하느님의 뜻일까. 혼전임신 마리아 에피소드는 그런 상황의 여자들에게 좀 너그러우라는 뜻에 가깝지 않고? 종교와 신앙의 의미가 뭔가 생각하게 된다. 키건의 주인공 빌리처럼.


Small Things Like These는 홍한별 번역으로 나온다고 한다. 아직 알라딘DB엔 안 나옴.


트위터에서 얻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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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 2023-11-21 13: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에 본 영화입니다 내용이 참...동행 기자가 쓴 책이 번역되어 있는 걸로 기억납니다

유부만두 2023-11-22 09:04   좋아요 1 | URL
이 영화 보셨군요. ^^
책이 있을 것 같긴 하더군요. 그런데 키건의 소설을 읽었기에 따로 검색은 안 했어요.

서곡 2023-11-21 13: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영화와 같은 제목의 책인데 찾아보니 지금은 절판이네요

psyche 2023-11-22 03:4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유부만두 추천으로 읽었던 Small Things Like These 너무 좋았는데 번역되어 나오나봐. 크리스마스 시즌에 딱 맞춰 나오나보다.
그건 그렇고, 태그를 보니 매일글쓰기 60일차??!!! 와 60일 동안 매일 쓴 거야? 대단하다!!!ㅂ

유부만두 2023-11-22 09:06   좋아요 0 | URL
Small Things like these 좋지요?!?!

살짝 스릴러 풍의 단편집 Antarctica도 좋아요. 약간 투박한데 좋아요.
설명 안 하고 보여주는 스타일.
키건의 데뷔작이래요.
미국판 요즘 나온 판본은 16개 스토리 수록이라 한 편 더 있대요.

유부만두 2023-11-22 09:47   좋아요 0 | URL
참 이거 영화 나온대요. 올 여름 촬영했대요. 남주 빌리역엔 얼굴은 아는데 이름... 킬리언 머피에요. 분위기가 어울리네요.
https://en.wikipedia.org/wiki/Small_Things_Like_These_(film)
 

<맥파이 살인 사건> 영화 나왔다는데요????? 잠깐 기다려! 책 읽고 올게요! 

(코퍼필드, 너도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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