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인간의 신비를 재발견하다>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2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14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B조
  LAYLA, saint236, Tomek, 보르헤스, 野理, yd0034, 요를레히힛, 에이 모르겠다, 하양물감, 이매지, 파고세운닥나무,
  꼴통지니, 필리아, 굿바이, 글샘, 키노, rmfo, 악마의사전, hkcsp, 마립간 (총 20명) 


* 오랜만에 과학도서입니다. 진화론이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시대의 인정을 받고 있지만, 결국 진화론 역시 한계를 담보하고 있으며, 그 틀에 가로막혀 있다는, 세상에는 과학이라는 틀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존재한다는 철학적 접근에서 쓰여진 책이라고 합니다. 책은 다소 두꺼운데요, 그래도 인문 서평단 분들의 내공으로는 충분히 읽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즐겁게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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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화론에 대한 시각
    from 내가 사귀는 이들, 翰林山房에서 2010-03-10 13:03 
    * 진화론에 대한 시각 - 인간에 대한 신비보다는 진화론에 대한 입장을 밝힌 책인 것 같다.  <과학, 인간의 신비를 재발견하다>를 읽기 시작하면서 떠오르는 책이 있는데, <다윈의 블랙박스>입니다. <다윈의 블랙박스>가 재미가 없어 읽다가 말았습니다.  인간은 창조되었을까요? 진화했을까요?  현재까지 자료로는 알 수 없고 둘 중에 하나를 선택했다면 그것은 개인의 의견, 신념
  2. 아는 만큼 보인다.
    from 나의 사랑하는 책방 2010-03-12 12:25 
    1970년대 초반 이중 나선형 유전자의 비밀이 최초로 드러났고 두뇌를 과학적으로 조사할 수 있게 되면서 우리 자신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이중 나선형 유전자와 두뇌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중 나선형 유전자는 1953년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이 발견했는데 이중으로 꼬인 단순하면서도 질서정연한 나선형 구조는 세포가 분열할때마다 불리되고 자신을 복제한다. 한 가닥의 유전자는 단 네 종류의 분자가 수없이 길게 배열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특정한 순
  3. 『과학, 인간의 신비를 재발견하다』증명할 수 없음을 증명함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3-12 18:22 
       예전에 화학을 전공한 친구에게 이런 우수갯소리를 들었다. "뛰어난 과학자일수록 유신론자가 된다". 즉, 인간의 비밀, 우주의 비밀, 원자 원소의 비밀을 알아갈수록, 그 치밀한 질서와 정교함을 증명하지 못해, 인간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신의 섭리'로 돌린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무능한 과학자의 한탄같은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다. 그들의 푸념은 진짜다.    
  4. 좀 더 인간다운 과학을 위하여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0-03-12 20:53 
      기술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즘 CF의 문구이다. LG 광고의 문구로 기억하는데 요즘 사람들의 생각을 대변하는 광고 문구가 아닐까 한다. 과학이 발달할수록 우리는 과학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있다 착각한다. 창조론으로 대변되는 기독교 신앙을 비롯하여 종교적인 가치들을 미신적인 것으로 치부해 버리고 오직 물질과 객관적인 데이터에 근거한 과학만이 신의 위치를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종교라는 우상을 타파하면서
  5. 진화론에 대한 맹신을 부수다
    from Baker street 221B 2010-03-14 21:31 
      이 책은 소포클래스의 “경이로운 것이 얼마나 많은가? 하지만 그중 가장 경이로운 것은 바로 인간”이라는 말을 인용하며 시작한다. 표지에서도 느껴지지만 이 책은 진화론을 다루고 있다. 언젠가 다윈의 <종의 기원>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어쩐지 어려울 것 같아 미뤄오고 있었는데, 오히려 이 책을 통해 다윈의 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인간과 침팬지 등의 영장류가 다른 점을 꼽자면 직립보
  6. 오만과 독선에 빠진 진화과학?
    from 책꽃이 핀 뜨락 2010-03-14 23:26 
    생명은 신비하고 경이롭다. 자식을 낳아 기르면서 남자든 여자든 늘 아이가 보여주는 모습에 놀라움과 감탄을 금치 못한다. 아이를 기르면서 육아 문제로 티격태격 싸우다보면 어느새 이 신비롭고 경이로운 체험을 잊고 살아간다. 일상생활에 치이다보니 작고 사소하지만 소중한 것들을 잊어간다.   자연도 신비하고 경이롭기는 마찬가지다. 겨우내 헐벗은 나무도 봄이 오면 새싹을 틔운다. 새들도 나뭇가지 하나씩 주둥이로 물어다가 튼튼하고
  7. 창조론과 진화론 사이에서
    from 파고세운닥나무님의 서재 2010-03-16 12:46 
      책을 받아보곤 역자의 이력에 눈이 갔다. 역자는 현재 장로회신학대학원에 재학중이라는데 '이 책 아마도 창조론을 말하지 않을까?' 싶었다. 저자가 분명한 창조론적 태도를 지니진 않는다. 우선은 진화론 자체가 갖는 허술함을 비판한다. 그러다 책의 후반부에 가면 종교적 색채가 강해진다. 가령 이 대목이다. "종교와의 새로운 공감은 세속주의의 부흥과 맞서는 '합리적인 신앙'의 불을 계속 타게 하고, 또한 현재의 서구 문화와 기독교가 압도적으로 지배
  8. 역사 발전의 원동력은 솔직한 반성과 진지한 성찰
    from 요를레히힛님의 서재 2010-03-17 00:08 
    주류가 곧 진리가 되는 것은 비단 정치에서 뿐만이 아니다. 주류의 논리인 중심에 도전하는 것은 인간 사회에서 상당히 위험천만한 일이다. 주류의 비위를 맞추는 게 신상에 편하다는 것을 본능적으로도 알고, 살아가며 뼈져리게 느낀다. 이것은 과연 성장인가 퇴행인가. 양쪽 다 비애다. 이 책은 《과학, 인간의 신비를 재발견하다》라는 제목에 <진화론에 가로막힌 과학>이라는 도발적인 부제목을 달았다. 자라오며 진화론을 주류로 배워 온 보통의 성장
  9. 과학, 인간의 신비를 재발견하다
    from LAYLA 의 서재 2010-03-19 03:05 
    부제로 '진화론에 가로막힌 과학'을 달고 있는 이 책은 350여 쪽의 볼륨을 통해 지금까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던 진화론이 사실 그닥 믿을만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걸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다. 과학에 무지하고 생물은 고등학교 내신 수준에서 기초만 배운 나 같은 사람에게 진화론은 하나의 이론이라기 보다 '진리'의 위치로 자리잡고 있기에 진화론을 '거짓'으로 끌어내리는 이 책은 참 용감해보였다. 책의 앞부분 절반 정도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며 진화론을 반박한다.
  10. 지적설계론 주창자의 진화론 비판서
    from 雨曜日::: 2010-03-19 23:38 
    19세기 후반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류사회 전반의 사고를 포획하고 있는 3대 전환적 사고로서 마르크스와 프로이트, 그리고 다윈을 꼽는다. 저자는 마르크스와 프로이트의 이론은 부실함이 이미 입증된 것이라 단정 짓고, 21세기에도 여전히 인간을 해독하는 사고인 진화론에 대해 명백한 오류를 지닌 과학이라 지적함으로써 물질주의적 기반의 과학은 이제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해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을 전개하고 있다. 이 저술의 전체를 유유히 흐르는 핵심적
  11. 진화론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10-03-22 00:43 
    학창시절 모든 생물은 살아남기 위하여 환경에 따라 적합한 기능과 형태로 진화해 왔고, 그 결과 현재와 같은 모습에 이르게 되었다고 배웠다. 이게 다윈의 진화론이다. 물론 인간도 예외는 아니다. 진화론의 설명은 아주 탁월했다. 진화론만큼 인류의 기원을 속시원하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이론도 없었다. 지금 현재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 책은 이제까지 인류의 기원을 설명하는 이론으로 가장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 다윈의 진화론에 대해서 과연 과학적으로
  12. 과학을 되돌아보다
    from 쓰다, 여기 2010-03-23 10:56 
          우주 전체의 역사는 진화의 역사이다. 이말은 논쟁의 여지가 없지만, 생물학적 진화론은 한층 더 나아가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인간을 비롯한) 생명의 다양성이 단일한 공통 조상으로부터 임의적인 유전적 변화의 과
 
 
글샘 2010-02-26 17:49   좋아요 0 | URL
음... 392쪽이라...
그나저나... 리영희프리즘... 보내주세요. 프리즈... *0*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2-26 18:40   좋아요 0 | URL
글샘님. 4분만 참아주셨으면 바로 확인하셨을텐데요~ ㅎ
리영희 프리즘 보내드리니 즐겁게 읽어주세요.

이젠 부산도 당일배송이니, 이변이 없는 한 내일 갈 거에요 ^-^

글샘 2010-02-26 19:21   좋아요 0 | URL
음... 4분을 못참았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3-02 16:36   좋아요 0 | URL
즐겁게 읽으세요~! ^-^

Seong 2010-03-02 13:22   좋아요 0 | URL
책이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배송 문자도 없는걸로 봐서 아직 발송이 안 된 것 같습니다. 확인 바랍니다.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3-02 16:37   좋아요 0 | URL
윗 글에 덧글 참조 부탁드립니다. ^-^

Seong 2010-03-04 09:22   좋아요 0 | URL
어제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saint236 2010-03-03 16:40   좋아요 0 | URL
지금 받았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3-03 22:45   좋아요 0 | URL
네엡~

yd0034 2010-03-04 11:26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3-05 09:46   좋아요 0 | URL
즐겁게 읽으세요~

2010-03-15 05: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엄청나게 큰 라라 / 초등 5학년 공부법>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2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14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 A조

건희채빈, 백년고독, 흠흠, 희망찬샘, 스위쨀리, ymwoopi, 러브트리, rosetea32, yung4444, 난초같은여자, 쭌이맘
엄마유치원, Darby, 흐르는강물, 후니미니마미, 나는 새, 희망으로, 시원맘공주, 포동아내, 도토리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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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학년 공부 길라잡이
    from 신나는 세상 2010-03-01 15:32 
    한때 초등 성적 4학년 때 결정된다는 책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굉장히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실제로 이런 책에 그닥 관심이 없었던 나도 그 책을 읽지 않으면 부모로서 직무 유기하는 것 같은 마음이 들어 읽어봤다. 아마 이 책도 그런 불안한 심리를 잘 꿰차고 많이 읽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4학년에서 공부에 대한 압박으로 학년이 더 낮춰지지 않았다는 것과 읽어보니 꽤 도움이 될 내용이라는 것을 부인하기 어려웠다.
  2. 어린이 문학 - 엄청나게 큰 라라
    from 책이 미래다 2010-03-02 10:17 
      책, 표지 그림에서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을 라라의 큰 덩치가 인상적이다. 덩치 큰 라라의 모습을 보면서 책에 빠져들기 시작했는데, 책이 주는 감동과 코끝 찡한 울림은 우리 어린이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좋은책이라 말하고 싶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에게 스미스 선생님은 아주 멋지게 글쓰기 수업을 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가 미국 전역의 초.중.고교를 순회하며 글쓰기 강연을 하고
  3. 한 번에 두 가지 이야기를 읽다
    from 신나는 세상 2010-03-02 12:17 
    화자인 래니를 통해 글쓰기의 방법을 터득하게 하는 독특한 방법이 눈에 띄지만 이보다는 래니의 글 속에 나타난 뚱뚱하다는 이유로 놀림 받고 따돌림 당하는 라라의 이야기가 더 도드라진다. 두 가지 이야기를 똑 같은 비중을 둔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왕따란 이야기는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더 와 닿는다. 사실 래니는 라라가 겪는 왕따 문제를 말하지만 래니 자신도 그것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드러내놓고 왕따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곳곳에서 스
  4. 초등 5학년 공부법-엄마는 꼭 붙잡았던 손을 놓아야 할 때
    from 책이 미래다 2010-03-02 12:51 
      책 제목이 왜 이렇게 끌렸을까? 우리 후니미니는 오늘부터 6학년, 4학년이다. 후니의 5학년 생활을 잘 보냈다는 안도감과 함께 4학년인 미니에게 다가올 5학년을 더 잘 보내기 위함 때문이었을까? 많고 많은 자녀교육서 중에서 평생성적~ 결정된다, 좌우한다,,,, 이런 류의 책 제목, 솔직히 너무 마음에 안 든다. 맞는 말이긴 하나, 단정짓는게 너무 싫고, 자극적이어서 싫다. 그
  5. 5학년의 중요성과 과목별 공부법
    from 빼밀리 2010-03-04 00:20 
      주위의 엄마들을 통해 4학년이 되면 아이들이 가장 많이 힘들어 하며, 그래서 그동안 묵묵하게 홈스쿨링을 고집했던 엄마들도 학원으로 아이들을 보낸다는 소리를 들었다.  아직 아이가 3학년이다 보니 경험이 없기에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니 그런 것만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6. 준비하면 누구나 자신있는 5학년을 맞이한다
    from 도라지꽃 2010-03-05 10:13 
    엊그저께 우리 큰딸이 초등학교 입학을 했다. 드디어 나도 학부모가 되었다. 실감이 나지 않지만 어느새 흰머리가 듬성듬성 나듯 내 나이는 훌쩍 새 자리를 만들었다.   초등 1학년인데 너무 닥달하지 말고 편안하게 해주어야지 느슨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뜻밖에 초등 5학년 공부법이라는 책을 받았다. 아직 5학년은 멀었는데...먼얘기같아 선뜻 열어보게 안됬다. 하지만 첫장을 읽으면서부터 왜이리 가슴이 조마조마하고 콩닥콩닥 거리는지..책을 펼
  7. 돈 주고 사서 보기에는 아까운 책
    from 난초같은여자님의 서재 2010-03-07 19:15 
    이 책으로 인해 초등학교 5학년이 4학년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처음 깨달았고, 그리고...  그 뿐이다. 이제까지 진리처럼 알려져 왔던 4학년부터 초등학교 성적이 결정된다는 명제가  잘못되었다고 5학년이 더 중요하고 과정이 많이 바뀐다는 것을 알려주는 정도다.  그 외에는 별다른 정보가 없다. 돈 주고 사서 읽어 보기에는 아깝고 서점에서 한번 쭉 훝어 보는  정도만 해주면 충분하다. 제목을 자극적으로 초등5학년
  8. 이미 멋진 작가 래니가 들려주는 라라 이야기~
    from 나는 새님의 서재 2010-03-07 19:29 
    '엄청나게 큰 라라'라는 제목만 보아도 뚱뚱한 라라에 얽힌 소동을 기대하게 된다. 요즘 아이들사이에는 별의별 이유로 행해지는 왕따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까지 대두되고 있으니 말이다.  왕따와 관련한 기사를 접하다보면 왕따의 원인과 이유도 참으로 다양하고 제각각이다. 힘이 약하기때문에 당하는 괴롭힘이 일반적이라면 외모가 남다르거나 잘 어울리지 못하고 소극적인 성격 등등 아이들의 왕따문제로 고민하는 엄마들의 하소연을 보면 내 아이라고
  9. 글쓰기의 묘미를 글 속에서 보여주는 책
    from 도라지꽃 2010-03-08 10:13 
    서평을 쓸때마다 글쓰기의 고민은 시작된다. 내가 느끼고 있는 이 감정을 적절한 요소와 적절한 구성력으로 짜임새있게 잘 표현해야 할텐데....하지만 매번 쓰면서도 쉽지 않다.   글쓰기에 대한 고민과 잘 쓰고 싶다는 욕망은 누구나 갖고 있는데 그 지침서가 될만한 책들은 너무나 지루하고 실질적인 감이 오지 않는 가까우면서도 멀게 느껴지는 책들이 대부분이였다면 이책은 실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그 이야기속에서 글쓰기의 요소와 어떤 역할을 하
  10. 초등생 학부모라면 필독!
    from 나는 새님의 서재 2010-03-08 21:43 
    <수학 100점 엄마가 만든다>의 저자 송재환 선생님이 지은 책이라 하여 반가운 마음에 덥석~ 들고 앉았다. 그런데 '초등5학년이 평생 성적에 미치는... 어쩌구 하는 글귀에 자꾸만 신경이 쓰였다. 아마도 딸아이가 올해 벌써 6학년이 된 탓에 '아니 이미 늦은 거 아니야?'하는 조바심에서 그럴지도......  아무튼 상식(?)대로라면 본문에서도 언급한 것과 같이 초등생 부모들 사이에서는 초등4학년이 제일 중요한 시기라며 바짝 긴
  11. 공부하는 방법에 정답이 있을까?
    from 시원맘공주님의 서재 2010-03-09 21:41 
    공부하는 방법에 정답이 있을까? 요즘 이런 의문이 참 많이 듭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별달리 신경쓰지 않아도 뭐 그냥저냥  잘 따라하는 것 같아 안심이 되면서도 주변에서 선행학습을 하고  1주일에 한 두번 집으로 홈스쿨링 선생님이 오시는 걸 볼 때면  그냥 방치(?)중인 아이에게 너무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고  요즘 자기주도학습이란 말을 들을 때마다 노상 숙제해라 빨리해라  어
  12. 글쓰기의 요령을 책 속의 이야기로 알려주는 책
    from 시원맘공주님의 서재 2010-03-09 21:49 
    책 속에 책이 있는 구성...???  암튼 래리라고 하는 아이네 반에 엄청나게 큰 라라가 전학을 오면서  선생님께서 글쓰기에 대해 알려주신 방법을 통해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라라를 중심으로 해서 써가는 내용입니다...    마치 영화 시나리오를 보는 듯도 하고 공연을 위해 준비하는 각본을  보는 듯도 한데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각각 소제목을  붙여 설명하며 이
  13.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from 난초같은여자님의 서재 2010-03-10 13:10 
    별 기대안하고 읽다가 읽을수록 재미가 있어 마지막 결말에서는 눈물까지 글썽글썽이며 읽었습니다.  재미있네요. 소심한 주인공 래니도 가엾고... 엄청나게 큰 라라도 안되었네요.  덩치만 컸을 뿐인 라라... 천사같은 마음씨에 아이같지 않은 넒은 아량으로 자기에게 잘못하는  아이들도 다 감싸 안아주고...  라라의 진가를 몰라주고 계속 장난치고 괴롭히다 끝내  연극발표회에서 라라를 망신을 주어 라
  14. 우리 아이에게 알맞는 학습법을 찾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from 쭌이맘님의 서재 2010-03-10 23:21 
    초등학교 과정을 나눌 때 흔히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는 경우가 많다. 1학년 부터 3학년 까지를 저학년 4학년 부터 6학년 까지를 고학년으로 나누어 4학년때 이미 학습의 대부분이 결정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중요하지 않을 때가 없겠지만 이 책의 저자는 5학년을 학습의 가장 중요한 시기로 보고 있다. 1장에서는 5학년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5학년은 교과 내용이 급격히 어려워져 아이들이 힘들어 한다는 것
  15. 이제는 나도 작가!!
    from 건희채빈님의 서재 2010-03-11 01:18 
    어린 시절 내가 다니던 학교에는 유일한 혼열아이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언제나 놀림거리였었다. 곱슬머리에 까만 피부는 어린친구들의 눈에는 한없이 다른부류로 받아들여졌을지도 모르겠다. 놀림을 견디다 못해 전학을 가버렸지만 <엄청나게 큰 라라>표지를 보면서 20년도 넘은 기억이 되살아 난다. 한눈에 봐도 아이들의 놀림거리가 되었을 라라, 그것도 조금의 차이가 아니라 엄청나게 큰 차이를 보이는 사이즈때문에 아이들의 놀림감은 자명한 일일것 같다.
  16. 5학년 학습법에 대한 시원한 해법
    from 포동아내님의 행복한 서재 2010-03-11 09:23 
      초등학교때.. 좋은 육아서나 학습지침서 같은 책이 있었다면.. 공부하는데 참 많이 도움이 되었을텐데..  이런 생각을 종종하곤 한다. 요즘 아이들은 공부하기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과 내가 학교 다닐때 정보가 부족해서 미쳐 따라가지 못했던 교과 과목을 생각하면서 지금이라도 이런 책들이 나온다는 것이 내 아이를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 같아... 그것으로라도 위안을 삼으며 책장을 넘기기 시작
  17. 4학년 아이의 글쓰기를 통한 사회의 편견
    from 빼밀리 2010-03-12 14:46 
      왕따 문제는 아이들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설마 내 아이가...’라는 생각은 금물.  우리아이가 가해자가 될 수 도 있고, 더불어 피해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왕따의 유형을 보면 생김새가 달라서, 성격이 이상해서, 조금 모자라서 등 다양하지만 그 내면에는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배려와 사랑의 부재가 이유
  18. 이야기도 듣고, 글쓰기도 배우고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10-03-12 15:44 
    그냥 학교내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의 이야기인줄만 알았는데 이 책에는 또 다른 읽는 즐거움이 포함되어있었다. 뚱뚱하다는 이유로 아무 이유없이 괴롭힘을 당하는 라라. 책을 읽다보면 라라가 불쌍해 화가나기도 하고, 괴롭히는 아이를 혼내주고 싶어진다. 전반부보다는 후반부로 갈수록 재미있게 구성되어있다.   이 책의 또 다른 줄기는 바로 이야기를 통해 글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는 것이다. 매우 독특한 형식이 아닐 수 없다. 라라의 이야기
  19. 라라의 이야기~~~~~~~~~~~~~~~
    from yung4444님의 서재 2010-03-12 20:34 
    이 책에는 엄청나게 큰 라라 이야기를  토대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글쓰기의 형식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배경, 등장 인물 등을 쓰는 순서와  라라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라라는 전학을 왔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라라가 몸집이 크다고   놀리거나 학예회 때는 라라에게 물풍선을 떨어뜨리며   괴롭혔습니다.
  20. 글 쓰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요.
    from 포동아내님의 행복한 서재 2010-03-13 23:37 
       처음 책의 제목을 보고 엄청나게 몸집이 큰 라라에 대한 이야기만 있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책은 글쓰기의 기초와 기본, 그리고 구성 요소들을 조목조목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주인공 래니와 함께 라라의 이야기가 겹쳐지면서  글의 구성요소인 등장인물, 발단, 각인, 악역, 배경, 대화, 대립, 주변인물, 갈등, 긴장, 위기, 반전, 세부내용,
  21. 초등 5학년의 중요성~~
    from yung4444님의 서재 2010-03-14 13:28 
    "평생 성적 초등4학년에 결정된다"라는 이야기를 워냑 많이 들어  4학년 공부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다. 아이가 지금 4학년이 되고 그리고 교과 과정이 개정되어 긴장하고 있는 시기에  "초등 5학년 공부법" 책을 접하게 되었다.  [수학 100점 엄막 만든다], [12살에 수학천재가 된 아이들] 그리고 [EBS 60분 부모]에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던 "송재환" 선생님의 책이라 더욱 더 관심이 끌리게 되었다.&
  22. 충분한 이유가 있는 책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10-03-15 17:49 
    나의 어릴 적 경험에 비추어 보니 이 책의 많은 부분에 공감이 간다. 초등 5학년이 공부의 결정적 시기라는 말은 근거없는 말이 아니라 본다. 초등학교 기억을 되살려보면 1-3년은 학교적응기였었다. 성적은 거기서 거기, 누구나 100점을 받는 학년이었었다. 4학년이 되면서 슬슬 공부 준비단계로 들어선다. 그래도 아직 공부에 대한 어려움은 느끼지 못한다. 5학년이 되니 상황은 급반전. 이거 공부가 영 쉽지가 않다. 특히 기초가 약한 학생은 따라가기가 만만치
  23. 독특한 형식의 재미있는 책
    from 쭌이맘님의 서재 2010-03-15 23:38 
    나는 멋진 글을 쓰고 싶었다. 그래서 이리 저리 적어보았지만 단 한번도 끝을 내지 못했었다. 길이도 길이였지만 그 내용에 있어서 참 내가 봐도 재미가 없었다. 너무나 평범한 이야기의 전개가 참 밋밋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이런책이 있었다면 지금쯤 멋진 작가가 될 수 있었을까?하는 재미있는 생각을 해본다. 엄청나게 큰 라라? 제목을 봤을 때 이 책은 외모에서 오는 편견을 통한 아이들의 갈등이 있는 성장 동화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나의
  24. '엄청나게 큰 라라' 세부내용 - 놀리다/참다/안타깝다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0-03-16 01:23 
    인물, 사건, 배경.. 소설을 이루는 3요소 그리고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이책을 읽으면서는 국어시간, 소설의 구성요소를 배웠던 기억이 떠올려지더군요 다른 이야기 소설과 다르게 이 책에서는 글을 쓸 때 어떤 구성이 필요한지 서두에 해당요소에 대한 설명과 또 그에 어우러지는 부분들을 이어 하나의 소설을 완성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발단, 각인, 악역, 배경, 대화, 대립, 주변인물, 갈등, 긴장과 위기, 반전,
  25. 초등 5학년 평생 성적의 분수령이 되자.
    from 건희채빈님의 서재 2010-03-24 08:00 
    공부에는 때가 있다며 어린시절 어른들은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말씀을 하셨지만, 당시에는 그것이 오히려 잔소리로 들렸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그 때를 놓치고 나서야 공부의 시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공부 과연 어느때가 시기일까.초등 입학 전부터 선행학습이라는 이유로 아이들이 많은 학습지를 풀기도 하고 엄마표 교육이라는 타이틀을 내새운 부모들의 강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끌려 오고 있는게 현실이다. 많이 선배 학부모들에게 초
  26.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기분
    from 희망찬 이야기 2010-04-01 10:37 
    글쓰기의 기법을 소개 한 책은 어딘지 모르게 딱딱하면서 학습 분위기를 몰씬 풍긴다. 그리고 글쓰기 기법 중 소개 된 책들을 보면서 이 책을 읽었네, 안 읽었네 하면서 손 꼽아 본 기억이 난다.   이 책 또한 글쓰기 기법이 소개 된 책이지만, 한 편의 동화 속에 이야기가 잘 버무려져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아이들에게 동화를 가르칠 때면, 주동 인물이 어떻고, 반동 인물이 어떻고, 갈등이 있어야 이야기가 재미있는데... 하
  27.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겠다.
    from 희망찬 이야기 2010-04-05 06:28 
    처음에 책을 읽으면서 사실 조금 시큰둥했다.   작년에 5학년 아이들을 맡았기 때문에 나는 이 책을 무척 흥미롭게 읽었다. 처음에 시큰둥하게 읽었던 책을 끝까지 읽으면서 작가의 꼼꼼한 지적들에 감탄을 여러 번 했다.    교사들은 주로 4학년의 중요성을 무척 강조한다. 공부 잘 하는 아이, 못 하는 아이가 갈라지는 시점을 4학년이라고 보는 교사들이 많다. 초등 3학년까지는 교과 내용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 하지만
 
 
나는 새 2010-02-27 00:43   좋아요 0 | URL
??... 책 보내는 날짜와 리뷰 마감 날짜.. 수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3-01 22:02   좋아요 0 | URL
나는 새님, 고맙습니다. ^^

2010-02-27 03: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3-01 22: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나는 새 2010-02-28 01:34   좋아요 0 | URL
[배송완료] 토요일에 두 권의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니미니마미 2010-03-02 10:16   좋아요 0 | URL
(배송완료)
일요일,,,,5박 6일 동안의 마산을 다녀오고나니 와 있더군요.
서평 바로 올리겠습니다.
넘넘 재미있더군요^^*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 / 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2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14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 B조
 
esoh5, 1/1최상철, 프리메로, 책마음, 그린나라, 두공주와, 순오기, 나야나!, yd0034, 책사랑, 무우민네, 멀리가는향기, 잎싹
초코토핑, 엘리자베스, 그날을향해, BlackQueen, 예섭맘, 행복단지, 청색안개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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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는 모든 걸 할 수 있어!
    from 창동중1학년 2010-03-03 18:08 
    왜 괜히 '넌 할 수 있어!'나 '난 할 수 있어!'란 말이 생겼겠는가?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서이다. 이 세상에 불가능한 일이란 없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은 간접적으로나마 느낄지도 모른다. 시간 여행을 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시간 여행에 대한 이론은 상당히 많고, 물론 그 중에 없을지도 모르지만 아마 그 중에 옳은 이론이 존재하여 우리를 과거로 이끌어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걱정할까? "내
  2. 아기의 언어 발달을 돕는 자녀교육서
    from 행복한 하루^^ 2010-03-05 13:08 
    <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 아이를 낳고 눈맞춤을 지나 옹알이를 하고 엄마아빠라는 단어를 비슷하게나마 소리냈을 때의 기분을 생각해보니 그때 받았던 감동은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이자 기쁨이었으며 신비함이 온몸을 휘감아 동네방네 모두 들리도록 소리를 지르고 가족들에게 전화를 하여 혼자만 알고있기 벅찬 감동을 함께 나누기를 원했었다. 조그맣고 앙증맞은 입으로 젖을 먹고, 무엇인가 말을 할듯 말듯 오물오물 거리는 입모양을 바라보며 아기가 원
  3. 걱정 뚝~~ ! <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
    from 행복한 하루^^ 2010-03-05 13:10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 이런 나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각 방에 하나씩 걸어두어 하룻동안에 발생했던 불편한 감정 찌꺼기, 해결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 고민했던 문제들을 모아서 모아서  똘똘 뭉치고 예쁜 선물포장으로 꽁꽁 묶어 포장한 뒤 걱정 때문에 불안했던 마음을 나무에 맡겨두고 편안한 마음상태가 될 수 있다면  걱정 나무를 한번 그려붙여보고 싶어진다. 생각만 할것이
  4. 걱정을 해결해주는 나무가 있네요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10-03-05 23:04 
    이 책을 읽으면서 열 살짜리 이 여자아이는 얼마나 걱정이 많을까를 먼저 생각해보게 되었다. 남들이 줄리엣을 보면 조금은 극성스럽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줄리엣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힘든 일이 많다. 줄리엣에겐 모두가 걱정덩어리들이다. 장난꾸러기 동생, 아빠의 온갖 잡동사니, 일에 중독되어 있는 엄마, 그리고 할머니, 학교 친구들. 이 모두가 줄리엣에게는 걱정을 안겨주기만 한다. 그래서 줄리엣은 매일매일이 힘들다. 어느 날 줄리엣에게도 희망의 끈이
  5. 아이들의 언어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10-03-06 20:51 
    정말 궁금하다. 아기들은 어떻게 말을 배울까? 어쩌면 그리 고운 말과 재미난 말을 하는지 가만히 들어보면 신기하기만 하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그런 말들을 들을 때마다 늘 놀라곤 한다. 생각하는 것도 이쯤에서 아이들이 좀 더 깊어지니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대화가 얼마만큼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되는 것도 요맘때쯤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배우는 언어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어떻게 언어들을 습득하는 것이 좋은지 그 환경에 대해서도 자세
  6. "난 뭐든 견뎌낼 수 있는 사람이야."
    from 나의 사랑하는 책방 2010-03-07 22:58 
    첫 소설이라는데 그 첫 소설로 2007년 어린이 문학상, 2008년 호주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하고 두건의 최종 후보에 올라있는 책이다. 줄거리를 보자면 줄리엣은 동생으로 인해 가족들로 인한 스트레스를 혼자서 감당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착한아이 컴플렉스라고나 할까? 무슨일이든 자신이 되도록이면 참고 넘어가거나 당하는 편이다.   학교에서는 휴라는 말썽꾸러기로부터 계속 괴롭힘을 당하고 집에서는 동생 오프로부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7. 걱정을 꺼내 걸어두는 순간 걱정은 사라진다.
    from 도서관 2010-03-10 09:10 
    제목이 참 예쁘다.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    왠지 그 나무에 걱정을 걸어두면 다시 꺼내기 전까지는 아무 걱정없이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이 시점에서 원제목이 궁금해진다. 'The Worry Tree'   '걱정나무' 보단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라는 표현이 훨씬 좋다. 걱정을 거는 사람 입장에서도 나무입장에서도 말이다.    
  8.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03-10 17:49 
      하면할수록 늘어가고 안하면 안할수록 사라지는것이 걱정이라고했다. 한데 우리는 그것을 뻔히알면서도 매일매일 걱정속에 살고있다. 걱정을 안하고 살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하는 소망을 품고는 그마음과는 또다른 부분속에 항상 매달아 놓는 걱정들 그렇게 우리의 생활자체는 걱정으로 점철되어있었다. 그건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여서'무슨 아이가 애늙은이처럼 걱정이 많아'라는 잔소리를 마냥 늘어놓게 만드는 아이들이 있다.  
  9. 태어나 3년만에 결정되는 아기들의 언어능력 정말 대단하다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03-12 01:11 
    특별한 준비없이 결혼후 아이를 낳았지만 낳아놓고 보니 잘 키우고 싶었다. 그건 아이가 커갈수록 더 강하게 작용한다. 그러면서 진작 좀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싶을때가 너무도 많고 조금만 더 준비했더라면 후회될때는 더더욱 많다. 딸이어서였을까?, 커가는 아이를 볼때면 씨도둑은 못한다더니 어쩜 저리 나와 닳았을까 라는생각이들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특히나 동생에게 화라도 내던가 잔소리를 할때면 영락없는 내 모
  10.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이 들어있다.
    from 나의 사랑하는 책방 2010-03-12 14:21 
    생후 첫 3년의 언어 발달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요람속 언어 천재의 시기인 태아에서 생후3개월까지의 과정은 울음으로 소통한다고 한다. 아기의 발성연습은 4~8개월의 시기인데 그 때는 옹알이 시기이다. 손가락으로 대화하는 9~12개월의 시기에는 언어 전 단계이다. 아기의 첫번째 말은 12~18개월이며 언어 생활의 시작인 것이다. 18~24개월에는 어위 폭발 시기로서 빛의 속도로 배운다. 그리고 18~24개월은 간단한 문장을 말하고 24~36개월에는 문법
  11. 네가 되고 싶은 네가 되렴.
    from 세상열기 2010-03-13 14:04 
     더할나위없이 따뜻한 햇살. 기분좋은 바람과 귀를 간지럽히는 봄날의 상큼한 내음까지. 모든 게 완벽한 그 곳. 포근한 낮잠을 자는 내 모습이 꽤나 평화로워 보인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 본 내 얼굴은 식은땀에 덮여 있고 고통스런 신음을 내뱉으며 뭔가를 몰아내는 듯 하다. - 나의 십대.   돌아보면 그 때만큼 아름다운 시절은 없었던 듯 하다. 삶의 고단함도 인생의 피곤함도 전혀 모른체 그저 공부만 하면 모든 게 만사 오케이였
  12. [책속물고기]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 - 나만의 겅정 나무를 만들어 보아요.
    from 그린나라님의 서재 2010-03-13 17:17 
    <<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 >>   살아가면서 걱정이 없을수는 없겠지만... 이 걱정때문에 우리가 참 많이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자는 동안 우리의 걱정을 해결해주고, 걱정의 무게를 살짝 나눌수 있는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번도 이런 나무가 있을거라고 생각보지 않았지만 이 나무를 만나면 참 많이 의지할수 있겠구만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책속의 소심한
  13. 아기 안에 잠든 언어 능력 깨우기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0-03-13 18:58 
    아이를 키우면서 처음 '엄마'란 소리를 들었던 날을 잊지 못한다. 아주 신비로운 경험이지만 때론 다른 사람의 잣대에 의해 비교하게 되고 불안함을 느낄 때도 있다. '말이 너무 느린 것이 아니냐...'는 등 쉽게 하는 얘기에 '애들 다 그렇잖아요. 괜찮아요.' 하면서도 괜시리 제 속도에 맞춰 잘 성장하고 있는 아이를 조심스러운 눈길로 바라 본 적도 있었다. 그런 아이가 지금은 발달 검사를 통해 언어 영재라고 나오는 것을 보면서 참 아이러니하다고
  14. 자신만의 걱정 나무를 키워보자.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0-03-13 19:41 
    누군가의 주된 관심사가 담겨 있는 뇌 구조가 인기를 끌면서 심심풀이로 자신의 뇌 구조를 알아보는 게임까지 나왔다. 저마다 다른 관심사, 고민들로 머릿속이 채워져 있을 것이다. 그 중에 걱정이 차지하는 비중이 꽤 높을 것이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생각해 보면 나는 사서 걱정하는 스타일이었다. 미리 걱정을 해두면 막상 닥쳤을때 고민했던 것 보다는 덜 힘들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것이 맞는 해결책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든 한때를
  15. 난 그 어떤 시련도 견뎌낼 수 있는 사람이야!
    from 멀리가는향기 2010-03-14 13:41 
    근심, 걱정, 고민,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 때마다 저도 모르게 하는 엄지손톱 물어뜯기. 그 엄지 손톱을 물어 뜯으며 줄리엣은 중얼거린다. 늘 자신을 골리는 동생, 아빠는 늘 어쩔 줄 몰라하고, 엄마는 항상 일에 파묻혀 있고, 거기다 할머니까지 호신용 경보기를 달기 싫다고 불평이다. 이게 어디 열한 살짜리가 감당할 수 있는 가족인가? 게다가 이젠 휴 알렌까지 있으니....... 열한 살짜리가 감당할 수 없는 가
  16. 아이의 언어발달, 생애 첫 3년 언어학습의 비밀,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알아두어야 할 이야기들이다.
    from 멀리가는향기 2010-03-14 13:43 
    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   때가 되면 절로 말을 하려니 하고 기다렸지만 아이의 말이 늦되거나 또래에 비해 쓰는 단어의 수가 적으면 은근히 걱정이 된다. 언어 발달이 빠르면 두뇌 발달도 빠른 것 같고 어떻게 말을 시켜주고 놀아주어야 아이의 성장 발달이 제대로 그 흐름을 좇아갈까 부모라면 걱정되고 고민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 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를 보면 태내에서부터 생후 첫 3년의 놀라운 언어 발달에 관
  17. [교양인] 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 - 궁금증 해결, 엄마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from 그린나라님의 서재 2010-03-14 15:01 
    << 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 >>   아이가 있는 엄마라면 아이가 작은 소리만 내도... 그리고 옹알이를 해도 신기했던 경험이 있을것이다. 그것이 말인지 어떤지는 몰라도 신기함을 넘어서 경이로움까지 느꼈던 유별스런 부모들... 그중 한명이었던 나였다... 태교부터 시작해서 그 유별함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모든 부모들은 아이가 이 세상에 생겨났을때부터 그 모든것을 관심있게 보게
  18. 걱정거리를 가진 아이들에게; 이 책처럼 걱정을 날려보자!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3-14 20:37 
    나도 어릴땐 참으로 걱정이 많았던 아이 중 하나였던 것 같다.  4남매의 맏이다보니, 부모님들과의 관계에서도 가장 민감하게 반응했던 것 같고, 그래서 더 많은 걱정을 안고 살았던게 아니었을까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성장하는데에는, 가정의 환경과 또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형제나 자매들 사이의 관계, 학교 생활 속 교우 관계 등 많은 관계 속에서 잘 조화를 이루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정에서의 부모와 동생과의 관계, 친구들과의 관계 등
  19. 0-3세 유아들의 보다 효과적인 언어습득에 관한 필독서!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3-14 21:04 
    아이를 가진 부모로, 처음 태어난 아기가 말을 배우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만큼 경이로우면서도 놀라움의 연속은 없을 것 같다. 첫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일 까지 기다려 건강한 아기와 마주했던 순간은 참 지루했지만 꼬물거리는 아기를 보며 아이와 눈 맞추며 교감을 나누던 순간을 잊을수가 없다. 그러다 옹알이로 옹알옹알거리며 조금씩 엄마의 말을 알아듣고 반응하던 그 순간이 지나, 처음으로 ’엄마’, ’맘마’등의 말을 표현했을때의 기쁨이란 이루말할수 없다. 그 과정
  20. 근심과 걱정, 스트레스를 걱정나무에 맡겨요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3-14 23:34 
    중3 막내와 더불어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우리 아이는 이 책을 읽고 자기도 걱정나무를 하나 방에 두고 싶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도 걱정이나 고민, 스트레스 없이 살 수는 없으니 모두에게 필요한 나무가 될 듯하다. 어리면 어린대로 어른은 어른대로 모두 자기 분량의 걱정을 안고 살아가니까. 오늘도 걱정을 한 보따리 안고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다. 크고 작은 온갖 걱정을 '걱정나무'에 맡기고 편한 잠자리에 들고 싶다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21. 나도 이런 나무를 만들고 싶다
    from 나야나! 2010-03-14 23:39 
    제목이 아주 맘에 들었다. 그리고 내용에 대한 기대도 컸다.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궁금했다. 처음에 줄리엣의 행동이 이해가 되면서도 너무 과한 반응이 아닌가 생각했다. 진행됨에 따라 스토리가 흥미로웠다.   책말미에 <나의 걱정 나무>공간을 두어 걱정나무에 사는 동물들에게 고민을 적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좋은 독후활동까지 제공되는 셈이다.  다른 독후활동으로 나의 걱정거리해결을 도와줄
  22. 영유아기아동의 양육자들에게 추천
    from 나야나! 2010-03-14 23:47 
    표지디자인부터 맘에 들었다. 아이를 키우면서 말은 저절로 배운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자세히 그때-아이의 영유아기-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옹알이하는 것도 너무나 신기했고, 말을 따라하는 것도 아주 신기했다.
  23. 태아는 배울 준비가 되어 있다.
    from 도서관 2010-03-15 09:09 
    나에게는 4년 6개월(54개월)된 아들이 있다. 아들이 한글과 영어를 알아가는 과정을 지켜 보면서 우리 부부는 놀라움과 기쁨을 경험했다. <산골소년 영화만 보고 영어 박사 되다>라는 책을 보면 소년의 부모가 너무 기뻐 자다가도 깨어나서 키득키득 웃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우리 부부도 그랬다. 어떻게 우리 아들이 이렇게 쉽게 한글을 깨우치는지, 영어의 파닉스는 어찌 이해를 하고 읽고 말을 하는지 그저 놀라울 뿐이었다.  &l
  24. 표지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의 이야기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0-03-17 13:59 
    제목부터 흥미를 끌고 표지 삽화가 눈에 띄고 예쁘다. 내용은 철부지 유치원생인 동생을 둔 초등 4학년인 우리 큰 딸아이 주변에서 그리고 내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세밀하고도 실감나게 그려져  있어서 재미있고 현실감있게 읽게 된다. 최선을 다하지만 아이들 입장에서 부당하게 생각될 수 밖에 없는 부모의 행동에 대한 묘사라든지 친구관계에서 일어나는 갈등 등이 정말 너무나 공감이 가고 생생하다. 특히 나도 걱정이 팔자인 타입이라서 아이지만 주인공
  25. 줄리엣처럼 이런 나무 한 그루 그려볼까?
    from 행복한 집 2010-03-22 21:54 
    걱정을 안고 사는 나로써는 이 책을 보았을 때 어떤 동질감이 느껴졌다고 할까?  나에게도 그런 느낌을 주었겠지만, 요즘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이들에게도 이 책은 뭔가 당김이 있을 것 같은 그런 제목이었다.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 어떤 나무일까 참 궁금하게 만드는 제목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의 주인공 줄리엣은 걱정이 아주 많은 아이다. 나와 성격이 비슷해보여서^^ 참 그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한... 줄리엣은 가족들의 평온함을 위해
  26. 육아서 중 손에 꼽고 싶은 책
    from 행복한 집 2010-03-24 15:01 
      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 사실 요즘 내가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 바로 아이의 언어습득이 아닌가 싶다. 21개월이 넘어가는데...또래 아이들은 말문이 트였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는 왜 이리 말이 늦될까..싶어서 혼자 인터넷 검색도 하면서 고민에 가득 차 있었다. 인터넷에서 찾은 자료는 경험담 내지 아주 기본적인 말들.. 뭔가 내 이 고민을 해결해 줄 그런 육아서가 없을까 했는데 이 책을 만나게 된 건 참 운이 좋은 것 같다. 
  27. 외국어 학습 원리에도 도움이 되네요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0-03-27 23:22 
    큰 아이는 유독 언어적으로 빨랐다. 책도 빨리 혼자 읽었고 영어도 너무 쉽게 빨리 해 나가고 있다. 사실 나는 그리 말을 아이에게 많이 해 주는 타입의 엄마는 아니어서 우리 큰 아이가 왜 그럴까 가끔 생각하곤 한다. 그럼 이것저것 태교로 하진 않았지만 임신 때 환경에서 짚어지는 게 있다. 그에 비해 둘째는 그 정도는 아니다. 느린 건 아니지만 다른 아이들보다 첫째처럼 아주 두드러지게 뛰어나진 않다. 이 책 앞부분은 사실 아이를 처음 키우는 초보 엄마들에
 
 
yd0034 2010-02-26 20:27   좋아요 0 | URL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제목이 재미있네요^^

향기로운이끼 2010-02-26 20:44   좋아요 0 | URL
그렇죠~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해지는걸요.

무우민네 2010-02-28 18:27   좋아요 0 | URL
아직 안 오고 있는데 26일 배송을 하신걸까요? 지난번 일이 있어서 살짝 걱정이 되는군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3-01 22:07   좋아요 0 | URL
네, 26일에 모두 발송 완료 되었습니다. ^^

무우민네 2010-03-02 21:11   좋아요 0 | URL
아직 못 받았는데 내일쯤 오려나요..;;

해내는사람 2010-03-02 22:12   좋아요 0 | URL
저도 아직 못 받았어요. 내일 오겠죠, 뭐. ^^

청색안개 2010-03-02 23:36   좋아요 0 | URL
저도 못 받았는데... 내일쯤 도착하지 싶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3-03 12:02   좋아요 0 | URL
다 같이 발송을 하였는데, 이번 책만 늦게 도착하네요..B조 서평단 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각 영업소마다 정상적으로 배송 중이라고 확인이 되었으니, 오늘 중으로 배송 완료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엘리자베스 2010-03-04 01:55   좋아요 0 | URL
[배송완료] 잘 받았습니다.

yd0034 2010-03-04 11:24   좋아요 0 | URL
[배송완료] 잘 받았습니다^^

가데니아 2010-03-04 15:56   좋아요 0 | URL
[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에 대한 소개를 신문에서 보고 일단 찍어놓고 고민 중인데... ... 서평을 기다려야겠네요.*^^*

비로그인 2010-03-10 14:31   좋아요 0 | URL
좋은 책 넘 감사해요. 넘 잘 보고 있어요
 

 

 

 

 

 

 

 

 

  

 

<칭찬은 아기 고래도 춤추게 한다,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2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14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B조 


일열, 녹차라떼, 아니스, 飛波, 다락방속햇살한줌, 으라차차EJ, mooo, 낭만서점, knflhs16, 루니안, leye2001, 옹달샘
레인버드, 덕수맘, 천사별빛, narangno, newstar, 동대장, 밀어준다, 뭐 전 그렇습니다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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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칭찬은 아기 고래도 춤추게 한다
    from 낭만서점 2010-02-28 20:54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2001)를 쓴 켄 블랜차드다. 조직관리용으로 쓰여졌던『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육아용 버전이다.   이 책은 아이를 키울 때 흔히 만나게 되는 위기들에 대한 슬기로운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 에이미는 5톤이 넘는 범고래 조련사의 길을 선택한 직장맘이다.   그녀는 예비 범고래 조련사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거구의 범고래를 다루는
  2. 생각의 속도를 실행하라
    from 낭만서점 2010-02-28 20:57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는  평범하고 상식적인 경영 방침만으로도 탁월한 성과를 내는 기업들의 공통점을 살펴보고, 무한 경쟁 패러다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알아둬야 할 실행의 지혜를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기술의 발전과 커뮤니케이션의 다양화로 인해 지식의 과잉화가 되고 있고 반면에 실행의 빈곤의 상태에 이른 지금 위대한 기업들은 보통 사람으로부터도 위대한 성과를 뽑아내는 반면 무능한 기업들은 똑똑한
  3. 칭찬이 유아교육에 미치는 효과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0-03-08 11:13 
    작가들의 전작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가 성인들을 위한 지침서라면, <칭찬은 아기 고래도 춤추게 한다> 아기들을 위한 지침서 이다. 공통점은 칭찬이고, 동일한 소재는 고래이다. 즉 전작 <칭찬은 그냥 고래도 춤추게 한다>가 칭찬을 통해 한 가정의 훌륭한 가장이 되고, 한 직장의 훌륭한 리더가 되는 것이 주제라면, 이 책 <칭찬은 아기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아이를 어떻게 잘 교육 시킬 수
  4. 범고래보다 더 무서운 우리아기
    from 2010-03-09 17:30 
    돌고래 예비조련사로 들어간 아기 엄마가 범고래만큼 무서웠던 아기를 돌고래 훈련법을 적용하여 잘 키워낸다는 것이 고갱이가 되겠다. 환경을 조성하고, 잘못했을 때는 무시하고, 좋은 결과가 극대화 되도록 꾸준하게 칭찬을 함으로써 사람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5톤짜리 범고래도 묘기를 부리게끔 하는 마법을 당신의 악동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라는 마법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돌고래에게 묘기를 가르칠때, 다양한 보상과 칭찬을
  5. 즐거운 육아를 위한 전략-칭찬
    from 녹차라떼님의 서재 2010-03-10 02:49 
     다 자란 범고래는 길이가 5~7m, 몸무게가 5,500 킬로미터나 되는 바다의 무서운 포식자라고 한다. 이런 범고래를 나약한 인간이 훈련시킨다는 게 말이나 될까?    이 의문에 대해서 나는 씨월드의 수석 조련사인 클린트외 다른 범고래 조련사를 통해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 나는 지금까지 그들이 제시한 해선 안될 행동들을 당연스레 내 주변인들에게 적용하며 살아왔다. 내 주변인이 어른이
  6. 칭찬은 아기 고래도 춤추게 한다, 육아에도 고래반응을!
    from mooo님의 서재 2010-03-11 12:04 
    이 책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후속편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에서는 주로 어른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였지만 이번 책에서의 주된 대상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아이들이다. 자녀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어떻게 자녀를 키울 것인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고민이 없다고 한다면 그건 거짓말일테고 어떻게든 자녀가 잘 되길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므로 이 문제는 모든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리라. 특히
  7.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from 아니스의 쪽방 2010-03-12 16:48 
    모 프로그램중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 프로그램을 보면 너무나 황당한 아이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 또 그만큼 너무나 간단하게 치료? 교육? 을 시킨다.  부모가 되어서 쉽게 볼 수 없던 버릇과 잘못들을 타인의 눈을 통해.. 원인과 결과를 살펴보게 되어.. 딱 필요한 만큼을 수정, 보완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와 같은 아이 습관, 버릇 고치기와 교육에 관한 부
  8. 여러분의 칭찬 한마디로 아이의 미래를 바꾸세요
    from 책읽는 좋은세상 만들기 2010-03-12 18:38 
      내겐 4살짜리 아들이 있다.  강덕수 아직 만2세가 되지는 않았지만   그는 이제 아기라기보다는 하나의 인격체에 가깝다.  4살인데...하는분들도 있겠지만..  거의 어른과 흡사한 행동과 생각을 한다.  우리만큼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내가 웃겨하면 나를 웃기끼 위해 또다른 행동을 하는   어른같은 아이.  시대가 시대인만큼 요즘은 우리때와 달리
  9. 실천력을 가진 지식경영이 필요할 때이다.
    from newstar님의 서재 2010-03-14 12:46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 지행일치. 8장 지식을 실행으로 옮기는 법. 이 세가지 문구를 보면 이 책의 효용성에 대해 느낄수가 있다. 실천하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다. 그럼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때론 조직에서의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그것은 자신의 일자리를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변화와 실패에 따른 책임... 또한 말이 행동을 대신하는 풍토
  10. 간단 명료한 아이 교육서 - 지금 당장 실천할수 있는 책
    from newstar님의 서재 2010-03-14 12:47 
    칭찬과 보상은 언제나 가장 큰 선물이다. 직장인의 자기계발뿐만 아니라, 육아문제로까지 확대한 개념이 놀랍다. 역시 켄 블랜차드의 책은 쉽고, 명료하면서도 지금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놀랍도록 잘 집어준다.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으로 육아문제는 아직 먼 훗날로 다가오지만, 요즈음처럼 많은 정보가 있고, 다양한 육아관련 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키우는 문제가 녹록치 않으며, 심지어는 아이가 잘못된 성장을 하
  11. 범고래를 기르는 방법으로 내 아이도 길러보자.
    from 햇살과다락방 2010-03-14 19:18 
    범고래를 기르는 방법으로 내 아이도 길러보자. 범고래를 훈련할 때 적용하는 세 가지 행동수정의 원칙인 ABC가 있다. A 활력소 :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라 B 행동 : 실패하거나 잘하지 못해도 무시하고 관심을 전환시켜라 C 결과 반응 : 성공에 보상(칭찬)을 해주라.(7쪽) 이 법칙을 범고래가 아니라 내 아이에게 적용한다면? 칭찬만으로 아이의 행동을 바르게 교정할 수 있을
  12. 지행일치(知行一致)하자!
    from 햇살과다락방 2010-03-14 21:02 
    지행일치(知行一致)하자! 정보화 사회에서 정보는 넘쳐난다. 하지만 주어진 정보를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드물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다, 음식은 골고루 먹어야 한다, 칭찬을 해주면 대인관계가 좋아진다 등 우리는 이미 유치원 때부터 주입받은 잘 사는 방법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부터가 잘 안된다. 골고루 먹는 것보다는 맛있고 자극적인 음식은 계속 생각난다. 다른 사람을 챙기
  13. 우린 원래 천사에요, 칭찬은 아기고래도 춤추게 한다.
    from 낭만니안 2010-03-14 21:52 
    칭찬은 언제나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어른이 된 후에도 누군가에게 칭찬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서 더 잘하려고 하는데 아이들은 어떨까? TV에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같이부모를 괴롭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다보면, 아이들이 보이는 그런 문제 행동들이 모두 부모에게서 오는 것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다. 부모에게서 보고 배운 것일 수도 있고,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으로 그런 것도 있다. 하지만, 그런 이유를 알아도 막무가내로 떼를 쓰거나 울
  14. 조직을 이끌다,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
    from 낭만니안 2010-03-14 21:55 
    어떤 일이든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이 있다. 책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나처럼 스토리텔링형식으로 된 이야기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논문형식으로 조사하고 서술한 명백한 이야기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자신이 후자를 더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 이 제목을 보면 추진력과 결단력의 중요성을 알려준다는 것을 쉽게 예측 할 수 있다. 하지만,
  15. 우는 애기 달래기, 칭찬 해주기...
    from 책을 가까이 하고 열심히 읽어요.. 2010-03-14 21:58 
      켄 블랜차드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를 읽었을 때 와는 좀 다른 느낌?   칭찬이 꼭 필요하고 얼마나 중요하며 사람을 어떻게 변화시키는 지 알고는 있지만, 정말 잘 안되는 것 같다. 군대에 있을 때는 여러 명의 상관을 만나면서 느낀 점 중의 하나가, 내게 칭찬해주고 나의 능력을 인정해 주는 사람에게는 목숨을 바쳐 충성을 다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닌 사람에겐 반대로 반발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남자는
  16. 칭찬은 하면 할수록 좋다
    from knflhs16님의 서재 2010-03-14 22:28 
    우리는 칭찬에 인색한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다.  항상 타인과의 비교에 시달리면서 살아온 우리는 꼭 그만큼 타인에 대한 칭찬에 있어서 인색하  다. 언제든 나와 비교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는 타인에게 칭찬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타인을 폄하하거나 비난하는 일은 많아도 칭찬하는 일이 드문 것은 우리 사회의 슬픈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17. 생각의 속도로 읽기..
    from 아니스의 쪽방 2010-03-14 22:30 
    목차에서 각 장의 단락을 보고 제가 좋아하는 류(?) 일듯 싶어 보고 싶었습니다. 편하게 쉽게 술술 읽히면서 도움일 될...큰 기대(?)를 가지게 하는 그런..ㅋㅋ  그러나 막상 보니 그렇게 쉽게 읽힐 책 같진 않았습니다. 약간 쉽게 쓰여진 대학 교재 같다고나 할까요?  전반에 지행일치라는 주제를 가지고..지행 격차를 줄이고 극복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책 두께만큼 설명도 잘 되어있고 , 정리도 잘 되어있고 - 다른 책들 보다
  18. 조직이 행동하는 방법
    from 책을 가까이 하고 열심히 읽어요.. 2010-03-14 22:39 
      생각보다 실행이 중요하다. 다들 아는 말. 하지만 그걸 실행에 옮기는 소수이며, 이들이 성공한다.   이 책은 개인의 행동 실천력 보다는 기업이 실천할 수 있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실 원서는 Knowing-Doing Gap 이란 제목으로 한 10여년 전에 나온 걸로 알고 있었는데, 번역판이 지금 나왔나보다. 개인적으로 가고 싶었던 대학원이라.  이 책은 생각보다 실행이 중요하다라는 여러 다
  19. 지식과 말이 범람하는 세상
    from knflhs16님의 서재 2010-03-14 22:48 
    현대 사회에는 정말 많은 정보, 지식, 말이 범람하고 있다.  그 많은 지식과 정보 중에서 어떤 것이 좋은 지식인지 판단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좋은 지식이라고 판단한 이후에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것보다 중요하지는 않을 것이다.  개인이건 조직이건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의 격차에서 진정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런 지행격차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지행격차를 해소하는 여러가지 방안에 대해서
  20. '칭찬'에도 기술이 있다. <칭찬은 아기 고래도 춤추게 한다?
    from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청춘 2010-03-14 23:44 
    받아들이기 힘든 행동을 발견할 때마다 신경을 쓰거나 관심을 보이기보다는 무시하는 편이 관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만일 이런 방식이 통하지 않는다면 그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라. 바람직하고 올바른 행동이 어떤 것인지 다시 생각해보라. 상대방에게 고래 반응을 보일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라. 혹시 상대방이 화가 나 있다면 섣불리 대화를 하거나 이성적으로 설명하려 들지 말고 감정이 사그라들거나 마음이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라. 시간이 지난 후 상대
  21. 효과적인 육아교육법 칭찬 - 칭찬은 아기 고래도 춤추게 한다
    from 행동하지 않는 신념은 무의미하다. 2010-03-14 23:59 
    전작인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가 성인들의 지침서였다면, [칭찬은 아기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을 위한 교육지첨서이다. 이 책도 전 편의 내용처럼 고래조련사들의 조련법인 행동과학을 토대로 아기들의 교육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러한 주제를 과학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스토리텔링 구성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다.     이 책은 주인공 에이미가 조
  22. 개인과 조직은 왜 변화하지 않는가?
    from 녹차라떼님의 서재 2010-03-15 00:10 
     개인과 조직들은 실패를 두려워하며 뒤쳐지길 원하지 아니한다. 그들은 날마다 발전하기를 원한다. 자기 계발과 관련된 책들이 베스트 셀러에 오르고 유명 강사들이 종종 대기업으로 강연을 나가는 것이 이를 말해준다.    나도 자기계발과 관련된 많은 책들을 읽어봤다. 읽은 책들이 늘어갈수록 자기 계발서들의 내용이 (책에서도 소개된 바와 같이) 약간의 각색을&#
  23.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 이제는 행동으로 옮길 때다!
    from mooo님의 서재 2010-03-15 09:14 
    참으로 현실적인 책이다. 수많은 조직들이 고민하는 문제 혹은 많은 조직들이 갖고 있으면서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제대로 짚어주고 있다. 알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 조직에서 이걸 실천하는 것은 어려워 보이는데 왜 이것이 어려우며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해준다.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는 미국에서는 <The Knowing-Doing Gap: How Smart Companies Turn Kn
  24.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0-03-15 23:11 
    이렇게 하면 좋다고 알고는 있는데 왜 실제로는 그것이 이루어 지지 않는가, 그것은 실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알고는 있지만 왜 실행하지 않는가? 그것에 대한 해답은 여기에 고민되고, 분석되고, 정리되고, 묶여져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생각이 행동에 이르지 못하는 이유가 영어 원제목 지행격차(The Knowing-Doing Gap)를 6가지 항목에 따라 첫 1~6장으로 정리되었다. 물론 그 안엔 분석된 원리가 설명되
 
 
별빛천사 2010-02-28 10:37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
근데, '칭찬은 아기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유아/어린이/실용 파트에 어울려보이네요.
경영경제/자기계발쪽 분야를 기대했었기에 살짝 아쉬움이 남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3-01 22:19   좋아요 0 | URL
전작이라 할 수 있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와 마찬가지로, 경영경제/자기계발 분들의 서평을 원하셔서 B조 여러분들께 발송해 드렸습니다.
간혹 몇몇 분들께서 남의 떡이 커 보인다는 말씀들을 해 주시는데요, 5기 서평단 활동하시는 모든 분들께 만족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낭만서점 2010-02-28 11:43   좋아요 0 | URL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A조 책이 B조 책보다 더 좋아 보이는 이유는 뭔지.......

덕수맘 2010-03-01 00:27   좋아요 0 | URL
일이 있어서 회사를 못가서 아직 책을 못받았는데 와우..저 이책 두권다 읽고싶었는데 잘 읽고 리뷰쓸게요^^*

녹차라떼 2010-03-10 02:51   좋아요 0 | URL
이제 한 권 남았네요..ㅎㅎ 날씨가 꿀꿀하니 집에 쳐 박혀 책 읽기에는 좋군요..ㅠ
5기 활동도 얼마 안남았는데 모두들 힘내세요.^^

사랑하는감자 2010-03-12 15:39   좋아요 0 | URL
생각의 속도를 샐행하라를 읽어 나가면서 나의 실행능력과 말과 행동에 대하여 생각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신간평가단님 저는 서평을 하면서 이곳에 주소복사를 안하고 책서평에 모두 적었습니다. 참고해 주시고 좋은 책 많이 보내주세요 참 그런데 왜 저만 그런지 A조 책들이 더 저는 읽어 보고 싶네요 ㅎㅎ 남의 떡이 더 커 보여서 그런지 다음 기회가 된다면 A조가 되어 보고 싶습니다 희망사항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http://blog.aladdin.co.kr/trackback/703938143/3509668

뭐,전그렇습니다. 2010-03-14 22:42   좋아요 0 | URL
이번 주말 동안은 조용히 몇 권의 책을 읽었는데, 오늘 약간은 급하게 이렇게 리뷰를 쓰고 갑니다. 신간평가단 책들 말고도 다른 책들의 리뷰는 다음에 써야겠다.ㅎㅎ 글고 저도 A조 책들도 읽어보고 싶은 맘이 생기네요. A조 책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ㅎㅎ

녹차라떼 2010-03-15 00:13   좋아요 0 | URL
오늘도 조금 늦었버렸네요..왜케 한권이 안 읽어지든지..저만 14일에서 15일로 넘어가버렸군요..ㅠ
 


















 

<쉘위토크>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2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14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A조
  특별한리더, 북대, 책냄새, 넙치, 푸른바다, 아이리시스, luck0602, 붉은돼지, 비의딸, 몽자&콩자, izone3, 박영필,
  마구웃짜, 간서치, 로드무비, 심술보, allnaru, 차좋아, 사이프러스, Arm (총 20명)


* 언제나 탄탄한 인터뷰집을 내시는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의 저서입니다. 이제 자체적으로 브랜드가 되어버린 듯한 지승호님의 인터뷰집은 이번에도 인터뷰이들 리스트만 봐도 눈이 휘둥글해집니다. 이제 지승호, 하면 함께 떠오르는 우석훈, 장하준을 비롯해 김미화, 조한혜정, MBC 김영희 PD 등 다양한 인물들을 아우르고 있는 이번 인터뷰집에서, 그는 인터뷰이들의 입을 통해 무슨 말을 전하고 싶었던 것인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그럼, Shall we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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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 대화 할까요
    from 공감지수만땅 2010-03-09 09:14 
    영화 '쉘 위 댄스'를 기억하는가. 리차드 기어와 제니퍼 로페즈가 나왔던 헐리우드 판 말고, 그보다 몇년전의 원작인 일본판으로 본 기억이 있다. 평생을 시계추처럼 모범스럽게 살아온 중년의 남자, 그는 어느날 문득 바라본 사교댄스 교습소의 여인에게 매혹되어 사교댄스라는 새로운 세계에 발을 딛게 된다. 그래서 그가 바람이 났다거나 하는 그런 뻔한 스토리는 아니고...  어쨌든 영화는 따뜻했고, 말랑말랑했고, 뿌연 안개속처럼 느리기도 한
  2. 우문현답
    from 다양한 시선 2010-03-10 20:17 
      “...생각이 조금만 다른 사람들끼리도 적대시하고, 의심하는 사회는 앞으로 나가기 힘들 것이란 생각이 들기 때문이며,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무조건 비난하고 딱지를 붙이고 목소리를 높이는 방식은 이미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말랑말랑한 얘기만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내용은 더욱 깊이 있고, 단호하게 가져가되, 말하는 방식은 부드럽고, 차분한 방식으로 얘기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다. 상대방의 목소리를 낮추기
  3. 이 시대의 지식인 8인의 조금 시크한 목소리들..
    from izone3님의 서재 2010-03-13 23:59 
       누군가 그랬다. 지승호는 책을 참 쉽게 낸다고. 인터뷰 대상자를 정해서 그 사람과 인터뷰를 몇 번 하고는 책 한 권으로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그런 말을 들었기 때문은 아니겠지만, 이 번 책 <쉘 위 토크>는 일부로 말랑말랑 하게 인터뷰를 했다고 지승호씨 스스로 밝힌다. 그러나, 그가 ‘책을 쉽게 낸다’ 라는 말은 절대! 쉽게 동의할 수 없다. 나름 말랑말랑 하다는 <쉘 위 토크>를 읽고 나서 더욱 그런 생각
  4. 지승호의 TalkShow~ [쉘 위 토크]
    from 정보를 지배하는 자 2010-03-14 20:15 
     전문 인터뷰어라고 밝히는 지승호씨가 이번에 새로운 인터뷰 모음책을 내었다. 그 책의 제목은 [쉘 위 토크]. 쉘 위 댄스(Shall We Dance)라는 일본영화를 연상시키는 무척 친근한 제목이다. 저자 지승호씨는 이처럼 친숙한 제목을 사용하면서 다소 말랑말랑한 느낌의 제목을 정한 이유는 "점점 더 대화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4쪽)이라고 한다. 그리고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생각이 다른 사람과도 이야기와 대화를 통해 소통하고
  5. "쉘 위 토크? 네 좋아요~."
    from 한 잔 합시다! 2010-03-15 12:28 
    <리뷰> 김어준, 김미화, 김영희, 김혜남, 우석훈, 장하준, 조한혜정, 진중권. 한데 모아 놓으니 막강한 진보진영, 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소대가 꾸려진 듯하다.    이 시대의 워리어들...... 그리고 우리 시대의 종군기자 지승호.   <부록> -차좋아와 지승호의 가상 대화- (질문은 <쉘 위 토크>에서 지승호가 각 인터뷰이에게 한 질문 중 차좋아
  6. 한 사람을 알아가는 진짜 대화하기 = 인터뷰
    from 종이 냄새 2010-03-22 16:33 
    [쉘 위 토크]를 읽으면서 책 자체의 내용보다는 '인터뷰'와 대화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 책을 읽기 전까지 '인터뷰'에 대한 이미지는 진지하게는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의 몇 분간의 질답, 일상적으로는 TV 연예프로그램의 홍보인지 광고인지 알 수 없는 대화 정도였으니까요. 특히 TV 연예프로그램에서 어떤 가수를 혹은 배우를 인터뷰하고 왔다며 뉴스를 전하기 때문에 '인터뷰'하면 으례 배우, 가수 인터뷰를 떠올리기 마련이었습니
  7. 대화에 끼어도... 될까요? ^^
    from 행복한 책 읽기~ 2010-03-25 16:44 
       Shall we... 로 시작하는 제목을 보는 순간 갑자기 Shall we dance? 라는 문장이 생각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워낙에 몸치인지라 춤추자고 하면 질색을 하지만 <여인의 향기> 같은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호흡을 맞춰가며 추는 탱고는 넋을 잃고 보게 되더라. 그러고보면 댄스와 대화에는 묘한 공통점이 있다. 혼자하든 여럿이 하든 상광은 없지만 두
 
 
2010-02-26 14: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2-26 15: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을읽자 2010-03-03 22:10   좋아요 0 | URL
저번 주에 발송한다고 했는데 아직 책이 도착 안했습니다.
다른 책들은 지연 배송등에 대해 댓글로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이 책은 배송에 관한 말이 없네요.
저만 도착 안 한걸까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3-03 22:45   좋아요 0 | URL
아. 2일자로 출고가 되었네요~
늦어도 내일까지는 받아보실 수 있을 거에요.

혹시 내일까지 못받으시면 다시 한 번 덧글, 혹은
propose@aladdin.co.kr로 메일 주세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3-05 09:48   좋아요 0 | URL
몽자&콩자님 전화를 드렸는데 안받으시더라고요. (제 목소리를 들으실 아름다운 기회를 놓치시다니 ㅋ)

배송 확인해보니 배송 예정일이 오늘로 조회되더라고요. 저희가 요즘 신학기 성수기라 ;;; 배송이 늦어지는 경우가 발생한 것 같아요 ㅜㅜ 오늘까지 못받으시면 다시 덧글 남겨주시거나, propose@aladdin.co.kr로 전화 주세요.

꼬마별 2010-03-08 11:34   좋아요 0 | URL
아름다운 기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