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번째 독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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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에게 걸려 온 전화
존 르 카레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07년 7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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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은행원 니시키 씨의 행방
이케이도 준 지음, 민경욱 옮김 / Media2.0(미디어 2.0) / 2007년 8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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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폴리 특급 살인- 귀족 탐정 다아시 경 3
랜달 개릿 지음, 김상훈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7년 8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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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얼어붙은 송곳니
노나미 아사 지음, 권영주 옮김 / 시공사 / 2012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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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7-09-03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다아시경! 지금까지 나온 거랑 겹치지 않는 건가봐요? 대학 도서관에 들어와있길!! 대학원 복학하니까 통학하면서 책 많이 볼거여요~ (논문은 언제 쓰냐!!)

물만두 2007-09-03 18:57   좋아요 0 | URL
오, 대학원 복학하셨군요. 겹치지 않는 것 같아요.

stella.K 2007-09-16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열심히 읽어요. <바람의 화원>은 꼭 읽고 싶긴한데, 마음만 있네요. 흐흐

물만두 2007-09-17 09:55   좋아요 0 | URL
그것밖에 할 게 없잖아요^^ 바람의 화원은 만순이의 훼방으로 진도가 안나가요 ㅜ.ㅜ
 

143 메시아
144 안개 속의 살인
145 11문자 살인사건
146 15년 전의 날씨
147 브루투스의 심장
148 넥스트
149 한국 공포문학 단편선 2 
150 악의 영혼 1, 2

   
  151 한밤 중에 행진 - 나는 스물다섯에 무얼 했는지 까마득하게 느껴지고 공감 안되고 초반만 웃기다 말았다. 오쿠다 히데오는 정말 끝인가 싶다.  
   

152 부패의 풍경 
153 홍루몽 살인 사건
154 테라피
155 2007 계간 미스터리 여름
156 최후의 날 그 후

   
 

157 민들레 공책 - 도코노 일족의 이야기를 무척 기대했는데 기대 이하라 서평도 못썼다.

 
   

158 아내가 마법을 쓴다
159 백기도연대 - 雨
160 비잔틴 살인사건
161 여름과 불꽃과 나의 사체
162 어둠의 속도
163 독소소설
164 흑소소설

   
  165 엔드 게임 - 도코노 일족의 이야기 마지막 편인데 정말 엔딩이 뭐냐고요~  
   

166 이프 

24권을 보다.
3권 서평 안썼다.
가끔 서평 안쓰고 책만 보는 것도 좋다 싶다.
이렇게 나의 8월은 갔다.
9월 비와 함께 왔구나.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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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9-01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에 한권..^^;; 저는 일주일에 겨우 한권이나 두권.. 음메 기죽어요~

물만두 2007-09-01 10:46   좋아요 0 | URL
책만 보잖아요^^;;;

부리 2007-09-01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제 반년치를 읽으셨군요 요즘 너무 책을 못읽어서 슬픈데...

물만두 2007-09-01 10:46   좋아요 0 | URL
바쁘시군요^^

부리 2007-09-01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책 제목에 살인이 엄청 많이 들어갔군요^^

물만두 2007-09-01 10:47   좋아요 0 | URL
4권밖에 없어요^^;;;

chika 2007-09-01 11:04   좋아요 0 | URL
비율로 따져보면 대따 많은거예요~

물만두 2007-09-01 11:17   좋아요 0 | URL
추리소설 아닌게 3권인데^^;;;

chika 2007-09-01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느끼지만, 추리소설은 항상 내가 슬슬 읽어야지...할 때 언냐는 버얼써 다 읽고 있다는 사실.
이제 읽으려는 책은 겹치는거이 많은데 8월에 겹친 건 꼴랑 하나 같어. 그것도 같은 느낌으로다가. 오쿠다 히데오님께옵서도...이제 슬슬 약빨이 떨어지는거까? ㅋㅋ

물만두 2007-09-01 11:18   좋아요 0 | URL
그치. 오쿠다 히데오는 슬슬 빠져주는 것 같아 왠지 안심이라니까^^ㅋㅋㅋ

프레이야 2007-09-01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4권 보시고 3편 안 쓰시고~ 물만두님, 8월 잘 보내신거죠!^^
9월의 첫날이에요. 바람도 시원하고 물기가 많이 빠져나갔네요..


물만두 2007-09-01 12:46   좋아요 0 | URL
독서는 변함이 없어요^^
9월의 첫날 비님이 오시니 좋네요^^

antitheme 2007-09-01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운 여름에 이렇게 책 많이 읽으신 걸 보니 건강히 잘 보내신 것 같네요.
9월에도 좋은 책 많이 읽으세요. 전 요즘 바빠서...

물만두 2007-09-01 15:15   좋아요 0 | URL
집에만 있으니 더위와 독서는 별 상관이 없구요.
그냥 지쳐도 책은 읽게 되더라구요^^
님도 9월에는 좋은 책 읽으시게 되시기를...

하이드 2007-09-01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외로 저도 세권밖에 안 겹치네요. 제 8월 리스트 중에서는 물만두님 읽으신 책들 많으리라 장담합니다. 크크

물만두 2007-09-01 15:15   좋아요 0 | URL
제가 신간 읽는 속도가 점점 늦어져서 그래요 ㅜ.ㅜ

하이드 2007-09-01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유지니아> <민들레공책>, <호텔 정원 이야기>, <엔드 게임>을 마지막으로, 이제 온다 리쿠 책은 안 읽을꺼에요. -_-;

물만두 2007-09-01 16:18   좋아요 0 | URL
전 그래도 읽게 될 것 같아요. 으, 오쿠다 히데오도 이러다 또 나오면 읽게 되는 거 아닌가 몰라요 ㅜ.ㅜ

정의 2007-09-01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의 리스트는 거의 제 다음달 리스트와 겹쳐요^^;;
지금 읽으려고 쌓아둔 책만 7권이 겹치네요. 빨리 읽어야지~
좋은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9월 보내세요^^

물만두 2007-09-01 18:46   좋아요 0 | URL
님도 즐독하세요^^

mira95 2007-09-01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8월에 2권 읽었는데요 ㅠ.ㅠ

물만두 2007-09-01 18:47   좋아요 0 | URL
바쁘셨군요^^;;;

레몬향기 2007-09-01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중그네 참 재밌게 읽어서.. 인더풀이랑 남쪽으로 튀어, 라리피포등 많이 읽었는데 결적정으로 오!수다에서 참 실망했어요; 그리고 나서 오쿠다 히데오 안읽고있네요; 온다리쿠는 저랑 안맞는거 같아서.. 왠지 안읽혀지네요..

물만두 2007-09-01 21:30   좋아요 0 | URL
오! 수다는 그렇잖아도 에세이는 안 읽는 편이라 관뒀어요.
온다 리쿠는 좀 더 두고 봐야겠는데 좀 그래요 ㅡㅡ;;

이매지 2007-09-01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달에는 브루투스 요거 하나만 겹치네요. 홍루몽은 아직도 못 읽고 있는 ㅠ_ㅠ
이번 주말에 쉬는 동안 좀 더 읽어볼까나. 흐음.
온다리쿠 그 도코노 일족 시리즈는 별론거 같아서 <민들레 공책>이랑 <엔드게임>도 별로 안 끌려요. 오쿠다 히데오도 좀 그렇고. 쩝. ㅎㅎ

물만두 2007-09-02 12:41   좋아요 0 | URL
헉, 님이랑은 이럼 안되잖아요 ㅜ.ㅜ

라로 2007-09-01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대단하신건 알고 있었지만,,,,
근데 그 많은 책을 어디서????
잘 몰라서 그래요,,,,책값만 해도 어마어마 하겠어요,,,
음,,,하긴 저처럼 쓸데없는데 돈 안쓰시면,,,

글구 저랑 겹치시는 책이 하나도 없어요~.끙 >.<

물만두 2007-09-02 12:42   좋아요 0 | URL
책은 여기저기서 사기도 하고요^^;;;

Apple 2007-09-02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민들레 공책에 대해서는 대 공감입니다.乃
저도 왠간해서는 서평을 쓰려고 하는 편인데, 별점을 주기조차 민망해졌던 책이어서....;;
그 책을 읽고 생각했죠.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누가 책을 선물해줘도,
엔드게임만은 죽어도 읽지 않으리라...-_-

물만두 2007-09-02 12:43   좋아요 0 | URL
그죠. 아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ㅠ.ㅜ
흙흙흙

마늘빵 2007-09-02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리소설은 만두님 따라갈 수 없죠. :)
여전히 저랑은 겹칠 수가 없어요. 크크.

물만두 2007-09-02 12:43   좋아요 0 | URL
아프님과는 너무 먼 당신이라니까요^^ㅋㅋㅋ

보석 2007-09-02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열독하시는 물만두님+_+

물만두 2007-09-02 18:43   좋아요 0 | URL
헤헤헤^^

순오기 2007-09-02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많이 읽으시고 많이 쓰시는군요.
제가 읽은 건 한 권도 없네요~~~~ ^^

물만두 2007-09-02 18:43   좋아요 0 | URL
추리소설을 마이 사랑해주이소^^
 

북독일의 시골에서 온 칼리가리 박사는 체저레라고 하는 남자에게 최면술을 걸어 예언자라고 하여, 동네를 돌게 한다. 그는 몽유병자인 케사르를 넣고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죽음을 예언하고, 그 예언을 적중시키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다. 결국 그의 정신병자적인 면모가 밝혀진다.

1931년 작품

스벤갈리 (혹은 스벵갈리)는 조르주 뒤 모리에의 1894년에 나온 트릴비(Trilby) 소설에 등장하는 최면술사의 이름으로 지금은 나쁜 짓을 하도록 조종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안나 니콜 스미스가 죽기 6달 전 아들인 데니얼 스미스도 돌연사했고, 그의 사인 역시 여러가지 약물이 체내에서 섞여 치명적인 반응을 일으켰기 때문이라는데 
그 아들이 죽기 얼마전 사립탐정을 찾아가 안나 니콜의 남자친구인 하워드 K. 스턴의 뒷조사를 부탁하면서 스턴을 스벤갈리라고 불렀다고 한다.
불행히도 데니얼 스미스는 탐정을 고용할만한 금전적인 여유가 없었고, 결국 혼자 바하마로 갔다가 돌연 사망했다.
그런데 최근 제기된 주장에 의하면 하워드 스턴이 데니얼에게 메타돈이라는 진통제를 줬다고 (메타돈이 다른 항우울제와 작용해 데니얼이 죽었다고 검시관이 발표했는데),
그리고 데니얼이 죽자 남은 약을 변기에 넣어 버렸다고 한다.
얼마전 바하마 법원에서는 데니얼 스미스에 대한 검시배심이 시작됐다. 검시배심은 의심스러운 사망 사건에 대해 배심원단을 구성해 증거와 증언을 제시하면 배심원단이 이 사건을 형사사건으로 조사할 것인지 어떤 사람을 기소할지 여부 등을 결정해 검찰에 권고하는 제도다.
데니얼이 죽은 원인(why)는 약물혼용이지만 어떻게 죽었는지(how)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검시배심이 열린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인은 cause of death고 사망이유(manner of death)라는 게 따로 있는데 그건 사고사냐, 자연사냐, 자살이냐 타살이냐 여부를 결정짓는 것이라고 한다.

This article is about the literary character. For the card trick unconnected to this character, see Svengali deck.
Svengali is the name of a fictional hypnotist in George du Maurier's 1894 novel Trilby. A sensation in its day, the novel created a stereotype of the abusive hypnotist that persists to this day. The character was portrayed in many silent film versions of the story, and in talking pictures by John Barrymore in a 1931 film of the same name, by Donald Wolfit in a 1954 version in Technicolor, and by Peter O'Toole in a 1983 made-for-television modernized version, also in color, co-starring Jodie Foster. This last one changed the names of all the characters, but was still called Svengali.
The word "Svengali" has entered the language meaning a person who, with evil intent, manipulates another into doing what is desired. It is frequently used for any kind of coach who seems to exercise an extreme degree of domination over a performer (especially if the person is female or believes he or she can only perform in the presence of the 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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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소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선희 옮김 / 바움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히가시노 게이고가 사회를 향해 뱉어 내는 독기어린 시선과 썩은 미소처럼 씁쓸함을 전하는 단편들의 모음이다. 첫 단편부터 유쾌하지만 씁쓸하고 날카롭게 사회를 향해 독소 한방 날려주더니만 계속 그다운 작품들을 보여준다. 읽다가 웃으면서도 기분은 가라앉았다.

<유괴천국>은 우리가 아이들을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엔젤>은 SF적인 느낌의 작품이다. 우리가 지금 지구에게 무슨 짓을 하는지, 하긴 우리 죽은 다음 무슨 일이 생기든 그건 우리 일이 아니겠지. 요즘 말로 썩소가 느껴진다. <도미오카 부인의 티파티>는 남편의 지위가 곧 내 지위니라는 고전적인 말이 아직까지 통하고 있다는 점에서 세월이 흐르면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변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메뉴얼 경찰>에서 일본 경찰의 아둔함을 꼬집고 있는 것 같으면서 일본인 특유의 공장형 인간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왜 이 이야기가 우리 이야기 같은 것인지... <나 홀로 집에 - 할아버지>는 고령 사회와 권위적이고 싶은 나이 든 세대의 이야기를 재미나게 묘사하고 있지만 이것도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형 신랑>은 한심한 지고. <유괴천국>의 아이들이 자라면 이렇게 되겠지 생각되는 작품이다. 부모들이 읽어보면, 그리고 자신들이 없는 세상에서 자식들이 어떻게 살아갈지를 생각하면 무지 끔찍할 것 같다. 웃기는 일이지만. <여류작가>는 개인적으로 무척 의심스러웠는데 중요한 것은 여류작가가 글만 쓰면 되는 일이라는 편집자의 생각이 진실이야 무엇이든 팔리기만 하면 된다는 얼마 전 출판계에 불어 닥쳤고 지금 불고 있는 학력 위조 논란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이런 생각이 결국 중요한 건 돈이 되느냐 라는 풍조를 만들고 거기에 동조하게 만드는 것이다. 물론 이 작품은 그나마 작은 것일지 모르지만 속담에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했으니 우리가 지금 소도둑을 키운 것이라는 생각에 그 소는 얼마나 많은 독을 먹고 자랐을까 끔찍하다. <살의취급설명서>는 살인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속죄>는 작가가 뇌에 대한 미스터리에 관심이 많음을 알려주는 가슴 따뜻해지는 작품이다. 이 단편들 가운데 아주 맘에 드는 작품이다. <영광의 증언>은 주목받지 못하는 자의 주목받고 싶은 강렬한 심정이 한 편의 콩트처럼 담겨있다. <미스터리 진품명품 감정쇼>는 역시 추리소설가는 어디에서도 자신의 본분을 잊지 말아야 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데 이런 것도 돈이 되나 궁금하다. <유괴전화망>은 유괴는 했지만 협박은 하고 싶지 않은 범인이 타인에게 협박을 전가하는 내용이다. 극명하게 갈리는 ‘나’와 ‘남’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다 읽고 나서 누구를 탓하는 내가 바로 독의 근원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만약 나에게 유괴전화망의 전화가 걸려온다면 내가 선뜻 돈을 주지는 않을 테니까 말이다. 하지만 만약 내 아이가 유괴된 상황이라면 누구라도 좀 그렇게 해줬으면 하고 바랄 것이다. 원망도 할 것이다. 이렇게 상황에 따라 인간의 행동은 달라진다. 그래서 웃음이 나오지 않는다. 다만 이런 글을 쓴 작가에게 다시 한 번 놀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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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피필름 2007-08-31 16: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온다 리쿠가 확 휩쓸고 가더니 이제는 히가시노 게이고가.. -_-
근데 별점도 좋으니 읽고 싶어서 근질근질 거려요..

물만두 2007-08-31 18:49   좋아요 1 | URL
작가가 단편을 참 맛깔나게 잘 썼어요. 단편이 어떤 면에서는 더 쓰기 어려운데 능력이 탁월하더군요.
 

윈도우를 깔아야 한다고???

지금도 계속 화면이 위 아래로 움직이는 중이다.

난 버근줄 알았다.

윈도우가 오래되서 다시 포맷하고 깔아야 한다고 한다.

이런...

언제 까냐고 ㅜ.ㅜ

그 말만 남기고 간 만돌이 넘...

해결을 하고 가야지.

쳇~



벌써 9월이다.

샛노란 은행잎이 말없이 진다해도~

벌써 이 노래가 생각나네 ㅡㅡ;;;



아, 가끔 오셔서 제가 뜸하다 걱정하시는 분들 저는 몸을 사리고 있는 중입니다.

급체력저하때문에요^^;;;

계속 이 페이스로 나갈 생각이니 걱정마세용~

당신들이나 얼굴을 보이란 말이오!!!

난 그래도 하루에 한번은 꼭 도장 찍는 심정으로 글을 올린다오.

뭐, 리뷰랑 관심도서가 전부지만...



그리고 만순이, 만돌이가 궁금하신 분들은 쬐송함다.

제 몸보신을 위해서 아그들은 빼부렀어요.

잘들 있으니 저를 보아주세요.

여기는 만두 서재라구요 ㅡ..ㅡ



그럼, 8월의 끝을 잡고 만두는 계속 책을 읽겠사와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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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7-08-30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겠어요

물만두 2007-08-30 20:03   좋아요 0 | URL
앗, 명쾌한 답^^;;;

울보 2007-08-30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오늘 새벽에는 정말 가을이구나 싶었답니다,
잘재니고 계신다니 ,,,
저도 잘지내고 있어요,,

물만두 2007-08-30 21:31   좋아요 0 | URL
건강하시죠?
류도 잘 있구요.
마실을 다녀야 하는데 쬐송함다.

비연 2007-08-30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그래도, 만두님 소식이 너무 없어서 궁금하다 하고 있었습니다^^
몸이 안 좋으신건지. 넘 더워 그런 거 아닐까요? ㅋ
이제 선선해지니 자주 소식 전해주시길..기대^^ 만순님, 만돌님 소식두요..ㅋ

물만두 2007-08-30 21:33   좋아요 0 | URL
엥? 섭합니다. 비연님.
그래도 꼬박꼬박 글 올렸는데요 ㅜ.ㅜ
몸은 젖은 낙엽정신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췟, 만순이, 만돌이 찾지마삼~~~~~~~~

hnine 2007-08-30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관심서적과 리뷰만 올라오고 있어서 어찌 지내시나 궁금했었답니다.
급체력저하때문이라 하시니 가볍게 말씀하시지만 궁금, 걱정되네요.

물만두 2007-08-30 22:29   좋아요 0 | URL
뭐, 한계단 내려갔다 생각하심 됩니다.
걱정은 되지만 한다고 달라질 일도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버틸때까정 버텨볼라구요^^;;;

미설 2007-08-30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도 잘 지내세요.. 쉬엄쉬엄..갑자기 날씨가 서늘하네요..

물만두 2007-08-30 22:30   좋아요 0 | URL
넵. 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무스탕 2007-08-30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같은 날씨면 정말 쥐도 새도 모르게 감기걸리겠더라구요 ^^

물만두 2007-08-31 10:16   좋아요 0 | URL
감기는 뭐 걱정 안합니다^^;;;

보석 2007-08-30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씨가 갑자기 서늘해졌어요. 며칠 전까지 더웠던 게 거짓말인 것처럼. 건강 조심하세요.^^

물만두 2007-08-31 10:16   좋아요 0 | URL
네^^

Mephistopheles 2007-08-30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일 매일 "출현"하여 ㅋㅋㅋㅋㅋ 이런 댓글 남길때 알아봤어욧!

물만두 2007-08-31 10:18   좋아요 0 | URL
헉, 출현??? 제가 언제???
아, 기억력아 제발 돌아와라 ㅠ.ㅠ

chika 2007-08-31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랑 신간소식은 여전해서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건강이 걱정되잖아요!
- 음... 지금은 편히 자고 있을 시간이군.
'언냐~ 언냐~ 언냐아~ ' 꿈결에 내 목소리 들리면 강아지 꿈 꾸셔~ ^^

물만두 2007-08-31 10:18   좋아요 0 | URL
어쩐지 간밤에 좀 무섭드만~
꿈자리 사나웠어~^^

비연 2007-08-31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근황이 없어서요...(글은 매번 보고 있슴다^^)
만순님 만돌님 얘기 안 해주셔서 좀 심심했거든요..(앗! 또..^^;;;)
건강 조심하세요. 기온차가 커서 몸이 으실으실하네요..

물만두 2007-08-31 10:19   좋아요 0 | URL
비연님 미오 ㅜ.ㅜ

미래소년 2007-08-31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
(댓글은 못 올려도 매일같이 열심히 들락거리는 소년이었습니다.)

물만두 2007-08-31 10:19   좋아요 0 | URL
님 덕분에 이리 글을 남겼답니다^^

승주나무 2007-08-31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부턴가 만두 님의 댓글이 보이지 않던데, 왜 그런가 했더니 내가 글을 올리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만두 님은 정상적인 페이스인 것 같어요 ^^

물만두 2007-08-31 10:20   좋아요 0 | URL
제가 정상이라면 댓글로 도배를 했을 터인데 이젠 이 페이스에 적응해주시와요^^
님은 바쁘시잖아요~

프레이야 2007-08-31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가만 보면 잘 걸리시던데요..
바람이 시원해요~~~

물만두 2007-08-31 14:11   좋아요 0 | URL
감기는 원래 잘 안 걸리는데 한번 걸리면 요란합지요.
님도 조심하세요^^

가을산 2007-08-31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만두님 근황이 궁금했어요. ^^
댓글 없어도 좋아요. 근황만 가끔 올려주세요.
우리 댓글에 댓글 다시느라 무리하지 마시구요.

물만두 2007-08-31 18:50   좋아요 0 | URL
에잉, 그래도 답글은 달아야죠^^
걱정하지 마세용^^

mira95 2007-08-31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제 매일 들어올 예정이니 저에게도 얼굴 보여주세요. 기다릴게요^^

물만두 2007-08-31 22:11   좋아요 0 | URL
흐흐흐 그럼 매일 뵈어요.
참, 주말은 쉴지도 몰라요^^

마노아 2007-09-02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새는 사나흘씩 페이퍼 밀려 읽고 있어요. 어여 제 페이스를 찾아야겠음돠~ 물만두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요^^

물만두 2007-09-02 12:44   좋아요 0 | URL
모두가 그런 것 같아요^^
님 빨리 페이스 찾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