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이러고 산다 ㅠ.ㅠ

전에 찍은 거 동영상은 못올리고 ㅠ.ㅠ

원래 남 웃는 거 보고 웃는 거 제일이쥐~

안 웃음 주거~

음하하하

배에 힘을 넣고...

잘못하면 애 낳는다는 소리 들을 수 있으니 주의하고...

이거하면 살도 빠진다고 함~

[도서]듀바리 부인의 초상화
황성현 지음 / 양서원(박철용) / 2005년 11월
출고예상시간 : 통상 5 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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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복수는 나의 것
미키 스필레인 지음, 박선주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12월
출고예상시간 : 통상 24 시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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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웃지마
츠츠이 야스다카 지음, 김영주 옮김 / 북스토리 / 2005년 12월
출고예상시간 : 통상 24 시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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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시멘트 가든
이언 매큐언 지음, 손홍기 옮김 / 열음사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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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헤드헌터
미셸 크레스피 지음, 홍은주 옮김 / 북하우스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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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이걸로... 40500원임...

얼마나 웃기면 웃지말라고 하겠어~ 웃지마, 웃김의 반어적 표현이라 우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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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 2006-01-10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자주 웃는 편인데 살은 안빠져요...

물만두 2006-01-10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 배에 힘을 주고 복식웃음을 해야 한답니다~

울보 2006-01-10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주말에 그텔레비전에서 보았어요,
웃으면 건강해지고 살빠진다는것,,,,,

물만두 2006-01-10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

LAYLA 2006-01-10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은 웃으시되 살은 빠지심 안되요..지금도 날씬하신데 -=333ㅋㅋㅋ

물만두 2006-01-10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일라님 저는 복근운동이라니까요 ㅠ.ㅠ;;;

모1 2006-01-10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이어트중?? 볼살이 너무 없으세요. 살 좀 찌세용~~~괜히 물만순님 따라 생식같은 것 하지 마시구요.

물만두 2006-01-10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원래 그래요^^;;;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먼 착한 몸매랍니다~

날개 2006-01-10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하하하하~

물만두 2006-01-10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웃음을 전파해 볼까요~^^

바람돌이 2006-01-10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은 그만 웃으셔도 될듯.... 더 이상 빠질 살도 없구만요. 뭐~~~
그나저나 내 살들은 하루에 얼마씩 미친듯이 웃어야 빠질까요? ^^;;

chika 2006-01-10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헷~!!! 만두언냐처럼 웃다가 배아파 쓰러진 적... 있죠.
근데 왜 만두언냐는 살이 없어 걱정이고, 난 살이 너무 많아 걱정인거죠? ㅡㅡa

물만두 2006-01-11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그래서 어제 하루 제꼈습니다~^^
치카 쓰러지지~ 배에 힘을 주고 계속하면 언젠가 빠지지 않을까~

로드무비 2006-01-12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동영상(?) 정말 재밌습니다.
오랜만에 봐도.ㅎㅎㅎ

물만두 2006-01-12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감사합니다~
 
그곳에 가면 우리가 잊어버린 표정이 있다 - 씩씩한 사진쟁이 이상엽의 아시아 이야기
이상엽 글.사진 / 동녘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왠지 멋진... 아니, 조금 많이 색다른 사진집이라고만 생각했었어요. 책 표지의 사진을 보고 그 안에 담긴 사진들은 더 맘에 들꺼라는 생각만 가득했었던 거였지요.
그런데 책을 받고 보니 조금은 김이 빠지게 흑백사진뿐이더군요. 게다가 책의 내용을 훑어보기전에 사진만 휘리릭 넘기며 봤을 때도 흑백사진이 멋있기는 커녕 그냥 어둡고 까맣게만 보여 조금은 실망하게 되었지요.
그렇다고 책을 안읽을수는 없쟎아요. 그래서 처억, 책을 펴들고 읽기 시작했지요.

아, 근데요. 책을 읽기 시작하니까 내가 언제 이 책을 받고 툴툴거렸냐 싶게 내용이 좋은거예요. 물론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았어요. 조금만 더 이야기해주지, 라는 생각이 들 만큼 꼭 그정도까지만 이야기 하고 다른 지역 다른 이야기를 해버리는 거예요. 그래도 이 책은 내가 잊고 있었던 많은 이야기를 해 주었지요. 솔직히 말하자면 잊어버린 것도 아니지요. 알지 못했고, 그리 알려고 하지도 않았던 이야기들일꺼예요.

 

괜스레 '여행'을 떠올리며 들떠서는 멋진 색색의 사진만 기대했던 내게 이 책은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 같았지요. 내가 잊어버린 '여행'의 의미요. '길에서 만나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는 말을 다시 떠올려보게 해 줬어요. '아름답다'는 말은 그저 보기에 좋은 그런 풍경을 말하는 것은 아니예요.

1부. '진정 우리가 배울 것은 관용'이라는 글에서는 문화에 대한 이해와 그들에 대해 이해는 커녕 아직도 여전히 오해하고 있는 많은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나도 아시아에 속해 있는데 아시아는 미개해, 라는 생각을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는걸 깨달은거예요.

2부, 부서짐과 세움이 뒤엉킨 씁쓸한 풍경에서는 우리가 오로지 '발전'이라는 이름만 갖고 지나온 세월을 떠올리게 되었지요. '발전'이라는 말 뒤에는 허울을 뒤집어 쓴 경제의 논리만 있을 뿐이었는데....
중국의 사라져가는 옛도시 '리룽'을 취재하며 '분명히 10년 후 상하이 사람들은 나에게 리룽 사진을 사러 올꺼야'라며 그때에는 사진을 비싸게 팔아야겠다는 저자의 말이 맘에 남았어요. '리룽이 더는 남아있지 않을테니 말입니다'라는 말 속에 사라져가는 옛도시에 대한 안타까움이 느껴졌거든요. (만일 정말 비싸게 팔아서 돈 벌 생각으로 사진을 찍었다면 저자의 이런 책은 나오지 않았을꺼라 믿기때문에 안타까움을 느끼게 된 거예요. 그렇지 않다면 저자는 정말 나쁜 여행자가 되는거라구요. 그지요?)

3부,관광을 버리고 역사를 얻다, 라는 글까지 읽으며 내가 잊어버린 것이 너무 많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언젠가부터 여행이 아니라 관광을 했던거였어요.

길에서 만난 수많은 것들의 역사와 문화,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다 알지는 못하더라도 말없이 서 있는 그 모습과 그곳을 살아온 많은 사람들을 만나려고 하지 않았다는 걸 생각해 낸 거예요. 이제 언젠가 기회가 되어 그곳을 찾게 되면 잊지 말아야겠다 결심을 했어요. 내가 잊어버린 표정, 네. 그것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 리뷰 쓰기 싫다고 징징거린 책이었습니다. 좋구나, 라는 느낌은 있는데 어떻게 써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우연인지 이 책에는 호텔캘리포니아라는 노래가 실려있고, 서재 페이퍼를 읽다가 호텔캘리포니아,를 봤습니다. 지금 계속 반복재생하며 노래를 듣는 중입니다. 이 글 역시 노래를 들으며 썼습니다. 괜히 이런 우연이 좋아지는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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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6-01-10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만 더 쓰면 리뷰와는 상관없는 글이 마구 튀어나올 것 같아 딱, 멈췄습니다.
리뷰를 쓰고 나니, 내 성질머리와는 전혀 딴판으로 글을 너무 이쁘게 쓰려고 한 것 같아 ... 뭔가 제대로 끝맺음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ㅡ.ㅡ

깍두기 2006-01-10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멋지게 쓸 거면서 엄살은!
그러니까 사진에 담긴 여행기, 정도 되는 책인가요?

바람돌이 2006-01-10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속 징징거리셔서 무슨 책인가 했더니 이 책이었군요. 역시 고뇌끝에 좋은 글이 탄생한다는 진리가 증명되는구만요. 일단 보관함에 넣고 추천도 잊지 않고.... ^^

마냐 2006-01-10 0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엄살이심다...ㅋㅋㅋ
저도 글치만, 알라딘에는 '리뷰어 엄살의 법칙' 같은게 있는거 같아요.

chika 2006-01-10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끄아~!! 왜들 그러세욧!
정말 너무 이쁘게만 글을 쓰려고 한거 같아서 내가 써놓고도 거짓부렁 한 거 같다니깐요. ㅠ.ㅠ

chika 2006-01-10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그치만 칭찬하신건 고마워요. 히히~ ^^)
 



치카님,,

웃어주세요,

"치카이모,,김치"웃어주세요,

제가 재미있는 글을 잘 쓸줄 몰라서,

류가 대신 님에게 웃는 모습을 보여드린답니다,,ㅎㅎ



요녀석은 제 조카인데요,,

같이 인사드리지요,,

"우리 이모 이쁘게 보아주세요,,,"

귀엽지요,,ㅎㅎ

이젠 엽기적인 사진으로,,마무리를 해볼까요,



"흐흐흐흐 이래도 안웃으실래요"

아참 장바구니도공개해야지요,,

[도서]헨젤과 그레텔
앤서니 브라운 그림, 그림 형제 원작, 장미란 옮김 / 비룡소 / 2005년 7월
출고예상시간 : 통상 24 시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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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고슴도치 아이
카타지나 코토프스카 지음, 최성은 옮김 / 보림 / 2005년 12월
출고예상시간 : 통상 24 시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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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통역사
수키 김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9월
출고예상시간 : 통상 24 시간 이내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2,170원(20%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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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고슴도치야, 무얼 보니?
정지영.정혜영 지음 / 비룡소 / 2005년 12월
출고예상시간 : 통상 24 시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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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야금야금 사과
정지영.정혜영 지음 / 비룡소 / 2005년 12월
출고예상시간 : 통상 24 시간 이내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1,620원(20%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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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립 예상 마일리지 : 상품 마일리지(8290) + 멤버십 마일리지 (1,242) + 40000원 이상 추가 마일리지(2,000)
  결제 예상 금액: 41,400원+배송비 0원= 41,400

 

이렇게 이번에는 딱 사만원 마춤입니다,,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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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6-01-10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일착을 끊으셨군요, ^^ 도저히 안 웃을 수가 없겠구만요. ^^

chika 2006-01-10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역시 울보님이 첫번째군요!! 애들 모습은 언제봐도 귀여워요. 히힛~ ^^
(전 장바구니 보고 금액초과라고 놀랐쟎아요. 쿠폰할인까지 포함해서인거죠? 휴~)

울보 2006-01-10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호호 웃어주셨다니 고마워요,
치카님 네 저야 뭐 이거라도 일등을 해야지요,,,ㅎㅎ
그럼요 저번에 장바구니 담을때 초과해서 탈락한 경험이있잖아요, 그래서 쿠폰까지해서 정확히 40400원으로ㅎㅎㅎ

물만두 2006-01-10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를 보고 안 웃음 알라디너가 아닙니다~ 공익광고같네요^^;;;

울보 2006-01-10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공익광고요,,,호호호

날개 2006-01-10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알라디너예요......^^

울보 2006-01-10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날개님,,

로드무비 2006-01-12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웃었습니다.^^

울보 2006-01-12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로드무비님,
 
원피스 15
오다 에이이치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12월
구판절판


나미가 받는 신문을 통해 자신의 나라가 위기에 처해 한시가 급하다는 것을 알게 된 비비.

그런 급한 상황에 항해사 나미는 42도를 넘는 고열에 시달리며 힘들어하고.


비비를 위해서는 알라바스타로 빨리 항해해야하지만, 나미를 살리기 위해서는 배를 돌려 가장 가까운 섬으로 가 의사를 찾아야하는 상황에서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겨우 도착한 섬에서 급한 성격대로 싸움을 걸려는 루피에게 선장자격이 없다며 소리치는 비비. 나미를 위해 부상을 당하지만 자신의 몸을 굽혀 부탁을 하는 비비와 루피.

이야기는 또 다른 에피소드로 이어집니다. ^^

에피소드 외.

원피스 애니메이션 첫 회를 봤을 때, 아이를 집어던지는 장면에서 원판 만화에는 없는 해군들의 대사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라는 말이 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수많은 아이들이 보는 TV라는 걸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는 생각에 원피스 제작자들이 다시 보였더랬습니다.
여기 SBS에 실린 작가의 글을 보면 더 잘 알수있겠지요.

모든 일에 다~ 이런 배려가 있다면 세상은 좀 더 아름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아아, 보너스 컷!

드디어 쵸파가 등장합니다!!
쵸파의 이야기를 볼 땐 눈물없이는 못보는데....
(첫 등장은 힘이 좀 들어갔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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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01-09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내가 원피스를 다시 읽어가는 느낌이예요..^^
매일매일 포토리뷰를 읽은덕에...ㅎㅎ

chika 2006-01-09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
전 지금 쵸파의 이야기가 무지 기대되어요. 아아, 눈물없이는 못보는 쵸파의 이야기!! (마음 가다듬고 볼라구요... ^^)
 
원피스 14 - 본능
오다 에이이치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10월
구판절판


원피스 한 권 한 권 볼때마다 에피소드 하나씩을 올리려고 했지만, 조금씩 그 싸움 장면이 길어지면서....
뭔가를 끄집어 낸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


전편에서 '전사로서의 긍지'를 봤지만 그러한 것은 피하고 싶은 심정.
난 소크라테스가 마신 독잔을 피할 수 있다면 피하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이다. 그래서 어쩌면 '전사로서의 긍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인지도 모르지.

하지만.
이렇게 울부짖는 녀석처럼,
그들의 긍지에 방해를 하는 것들은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바로크워크스 일당의 술수에 휘말려
긍지를 가진 두 거인 전사의 싸움은 결국

승패를 가르게 되었고...

상처입은 친구와 싸워 승리를 거뒀다는 바로크워크스 일당의 비아냥에
긍지높은 전사는 이렇게 답한다.

비열한 녀석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역시 '메롱!' 인걸까?

- 내용을 다 알면 재미없쟎어.

보너스 컷.

역시 루피의 강점은 '그냥 감'으로 느끼는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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