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야~

차마 오란 소리는 못하겠네.

하지만 자기없는 알라딘은 붕어없는 붕어빵이고 칼없는 칼국수라는 거 알지^^

우리가 다른 님 서재에서 싸우면서 정든 세월이 얼마냐고~

얼마면 되겠니 하던 원빈이도 군대갔는데

물만두없는 알라딘은 쌍커플한 비같지 않겠냐고~

금방 오면 안되겠니~

우리가 찾는 원피스는 아직도 멀었잖아~

꽃피기 전에 왔음하는 마음이지만 올때까지 엉아는 기다린다~

보고싶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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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6-02-22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싸..쌍커풀한 비! ;;;;
치카님, 저두 기다려요-

물만두 2006-02-22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쎄지~

mong 2006-02-22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쵸파 다음으로 치카님을 좋아라 하는데~흑....

ceylontea 2006-02-22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놀이터잖아요... 또 놀러 오세욤..
우리가 처음 글 나누었던 그 때.. 2003년 여름... 그때가 문득 기억이나 그 당시 페이퍼도 없던 그 당시 방명록을 뒤져 보았답니다..

ceylontea 2006-02-22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새벽별님.. 새벽별님도 빨랑 페이퍼 열어놓으시라구욧~~!!

울보 2006-02-22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저도 기다립니다,,

산사춘 2006-02-23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나 춘이야~ (맥락없이 따라해서 치카님 분노시키기)
치카님 늦게오심 저 더 이상 리뷰 안쓸 거예요~ (말도 안되는 개뻥쳐서 치카님 분노시키기)

산사춘을 단죄하러 오소서.



paviana 2006-02-23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빨리 오셔서 춘님을 단죄해주세요...안되시겠어요? ㅠㅠ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노란 손수건 휘날리며...


부리 2006-02-23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저 부리어요.
치카님은 늘 저를 이뻐하셨었죠
제 머리를 쓰다듬던 큼지막한 손의 느낌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어여 돌아 오세요.

chika 2006-02-23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아니요... 그니까.
이 페이퍼는 무지막지한 감동, 이 있는게 아니라 엄청난 웃음이 있는거지요?

내가 어제 또다시 원피스를 잡고 읽으면서 느낀건데, 쵸파녀석은 화난척해도 좋아서 싱글거리는 표정을 숨기지 못하쟎아요, 내가 꼭 그 쵸파녀석이 된 거 같아요.
'이거뭐야?' 하면서 히죽히죽거리고 있쟎아요. ;;;;;;;;;;;;;
- 내가 이렇지, 뭐~ ;;;;;;;

물만두 2006-02-23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선 맴매부터~

누가 엉아 허락없이 나가라고 했어~

엉~

그리고 잘 왔어~


2006-02-23 17:1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