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였었습니다. 더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지만 온갖 귀차니즘과 내 형편없는 찍사 살력으로 인하야 겨우 요정도의 사진만 골라봤습니다. 물론 인물사진까지 하면 더 많아지겠지만 얼굴 나온 사진을 모두 빼느라 뭐 별로...
아, 작정하고 페이퍼 쓰고 리뷰 하나 쓰려고 했는데 열한시도 안된 지금, 몹시 피곤하고 덩달아 머리속도 텅텅텅 비었습니다. 그러니 더 이상 나올글이 없는게지요. ㅡㅡ;
================== 라는 글까지 쓰고 페이퍼 올리기를 클릭하고 자버렸는데, 아침이 되니 사진이 사라져부렀군요. 그냥 다른 곳의 사진을 복사해왔더니 그리 된 듯 합니다. 휴~
이번 휴가는 그냥 쉬는 날, 이었던 것이고 진짜 휴가 여행은 가을에 계획중입니다. 물론 시간과 돈...이 따라주어야 원하는 곳으로갈텐데말입니다.
내가 그냥 쉬는 날, 우리 조카들과 같이 갔던 곳이 어디냐고요? (맞추시는 분...은 대단;;;;;;)
심심한데 약간의 궁금증을 키워보기 위해 빈칸으로 둡니다. 맘껏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