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3, 총 110011 방문
이제 가야지... 하면서 정리하고 있는데 숫자가 눈에 들어온다.
아니, 어느새 나도 십만이 넘어버린게냐 라는 생각보다 딱 접히면 똑같이 접힐 것만 같게 나온 숫자.
이럴 때 깜짝 이벤트라거나 쌩뚱맞은 이벤트를 하며 즐기곤 했었는데 어느새 이곳도 점조직을 형성한 사람들처럼 흩어지고 있는 중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더이상 알라딘 마을같지 않아서...
에혀~
배고파 죽겠다 빨리 집에 가야지. 책상위에 놓인 초콜릿이 나를 유혹하는 중이다. - 저거 메피님과 무스탕님에게 보내야하는건데.... (혹시 두분 받으신 초콜릿이 두개가 아니라 하나라면,,, 둘 중 하나는 내 뱃속을 채워주고 내 마음을 위로해줬으려니...생각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