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마구 아프다, 할수없는데.

아무튼 아침부터 지금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중...

게다가 남들은 선선하다고 좋아라 하는 날씨에,

혼자 너무 추워서 담요 뒤집어 쓰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중.

창문도 닫아놨고,

좀 전엔 냉기가 온몸을 타고 오르더니... 결국 일어나서 몸 움찔거리면서 열을 내려고 시도.

등받이로 놔 둔 무릎담요를 꺼내 덮고 있지만 별 소용이...

이제 조금만 더 참으면 점심시간이다.

오후에도 이 상태라면,,

아 진짜

춥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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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7-07-11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살감기시군요,
이런,
저도 몇일째 감기 때문에 콜록 거리는데 용케 약은 안먹고 잘 참고 있어요
점심에 좀뜨끈한것 드시고 쉬세요,,얼른 감기가 뚝떨어지기를,,,

무스탕 2007-07-11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심 따뜻한걸로 드시고 가능하면 조퇴해서 병원에도 가서 집에 일찍가서 쉬세요..
날씨가 이따구라서 몸이 아플만도해요..

비로그인 2007-07-11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심시간에 병원에 가보시는것이 좋을듯하네요.
주사 한 방으로 열도 내리고 몸살도 좋아질 수 있으니까요.

홍수맘 2007-07-11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살이신가 부다.
병원 꼭 가세요.

물만두 2007-07-11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