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마구 아프다, 할수없는데.
아무튼 아침부터 지금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중...
게다가 남들은 선선하다고 좋아라 하는 날씨에,
혼자 너무 추워서 담요 뒤집어 쓰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중.
창문도 닫아놨고,
좀 전엔 냉기가 온몸을 타고 오르더니... 결국 일어나서 몸 움찔거리면서 열을 내려고 시도.
등받이로 놔 둔 무릎담요를 꺼내 덮고 있지만 별 소용이...
이제 조금만 더 참으면 점심시간이다.
오후에도 이 상태라면,,
아 진짜
춥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