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이제는 내리지 않네요,

그냥 비라도 내리면 이 더워기 조금 가시지 않을까 했는데,,

청소하고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니,

하루는 시작되었고,,

아이는 오늘은 뭐하고 놀아 하네요,

지금은 물이랑 아주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나오면 아마 책을 볼것이고

그러다 보면 오전이 다 가겠지요,

재활용은 일주일에 한번 하는데도 왜 이리 많이 나오는지,,

그래도 금요일마다 재활용하고 나가려고 했을때는 무지무지 바빴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으니 더 좋네요,

비가 안올까요,

비라도 시원하게 한바탕 퍼 부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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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8-25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오늘도 더운 하루가 될듯 합니다. 어여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울보님도 류도 화이팅!!! 해피한 하루 되시길!

물만두 2006-08-25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더워요 ㅜ.ㅜ

해적오리 2006-08-25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밤에도 더워서 잠을 설치고.. 바람이 아주 가끔만 불어주더군요..ㅠ.ㅠ... 없던 모기도 등장해주시고..간신히 회사 지각을 면했어요. 아침이 참 땀나게 지나가더군요...

마음이라도 시원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반딧불,, 2006-08-25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긴 날이 후덥지근해요.
비 오면 좋겠다요.

hnine 2006-08-25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아침 뉴스에서, 이번 더위가 다음달 중순까지 계속 될거라는 얘기 듣고 얼마나 절망했는지 흑 흑...

울보 2006-08-25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치나인님 그렇지요 저도 방금 뉴스를 보았는데 그렇더군요,
반딧불님 오후에 잠깐 쏟아지더니,,저녁에는 소식이 없네요
해적님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만두님 네 정말 더웠어요,
세실님 오늘도 해피하게 보냈습니다,,
 
난 별이 참 좋아 (양장) ㅣ 비룡소 아기 그림책 33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지음, 박해남 그림, 최재숙 옮김 / 비룡소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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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외이즈 브라운의 글입니다 시를 바탕으로 그림책을 만든것인데 너무너무 좋아요 책표지를 가만히 보면 노란 별위에 강아지 고양이 새가 보입니다 모두가 웃고 있는 얼굴이지요,

이책은 먼저 노란 새가 이야기를 합니다,
노란새는 씨앗이 너무 좋데요
무우씨 옥수수씨등 씨가 정말 좋데요

그리고 강아지가 강아지는 물고기가 너무 좋네요,
물속에 사는 모든종류의 물고기가 다 좋다네요

고양이는 사람이 좋네요
어떤 표정을 한 사람이든 나쁜사람이든 좋은사람이든 사람이 모두모두 좋데요

그리고 이 세동물은 하늘위에 별이 너무 너무 좋데요,

글도 좋지만 그림이 너무너무 이쁘고 특이해요
콜라주 기법의 그림 천위에 바느질을 한  그림들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아이가 한참을 만져 보고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이책은 돐을 지난 아이부터 유치원생들 모두모두 좋아할 그림책이네요
아이들은 단순한 내용이지만 그림과 함께 글을 읽다보면 더 많은 상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마구마구 나열하게 되지요
그 재미또한 쏠쏠하답니다,,
조금더 일찍 알았다면 조금더 일찍 사주었을텐데,,

하지만 지금도 늦었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너무너무 즐겁게 아이가 보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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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ㅣ I LOVE 그림책
에릭 킴멜 지음, 신형건 옮김, 블랜치 심스 그림 / 보물창고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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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제목부터 재미있다 상상해보아라 만일 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리고 간다면 개구리는 "개굴개굴"울것이며 그리고 심심하면 여기저기 뛰어다닐것이다. 그런데 그런 개구리를 도서관에 데려간다구요, ,,책장을 넘기면 아니나 다를까 역시 개구리가 사고를 쳤군요,

소녀는 다음날도 책을 좋아하는 암탉. 펠리컨. 비단구렁이,기린 하이애나 코끼리 등을 데리고 도서관에 갔다내요 그런데 이 동물들이 가만히 있는것이 아니라 여기저기서 사고를 치내요 가만히 보면 어디서 많이 본듯한 행동들인데,종종 도서관에 가면 조용히 해야 하는데 혼자서 돌아다니면서 타인에게 방해를 사람들이 있어요 그리고 음식을 소리내어 먹는사람도 있고 너무 늦게 도서를 반납하거나 자기것처럼 구는사람도 잇구요,,

이책을 가만보고 있으면 동물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도서관의 예절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몇일전에 어린이 도서관을 간적이있습니다 그곳은 유아실과 아동실이 따로 구분되어있습니다 유아는 아무래도 엄마가 책을 읽어주어야 하는데 아무리 엄마랑 이야기를 나눌수 있고 책을 볼수 있는곳이라도 예의라는것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최신간인데도 책이 너덜너덜 찢어져 있는 책도 있구요 한사람이 너무 많은책을 꺼내어서 쌓아놓아서 다른사람이 찾다가 읽지 못하는경우도 보았구요, 아이 배고프다고 음식을 가져와서 먹는사람도 있구 분명히 휴계실이 별도로 있는데도요 그리고 다른사람책읽는곳에 기웃거리면서 귀동냥도 아니고 그런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가만 있는 부모는 또뭔지,,

아무튼 아직도 참 많이 변해야 겠더라구요,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랑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너무 말썽을 피운 동물들이 집에 남아서 책을 읽는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도서관에서는 동물처럼 행동하면 안되지 라고 말을 해서 기특했습니다

이제 조금더 자라면 도서관도 혼자 다닐 우리 아이 그 아이가 남의 눈총을 받는아이로 자라지 말고 예의를 지킬줄 아는 착한 아이로 자라기를 그리고 책읽는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지금도 알고 있지만 앞으로도 쭉 그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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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merryticket > 마지막으로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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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랫집 아저씨랑 함께 공원에 간 류,

그 아이가 아빠라고 얼마나 자랑을 하던지

갈때는 내손을 잡고 잘갔다,

그리고 아무 내색없이 잘 놀았고,

돌아오는길에

그 꼬마가 "아빠 류 언니 손도 잡아"라고 했다,

아저씨가 어정쩡하게 류에게 손을 내밀었다,

나는 류가 안잡을줄 알았는데

내 앞서 걷던 류가 손을 잡았다,

그렇게 한참을 걸어갔다,

예전에 옆지기랑 그아저씨랑 만난 일도 있고 몇번보아서 거부감은 없으려니 생각을 했지만

아무튼 엘리베이터에서 그집식구들이 내리고 류에 물었다,

"류야 아저씨 손잡았네 어땠어?"라고 물었더니

"엄마 아저씨 손이 부드러웠어"

아니 그리고 류 마음은,,이라고 했더니

"떨렸어,,,추워서,,"라고 말을 하더군요,

추워서 떨렸어,,라고 다시 물으니 "응 "하고는 엘리베이터를 내리더군요,

아마 많이 당황햇을겁니다

그런데도 별로 내색을 하지 않는것을 보니 아이가 이제 자라고 있구나 하는것을 느끼네요,

아무튼 류가 오늘 많은 용기를 낸날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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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8-25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류가 낯을 조금 가리나봐요. 오히려 그게 여자아이에겐 매력이에요

울보 2006-08-25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낮을 가린다기 보다는 남자어른들이랑은 많이 친하지 안잖아요,
아마 그래서 일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