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화센타에서

"생각을 그리는 아이"라는 프로그램을 했다,

엄마들에게 이런 수업을 합니다 하고 설명회 비슷한것인데,

참석을 했었다,

책을 읽어주고 아이랑 책에서 본것을 자기 생각대로 그림도 그리고 만들기도 하는 프로다,

오늘은 "누가 내머리에 똥쌓어?"라는 책을 읽고,

아이들이랑 만들기를 했다,

류는 토기똥을 만든다고 하고,

아주 열심히 만들고 있다,

음 ,,

수업의 취지는 좋았다,

그런데 수업하시는 선생님이 아직 얼마 안되신 분인지,

아이들과 엄마들을 통제 하지를 못하고,

수업을 하시면서한아이에게만 시선을 두시고 하시니,

다른아이들은 별로 반응이,

시큰둥하다,

책을 좋아하는 류가 받으면 괜찮을까 해서 미리 들어본 수업인데,,

별로 반응이 좋지 않다,

내가 해주어도 될만한 내용인지라,,

마음에 쏙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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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8-29 06: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머 류가 관찰력이 아주 뛰어난대요? 토끼 너무 잘 만들었어요. 세상에 조각가 해도 될 것같아요

반딧불,, 2006-08-29 11: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선생님의 역량이 참 중요해요.그렇죠?

울보 2006-08-29 18: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그렇지요 그것이 옳은거지요,
하늘바람님 죄송합니다 토끼는 제가 만들었는데,,ㅎㅎㅎ
 
풀아 풀아 애기똥풀아 - 식물편, 생태 동시 그림책 ㅣ 푸른책들 동시그림책 3
정지용 외 지음, 신형건 엮음, 양상용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있는 식물이야기를 들려주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저녁을 먹으러 어딘가에갔다가 호박꽃을 보고 내가 옛 생각이 나서 아이에게 호박꽃을 꺽어주었다, 그리고 옛날에 호박꽃을 이용해서 벌을 잡앗던 옆지기 이야기에 나랑 딸은 한참을 웃었다, 우리는 어릴적에 정말 주위에 식물을 가지고 많이 놀았었다 아주 친근한 놀이감이었는데,,

할미꽃이면 버들강아지 그리고 해바라기꽃은 나중에 그 꽃씨를 까먹는 재미도 참 좋았어다.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그런 식물이야기다. 제비꽃 민들레. 해바라기 쑥. 애기똥풀등등 너무 많은 식물이야기를 동시로 아주 재미있게 표현해두었다, 그 시도 재미있고 그시에 딱맞는 그림은 어찌나 좋은지 아직 어린 우리아이도 시를 읽어주면 그림을 보면서 좋아라 한다,

그림을 그린 양상용님은 아이가 그림을너무 좋아한다 아이들 표정표정마다 다 살아있는것 같고 왠지 나도 그곳에서 함께 뛰고있는것 같아서 더 좋다,

이책을 보면서 아련한 추억속으로 빠져들어갔다,
정말 요즘 우리아이들은 놀거리가 너무 많아서 우리주변의 식물에 까지 관심을 갖지 않는경우가 많다,
요즘 길을 걸으면서 강아지풀을 꺽어서 내가 강아지 부른다고 하면 아이는 한참을 웃고 강아지풀로 나를 간질러준다. 이책은 내 어릴적에 그 어릴적을 생각나게 한다,
그리고 아이랑 함께 다시 그 어릴적 놀이를 즐긴다,

요즘 한창 볼수 있는 분꽃 강아지풀 해바라기 호박꽃등 나팔꽃 모두모두 아이랑 길거리에 만나면 다시 한번 바라보게 된다,

우리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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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류의 패션입니다,

티셔츠가 5000원 여름정리 세일이라서,,

치마는 작년에 입던것,

후후,,

너무 마음에 드는 옷이랍니다,

미리 작년에 입을것을 사두었지요ㅡ,크게,,



저신발 덕에 오늘 류 발뒤꿈치가 다 까져서 너무 아파하네요,

에고,

미안해라,,

그래도 너무 좋데요,

지금은 뒷꿈치에 모두 대일밴드를 붙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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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8-29 0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류가 숙녀들이 하는 고통을 벌써^^

울보 2006-08-29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발뒷꿈치가 너무 아프겠더라구요,,엄마도 한번 해본적이 없는일인데,
 

어제오후

오전에는 옆지기랑 둘이서 산책을 하고 왔다,

빵가게 갔다가 온다고 햇는데

너무 늦어서 왠일인가 했는데,,

공원까지 산책을 하고 왔다고 하면서 좋아했다,

그리고 어제는 날씨도 하루종일 우중충하고 해서,,

집에 있었는데,

길게 낮잠을 자고 일어난 두사람이 류가 책을 읽어달라고 아빠에게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옆지기가 한계가 오기 시작했다,

5권이 넘자,,

이제 그만 읽자는 옆지기와 앞으로 한권만 더 읽어달라는 류,,

나는 머리가 아파서 누워있었고,

둘이서 옥신각신끝에 류가 울기 일보직전,,

그 모습을 본 옆지기 한참을 웃더니,

알겠다고 하면서 류의 책을 더 읽기 시작했다,

정말로 책을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을 보는 아이,

어제 옆지기가 아주 많이 읽어주었다,

류는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였다고 합니다,,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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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8-29 0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는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만들기 그림그리기도 좋아하고 마음씀씀이도 착하고 정말 예뻐요

울보 2006-08-29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앞으로도 쭉 이렇게 자라주었으면 하는것이 엄마 마음입니다,
 

월요일

오늘은 느즈막히 알라딘에 들어왔더니,

읽어야 할페이퍼도 많고 리뷰도 많네요,

하루종일 발발 거렸나요,

머리는 어제 보다 한결가벼워졌고요,

류는 어제 새로산 구두를 잘못신어서 발 뒷꿈치가 까져버렸네요,

그래도 잠시 아프다하고 깽깽이로 걸어다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웃었습니다,

오후에는 친구찾아 삼만리,,

흐흐

이런 컴퓨터가 또 말썽이네요,

이상하게 화면색상이 약간 노랗게 변하다가 말다가 하네요,

저번에도 한번 그러더니,,

아무튼 오늘은 그렇게 하루를 보내면서 류랑 잘 지냈습니다,

류도 책읽고 잠이 들었지요,

저도 류랑 졸다가 일어났네요,

그냥 쭉 자도 되는데,

이렇게 하루는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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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6-08-29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가끔 컴이 문제에요? 그쵸??
갑자기 울 둘째도 구두땜에 류처럼 그런 적 있었는대...잊구 멀쩡히 걸어다니다가 '발 안아파?'하면서 슬쩍 말을 건내면 다시 쩔뚝거리던 모습이 떠올라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