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문화센타 가는날,

오늘은 여름학기 첫수업이다,

선생님은 이주동안 스위스로 여행을 가셔셔 첫수업은 다른 분이 온다고 하셨다,

그런데 준비된것이..찰흙밖에 없었다,

40분을 얼렁 뚱땅 보냈다,

그리고 나와서 생각을 해보았다,

찰흙은 주로 엄마들 수업이다,

아이는 처음만 동참하고,

그래서 수업을 그림시간으로 바꾸기로 했다,

그런데 미술시간이 마감이었다,

대기인원도 한참인것 같다,

그런데 우연히 미술선생님을 만났다,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하니 선생님이 들어오라고 한다,

선생님 백으로 오늘 미술 수업을 받았다,

이럴땐 누군가를 알고 있다는것 그것도 힘을 쓸수 있는..

그래서 기다리지 않고도 바꿀수 있다는것이 좋다,

다른분들에게는 죄송하다,

하지만 저번주에 선생님이 미술을 하라고 할때 그냥 할것을 ..

한번 튕기다가 ,,들어갔다,

아이가 아주 좋아라 한다,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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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5-06-03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요
어제 그문화센터라는 곳을 처음 가보았습니다.
근데요~~ 좀 실망스럽더라구요..ㅡ.ㅡ;;
이거 뭐 주사위를 던져 게임방식같은 좀 큰애들이 하는 그런 것을 하더라구요!
주사위 던져 곡식그림 맞추기 그것 하나랑 나중에 곡식낟알로 나뭇잎을 만드는 것등을 했는데...나뭇잎 맞추고 하는 것은 마음에 들긴 한데...게임방식과 똑같은 그림 찾아서 줄긋기 이런 것은 좀~~~ㅠ.ㅠ
전 그냥 미술놀이라 하여 아이들 손에 물감 묻히고 신나게 노는 그러한 것들일 것이라 예상하고 엄청 기대를 했었거든요!
헌데 어제 같이 간 친구랑 둘이서 이거 아이들 수준 이상이라고 실망스러워 반을 바꿀까? 싶다가 일단 한 번 신청한 것 끝까지 들어보자~~ 다음시간에 괜찮은 것 하겠지?..하면서 그곳을 나왔어요!..ㅡ.ㅡ;;
차라리 음악에 맞춰 뛰며 노는 그런 것들이 더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한가지 득이 된다면....민이가 처음엔 그러한 분위기에 눈이 똥그래져 눈치만 살피더니 조금씩 시간이 지나니 선생님한테 재료들을 가져다 주기도 하고..선생님은 설명하는데 민이는 눈치도 없이 앞에 가서 달라고 손을 내밀기도 하고..ㅋㅋ
소극적인 성격이 조금씩 보완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뀔 수 있을 것이란 그것 하나만 믿고 다녀볼 생각입니다...아무래도 문화센터 같은 교육에서 내가 너무 많은 것을 바라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ㅡ.ㅡ;;
그래서 님은 어떻게 문화센터를 다니시는지 궁금해서 저의 넋두리를 적어봅니다..

울보 2005-06-03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는 미술을 했어요ㅡ,
미술도 종류가 여러 가지거든요,
저는 마음을 여는 미술시간인데요,
그림그리기 물감놀이 만들기 종류가 아주 다양해요,
아이랑 그림도 그리고 만들기를 하는데 선생님이 주로 아이기 하게 두라고 유도를 하시지요,
제 페이퍼보면 작년에 만들었던 작품들이 있을거예요.
올초에 아이들이 너무 지겨워해서 찰흙놀이로 옴겼는데
엄마들이 하는것이 너무많아서,,
아이들이 재미없어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미술로 바꾸었습니다,,

책읽는나무 2005-06-03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하바EQ미술놀이라고 하던데....
류가 배운 그것과는 좀 다른 미술놀이 같더라구요
전 님의 그 사진들을 보고서 그런 것일꺼라고 생각하고 등록했거든요...ㅠ.ㅠ
모르겠어요!
조금 더 다녀봐야할 것 같아요...ㅡ.ㅡ;;

울보 2005-06-03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술놀이도 종류가 여러가지더라구요,
이번학기 시간표가 나왔는데 재미잇는 놀이가 많더라구요,
얼마전에 뿡뿡이가 했던 밀가루 풀써가지고 물감을 타서 그림그리기도 잇고,
자동차 만들기도 있고요,
그리고 맨 마지막 시간에는 심리 검사도 해주어요,,
 

3113430

모두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셨는지요,

아침에 알라딘 페이퍼가 정상적이더니 갑자기 모든것이 사라지네요,

전 이제 슬슬 아이랑 나갈준비를 해야지요,

오늘 아파트 나무에 약을 친다고 합니다,

냄새가 나겠지요,

후후 횡설 수설,

모두모두 즐거운 오늘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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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03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합니다 ㅠ.ㅠ

울보 2005-06-03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오늘부터 라고 했던가,,

줄리 2005-06-03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너무 귀엽네요. 제가 좋아하는 컨셉으로 옷을 입었네요!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ED가 간다] <열강의 소용돌이에서 살아남기>에 서평 써주실 분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알라딘 편집팀 김현주입니다.

좋은 소식 전해드립니다.
푸른역사 출판사에서 <열강의 소용돌이에서 살아님기>에 서평을 써주실 20분을 찾습니다.

 

100년 전 지식인들은 주변 열강을 어떻게 바라보았나?

2003년 출간되었던 <우리 역사 최전선>에서 보수와 진보의 틀을 깨드리며 우리 근대에 관한 신선한 논쟁을 보여주었던 박노자, 허동현 두 교수가 다시 만났다. 이번에 논의하는 주제는, '100년 전 개화기 조선의 지식인들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주변 열강을 어떻게 인식하고 대응했는가' 하는 것.

이를 통해 허동현 교수의 표현대로 "100년 만에 다시 돌아온 열강 쟁패의 시대"에 주변 4강의 거센 도전에 맞서 '지금, 우리는 어떻게 응전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자는 것이 논쟁의 목적이다.

책은 박 교수가 먼저 의견을 개진하면 이어서 허 교수가 맞받아치는 형식으로 구성되있다. '국제주의적 진보주의자'로 불리는 박 교수가 이상적 척도를 기준 삼는다면, '민족주의적 시민주의자'로 불리는 허 교수는 현실적 잣대를 기준 삼는 것이 특징.

이를 테면, 박 교수가 친미 개화파의 "무지와 선망에서 비롯된 대미 맹종"을 비판하면, 허 교수가 "개화파의 미국 의존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반박하고, 박 교수가 우리의 근대 '국민' 개념은 "식민 통치가 낳은 단일민족 의식"이라고 비판하면, 허 교수가 이에 대해 "한국의 근대 만들기는 독자력 노력의 결과"였다고 반박하는 식이다.

각 장의 말미에 실린 '또 하나의 논쟁 - 독자를 대신하여 묻다'도 주목할 만하다. 푸른역사 출판사의 편집진과 먼저 읽은 독자들이 두 사람의 논쟁에서 개념 정리가 필요한 부분이나, 추가 논의가 필요한 부분 등을 조목조목 짚어 대신 물었다. 

*  서평단에 참여 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면 됩니다.
*  신청해주신 분들 가운데 20분께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신청은 6월 3일 금요일 오후 4시까지 받습니다.
*  서평은 6월 25일까지 올려주시면 됩니다.

서평단 모집에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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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가족
공선옥 지음 / 실천문학사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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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요 그래서 간이 탈나버린 거예요. 어머니요? 아버지 땜에 농약 머셔버렸어요. 제초제요.아버지와 어머니는 희망이 없었던 거예요 삶에 대한 희망이요.저요? 안 죽으려면 서울고 가야죠. 아저씨 그거 알아요? 여긴요.죽음의 땅이에요. 왜냐면 나라가 돌봐주지 안잖아요-67쪽

"섬이 좋으면 얼마나 좋겠어. 거기 사는 사람들한테 한번 무렁보시구려. 그곳이 정말 푸른나란지. 검은 나란지.아무소리 말고. 영주 데리고 와요. 아닌게 아니라..영주 두고 당신 혼자 오면 내 마음도 불편할 것 같아. 그러니까?....-19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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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가족
공선옥 지음 / 실천문학사 / 200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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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는동안 마음한구석이 짠하고 슬펐다,

이책에 작가가 들려주는 이들은 현시대에 있는 우리들의 모습은 아닐까? 우리는 조금더 그들보다 많은 혜택을 받고 태어났기에 지금 이렇게 살고 있는것은 아닐까? 몇해전에 엄마집에서 한 아저씨를 보았다,

그분은 끝내 자신의 엄마를 죽이고 자신은 목을 매었다. 그저 돈이라는 흉물덕에,,동네사람들은 참 철없는 짓을 했다고 하지만/ 보증잘못서서 시골에 있는 작은 집하나 날리고 마누라 도망가고 치매에 걸린 노매에 나이도 있고 다행히 어렵게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한지라 자식은 없었다고 한다.

엄마는 얼마나 나약하면 그러짓을 했을꼬 하시지만,,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한권의 책을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만든다. 단편으로 이루어진책인가?라는 생각을 하지만 읽다보면 서로가 서로를 연결시키는 고리가 있다, 겨울정취속에 등장하는 한이라는 사진작가와 그가 만나는 사람들은 한번쯤 우리곁을 스치고 지나같을법한 사람들이다. 이야기는 한이라는 작가가 한 시골동네를 찾아들면서 시작된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그사람들의 삶속은 그저 평범해 보이지만 우리 농촌의 현실일수도 있다. 아이들또한 우리는 메스컴에 비치는 그모습을 보면서 시골생활을 동경하고 그리워하지만 막상 그곳에 사는 그네들은 불편한것이 얼마나 많겠는가.그들이 계속 그러고 사는것은 돈이 없기에 돈이 있으며 그들도 집도 고치고 전기제품도 놓고. 편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없을까 그들도 인간인데,,,,잠깐 그런생각을 해본다,

가난이 만들어낸  그네들의 삶,.

누가 그네들을 욕을 할수 있을까?

시골 한구석에서 할머니랑 살다가 돌아가신 할머니 혼자 남은 아이 그래도 아이는 아이를 걱정해주는 한이라는 사진작가 덕에 피붙이 고모를 찾아갈수 있었다. 아이를 맡을수 없는 자신의 현실을 비관하는 한. 그래도 이런이가 있어서 살만하다. 그렇지 않았다면 아이는 어찌 되었을까. 하지만. 그도 현실은 가만히 나누지를 않는다. 고모부의 죽음 왜 가난한이들에게는 불행이 겹치는지 모르겠다,

화가 난다,

이렇게 슬픈책들을 읽는 우리들은 책을 읽으면서 과연 어떤 생각을 할까 난 그것이 의문이다,

난 이들보다 나으니 행복하다. 아니면 이들을 도울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아니면 불쌍하다라고 하면서 책을 덮을것인가,,

그저 책을 읽는 동안 느낀 아픔이 책을 덮는 순간도 계속 이어졌다, 작가는 우리에게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인지,,생각해본다,

가난은 죄가 아니다. 다만 그들에게 불편할뿐이다. 아니 현실은 가난은 죄다. 그들은 너무너무 아프고 너무너무 힘들다. 그러나 있는자들은 아직도 자신들의 배반 더 체우려고 눈을 부릅뜨고 있다,

그래서 현실은 더 슬프다,

앞으로 슬픈 책은 조금 덜 읽어야지 속상하고 마음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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