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읽는 가족 2005 가을 - 통권 제 26호
동화읽는가족 편집부 지음 / 푸른책들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솔직히 이런 잡지라고 해야 하나,

동화읽는가족,,책 제목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동화읽는 가족이란, 그렇지요, 동화라는것이 어린이들만 읽으란법은 없으니까요, 부모들은 대게가 책을 사주고 너희들은 읽어라 라고 던져 주기만 합니다,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아이가 책을 읽고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려면 부모가 우선 그 책이 무슨 내용인지는 알아야 아이랑 이야기를 나눌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책만 많이 사준다고 아이가 그 책만 읽어서 감성이 풍부해지고 창의력이 늘어나고 논술실력이 좋아지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책에 대해 이야기 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야 한다는 생각이지요,

그런데 우리들은 종종 이렇게 많이 나오는책들중에서 어떤 것들이 괜찮은지, 잘알수가 없을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나오는 모든책을 구입해줄수도 없고, 참 난감하지요,

그럴때 엄마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무언가가 있어서,,길을 잡아준다면 참 좋을듯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 엄마들이 책을 고르는 방법도 편해지고 괜찮을듯싶었으니까요?

그렇다고 이책이 내가 원하는 모든것이 들어있다는것은아닙니다. 그래도 조금은 도움이 된다는느낌이 들었군요,,

이책을 읽고 역사동화에 대해서 많이 얻었습니다,

무언가 하나를 건진다는것 그것이 중요한것이잖아요,그리고 책 속에 들어잇는 "꿈속의 방"을 읽고 눈에서 눈물이 핑하고 돌았습니다,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참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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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티 마을 영미네 집 ㅣ 작은도서관 2
이금이 지음, 양상용 그림 / 푸른책들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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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티마을 눈을 감고 그려보면 그려진다,

밤나무가 아주 많은 마을이겠지, 그리고 가을이면 밤나무에 밤송이들이 벌어져서,,그 황색의 알맹이를 토해내는 얼마나 멋있을까? 그런마을에 나도 한번가보고 싶다,

영미네집은 정말 요즘 우리네 사는 아니지 지금 우리네 농촌마을에서 종종 일어나는 그런 집이다. 어쩌다 보니 아빠는 하시는일이 잘 안되어서 술만드시고 그 술드시고 나면 엄마를 괴롭히고 그러면 엄마는 살수가 없다고 집을 나가버리고 그리고 남은 자식들과 아빠는 그냥 저냥 살아가는 ,,

그랫다, 큰돌이네 집도 그랬다. 그런데 큰돌이네 집에 새엄마가 들어오시면서 많이 변했다. 집도 깨끗해지고 아빠도 조금더 살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고 ,그리고 너무 버거워서 멀리 입양보냈던 딸 영미도 데리고 오고, 그렇지 가족은 함께 모여 살아야지 그래야 하는거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게 모여서 살아가는데 아이들은 처음에 새엄마를 받아들이는것이 쉽지는 않는다. 하지만 아이들도 알것이다. 영미의 새엄마처럼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에 문을 열것이다. 정말로 영미랑 큰돌이는 조금은 억척스럽고 조금은 안이쁜 새엄마를 받아들이기가 처음에는어려웠는데 새엄마의 진심의 마음을 안다.

책을 읽는동안 마음이 아주 따뜻해진다, 너무나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새엄마랑 그 새엄마에게 마음의 문을 자연스럽게 열어주는 큰돌이랑 영미. 마음이 너무 이쁘다,

나는 이마음을 조금이나마 안다. 그냥 누군가에게 버림받았다는 기분 그러나 다른 누군가는 나를 너무 아껴준다는 마음,,이해할수가 있다, 언제나 이가정이 행복하게 오래도록 오손도손 살아가기를 바란다,

책을 읽는동안 작은 아이들을 꼭 안아주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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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친정엄마가 전화를 하셨다,

"몇일 있으면 류 생일인데,,주말에 안오니?"

라고 그런데 요즘 옆지기가 무지 무지 바쁘단다,,

그렇다고 일부러 기차타고 가기도 그렇고,

그냥 내가 차려주면 되는것을

또 엄마에게 가서 엄마를 귀찮게 하는것도 그렇고,,

생일이라고 특별히 해주는것은 없다,

그냥

엄마는 오래건강하라고 10살까지 수수팥떡이랑 백설기를 해서 아침에 삼신할머니 드리면 좋다고,

그래서 생일날 아침에 미역국이랑 밥이랑 떡을 해서,,

상을 자그마하게 차렸다가 그 상에 올랐던 음식으로 아침을 먹는다,

이번에도 엄마가 수수팥떡 이야기를 하시는것이다,

내가 어디 혼자 할수 있나?

조카도 지금 9살인데,,아직까지도 그렇게 한단다,,

그러고 보니 우리 류의 생일이 얼마남지않았네..

음력 8월28일

양력 10월4일,

후후 그래서 류가 태어났을때

우리 옆지기 천사라고 얼마나 좋아라햇던지,

1004,

히히 기억하기 좋다,

엄마도 잊지 않겠지,,

언제나 딸 생일은 기억못하면서 손주생일은 기억한다,

아닌가,,동생이 알려주엇을지도,,

아무튼 떡을 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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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27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천사군요^^

울보 2005-09-27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우리 류의 생일이 ..그래서 우리 식구가 류를 천사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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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싸움 - 국시꼬랭이 동네 11 
이춘희 글, 김호민 그림, 임재해 감수 / 언어세상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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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기 와우! 신기한 종이악기 1 
종이비행기 지음 / 종이비행기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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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여우 리에의 소원 - 그림책도서관 12 
아망 기미코 지음, 사카이 고마코 그림, 박숙경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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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코 - 독서 놀이 그림책 2 
빌헬름 하우프 지음, 고란 듀로비츠 그림, 홍미라 옮김 / 큰북작은북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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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간 드소토 선생님 - 비룡소의 그림동화 147 
윌리엄 스타이그 글.그림, 조세현 옮김 / 비룡소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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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프키 두프키의 아주 멋진 날 -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쉰여덟 
윌리엄 스타이그 지음, 김경미 옮김 / 마루벌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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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고 싶은 게 많아요 
존 A. 로 그림, 카를 뤼만 글, 최미경 옮김 / 책그릇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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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약속 - 느림보 그림책 08 
한병호 지음, 손정원 그림 / 느림보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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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공주 - Princes and Princesses 
미셀 오슬로 지음, 신은영 옮김 / 파란하늘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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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보고 싶어 
김중석 지음 / 보림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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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정말 좋아! 
주디 시라 지음, 마크 브라운 그림, 김서정 옮김 / 큰북작은북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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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귀신 - 국시꼬랭이 동네 5 
한병호 그림, 이춘희 글, 임재해 감수 / 언어세상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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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친구가 이사 왔어요 - 유태 동화 베스트 시리즈 1 
레아 골드버그 지음 / 중앙M&B(랜덤하우스중앙)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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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는 괴물이 우글우글 
이혜리 그림, 홍인순 글 / 보림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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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의 한국어린이도서상 수상작, 특별할인전!
보림의 동요 음반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선물을 드립니다!

류를 위해 골라놓은 책인데,

언제 사주려나,,

에고 ,,,이번에 친정엄마가 류 생일 선물사주라고 돈을 주면 사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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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27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 친구가 이사 왔어요, 야광귀신 요거 두권 제가 류 선물로 사드릴께요^^

울보 2005-09-27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속삭이신님 이러시면...
안되는데요,,

물만두 2005-09-27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문합니다^^

2005-09-27 2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5-09-27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왜 속삭였는지 참^^;;;

울보 2005-09-27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감사해요,,
제일 먼저 생일 선물을 받네요,,

울보 2005-09-27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그러게요,,마음좋은 만두이모님이 보내주신거라고 자랑할랍니다,,

이매지 2005-09-27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이아몬드 공주는 예전에 영화로 봤었는데 ^-^

미설 2005-09-27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여우 리에의 소원,, 제가 류 생일선물로 하고 싶어요.. (10월 4일이라고 하셨던것 같은데..)다른 책 원하시면 말씀하시구요.. 주소 갈쳐주세요..

울보 2005-09-27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아하 영화로도 나왓구요,,
몰랐네요,,
미설님 감사해요,,
그럼 이다음에 알도 생일알려주실거지요,,
분명히 들었는데 그러실거라면 알려드리지요,,

바람돌이 2005-09-27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울보님 덕분에 우리 예린이와 해아 책장이 풍성해지는데....
우리집에는 괴물이 우글 우글이랑 다이아몬드 공주 제가 류 생일선물로 보낼게요.
제 서재에 주소랑 이름 남겨주세요. 빨리 해주셔야 선착순에 들어서 모래시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미설 2005-09-27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걱정마시라구요.. 다른책 원하시면 알려주셔도 되요.

울보 2005-09-27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그럼 넙죽 받겠습니다,
바람돌이님 ㅎㅎ 그냥감사합니다,
하고 받아야지 하지만 나중에 예린이와 해아에게 선물할 기회를 주세요,

바람돌이 2005-09-27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주문 넣었구요. 근데 모래시계도 같이가면 정말 좋을텐데.... ^^

울보 2005-09-28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감사합니다,
잘 읽힐게요,,
이렇게 넙죽받앗습니다,
 

아침 수다,

아침에 오랜만에 아랫집맘이 커피한잔마시러 오라고 해서 ,,

준비도 없이 잇다가 부랴부랴 내려갔습니다,

얼마만에 만남인지,

요즘 아랫층맘이일이 생겨서,,

통보지를 못했지요,

예전에는 하루라도 안보면 궁금했는데,,

만나서 수다 떨고 주로 이웃집 돌아가는 이야기지요

가게를 시작하면서 거의 동네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를 들을 곳이 없어서ㅡㅡ

류는 친구들이 다 유치원에가서 혼자서 엄마들 수다에 놀았지요,

그래도 다행히 심심하다고 치대거나 ,,보채지 않아서,

한 2시간을 넘게 수다를 떨다가 왔습니다,

참 ..

언제나 집에만 잇을것 같던 엄마가 나가서 일을 하는것을 보니,

참 그래요,,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고하지만,

그래도 솔직히 마음이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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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5-09-27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안사정상 일하시나 봐요?
본인이 하고 싶어서 일하면 좋지만..어린 아이 떼어놓고 일하면 맘이 불편하겠죠?

울보 2005-09-27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요,,어쩌다 보니신랑이 일을 벌렸는데 그일이 남자 일이 아니라 여자일이라서요,,

물만두 2005-09-27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울보 2005-09-27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