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

난 류 머리를 저렇게 묶어주고 혼자 좋아라한다,

저럴때 류는 너무 귀엽고 이쁘다,

그런데 요즘 저렇게 묶어주면 동생같단다,

어제는 아빠를 마중간다고 좋아라하면서 오후에 저런차림으로 잇었다,

이렇게 사진을 찍고 보니 거실이 한눈에 다 보이네,

에고 집이나 치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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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2-17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란다는 류의 공간이군요

울보 2006-02-17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렇게 커다란 놀이감이 베란다에 있으니그나마 다행입니다,
 
거인들이 사는 나라 ㅣ 책읽는 가족 16
신형건 지음, 김유대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가 가만히 차문밖을 바라다 봅니다,

그리고 하는말이 "엄마. 나무가 춤을 추네,,

                               바람아저씨 때문에 나무가 흔들흔들 손을 흔들고 있어"

라고 말을 합니다

운전석에서 운전을 하던 우리 남편은 눈이 똥그래집니다. "류야. 어디서 배웠어"라고 묻자 아이하는말이

"아빠 아니야. 내가 생각한거야. 봐 바람이 세게 불면 나무가 많이 움직이고 바람이 솔솔불면 나뭇가지가 살살 움직여"

라고 말을 하더군요, 우리아이가 하는것이 책을 조금 많이 읽을뿐 그리고 노래하고 춤추는것을 좋아하는아이지요, 그런데 종종 이렇게 엄마 아빠를 놀라게 한답니다,

그런데 이책을 보고 있으면 그래요 누구나 아는 그느낌을 어찌그리도 내 마음속에 쏙 와닿게 이야기 하는지,

그냥 우리는 아 담벼락이네 교장선생님이 말씀 지우개 등을 보면서 지나가는 느낌을 어찌그리 내마음에 쏙 와닿게 글로 써놓았는지, 모릅니다,

내 마음에 쏙드는 동시들과 오늘도 한참을 웃었습니다,

 아주 어린 친구들부터 초등학생들전학년이 볼수있는 아이들마다 다 느낌이 다를 책일듯합니다.

오늘도 저는 아련한 추억속으로 떠나봅니다, 언제 어른이 되어서 그 어릴적 꿈을 잃어버렷는지 요즘은 엄마가 되고 난후 그 추억속으로 아이랑 함께 다시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책한권이 또다른 추억을 떠오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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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2-17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보고싶네요

울보 2006-02-17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어보세요, 재미나요,
 

요리는 아니구요,

어제 마트에 갔다가 발견한 요구르트입니다,



호박요구르트

아직 맛은 보지 않아서 어떤 맛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렇게 커다란 요구르트병에 담겨져 나왔더군요,

호박이랑 요구르트라,,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좋지만 그렇다고 기계를 사두었다가 하다 말면 또 손해일것 같아서

종종 이렇게 사다 먹는데,

참 맛이 궁금합니다,

먹어보고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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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2-17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에 좋을 것 같아요. 요구르트 기계는 저도 잘 안 쓰게 되더라구요^^

실비 2006-02-17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박 요구르트라 정말 첨보네요. 맛도 알려주셔요.. 맛있을거 같기도 한데.ㅎㅎ

울보 2006-02-17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은요,
맛있어요,
음 그전에 먹던 요플레 종료보다는 달지 않고요, 종종 호박이 씹히는데 그것도 그리 싫지 않네요,
종류가 몇개 되던데 앞으로 이것을 이용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가 참 빠르게 흘러가는군요,

오전에는 택배하나를 보내고,

그리고 정오에는 전기밥솥이 고장이 나서 기사님 오셔셔 손보시고

그리고 류 문화센타에 마지막 수업을 하러갔지요,

그런데 요즘 문화센타가 수리중이라 정말 어수선 하네요,

류는 그와중에 연극을 보겠다고

연극을 보기 위해서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식당이 두군데라서 기다리는것도 길고 연극시간에 쫒기여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그렇게 연극을 보고 나오니 바람이 많이 차가워졌네요,

그런데 왜 항상그곳은 사람이 그리 많은지,

도대체 엄마들은 그물건들을 다사서 무얼하는지

정말 궁금한것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음,다행히 다음주는 쉽니다,

내일하루만 나가면 그런데 우리 아가씨 보고 싶은 연극이 잇다네요,

에고 봄이 되면 연극들이 아주 재미있는것들을 하네요,

피터팬 보물섬 아이가 아주 좋아라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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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02-16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따우님 어제는 푹하더니 지금 날씨보니 내일은 많이 추울듯 가을부터 금요일이 이상해요,,

물만두 2006-02-16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투야요^

울보 2006-02-16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만두님,,
 

모처럼 류가 옆집친구랑 놀았다,

그런데 이제는 둘이 노는 모습이 확연이 다르다,

류가 그친구네 집에 가면 이것저것 만져보느라 분주한데,

그러면 그친구의 대처방법은 자기가 먼저 다 만져보려고 해서 류를 힘들게 한다,

그런데 이번에 친구가 놀러오니까,

류는 자신이 것을 순순히 준다,

그리고 본인은 다른놀이감을 찾아보지요,

그런데 친구가 놀다가 류가 가지고 노는것에 관심을 가지면 조금 싫어하는데 그래도 주더라구요,

음,,

아무튼 오늘은 같이 놀기는 햇는데

류는 혼자서 뛰어놀고 그 친구는 와서 소꿉놀이를 하고 갔습니다,

오후에는 마트에 가서 그 친구 생일선물을 사고 옆지기를 만나서 삼겹살을 사가지고 와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제는 책좀보다가 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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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2-16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류는 사회성도 발달했군요~~ 착하기도 해라~
편안한 밤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