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한날씨 탓인지 모든게 다 찌뿌둥한것같네요,
어제 밤부터 계속 한여름의 날씨처럼 덥더니, 

아침에하늘이 많이 흐렸더니
기어이 부슬부슬 비가 내리기 시작을 하더니,
이 덥디 더운 이기분은 뭘까요, 

너무 더워서 괜실히 그 무어라 말하기 곤란한 느낌
습도도 많고 맑게 더운 느낌도 아니고
그냥 기분 나쁘게 더운 이기분,, 

그래서 인지 모든이들의 불쾌지수가 높은듯하기도 하구요,,
오전에 미용실에 갔더니
파마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해서 파마는 못하고
그냥 컷트만 소심해서 확실한 컷트도 아닌커트를 하고 왔지요,,,ㅎㅎ 

어제는 시댁에서 하루 종일 종종 거리다가,
왔지요,
그래도 어른들이 좋아하시고 하니 저도 기분좋은 하루였답니다, 

덥네요 많이 , 

그런데 이상하게 선풍기 바람은 춥네요,
이상하지요 몸이 안좋아서 그런걸까요,
선풍기 바람은 차고
아이들이 모두 학원을 가니 현관문을 열어 놓을 수도 없고, 

현관문 열어 놓으면 모기들이또 극성이고
졸립기도 하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책이나 볼까 생각중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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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딸에게 화를 내고 말았다
그러지 말자
다짐했는데,
왜 그게 잘 안되는지,
화 내고 나면 내가 더 가슴아파서 속상한데,
왜이렇게 ,,
잘 안되는건지 오늘도 반성하고
다짐합니다
내일부터는 좀더 다정하게 좀더 편안하게
 

반성하는 날이 요즘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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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09-05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아이와 한바탕~~~
빨리 해놓고 다른거 하면 좋을텐데 왜 이리도 행동이 느린지...
보고 있으려면 아주 속이 터집니다. ㅜㅜ

울보 2009-09-05 17:59   좋아요 0 | URL
음 같은 하늘님 저와 같은 마음이군요,,ㅎㅎ
 
<널 항상 지켜줄게!>를 리뷰해주세요.
널 항상 지켜 줄게!
앨리슨 맥기 글, 파스칼 르메트르 그림, 임정진 옮김 / 살림어린이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요즘 한참 또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딸
엄마 작은 강아지 한마리 안돼요,,안돼, 그럼 고양이라도,,고양이는 엄마가 너무너무 싫어하는데, 라고했더니 그럼 언제 나도 강아지를 키울 수있어 라고 해서,
음,,
마당있는 큰집으로 이사를 가면 그때 키우자 했더니 고개를 끄덕이더라구요,
아이랑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누다가
 나어릴적 우리집에 있던 강아지 아니 개가 생각이 났다
5년을 넘게 함께살았던 개
언제나 내 친구처럼 내 주위를 맴돌던 커다란 하얀개
학교 갈때면 대문앞에서 학교 올때쭘이면 대문앞에서 나를 반겨주던 개
정말 멋진개였는데
그개가 죽던날 한없이 울었던 기억이 난다,,, 

우리가 그림책속에서 만나 강아지는 아주 작고 귀여운 정말 내가 언제나 주머니속에 꼭 넣고 다니면서 보살펴 주어야 할것같은 그런 강아지가,,
자기의주인이자 친구였던 한소녀를 지켜주겟다면 동분서주 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엽다,
그림을 가만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면서 나에게도 저런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그럼 나도 아주 든든하겠지,, 

자신을 길러주고 언제나 사랑해주는 소녀를 위해서
강아지는 최선을 다해 온 힘을 다해 소녀를 지켜주려고 한다,
그안에는 사랑이 담겨있다 
소녀를 사랑하는 마음. 강아지를 사랑하는 소녀의 마음,
참 이쁘고 큰 마음이다, 

나도 내딸에게 그런 존재가 되고 싶어진다
이험한 세상
내힘은 아주 보잘 것 없을지 몰라도 엄마라는 이름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무리 어려운일이 생겨도 난 내아이를 위해서 모든 어려운 역경도 이겨낼것이다
내어머니가 나를 위해서 그랬던 것처럼,,,  

널 항상 지켜줄게,
우리모두가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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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09-05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이들 때문에 집에서 물고기 분양 받아와서 키우고 요즘은 달팽이
알을 분양 받아와서 키우고 있다지요. 개나 고양이는 털 때문에 비염이
있는 저는 절대 안되거든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크고 자라서 새끼낳고 하는거 보니 저도 신기하더라구요~~^^

울보 2009-09-05 17:59   좋아요 0 | URL
저도 물고기를 키웠는데 잘 죽여서 그것이 더 아파하더라구요 그래서 어항을 치워버렸어요,,,ㅎㅎ
 

 

                                             어느날 문득
                                         눈을 떠보니,
                                          하얗게 눈이 내려있었다 

                                    그녀는 항상 내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줄 알았는데
                                        그녀의 머리에 어느날 하얗게 내린 눈을 보면서 
                                            왠지모를 슬픔이 생겼다
                                          그녀가 내곁을 떠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과 함께, 

                                               그 덥던 여름이 지나가고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가을이 다가오고있다
                                            가을이 지나고 나면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이 돌아오겠지
                                                  그날이 천천히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언제나 그녀가 내곁에 있기를 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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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9-09-03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니를 생각하셨군요.
눈과의 비유가 멋져요.
울보님의 사진이야 뭐 말할 것도 없고요.
추천드리고 가요 ^^

울보 2009-09-04 23:45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하늘바람 2009-09-04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정말 멋진 시네요. 제가 출판사라면 책을 내 드리고 싶어요

울보 2009-09-04 23:45   좋아요 0 | URL
항상 감사드려요 칭찬해주셔셔..

같은하늘 2009-09-05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가 생각나네요...ㅜㅜ

울보 2009-09-05 17:58   좋아요 0 | URL
음~~~~~~~~
 





흑백의 사진속에     들어가버린 너,
언제나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너를 보고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데
요즘 너무 엄마라는 이유로 너를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엄마도 엄마가 이렇게 너를 힘들게 닥달할지 몰랐다
미안하다,,
엄마의 잔소리에도 엄마만 보면 헤맑게 웃는딸,,
사랑한다, 

딸아 내일은 조금 잔소리를 줄여 볼께,,
조금씩 조금씩,,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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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09-05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는 너무나 잘하고 있는것 같은데...^^

울보 2009-09-05 17:58   좋아요 0 | URL
정말 잘하고 있는건지 고민중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