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많이 흐렸다
그냥 내마음도 흐렸다
왜!
날씨탓,
그냥 날씨가 우울해서 일것이다, 

요즘은 일어나면 새벽인지 아침인지 잘모르겠다
흐린하늘탓일것이다
해도 없고
그냥 흐릿한 날때문에,, 

흐릿한 날때문에 우울한일이 많은것일까 

빤짝 빛나는 햇님을 만나고 싶다, 

해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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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9-12-02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요즘 해가 짧아져서 저도 아침에 시간을 가늠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밖을 보니 생각보다 날씨가 괜찮은 듯 싶으네요. 많이 춥지도 않고요.
류가 학교에서 돌아오기 전에 잠시 산책이라도 해보시면 어떨까요.

울보 2009-12-02 23:07   좋아요 0 | URL
네 님 류가 학교에서 돌아올때쯤이면. 몇분쯤 나가서 걷고 류랑 같이 들어와요,,,

BRINY 2009-12-02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오늘, 아침에 지각하는 애들이 늘어났어요. 아침에 어두워서 그런가봐요.

울보 2009-12-02 23:09   좋아요 0 | URL
아하 그렇군요 그런일도 있겠네요, 그런데 엄마 아빠들이 안깨우나요,,ㅎㅎ

2009-12-03 17: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학교 도서관에 요즘 아주 많은 새책이 들어왔다
와! 반갑다
책이 대출이 되기 시작하면서
계속 들락거리면서 읽고 싶은 그림책들을 계속 빌려왔다
어제 선생님이 류 도서관사서선생님이 선물 주신다고 햇다고 해서 오늘 가니 지우개를 주더란다,
한달동안 책 많이 빌려보았다고,,ㅎㅎ
좋단다,
그럼,
어떤 맘들은 집에 책이 없어서 빌려 읽냐고 하는데,
집에 없는 책들이 얼마나 많은 데,,
그책들을 소개하면,
오늘 빌려온 책부터,,
여자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만한 아주 재미있는 그림책
상상의 친구를 둔 공주님 이야기, ㅎㅎ
고인돌이 만들어진 배경과 고인돌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를, 한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배울 수있다, 슬프단다, 

나라가 하고 싶은 모든 말을 사용할 수 없는나라
돈을 주고 낱말을 사서 내것이 되어야 그 낱말을 말 을 할 수 있다니 아 얼마나 슬픈 현실일까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말을 할 수 없다면,,얼마나 슬플까,, 

나와 비슷한 친구를 만났을때 가족들이 그 친구만 좋아한다면 그래서 새침햇는데 알고보니 나랑 닮은 점이 너무 많은 친구인것을 발견했을때,,
여우를 찾으러 뒷동산에 간 두친구, 

여우를 만날 수 있을까
두려움도 없는지 너무나 자연속에서 재미나게뛰어노는 친구들이 부럽다, 

 

 

 

카툰형식의 재미난 이야기,,
그시대는 그랬다 있는집아들은 서울로 유학을 가고 아무리 공부를 잘하는 아이라도 돈이 없으면 집에서 농사ㅡㄹ 져야 했던 시대,
그시대에 소작을 하는 사람들의 억울함,
아들은 나비를 잡는 아버지를 보면서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 싶다, 

 

오빠만 따라하는 동생
그런 동생이 귀찮은 오빠
하지만 어려운 일이 생기거나 위험이 닥치면 제일 먼저 챙기는것이 남매이다, 

다다는 마음에 드는 의자를 마구마구 사서 집에 가져다 둡니다
자기에게 작아서 필요없는데 이뻐서 그래서 막상 의자가 필요한 친구들은 의자를 사용할 수가 없다
그러던 어느날 다다의 집이 작아서 친구들이 더 큰 집을 짓는 다다를 도우러 와서 힘을 합쳐집을 짓는데,
다다는 친구들에게 딱 맞는 의자를 선물한다, 여깃 물건은 필요한이에게 있을때가 제일 좋은듯하다, 

욕심은 금물 

거짓말은 무거워,,거짓말을 자꾸 자꾸 하다보면 그 무게가 감당하기 어려울정도로 커진다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남긴다고,,
아이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다 담겨 있다, 

누군가에게 잘못했을때 가장좋은말은 미안해,,
라고 말하는것을 알려주는 그림책
우리 어른들도 배워야 할말이다
누군가에게 잘못했을때 제일 먼저 해야 할말이 미안합니다, 이다, 

 

 

 

사막에 피게된 작은 풀씨,
과연 살아날 수있을까 ,,
하지만 누군가의 손길을 받아 사막이 푸르른 숲으로 변해가는 과정 그리고 자연을 왜 살려야 하는지를 ,,
이야기 해준다,,
처음엄마가 되었을대 아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두려움
그아이와 천천히 성장해가는 엄마들
나도 그랬다
이책은 읽으면서 엄마인 나도 아이인 내아이도 함께 웃었다, 

 

 언제나 우유부단한 친구 할가 말까 고민만 하는 친구
우리아이들도 그런 아이들이 있을것이다
그런 친구들의 고민을 싹 해결 해줄 수있는 그림책, 

더 있는것 같은데 오늘은 여기까지,, 

그림책들이 신간이 아주 많이 나와있는데,,
아, 갖고 싶다,,하지만 참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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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12-02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그 책들을 다 사줄수는 없으니 빌려서라도 봐야지요.
우리집에는 이중에 한권 있네요.^^

울보 2009-12-02 11:20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열심히 빌려볼려구요 ,방금도 도서관에 다녀왔어요,
류가 쉬는시간에 도서관에 가는것이 아직 버거운것같아서 종종 제가 대신 빌려와요,,ㅎㅎ
 
피아노 교사
재니스 Y. K. 리 지음, 김안나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제목을 뭘로 고민을 했는데, 
그냥 피아노 교사다,
이책은 광고가 한인2세작가,출간2주만에 뉴욕타임즈에 베스트셀러로 실린것을 내세우고 있고 그리고 표지가 눈에 들어온다,
그래서 읽어볼까 하는 마음과 리뷰대회책이기도 해서 살짝 집어들었다
재미있다 읽기는 몇일전에 읽어놓고 리뷰는 이제야 올린다,이런 ,,뭐 내가 시간안에 리뷰를 쓴다고 해도 당첨도 되지 않을것이지만,,ㅎㅎ
왜 제목이 피아노교사일까 궁금했다 분명 전쟁과 사랑이야기라고 들었는데,
고개를 갸우뚱하며 책장을 넘기는 순간 이야기는 1952년과 1943년 두이야기로 이야기는 전개가 된다 

1952년에 영국에서 결혼을 해서 홍콩이란 도시에 오게된 클레어. 그녀는 중산층의 평범한 한여인이었다 결혼을 하고 낮선땅에 오게 되면서 설레임도 있엇을것이고 그러다 파티와 상류사회를 알게 된다 우연한 기회에 홍콩의 대부호첸의 딸에 피아노를 가르치게 된다 그러면서 그녀는 홍콩이란 사회를 조금씩 알게 되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운전기사로 일을 하는,,윌을 만나게 된다 그녀는 아니 그는 둘은 처음에 만나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한 사랑을 시작을 한다,
그리고 클레어는 윌에게 알수 없는 매력에 빠져들게 되고 윌은 무언가를 감춘듯한 남자다 그러나 그 남자는 1943년 홍콩에 오게 되면서 한여인. 트루디를 만나게 된다 그녀를 만나는 순간 그녀를 사랑하게 되고 둘은 사랑을 하게 된다 트루디는 그 당시 홍콩에제 제일 잘나가는 여인이었다 모든이들에게서, 그렇게 윌과 트루디는 사랑을 키워가는 도중에 전쟁이 일어난다. 일본의 침략 그리고 포로, 그속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상황들,
트루디와 윌의 사랑은 끝이날까 싶지만 트루디라는 여인은 이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알았다고나 할까 사랑을 지키고 싶은 여인 살고 싶은 여인 그러나 신념을 지키고 싶은 남자. 두 남녀는 그렇게 끔직한 전쟁을 이겨내고자 애를 쓴다 정말 가슴절절하게,,
그러나 그속에 죽음은 찾아온다
그리고 홀로 살아남은 남자,
그남자가 가슴속에 묻고 있는것은
그리고 세월이 흘러 한여인을 만나고  과거의 여인을 떠 올리며 폭발하는 그,, 

이야기는 빠르게 전개되어간다,
두 남녀의 애뜻한 사랑이야기와 더이상 사랑을 믿지 못하게 된남자,
한편의 영화를 본것같다
이야기는 아주 재미있었다
영화로 만들어져도 모두가 재미나게 흥미롭게 볼것같다,
전쟁과 나라 그속에 서 있는 남과 여.
그네들이 우리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은 사랑이란, 그 감정은 어쩔 수 없는것 한번 시작하면 멈출수 없는것 사랑을 믿지 않는다 그러니 당신도 믿으면 안돼라고 말을 하지만 그 마음이 진정일까 다시 한번 의심하게 만드는말, 사랑을 믿지 않는다, 재미있다 흥미롭고,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홍콩이란 도시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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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9-12-01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이제 또 책을 들려니 따끈한 연애소설 하나쯤 보고 싶은데 이 책 좋을 것 같은데요. ^^

울보 2009-12-01 22:44   좋아요 0 | URL
네 바람돌이님 재미있어요,,
 

가만보자,
방안에 먼지가 뒹근다
아침에 청소기를 돌리고 분명걸레질을 햇다
그리고 나서 뒤돌아보면 또 먼지가 굴러 다닌다
내가 청소를 못하는걸까
어디 구석구석 다 했는데 어디선가 또 나타난다
하루종일 방바닥에 먼지와 책장과 선반위에 먼지들이 눈에 들어온다
어느날은 정말 하기 싫어서 손도 안되다
그러면 딸래마 책꺼내며 한마디 한다,,ㅎㅎ
이런,
해가 비치는 아침이면 더 심하다
먼지가 눈에 더 잘 보인다, 

다른이들은 어찌 청소를 할까 궁금하다,
갈색의 가구들위에 고스란히 앉아서 나를 보며 웃고있는것같다 

너는 나를 이길 수없어 하고,,

삻다
아침에 닦고 점심에 닦고 내가 깨끗하고 반듯반듯한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이 먼지는 정말 싫다,
먼지야 사라져라 ,,
어떻게 하면 없어질까
정말 무지 무지 궁금하다,,
지금도 텔레비전받침에 곱게 내려앉은 먼지는 웃고 있다, 

걸레를 들고 고민중 컴퓨터를 끄고 다시 먼지를 닦으러 갈까 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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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9-12-01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먼지닦는 청소가 정말 싫어요. 게다가 햇빛 속으로 먼지가 잘 보이는 시간대에 집에 없다보니 더더욱...결국 이번에 진공청소기를 하나 사긴 했는데, 그거 돌리기도 귀찮아요. 책장에 쌓인 먼지가 제일 골치입니다.

울보 2009-12-01 22:43   좋아요 0 | URL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책장에 먼지,,그 먼지가 매일매일 조금씩 나오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ㅎㅎ

같은하늘 2009-12-02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안일 중에 청소가 제일 싫어요. ㅜㅜ
전 TV에 쌓이는 먼지가 젤 눈에 거슬리던데...
걸레도 닦아도 뭉쳐서 다시 생기고...
남들은 어찌 처리하는지 저도 궁금해요.^^

울보 2009-12-02 11:22   좋아요 0 | URL
ㅎㅎ 전 빨래개기가 제일 싫어요,
빨래하는것은 괜찮은데, 다림질하고 개키는것이 왜이리싫은지 몰라요,,청소는 뭐 열심히 해도 표는 나지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는 해요,,ㅎㅎ 어떤 엄마들은 물티슈를 사다가 방을 닦는다는 말을 듣고 저도 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걸레가 최고,,ㅎㅎ
 

어제 오늘 아침이 바빴다,
어제는 혈액종양내과에 다녀왔다 이름은 거창하지만 빈혈때문에 약먹고 한달이 지나서, 
아침에 일찍 가서 피검사를 하고 담당의사선생님을 만났다 

빈혈수치는 많이 좋아졌다고 두달정도 약을 더 먹고 다음에 다른 피검사도 함께 하자고 해서 예약을 해두고 왔다 빈혈약은 내가 병원에서 검사 받고 처방전을 받아서 구입을 하면 아주 저렴한데 그냥 약국에서 사려면 비싸다, 하지만 뭐 병원비와 따져보면 그것이 그것일지 모르지만 그래도 의사선생님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을 수있어서 좋다,
앞으로는 더 꼬박꼬박 약을 잘 챙겨먹어야겠다,
그리고 오늘은 학교 급식검수하는날 몰랐었다 깜빡할뻔했는데,,잘챙겨서 다행이다 아침에 류랑 함께 학교에 가니 오늘도 어김없이 체온검사,
체온검사를 하고 급식실로 얼른 새로운 영양사선생님이 계신다 선생님도 오늘이 첫날이라 업무파악이 아직 잘안되셨다고,,
그래도 예전에 갔을때보다는 좀더 일찍 끝났다
그때는 이런 저런 설명도 듣고 선생님이 차분히 하나하나 알려주셔셔 많은것을 배웠는데 오늘 영양사 선생님은 죄송하다고 아직 본인도 업무파악이 잘안되어서 설명을 더 많이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다음에 더 꼼꼼해 해주시겠다고 하네요,,ㅎㅎ
아무튼 오늘 일도 무사히 끝냈다
그런데 집에와서 잠심 쉬는데 걸려온 한통의 전화, 

엄마가 동생이랑 통화가 되지 않는다고,
무슨일이냐고 했더니 아빠가 쓰러지셔셔 병원에 가셨다고 한다,
무슨일이냐고 물었더니 또 체하신것 같다고,,
이런, 일년에 한두번은 체하셔셔 엄마를 놀라게 하신다
연세가 있으시니,
어쩔 수없는일이라고 하지만
얼마나 놀라셨을까,,
그렇게 한번 힘들고 나시면 더 힘없어 하시는 아빠와 놀란 가슴 쓰러내리는 엄마,
동생이 옆에 있어서 다행이지만,
엄마왈,
"아들 녀석 다 소용없다. 왔다가는 바쁘다며 아빠 병원에 가신곳 가보지도 않고 가더란다,"
엄마는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동생이 오지 않아 걱정인데 병원에가라도 가서 아빠옆에 있으면 동생이 엄마한테 와서 식당일을 도울텐데,,참,,
지금쯤 발을 동동구르며 계시겠지,,에고,
참, 올해는 잠잠히 넘어가시나 싶었는데,,
작년에는 봄이었던것 같은데,
올해는 그래도 한번정도 체하셨지만 저렇게 쓰러지지는 않으셨었다
기력이 딸리시는 모양인데, 걱정이다,
방금동생에게 전화가 왔는데 아빠는 검사 다하시고 코골고 주무시는중이란다,,이런,
검사결과보고 가면 되는데,,아직 피검사 결과가 안나와서 기다리는중,
한달에 한번 병원에 가시기에 다른 걱정은 안하지만 ,그래도 한해가 다르게 점점 쇠약해지시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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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12-02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시아버님도 얼마전에 체한증상 때문에 쓰러지셔서 병원에 입원하신 적이 있는데...
부모님들께서 자꾸 나이 들어가시는게 보여서 속상하지요?

울보 2009-12-02 11:23   좋아요 0 | URL
네 아빠는 어제 검사결과 끝나고 집에 오셨다고 하더라구요,
예전같으면 냉큼달려갔는데 좀 아니해지기는했어요,
그렇지요 그런 모습을 자주 뵈면 가슴한켠이 좀 알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