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냈다
정말 아이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만큼 크게 화를 냈다
많이 참아주자
매일 다짐하고
어제 옆지기에게 싫은소리도 듣고
느끼는봐도 많고해서 오늘 부터 다시 참자로
바꿔서 열심히 참아보려고 했다
그런데 난
오늘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화가 났었다
미리 아이에게 엄마가 화가 났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도
말을 듣지 않던딸
엄마의 화난얼굴 목소리 행동에
자신도 놀란 모양이다
그런데
좀 어이 없는것은 우리딸은 사과를 잘 안한다
자신이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걸까
아니면 엄마라거
난 어릴때. 엄마가 화가 나면 참많이 눈치를 보고 빌었다
왜?
이유도 모르고 잘 못했어요, 제가 다 잘못했어요,,
화내지 마세요, 라고 했었는데,,
딸은 전혀 없다
엄마는 화가 났는데 자신은 5분도 안되어서 ";엄마, 있ㅈ,"하면 서말을 건다
이런,
엄마는 화가 나서 소리도 질렀고 마음이 아프고 그 뭐라 표현하기그래도 속상해있는데,
자신은 어쩜 저럴 수있을까 싶다,
참,
어렵다,
오늘밤,
난 이래저래 잠이 오지 않는다
낮에는 너무 졸려서 힘들었는데 내모든 기력을 딸에게 퍼붇고 났더니 기진맥진해지면서 머리속은 더 맑아지고 내가 너무 싫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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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문고판) 네버엔딩스토리 25
안네 프랑크 지음, 최지현 옮김 / 네버엔딩스토리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안네의일기
안네프랑크
그녀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열세살이었다
제 2차세계대전은 나치인들이 유대인을 많이 학살을 했었다
그당시 먼리 도망을 가지 못햇던 안네의 가족들은 암스테르담의 은신처에 숨어서 감옥아닌 감옥생활을 했었다  

그 생활이 어떨지는 글로 읽고 느낄 수밖에 없었지만 상상만 해도 아찔하고 답답하고 우울하고 슬프고 답답햇을것 같다 마음껏 움직을 수도 없고 밖으 생활을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태양을 볼 수도 없었던 공간. 그공간에서 하루 이틀 기약없이 살아간다는것. 아무리 잘 적응하고 견딘다해도 어느순간 폭발하지 않을까,
안네를 이해하고 친구같던 아빠와 가족의 이야기. 그리고 한참 사춘기를 겪던 나이의 안네의 삶. 좁은 공간속에서 만난 친구. 그리고 야릇한 떨림과 호기심. 과거에대한 후회등 사춘기 소녀가 겪는 불안과 고민을 답답한 마음과 함께 일기장에 한자 한자 적어 내고 있었다
하루 빨리 전재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면서
그러나 전쟁은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았고 안네에게도 너무 참혹했었다
13살소녀가 겪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던 소녀의 전쟁중 겪었던 그녀의 심리와 마음을 우리들은 그녀가 남긴 일기장을 통해 들을 수있었다
아주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우리는 아직까지도 안네의 일기를 청소년아이들에게 읽히고 있다
그 일기장속에는 전쟁.과 자유. 사랑과 용기애 대한 모든것이 담겨있다,

내가 이책을 읽었던 나이 아마 안네의 나이였던것 같다
아니중학교에 들어가서 읽었던가, 기억은 가물가물 하지만 어쨌든 우리는 누구나 한번쯤 그녀의 이야기를 읽는다. 그리고 지금 내아이 10살인된 딸이 안네라는 인물을 만나
그녀의 삶을 이해하면서 읽었는지 아직은 잘 알 수없지만 그녀의 일기를 읽고
내아이는 울었다
너무 슬퍼서. 너무 아파서. 그냥 슬펐단다, 전쟁은 너무 무섭다고
얼마전에 백령도교전이있을때 전쟁이 나면 어쩌냐고 걱정을 많이 하던딸
전쟁은 정말 접하고 싶지않다,생각만해도 무섭고 떨리고 아프다 

손안에 쏙 들어오는 안네의 일기한참 사춘기를 겪는 우리아이들에게 읽혀주고 싶다
전쟁이란 그 각박한 상황과 은신처에서 답답한 하루하루를 살아갔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13살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아이들도 어떤 상황 어려움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앞을 향해 힘차게 뛰어보라고 말하고 싶다
안된다 좌절하지 말고 도전하고 노력하고 ,,
그러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다
내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다
안된다 힘들다. 난 왜이럴까가 아니라, 난 할 수있다, 하고 싶다. 해낼것이다라는 희망을 가지고 용기있게 도전하고 달려보자, 그러면 너에게도 좋은 결과가있을것이다, 그렇게 노력했는데 잘 안되면 좌절 하지 말고 노력한 그 순간 그 열정을 기억하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또 다른 도전을 해보라고, 지금 너희들 나이는 많이 도전하고 달려야 할나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오랜만에 다시 접한 안네의 일기는 나에게 아주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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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같이 놀고 싶단 말이야>, <손으로 그려 봐야 우리 땅을 잘 알지>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손으로 그려 봐야 우리 땅을 잘 알지 - 2020년 개정판, 그리며 배우는 한국지리 손으로 그려 봐야 잘 알지
구혜경.정은주 지음, 김효진 그림, 류재명 추천 / 토토북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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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된딸 때문에 요즘 매일 역사책. 지리책. 과학책에 눈이 간다,
그러던중 발견한 이책은 정말 꼭 딸에게 사주고 싶었던책이다,
책을 받자마자 열심히 뒤적이고, 읽고. 그려보았다
지리는 우리가 살고있는 땅 위의 모든것을 말하는데 이책은 정말우리나라 지리에 관해서 아주 재미있게 들려주고있다
이야기 형식으로 끌고 가는 아주 재미있는 책
주인공 희원익 여름방학을 시작으로 할아버지와 함께 기차여행을 하면서 우리나라 전국일주를 하면서 들려주는 우리나라 지리이야기,,
 

먼저 지도란 무엇인지. 지도를 어떻게 그리는지 

엄마가 아이들에게 설명을 시작한다
요즘초등학교 3학년교과서 첫시작이 지도다
상세지도부터 그림지도란 무엇인지 그림지도를 그리는 법까지,
그리고 지도의 기호. 등고선 등 지도에 관한 모든것을 들려주고 있다 


 

재미있게 엄마랑 만들어본 고구마 등고선 ,딸이랑 꼭 해보고싶다,
 

그리고 지도표시의 기본알아보기,
 

지도의 모든것을 알 수있는 아주 멋진 책인데,
요즘 사회를 배우면서 아주 많은 도움을 받는 책이다,
지도의 모든것 얼마전에는 학교에서 그림지도를 그리고 와서 아주 즐거웠다고 한다,
 

그럼 본격적으로 지도에 관한 모든것을 엄마랑 배웠다면
우리나라 지도를 배워볼까
호랑이를 닮은 우리나라. 우리나라전도를 먼저 그려보고 저도를 그리면서 산맥과 강의 모든것을 한눈에 볼 수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전도를 그려보고 익혔다면
이제부터 좀더 세세하게 우리나라의 특별시. 직할시. 도를 찾아 생김새. 특징. 그지역에 특색을 하나하나 자세히 배워보자
그렇게 그리다 보면 좀더 자세히 배울 수있는것이 많다,
 

서울을 예로 들면
먼저 서울을 그려보고 각구의 이름과 서울의 명소를 부록으로 있는 스티커를 이용해붙여보고. 한강 의 다리를 표시하고 이름도 써보고,
내가 살고 있는 서울을 좀더 자세히 배워보자,
 

역사도배울수 있어서 더 좋다, 

 

그리고부록으로 옛지도에 관한 상세한것도배울 수있다, 

아기자기한 그림과.
대화체형식의 글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는설명으로 배우는 우리나라 지도이야기
우리나라 명칭과. 도시. 중요문화재. 강 . 수도. 산맥등 모든것을 한눈에 배울 수있어서 참 좋다
오랫동안 딸의 좋은 친구가 될것같다,
요즘 참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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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lmo 2011-04-19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그렇지 않아도 슬쩍 궁금했어요~^^
전 5,6학년때 산맥을 열심히 외웠었던 것 같은데, 이젠 3학년인가요?
(진짜 빠른걸요~@@)

울보 2011-04-19 12:46   좋아요 0 | URL
아직 산맥까지는 안배우는데 그래도 벌써 지도에 모든 기호와 등고선이 어쩌고저쩌고, 등등 우리보다는 훨씬 빨리 가는것은 사실이랍니다,,ㅎㅎ
 

요즘 너무 하루하루 그저그렇게 살고 있는것은 아닌지,
어느덧 2011년하고도 4월하고도 13일을 지나가고 있는데 읽을 책은 쌓여만 가고
아이책도 아직 난 읽지 못한 책들이 넘쳐나고 아이가 책을 읽는 속도가 이제는 엄마를 넘어섰다
아이는 요즘도 책읽을 시간이 없다고 툴툴거리는데 시간많은 엄마는 책도 안 읽고
참 뭐하고 있는건지,,
아직도 두권의책을 들고 씨름중이다,
날씨가 참좋다
이러면 안되는데 이러면 싱숭생숭하다
오늘도 새벽일찍일어나 딸 현자학습을 가서 김밥을 만들었다
그리고 나니 몸이 피곤해서 운동을 쉴까 운동을 쉬고 커피나 한잔,
이란 생각이 간절햇지만 그 휴혹을 뿌리 치고
운동을 하고 왔다 잘했다 칭찬한번 ㅎ ㅐ주고
딸은 늦게 오겠지만 
또다른 딸한명이 일찍오기에
어디를 가기는 시간이 짧고
이런 시간 책을 읽어야 하는데, 

지금 이러고 있네요,. 

사진정리하려고 들어왔다가,
ㅎㅎ
 

어제도 날씨가 너무 좋아
꽃도 곱게 피었기에
사진을 찍어주려고 수영장가기전에
사진기를 들고 나갔었는데
시간이 늦어서 수영장을 그냥 가게 되어서 수영장에서 몇컷
눈치보면서 멀리있는 류의 모습
에고 저 배는 어쩔것인지,
이제 컷다고 이런 사진 올리면 안된다는데,,ㅎㅎ
 

물개다
못하는 수영이 없다
그래도 수영장가자면 좋아하는 딸
이제는 싫어질만도 한데
수영은 그래도 재미있단다,
언제까지 할 수있을지 몰라도
즐기며 하니 다행이다,
 

살이 너무 쪄서걱정이다
지금도 입에 뭔가를 넣고 오물거리고 있다,,
살이 빠지면 더 이쁠텐데 류야
몸무게 관리좀 하자,,
ㅎㅎ 

요즘 저아이의 대사는 "엄마는 나사랑하지 않지"
다 왜 그렇게 되어버렸는지,
왜 자꾸 사랑을 확인하려 하는지
내가 뭔가를 정말 많이 잘못했는가 보다 

그래서 요즘 그생각하느라 마음이 참 많이 울쩍하다,
저 아이 입에서 "엄마 나사랑하지 않지 ?"하면 마음이 아프다
에고
참 육아는 점점 어려워지는것같다,
지금쯤 현장학습에서 맛난 점심 먹고 있겠지
엄마가 사랑으로 정성껏 쌓는데 아침에 고맙습니다 ,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갔는데
즐겁게 놀고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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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04-13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 코알라가 5학년 된 이후
굉장히 힘들어해요. 결국 학원을 더 줄였는데도 피곤한가봐요.
저도 피곤하고 딸도 피곤하고, 둘이 아웅다웅 중. ^^
류는 보기 좋을 정도인데요, 살짝 포동한게. 그래야 키큰다잖아요.

울보님, 염려 감사드려요.

울보 2011-04-16 00:45   좋아요 0 | URL
전 3학년인 류랑 매일 늦은 시간까지 티걱태걱해요,그래서 걱정이 많아요, 엄마가 욕심을 버리면 좋으련만,참,
류 살좀 빼야 할텐데,,잘 안돼네요, 요즘은 저녁에 줄넘기를 해요,학교 숙제이기도 하지만 꾸준히 하고 있는데 .꾸준히 했으면 좋겠는데,,걱정이랍니다,

순오기 2011-04-16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꾸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가 봅니다.
엄마는 항상 너를 사랑한다고 꼬옥~~~~~~~안아주면 안심이 될까요.^^

울보 2011-04-19 12:45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매일 매일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해주고 있어요ㅗ,

sslmo 2011-04-19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대사...
저희 집에선 제가 남편과 아들을 향하여 남발하고 있는 대사랍니다~^^

울보 2011-04-19 12:45   좋아요 0 | URL
저도 저대사에 해당사항이있어요,
살을 빼야 하는데 그게 왜 그렇게 안되는지. 지금 뱃속에서 꼬르륵거려요 밥달라고,,ㅎㅎ
 
<나도 같이 놀고 싶단 말이야>, <손으로 그려 봐야 우리 땅을 잘 알지>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나도 같이 놀고 싶단 말이야 국민서관 그림동화 123
로렌 차일드 글.그림, 문상수 옮김 / 국민서관 / 2011년 2월
절판


롤라 친구를 만나러 떠나 볼까요
너무 친근한 롤라 오늘은 오빠를 따라 다니며 함께 놀아달라고 오빠를 좀 귀찮게 하네요,
찰리 오빠도 오빠만의 시간이 필요할텐데
언제나 롤라는 오빠에게 함께 놀아달라고 조르지요
찰리 오빠는 동생보다는 친구랑 노는것이 더 재미있는데
그래도 착한 찰리 오빠는 롤라가 신경이 쓰이기는 한 모양입니다,

찰리는 친구랑 아주 즐거운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그때마다 롤라가 불쑥 불쑥 들어와
놀이를 방해하네요,
그래도 오빠는 롤라를 야단치지 않고
그냥 넘어가네요
현실에서도 그럴까요
엄마에게 이르거나 티걱태걱 하다 싸움이 날텐데
롤라와 찰리는 절대 그런일이 없지요,

즐거운 상상을 할 수있는것은 아이들의 놀이에 아주 큰 행복일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방해하는 친구가 있다면 별 재미가 없겠지요,
그리고 혼자 쓸쓸히 노는것보다 오빠랑 노는게 더 좋은 롤라의 마음도 이해할 것 같네요,

어느날 찰리 오빠는 롤라에게 미리 경고를 합니다,
오늘은 오빠친구 마브랑 둘이서 괴물을 잡기 위해 약을 발명할것이라고 하네요,
롤라는 오빠들에게 궁금한것을 계속 질문하고 착한 오빠친구는 롤라의 질문에 대답을 잘해주네요,
롤라는 그래도 오빠들이랑 차마시기 놀이를 하고 싶은데,,,,

찰리와 마브는 벌써 발명약을 다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을 하고 괴물을 찾아 나섰습니다
과연 괴물을 찾을 수있을까요
그런데 롤라가 조용하네요
롤라는 어디로 갔을까요,
괴물은 어디서 나타날까,

너무 신나게 놀았나 오빠들은 간식을 먹으러 냉장고에 왔는데 어! 고물이 나타났다
그런데 만들어 놓은 약이 없어졌네
롤라도 보이지 않고
설마 롤라가 약을 먹었을까
롤라를 찾아야 하는데,롤라는 어디에 있는거지,,

어! 어디선가 롤라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엄마 아빠 침대 밑에서 누군가와 소곤소곤 이야기를 나누는 롤라
롤라는 지금 소찰퐁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라네요
오빠들이 만든 약을 소찰퐁이가 다 먹어버렸다네요,
이런,
오빠들은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지요,하지만 롤라는 절대로 거짓말이 아니라고 하네요,
정말 일까요, 저 믿지 못하는 표정

롤라는 오빠들이 괴물을 못잡을거라고 걱정을 하는데 걱정말라네요, 그리고 차마실 준비를 해두라고 하지요 그리고 분명 소찰퐁이가 괴물을 잡아 올거라고 하네요, 오빠들은 어떻게 그럴 수있냐며 롤라에게 계속 질문을 하지요, 왠지 역전된분이기지요,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나타난 괴물
롤라는 토끼인형을 괴물에게 내밀었어요,
저 커다란 괴물은 무서워하네요, 그 표정이 얼마나 웃기던지,,ㅎㅎ
이렇게 해서 롤라는 커다란 괴물을 잡았다지요,

그리고 모두가 모여 앉아 차를 마시지요,
롤라는 오빠들에게 괴물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고 하네요,
자신은 소찰퐁이 친구랑 딸기 우유를 마실거라면서,,정말 롤라에게만 보이는 소찰퐁이가 있을까요,
오빠랑 너무 닮은 소찰퐁이,,
롤라의 즐거운 상상은 계속 되지요,

롤라 답다, 라는 말이 딱이네요,
롤라 그림책은 언제 읽어도 너무나 재치있고 상상력이 풍부한 롤라와
언제나 동생을 위해서 잘 참아주고 동생과 잘놀아주고 동생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착한 오빠 찰리
그리고 찰리 친구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왠지 가슴이 떨리고
즐거워 진다
내아이도 이렇게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신나게 살아야 할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아주 즐거운 롤라 그림책
티걱태걱하는
남매에게 권해주고 싶은 아주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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