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생일 잔치!

요즘은 유치원에서도 생일 잔치를 하고 학교에 가도 생일 잔치를 합니다, 유치원은 그래도 유치원에서 한달에 한번 그달의 생일이 있는 원생들을 해주는것 같은데,,,

학교는 엄마들이 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학기 초에 동네 맘이 딸의 생일 잔치로 30만원을 넘게 썼다는말을 하길래 얼마나 심하게 해주었으면 했는데 이번에 생일인 맘이 안할수도 없고 해서 세명의 엄마가 함께 하기로 했다고 하면서 준비과정을 보았는데 정말로 그렇더군요,

우선 생일 잔치를 할장소를 예약하고 음식준비를 하고 그리고 초대장만들고 장보고..아이고 한 일주일 하나봅니다,

꼭 해야 하나요,,

정말 한심스러워보이기도 하지만 모두가 다 하는것을 우리 아이만 안해주면 또 왕따나 되지 않을까걱정이되고,,

하자니 참 거하고,,

요즘은 으레 토요일이면 그렇게 한답니다.그러면 엄마들이랑 아이들이 거의 모든 반아이들이 다 온다지요,,

참 살아가기가 점점 그렇더군요,

오늘도 새로운 무언가가 내마음을 짠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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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05-12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그런 것 보면 저도 마음이 상해요. 생일잔치도 3가지 계층이 있어요. 제일 고급스럽기는-놀이공원에 자유이용권 끊어 주는거고요, 두번째는 놀이시설 딸린 햄버거 하우스에서 잔치. 마지막으로 집으로 초대해서 음식 먹여 노래방 데려다 주는 것.
우리애들이 친구네 생일에 갔다와서 이야기하는데...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생일이 갸만 있는 것도 아니고 우리애도 생일 해야하는데...원..참...부담되고..씁쓸하고..짜증나고...끝내는 슬프다지요 ㅠㅠ

울보 2005-05-12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렇군요,,
자유이용권이요,,,아이고 어디 겁나서 학교에 보내겠나요,,,
참 요즘 현실이 너무 싫어지내요,,

인터라겐 2005-05-12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엊그제 제 조카도 초대장을 받아왔는데 참 엄마들이 너무하다 싶더라니깐요..
칼라풀하게 사진넣고 해서 인쇄를 했는데 어디서 : 학교끝나고 교문앞으로..
어디로 : 미스터피자... 노래방.... 뭐 이런식으로 적혀있어요..
아니 이게 무슨 생일파티랍니까? 전요... 저런거 너무싫어요

울보 2005-05-12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그것이 현실이랍니다,,
인터라겐님,,
 

오전에 지완이네 집에 집을 보러 갔다,

그곳에서 류가 만든 작품



지완이 맘이 마트에 장을 보러 간사이

지완이랑 둘이서 놀았다,,,,

레고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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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12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눈을 다 감았어요^^ 넘 귀여워요^^ 옴마 보조개~~~~~~

울보 2005-05-12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의 윙크는 아직 두눈감기입니다,,,

chika 2005-05-12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훗~! 깜찍한 윙크군요?

울보 2005-05-12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크크

파란여우 2005-05-12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이 언냐에게 한거 맞지? 후훗^^*

울보 2005-05-12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여우님 제가 언니라고 교육시킬게요,,ㅎㅎ

진주 2005-05-12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윙크............^.~

인터라겐 2005-05-12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울보 2005-05-12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너무 귀여워요,진주님
인터라겐님 왜 웃으세요,,에이 민망하게...

LAYLA 2005-05-12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아기들이 저럴때 귀엽던데..전 제동생 어릴때 치즈~를 못하는게 넘 귀엽더라구요. 손가락 두개를 펴야하는데 그걸 못해서 지 손가락 쳐다보면서 한참 계산하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울보 2005-05-12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렇지요,,
동생이랑 나이차이가 많은가보군요,,

실비 2005-05-12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조개가 들어가서 더 귀엽네요.^^

sooninara 2005-05-13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귀엽당~~~~~~~~~~~~아윽...
 
 전출처 : 인터라겐 >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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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와 국자 전쟁 - 3 소년한길 동화 3
미하엘 엔데 지음, 크리스토프 로들러 그림, 곰발바닥 옮김 / 한길사 / 200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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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엔더의 작품이다. 이책은 얼마전의 읽은 보름달의 전설과는 또 다른 느낌의 동화책이다,,,저자만 보고 난 이책을 읽기 시작했다..그런데 아주 엉뚱한 상상속에 담긴 교훈은 우리를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내용은 오른쪽 나라와 왼쪽 나라의 아주 평범한 나라가 있었다. 이두 나라는 높은 산을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나누어져 있다/그런데 어느날 이 두나라에 왕자와 공주가 태어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모든 동화책속에 조용하다가도 왕자와 공주가 태어나면 이야기는 전개가 된다. 이책속에서도 양쪽 나라에 왕자와 공주가 태어나면서 마녀가 등장하고 마녀의 저주로 저주 저주는 아니지. 마녀는 양쪽 나라에 냄비와 국자를 선물한다. 그런데 이냄비와 국자는 좀 특별하다. 따로 있으면 보잘것없는것이지만 두개가 같이 있으면 수많은 사람들이 먹어도 줄지 않는 그런 스프를 끓일수 있는 냄비와 국자였다, 하지만 따로는 아무 쓸모가 없다,

처음에는 선물에 관심을 보인 왕과 왕비는 찾으려 애를 쓰지만 어느 순간 잊어버리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왕자와 공주가 어느 정도 자라고 둘이 산꼭대기에서 만나 놀다가 양쪽나라에 냄비와 국자가 있는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벌어지는 욕심들,,.서로가 서로의 것에 눈독을 들이고 차지 하기 위해서 이방법 저 방법을 동원한다. 그러나 끝내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전쟁까지 하게 된다,

그리고 냄비와 국자가 없어졌다고 생각을 하고 허탈함에 빠져 있을때 냄비와 국자가 있다는 말에 또 일어나는 욕심,,그러나 그 욕심은 왕자와 공주의 결혼으로 끝이 난다.

인간의 욕심이 얼마나 끝이 없는가를 보여준다,,

아이들은 이런 욕심을 배우지않았으면 한다.

미하엘특유의 그림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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