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내리네요

4월이 이틀남았네요,

비내리는 오늘 기분도 꿀꿀하고,

그냥 마음이 푹 가라앉는 그런날이지만

기운내려고요,

우리모두 기운내자구요,,

아자아자 화이팅하는 오늘보내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지금 바로 또 나가야 해서

오후에 다시 들어와서 내 마음을 전하고 싶어지네요,

이 공간을 요즘 너무 소홀히 대해온듯,,

그러지 말자 다짐하면서 모두 기분좋은 월요일 아침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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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 팬입니다, 우리집에는 리바트 책장이 몇개 있지요, 거실장을 선책을 했는데 거실에 놓지 않고 아이 방에 놓아주려고 합니다, 아이가 조금씩 자라면서 화장대도 필요하고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한것같아서, 아이 방에 놓아도 딱 어울릴것 같아, 거실장을 신청합니다,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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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간이 흘러갔네,

난 요즘 무슨 정신으로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정말 열심히 살려고 노력은 하고 있다,

일요일에는 친정에가서 밭을 일구었다

친정엄마가 텃밭에 고추며 감자, 고구마, 옥수수, 파, 열무 등을 심고 가꾸어 식당에서 조금씩 사용하시는데 동네에서 밭을 갈아주던 분이 이번에 허리가 아프시다고 해서

옆지기랑 제부랑 함께 밭을 삽으로 일구고 이랑도 만들고,비닐도 다 씌우고 왔다,

그리고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딸아이가 연수원에 다녀왔다

딸이랑 통화가 안되는 이틀은 정말 연락이 되지 않으니 참 답답했다,

어제는 와서 많이 힘들었었는지 많이 지쳐 보였다

설마 수련회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것은 아닌지 살짝 걱정은 되는데 자꾸 물어볼 수가 없다

조잘 조잘 떠드는 아이가 아니라서,,

엄마가 많이 들어주지 않아서일까,

아니면 살짝 사춘기..

많은 생각을 해본다, 난 딸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엄마이고 싶었는데 어느순간 나는 딸에게 공부해라 잔소리만 하는 엄마가 되어버린것같아 많이 슬프다,

그리고 반성한다, 이러지 말자 다시는 딸과 소통하고 함께 웃는 엄마가 되자 라고 다시 다짐을 하곤한다,

아침에 지친 몸을 깨워 학교에 가는 딸,,

그래도 대견하다,

한번도 툴툴 거리면서 학교가는것을 지겨워하거나 싫어하지 않고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가니,,,

그런데 시험보는 날은 발걸음이 조금 무겁단다,,,ㅎㅎ미안하다 딸아,

오늘은 4교시라고 하니 조금있으면 올것이다 오면 떡볶이 만을어 먹으며 조잘조잘 이야기를 해봐야지,,

학교생활은 어떤지 즐거운지 고민은 없는지,,

그리고 조금씩 뭔가를 배우려고 노력을 하는데 자꾸 또 다른일을 해달라고 해서

요즘 시간이 나지 않아 책읽을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책을 많이 읽으려면 지금 하는일을 하지 말아야 하느데 살짝 고민이다,

아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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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을 읽고 아주 많이 슬퍼한책, 하지만 희망을 갖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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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이번주는 하루하루 너무 바쁘다,

새로운 일을 시작한것은 아닌데 그냥 어쩌다 보니 바쁜 일주일이 되어버렸다ㅏ

날씨도 들쑥 날쑥 참 하늘이 울다 웃다를 반복하더니,

내 기분도 그랬고,

내 마음도 그랬다,

오늘은 모처럼 화창한날씨에 바람도 없는데,,

춥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 아침부터 여의도 꽃길 잔치를 한다는데

꽃도 아직 피지 않았는데,,

사회적으로는 다른나라의 시선은 우리나라를 참 불안하게 바라보고 있다는데 우리는 너무 편안하게 생활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이번주는 책한권 제대로 읽지 못하고 새벽까지 잠도 못자고 보냈는데,,

다음주부터는 좀더 책을 열심히 읽어야지,,,

아홉시면 나가야 하는데,,

준비하자,,

집안 청소도 매일 청소기만 돌리고,,

에고 오늘은 나갔다와서 걸레질도 하로 밀린 다림질도 하고

열심히 살아야지,,

열심히 ,,매일매일 열심히 살자,,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다시 생각하는 자세는 열심히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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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3-04-12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시에서 살더라도
아이들과 조용히 삶 누리면
언제나 아름답고 좋은 일
가득하리라 생각해요.
오늘도 즐거이 누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