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간방학인데 딸은 학교 독서프로그램하러 가고집안청소까지 끝내고 멍하니 거실에 앉아 멍때리고 있다
하루가 지났다2017년이 옆지기는 새벽다섯시반에 새로운 곳으로 출발을 했다10년을 넘게 다니던 직장은 편안했다.하지만 비전은 없다라고 말하고 요즘 회사사정도 좋지.않았다고 하는데 갑자기내린 옆지기의.행동에 말도 못 하고 속도 상하고 걱정도 되었지만 옆지기의 선택을.존중하기로 했다그리고 본인은.얼마나 힘들까회사를 옮기면서도 하루쉬지 않았다그모습이 짠하다하루가 참길다
2017년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2017년은 우리모두 웃을수 있는 한해이기를 기도 합니다
별이가 제일 좋아하는 잠자는 순간옆지기 잘때다리사이 들어가 자기
오늘 하루종일자고좀전에 일어나 아직도 정신이 없구나오늘도 너랑 나랑 둘이 이시간 까지 함께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