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났다
2017년이
옆지기는 새벽다섯시반에 새로운 곳으로 출발을 했다
10년을 넘게 다니던 직장은 편안했다.하지만 비전은 없다라고 말하고 요즘 회사사정도 좋지.않았다고 하는데 갑자기내린 옆지기의.행동에 말도 못 하고 속도 상하고 걱정도 되었지만 옆지기의 선택을.존중하기로 했다
그리고 본인은.얼마나 힘들까
회사를 옮기면서도 하루쉬지 않았다
그모습이 짠하다
하루가 참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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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7-01-02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존경합니다 진정

울보 2017-01-02 22:41   좋아요 0 | URL
저도 저의 옆지기를 존경합니다. 가끔 철없어 보일때도 있지만

2017-01-02 19: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02 2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03 18: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03 21: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o 2017-01-04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열하게 사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