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물만두 > Jim Buckels의 그림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너무 이뻐서 치카님 서재에서 집어왔다,

그냥 나도 이런 꽃을 하나가득 선물 받고 싶다,,

너무 이쁘지 않은가,,

생화인가 조화인가..모를정도의 저 이쁜 색들과 물속에 가지런히 정돈되어있는 저 모습,..

참 이쁜꽃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chika 2005-04-13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_______________^*
 

요즘 하늘이 좋아졌다,

그래서 가끔 하늘을 찍게 된다,

파란하늘에 구름이 하나둘 떠 있는 모습 너무 이쁘다.

대공원 차안에서..



대공원 지붕이랑 함께,,,



어느 순간에 찍은 하늘



저기 동상은 누군지 모름 올라가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목련이 이뻐서,,

그리고 잔디위에 쌍쌍이 누워있는 모습을 보고 우리신랑말이.

"찜잘방에를 가라"

내가 보기에도 좀 낮부끄러웠다,,아이들고 많이 다니는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세실 > 내 젊음을 돌려도~

 

 

 

 

 

 

 

 

 

 

 

 

                  

나도 이런때가 있었나 싶습니다.  우리의 나이는(참고로 만두님 나이도 됨) 어언......

비록 몸은 안따라 주지만,  이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잠깐동안 즐거우셨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보슬비 > 과거만 있는 시간의 장소가 존재한다면..

과거만 있는 시간의 장소가 존재한다면..


그곳에는 과거만 존재했다.


끝도 보이지 않는 길을 걷고 또 걸었다.


보이는 것은 과거속에 있었던 집들과


그리고 폐허들


그리고 지금은 소금을 거두지 않는 폐염전들


그곳에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다.


끝도 보이지 않는 지평선따라


길따라 서 있는 주인 없는 집들


지나간 과거처럼 어두운 목조 건물들


사람은 없고, 바람과~


사람이 있었던 흔적들....


안개속에 갇힌 전봇대들처럼


기억이 갇혀 있는 집


혹은, 추억이 남아있는 집


기억과 흔적


과거만 있는 곳에는 앙상한 기억의 재만 남는다.


어두운 바닥에 가라앉아 버린


상처입은 사람들의 사랑이 보인다.


시간은 길처럼 흐르고


모든것은 변하는데


저멀리 보이는 바람과~


시간의 숨결이 우리에게 이야기 한다.


사라지는 것은 사람일 뿐이라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