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구 지키는 날! - 과학으로 배우는 똑똑한 환경 이야기
데니스 드리스콜.데니스 드리스콜 지음, 강은슬 옮김, 메레디스 해밀턴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가을인데 가을같지가 않았다
한낮이얼마나 더웠는지
사람들이 모두 반팔을 입고 다니고
거리는 아침이면 안개와 먼지로 뿌연 하늘이 일상이고 미세먼지가 많은 하루하루를 보냇다
그런데 드디어 오늘 새벽에 비가 조금 내리더니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을 한다
바람도 불고 내일 부터는 본격적으로 비가온다고 하던데 그러면 많이 추워진다고 하던데
왜 이렇게 지구가 말썽인지
그건 아마 우리가 너무 지구를 아끼지 않아서 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옆지기왈 우리 아이가 자라면 석유도 사라지고
하면 대체 에너지가 뭐가 나올까 라는 말을 종종 합니다
정말 이렇게 가다가는 ,,
지구가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르겠지요,

우리모두가 지구를 살려야 한다
우리아이들에게 빌려쓰고 있는 지구라고 말을 하던데 정말 그 빌려쓰고 있는지구
그지구를 어떻게 하면 좀더 깨끗하고 오래도록 잘 지켜줄까 고민해보아야 한다
그동안은 우리가 어떻게 지구를 지킬까 어떻게 하면 지구를 좀더 깨끗하게 라고 배웟다
그렇다 어떻게 하면 좀더 깨끗한 지구를 만들 수있을까

그건 어려운일은 아니다
우리가 조금만 더 주의를 둘러 보고 잘 살펴보면 우리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할 수이슨 일들이 많다
 그 많은 일을 자연스럽게 아이들이랑 과학적 원리와 실험따라 해보기를 하면서 엄마도 배우고 아이도 배우고 일석이조 아닌가,

재미난 이야기
재미난 지구지키기 위한 이야기 그림책이다,,
아이가 곁에 두고 엄마랑 함께오래도록 읽어야 할책이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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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로라의 생일 선물 미래아이문고 5
나탈리 샤를르 글, 최정인 그림, 김영신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열살 생일을 맞은 로라
로라는 엄마 아빠가 이혼을 해서 엄마랑 함께 사는 아이입니다
엄마는 일을 해서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을 하는데 방과후 수업은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
그냥 집에서 혼자서도 잘 지낼 수있는데 그것은 안된다고 하네요

그러던 열살 생일날 로라는 엄마에게 그동안 갖고  싶었던 비싼 운동화를 선물로 받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 기쁘지 않네요
왜냐구요 아빠가 이미 생일 선물로 사주셨거든요 그렇지만 아빠가 생일 선물을 사주셧다고 말을 하지 않았지요
두분이 또 자신으로 인해 싸울까봐
그리고 엄마는 로라에게 새로운 친구 보모할머니를 찾아주셨습니다
하지만 로라는 보모할머니가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엄마가 보모할머니를 포기할까 생각을 해서 이런 궁리 저런 궁리를 해보지만 보모할머니를 만나 생활을 해보니
보모할머니가 좋아졌습니다
할머니라는 이유로 할머니는 잔소리 쟁이에 냄새도 나고 고리타분하다고 생각을 했지만 보모할머니는 아니었습니다

로라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로라와 친구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로라는 점점 할머니가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신발을 잃어버린 사건이 있던날
보모할머니가 로라의 편이란것을 알았지요
그리고 엄마에게 그동안 비밀이었던 생일 선물 이야기를 털어놓았지요

이혼한 부모밑에서 자라는 로라
요즘 세상에는 이혼가정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그피해는 우리아이들이 보고 있다
우리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들어 주는 어른이있다는것이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 우리는 알아야 한다

로라는 이제 든든한 친구이며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을 만났다
부모님도 모두 내편이지만 그래도 이혼하고 바쁜 두부모님 대신해서 옆에서 로라의 힘이 되어주는 할머니를 만난것이 얼마나 잘된일인지
로라도 처음에는 싫었지만 점점 할머니가 좋아지고 있다
로라가 점점 자라고 있는듯하다
생각도 커지고 마음도 커지고 키도 카고 는 로라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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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베리 공원의 친구들 동화 보물창고 22
신시아 라일런트 글, 아서 하워드 그림, 원지인 옮김 / 보물창고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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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베리 공원에는 아주 귀여운 친구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제 곧 아기 엄마가 되는 스텀피와
매일 앨버트 교수와살고 있는 코나가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앨버트 교수님댁에는 코나와 아주 친한 소라게 그웬돌린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느날 스템피는 엄마가 되기위한 준비를 하지요
그래서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고 그곳에서 박쥐 머레이를 만나지요
그리고 그날밤 스템피는 아주 귀여운 세명의 아이들을 얻습니다
그소식을 전해 들은 코나와 그웬돌린은 자신의 일처럼 아주 좋아하지요,

그러던 어느날 구스베리 공원에 아주 추운 얼음 폭풍이 오지요
그로 인해 스템피의 집이있는 나무가 쓰러지고 말았지요
그모습을 본 코나는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너무 추워진 날씨탓에 스템피와 스템피의 아가들이 걱정이 되어서 교수님 몰래 공원으로 향하지요
그런데 나무는 사라지고 친구도 보이지 않고
그래도 다행히 아가들을 발견하고 머레이를 만나지요
코나는 새끼들과 머레이를 앨버트 교수님집으로 데리고 오지요
그리고 스템피를 찾기 시작을 하지요,

하지만 어디에도 스템피는 없었어요
코나는 그웬돌린과 어떻게 하면 스템피를 찾을 수있을지 머리를 맞대고 의논을 하고
지하실에서는 머레이랑 코나가 아가들을 잘 돌 보아주고 있지요,

두친구 아니 세친구
언제나 듬직하고 행동적인 친구 코나와 현명하고 영리한 친구 그웬돌린
그리고 언제나 천방지축같지만 그래도 모두에게 웃음을 안겨주는 머레이가 힘을 합쳐서
그들앞에 닥친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는 모습에 나는 나도 모르게 박수가 나온다
동물친구들 이야기지만 정말로 우리들이 배울것이너무 많은 동화책

구스베리 친구들이 서로간의 믿음과 우정으로
얼음폭풍을 잘 견디고
새로운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모습에 나도모르게 감동을 받았습니디
동물친구들간의 우정 정말 멋진 우정입니다,,,

구스베리 친구들이 언제나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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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를 잡아라! 로르와 친구들 1
카트린느 미쏘니에 글, 이형진 그림, 박정연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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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재미난 이야기
우리의 주인공 로르는 오늘 개학첫날이다
개학첫날 이쁘게 보이고 싶어서 엄마가 사준 아직 젖은 운동화를 신고 가려고 하는모습에 풋 하고 웃음이 납니다
로르는 개학첫날 자신의 반만 오학년 삼학년이 한반인것을 안다
그래서 친구들과 한 운동장에서 놀지 못하는 안타까움 그러나 우리의 로르는 친구들과 놀기 위해서 운동장을 찾아가다가 복도에서 지갑을 줍니다
그런데 주은 지갑속에는 학교 선생님 운전면허증과 하얀 카드 돈 등이 들어있는데 이상하게 카드 이름이랑 신분증이름이 틀린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친구들 그중에 로르는 제일 강한 궁금증을 갖는다
그리고 지갑을 가지고 집에 와서 오빠에게 보여주고
이제 우리 삼학년 꼬마들의 첩보작전이 시작된다
지갑의 주인인 선생님을 감시하고
그 선생님을 감시하는 단계에서도 아이들은 아주 철두철미하고 작전회의를 한다
그리고 선생님을 미행하고 감시하고 추적하는 모습
아주 스릴있다,

아주 재미있고 스릴있게 전개되는 이야기
초등학교3학년 아이들의 머리속에서 나오는 그 엉뚱한 생각이 맞아떨어졌을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나도 아이들과 하나가 되어서
로르의 입장이 된다,

이책은 아이들에게 책이 얼마나 즐거움이 있는지
알 수가 있다
어른들이 추리소설의 빠른전개를 좋아하듯이
아이들은 모두 함께 로르와 로르의 친구가 되어서
스파이를 잡기 위해서
열심 뛴다,,

즐거움과 재미와 긴장감을 안겨주는 책이다,

로르와 친구들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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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갓집에 가고 싶어요 - 다문화가정의 감동이야기 좋은 그림동화 15
정길연 지음, 이정아 그림 / 가교(가교출판)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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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푸름이 안녕!
오늘은 너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졋다
몇일전 아줌마 딸이랑 너의 이야기를 읽었단다
읽으면서 아줌마가 울어 버려서 아줌마 딸이 아줌마랑 함게 울어버렷어
그냥 책을 읽고 있는데 자꾸 눈물이 나더라구
푸름이가 할머니랑 아빠랑 엄마랑 재미나고 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단다
푸름이가 참 귀엽게 생겼구나 생각을 했는데
알고 보니 엄마가 고향이 저먼 외국이더구나
요즘 푸름이 말고도
외갓집이 멀리 잇는 친구들이 많아
한국에 농촌에는 그런친구들이 많데,,
푸름이 엄마도 한국에 와서 말도 잘 안통하고 문화도 다른곳에서 적응하기 참 힘드셨을텐데
푸름이낳고 아주 열심히 사는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그런데 푸름이 사촌들이 온날
푸름이가 너무 속상해 하는 모습에 아줌마가 그만
눈물이 나고 말았어
할머니가 외손주들 편들어주고 고모만 챙기는 모습을 보고
푸름이가 엄마를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아팠지
아줌마도 그랬어
할머니가 갑자기 고모가 내려오자 푸름이보다 외손주를 챙기는 모습을 보면서
푸름이도 함께 챙겨주면 좋은데
며느리도 함께 해주고,,
어쩌면 푸름아 할머니는 멀리 나가 사는 딸이 안쓰러워서 그렇게 행동하셧는데
푸름이가 아직 어려서 잘 이해하지 못한 걸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말하면 아줌마도 많이 속이 상햇어,,
푸름아!
그래도 푸름이 옆에는 든든한 아빠가 있잖아
아빠는 푸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햇는지 다 아니까
푸름이를 야단을 치지만
그래도 푸름이 마음을 이해하고 엄마랑 외갓집에 함께 가자고 약속을 햇잖아
푸름이 엄마도 푸름이도 행복하지,,
푸름이는 좋겟네,,
식구들이랑 즐거운 여행하고 와서 아줌마에게 외갓집 다녀온 이야기도 해줄래
기다릴게,,

                                 서울에서 아줌마가,

 

몇일전 이책을 읽고서 펑펑 울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다문화가정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시골에 가면 더 많다고 하네요
가까운 친정에 갔는데도 많더라구요
참 버겁겠다고 말도 잘 통하지 않는 나라에 와서 그 힘든 농사일을 해야하니,,
농사일뿐만아니라 음식도 다르고 모든것이 다른 것을 잘이기고 견디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경우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고,,
참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푸름이 처럼  솔직히 말하면 우리아이들도 할머니가 고모가 오거나 고모가 시집을 가서 아이들을 데리고 올때 사촌들을 데리고 오면 할머니들은 고모챙기느라 외손주들 챙기느라 바쁘고 손주는 가끔 매일 보는경우는 나몰라라 할때가 있어서 속상할때가 있는데 솔직히 엄마 고향을 갈 수없는 푸름이는 얼마나 속이 상할까요
그리고 가끔 고향을 그리면서 울던 엄마를 본 푸름이가 고모를 챙겨주는 할머니를 보면서 그 어린 마음에 엄마가 얼마나 안쓰러웠으면 그런 행동을 했을까요
그마음을 알기에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너그러운 아빠가 있어서 푸름이는 행복할것입니다
푸름이를 사랑하는 엄마랑
아빠랑 오랫동안 행복할것입니다
너무나 귀여운 그림이랑
내용이 나를 감동 시켜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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