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산업의 역사를 바꾼 고래 이야기 미래 지식 창고 3
마크 포스터 지음, 제럴드 포스터 그림, 장석봉 옮김, 김장근 감수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솔직히 이책을 읽기전에는 잘 몰랐다
서양산업을 고래가 그렇게 중요한 역활을 했엇는지도
그런데 읽으면 읽을 수록 소록 소록 재미가있다
고래이야기는 영국을 떠나 미국의 북동부의 뉴잉글랜드 남쪽지방의이야기다
원주민이 살고 잇는 개발되지 않은 땅에 이주한 사람들
그들은 무엇을 하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그들은 그 들나름대로 열심히 땅을 일구고 산에서 나무를 해오고 넓은 바닷가에서 물고기를 잡고 모래사장이 넓게 있어서 배를 대기는 안성마춤이엇지요
그리고 그 시대는 고래기름을 사용하던 시대 어느날 우연히 모래사장으로 떠밀려온 고래
그 고래를 가지고 고래기름을 짜내기 시작을 하지요
그리고 그 고개기름과 다른 생필품을 교환을 하기 시작하고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고래를 잡으로 어부들이 바다를 향하지요
그렇게 어느순간 그들은 고래를 잡아 기름을 만드는 일이 생활이 되어갔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모두가 고래잡이와 고래기름고 연관된일을 하기 시작하고 조금씩 산업도 발전하기 시작을 하지요
처음에는 고래기름을 그 다음에는 선착장으로 적합한 장소라는것을 발견하고 그 주위에는 배에 필요한 산업들이 발전하고
그러다가 어느날 큰폭풍때문에 마을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다시 마을 주민들은 힘을 합쳐서 마을을 다시 일으켜세우기 시작을 하지요
이번에는 좀더 크게 좀더 많은 ,,
마을이 조금씩 발전해 나가고 있지요
산업도 그만큼 발전하고
그러다가 불이 나고 그래서 다시 마을을 일으켜 세우고
그렇게 여러번의 고비를 넘기고도 마을 사람들은 좌절하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좀더 나은 마을로 발전을 시켜가고 있엇다,

그렇게 조금씩 마을 변해가고 산업도 발전을 해 나갔다
그리고 고래가 사라지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고래 잡이를 더 이상 할수가 없어지고 다른 일을 해야 했다
그리고 커다란 공장들도 임금이 싼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가고 이제 마을에 남은 사람들은 일자리도 없고 마을은 다시 점점 느림보가 될까 생각을 한 몇몇의 사람들은 마을을 살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방법을 찾는다 그리고 예전에 고래기름을 짜던 공장을 사들이고 그곳에 고래의 역사이야기 박물관을 만든다

이렇게 고래는 미국 북동부 마을 투카누켓도에게 얼마나 큰영향을 주었는지 알 수가 있었다,

고래이야기를 들으면서 한마을의 역사 이야기를 들엇다

자세한 그림과 고래기름을 짜내는 방법도 그림으로 너무 잘 표현해놓아서 그림만 보아도 알 수가 있을정도 였다

그리고 아래 고래에 관한 이야기들 상세설명은 더 좋았다

세밀하게 그려진 그림과 한가족이야기아니 투카누켓도마을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미국산업의 일부를 아주 자세히 들여다 볼 수있엇다,

산업은 언제나 발전하다
그런데 요즘 고래들이 사라지고 없다고 한다
점점 발전하는 사회
그 사회에서 우리들이 해야할일은 아직도 많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열심히 노력을 해야한다
자연을 사랑하고 좀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 후세에게 좀더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서 빌려 쓰고 있는 이 지구를 열심히 가꾸고 잘 보살펴야 할것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점심 시간 만세 - 3학년 2학기 듣기,말하기,쓰기 수록도서 시읽는 가족 6
동화읽는가족 초대시인 동시집, 안예리.임수진 그림 / 푸른책들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우리 엄마는 잔소리 쟁이"
우리 엄마는 잔소리 쟁이
아침마다 나에게 잔소리를 한다
우리 엄마는 잔소리 쟁이
나는 그 소리가 듣기 싫다
나는 우리 엄마가 잔소리를 하지 않았으면 좋게다,

이것이 우리딸이 얼마전 미술시간에 우리가족 신문 만들기에 썻던
엄마를 표현하는 글이었습니다
아이는 동시라는 생각이 없이 글을 썼지만
동시란
그런것 같아요
우리네 일상속에서 느끼고 보고 냄새 맡고 듣고 말하는 소리를 글로 적는것
그것이 동시 아닐까요
내가 어릴적에 동시를 써오는 숙제를 내면
얼마나 힘들어하고
쓰고 지우고를 얼마나 반복햇는지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왜 그랬을까 싶기도 해요
동시란 그렇게 어렵게 쓰는것이 아닐텐데,
그저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내마음을 표현하면 될텐데,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래서 내 아이에게는 동시란 그렇게 어려운 글이아니라고
그래서 동시를 자주 읽어주는 편이다,

동시를 읽어주고 나면
아이는 즐겁게 듣고
그리고 다시 눈으로 보고
그리고 말로 표현하면서 가슴으로 느끼는것 같다
가끔 엄마 내마음하고 똑같다 라고 표현하는 동시들도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점심시간 만세라는 작품은 동화읽는 가족 초대시인들의 동시집입니다
솔직히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작가 나만 그런가,
작가들의 글이 하나가득 담겨있습니다
그런데 읽는 내낸 고개를 끄덕이고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그건 왜일까요,

곰살 맞은 단어들과
너무나 재미난 글들
우리네 이야기를 아주 재미나게 들려주고 잇는 동시집이다
마음에 쏙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래와 래고 - 중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시읽는 가족 2
이옥용 동시집, 최정인 그림 / 푸른책들 / 200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시
아이들 마음을 정말 그래도 잘 표현해주는것이 동시인듯합니다
누가 읽어도 아하,,
라는 감탄을 하게 만드는것
아주 간단하면서도 아이들 마음이 담겨 잇는 이야기

그런이야기가 하나가득 담긴 책이 고래와 래고 입니다
처음에는 어!라고 햇지요
왜?고래와 래고일까
그런데 동시를 읽으면서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더군요

이책은 빨간색 표지로
아이들 손안에 아주 쏙 잡힐수 잇는 책입니다
4부로 이루어진
엄마가 삐쳤다
거북 생각
심심
꿈이란 큰제목의 4단락안에
작은 이야기들 이있다

엄마가 삐쳤다안에 있는 엄마가 삐쳤다는 아이들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왜 어른인 엄마가 삐칠까
삐치는건 우리같이 어린아이들 것인데
아하 엄마도 삐칠 수있구나를 생각하게 만드는 동시지요
거북생각
정말 재미있는 생각이 아닌가요
거북이가 느끼는 책이 잘못되엇다고 느끼는 생각
거북이는 토끼보다 정말 느린데 왜 책속에는 토끼보다 빠르지
그리고 우리는 다르게 생겼는데 왜 똑같다고 생각을 할까
라고 거북은 생각하지요
그래요 우리가 상상으로 이야기를 꾸민 이야기속에서 아이들도 그렇게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지요
아이가 토끼와 거북이를 읽고 그렇게 물었던것이 생각나네요
"엄마 정말 토끼가 거북이를 이길까"
라고 묻던것이 생각이 나요,

이렇게 동시는 아이들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아이들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재미나게 표현을 해두었는지
아주 간단하게 적은 글속에 담긴
아이들 마음
마음이 따스하고 웃음이 절로 나네요,

아이가 책을 들고 다니면서
어마 내가 시를 읽어 줄께라고 말을 하네요

이제 자기도 시를 쓰려고 하네요,

류가 일기장에 쓴시,

"엄마는 잔소리 쟁이"
우리 엄마는 잔소리 쟁이
아침마다 잔소리를 하네요

나는 엄마가 잔소리를 안햇으면 좋겠다

이것이 우리 딸이 지은 동시 입니다,ㅎㅎ

나도 동시를 한번 지어볼까나,,

재미난 동시집
아이들에게  아주 커다란 재미를 들려주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칼로리 폭탄 미래아이문고 1
야나 프라이 지음, 김민영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7월
평점 :
품절


프리돌린을 만났다
그아이는 할머니가 사시는 브렌멘으로 이사를 왔다
이사를 오는 첫날 프리돌린은 티파니를 만났다
아니 만났다기 보다는 우연히 보게 되었다
그런데 티파니는 프리돌린 식구들을 보자마자 한말이 "똥자루 처럼 뚱뚱해"였다
프리돌은 그날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 가서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햇다,

프린돌린은 다른 아이들보다 좀 뚱뚱하다
그래서 언제나 놀림을 당한다
그런데 프린돌린 식구들은 모두가 좀 뚱뚱하다
엄마. 할머니. 그리고 프린돌린이 가장좋아하는 슈니첼강아지도
모두모두 뚱뚱하다
프린돌린은 언제나 그 뚱뚱함에 상처를 받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먹는것을 참을 수 없고 "운동도 잘 하지 않는다

학교에 가는것이 그래서 즐겁지 않다
그러던 어느날 재혼을 하고 영국에 살고 있는 아빠가 가족들과 찾아온다
그리고 프린돌린의 뚱뚱한 몸을 보고 아빠는 엄마에게 화를 낸다
그러면서 운동을 하라고 테니스 라켓을 선물한다
그리고 겨울방학에 영국에 와서 동생과 캠프에 참가하라고 한다
그런데 프레돌린은 모든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화가 난다
그래서 몰래 집을 빠져나가다가 우연히 지하실에서 울고 잇는 티파니를 만난다
그리고 우연히 티파니의 아픔을 알게 된다
엄마를 떠나보내고 아빠곁에 잇는 티파니 그런데 그 아빠는 언제나 엄마의 부재를 술로 아픔을 이기려고 한다 그래서 티파니를 제대로 돌보지도 못하고 집안은 쓰레 더미로 엉망이 되어버렸다
어느날 프린돌린은 티파티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운동을 하기로 결심을 한다
그리고 제일 먼제 티파니의 집을 치우기로 한다
처음에는 쓰레 봉투를 가지러 집을 왔다 갔다 하는것이 힘이 들었다

프린돌린집을 가려면 나선형 계단을 올라가야 하므로,,
그래도 둘은 하나가 된것처럼 아주 열심히 청소를 시작한다
그리고 프린돌린은 아빠와의 오해도 조금씩 풀려간다
티파니와의 오해도 조금씩 풀리고 조금씩 자신감이 생긴다고 해야하나,,
삶의 의욕이 생겼다고 해야할까
엄마랑 할머니도 그런 프린돌린의 마음을 알아준다
그리고 열심히 도와준다
프린돌린도  이제는 조금씩 다쳤던 마음을 열어가고 있다
티파니도 프린돌린을 만나서 조금씩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가고 있다,

우리네 아이들중에는 부모에게 말을 못하지만 마음속으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잇다
어른들은 잘 이해하기 힘든것 까지도
프린돌린의엄마가 조금 일찍 아들에게 마음을 썼더라면,,
티파니의 아빠가 자신의 아픔도 힘들었겠지만 딸의 아픔을 챙겼더라면,,

그래도 이제라도 둘은 서로의 아픔을 조금씩 어루만져 주면서 문제를 해결해나갔다
그리고 그들 곁에 있는 어른들도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함께 풀려고 노력을 했다,

그것이 중요한것이다,

아이들의 자신들이 무엇이 힘든지 말을 할 수 잇게 믿음이 가는 어른이 되자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내아이와의 관계를 생각햇다
친구와의 문제 유치원에서의 문제를 속으로 가지고 있는아이
말하기 힘들어하는 아이
그아이의 마음은 얼마나아플까
그래서 내가 믿음을 주고 힘이 되어줄 수 잇는 엄마가 되자
그러면 그 아픔도 빨리 해결하지 않을까 싶다,

프리돌린과 티파니가 언제나 행복하기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대 개념으로 배우는 어린이 철학 처음 만나는 철학 3
오스카 브르니피에 글, 자크 데프레 그림, 박창호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6월
평점 :
품절


철학?
참 어려운 단어지요
내가 철학을 배운것은 고등학교 수업시간이었었다
그런데 요즘 우리 아이들은 좀더 어린나이에 철학을 접하게 된다
철학 이란 단어는 참 심오한 뜻이 있는것 같고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 생각은 우리 부모들부터 시작을 하는것 같다
그런데 요즘 딸아이의 책을 보면서 철학이란 그렇게 어려운것이 아니구나 하는 마음이 든다
종종 딸아이가 읽는 철학동화들을 보면 조금더 깊은 조금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우리네 이야기가 들어있다
처음에는 아이에게 조금 버겁지 않을가 생각을 했는데
내가 잘못 생각한것같다
아이는 아이대로 아이만의 생각으로 철학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아이들이란 참 대단하다
자신만이 생각하는 느낌을 말하는 법,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는법. 그리고 생각을 키우는 법
등을 좀더 많은 책을 읽으면서 배우고있다
그중에 이번에 만난 이책
반대개념으로 배우는 철학이란,
처음에는 좀 버거운 내용이 아닐까 싶었는데 유아들이 읽기에는 버겁다
그래서 어린이철학인가?
12가지반대개념
하나와 여럿
하나의 반대가 뭘까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잇는가
난 이번에 생각을 해봤다
참 포괄적이면서 내가 생각햇던것과 조금 다른 생각을 할때도 있는것 같다
참 재미있고 내가 많이 배운 책이다

아이들에게 좀더 편하게 쉽게 이야기를 해줄 수 있다
국어사전에 나오는 의미와 좀더 다른 좀더 큰의미,,좀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
그리고 그 안에 담긴 그림들
우리 아이들이 너무 조아하고 재미있어 하는 그림이 하나가득이다

그림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
단색의 화려함과 작은 꼬마인형
정말 재미있다
고학년정도 아이들이 읽어야 이해하기가 쉬울것같다,
저학년 아이들은 아직 좀더 ,
기다려야 하지않을까
이해력이 좋은 아이들은 상관없지만
이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사고력이 조금더 커지지 않았을까  싶다
나의 사고력도 커졌으니까,,,,,,,,,,,,,

배워야 한다
나도 내 생각을 조리있게 이야기하고 쓰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 열심히 철학적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ㅎㅎ
철학적 사고력 참 중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