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드무비 > 17000 - 17777

8417000

17777이 되려면 열흘쯤(제가 그동안 서재 활동을 열심히 한다면 말입죠.) 걸리겠군요. 여기저기 다니며 이벤트  하라고 쑤석이고 다녔는데 17777 그냥 넘어가면 섭섭하겠죠? 저도 이벤트 할게요. 뭔 내용으로 할지는 고민 좀 해보고 알려드릴게요. 좋은 아이디어 주시면 고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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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비발~* > [띰띰] 11111



어뜨뜨... 벌써 지났군요. 노웨이브님이 잡아주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어디서 많이 보는 멘트..ㅜㅜ.] -- 말로만. ^^

11111가 지난 지금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띰띰벤트의 전통은 1. 주최자가 고른 책을 준다. 2. 부담이 되지 않는 선상에서 선물을 정한다... 이지 않습니까? 그랬어도 대충 어여삐여겨 주신 분들이 많았다고 나름대로 자부하는데... 헌데 요즘 벤트들이 너무나 규모가 거해져서 이제는 매우 소박하게 느껴집니다요. 그렇긴해도 소박해도 난 좋아 하는 분들이 있으리라 믿으며...

이번 벤트의 대상은!
이 책 두권이옵니다. 이 두 권을 꼭 보셔야만 되는 이유를 적어주신 한 분께 기꺼이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 인물들의 전기를 그린 비슷한 포맷의 책들은 많지만, 직접 읽어보시면 한 인물의 삶의 결정적인 구비를 20여매로 잡아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자료를 읽고 공을 들였는지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선정위원은 제 맘이고 선정기준은 선정위원맘입니다. 헤헤. 선정시간은 낼 오후쯤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만. 그럼 즐거운 大보름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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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nemuko > 저도 이벤트 함 해볼랍니다....긁적긁적....

로드무비 님의 꼬드김에 빠져^^ 저도 함 해볼라 맘은 먹습니다만,

실은 말 꺼내 놓고 아무도 아는 척 안해주심 소심한 저 크게 상처 받고 서재 문도 닫을 지 모릅니다.... ㅠ.ㅜ

생각해보면, 첨 서재란 걸 만든 것도 2003년 11월 경이니 참으로 질기게 오래오래 여기 퍼티고 앉았습니다만 왼쪽 방문객수를 보시면 아시겠지요.

네, 그렇습니다. 하루에 소소히 아는 분 몇 분들만 놀러와 주시는 조용한 공간이었던 것입니다. 사실 제가 다른 분들 서재에 놀러가서 몰래몰래 구경만 하고 댓글조차 변변히 못 남겼던 것도 부끄럼쟁이인지라 쉽사리 말도 못 붙혀서였답니다... ㅠ.ㅜ

그럼 대체 이벤트를 할려고 맘 먹는 핑계가 뭐냐 물으신다면, 뭐 5000도 이 속도로는 한참 지나도록 못 가볼테고, 위시리스트 당첨된 책은 아직 받아 보지도 못했고..... 이벤트 핑계대면 아무래도 모르는 분들도 쉽게 인사 나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얄팍한 속셈에 저도 할랍니다.

형식은 일정치 않구요. 저에 대한 느낌이나 해주시고 싶은 말씀, 혹은 저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 아니면 자신의 이야기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첨 오시는 분들도 망설이시지 말고 아무 말이라도 꼬옥 남겨주세요. 여기저기서 얼굴은 봤으나 인사도 제대로 못했던 여러분들 환영입니다. 모른척 하시면 저 정말 울어요...

기간은 2월 28일까지구요. 다섯 분 정도 뽑아서 책 선물 드리려 합니다. 만약 그 정도도 안된다면 ㅠ.ㅜ 접어야죠 뭐.

(세 분은 만원 상당의 책 사드리구요. 두 분은 제가 올린 책 중에서 두 권을 고르시면 됩니다.)

http://www.aladin.co.kr/blog/mylibrary/wmylist.aspx?MCID=915792  여기서 고르세요^^

제 서재 놀러 오시는  분들 광고 좀 많이 많이 해주세요....

* 댓글로 남겨 달라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페이퍼로 남겨 주시는게 제가 담에 두고두고 보면서 고마워 하기에도 좋을거 같아요. 그러니 이 카테고리에 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첨 해보는 거라 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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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깍두기 > 이벤트 예고- 여기가 아니고 위의 새 페이퍼로!!!

슬슬 7777도 다가오고, 미리 예고를 해서 다들 스케줄 조정하시라고요 ㅎㅎ

방법은 저번에 마태우스님이 하신 것, 그 전에 원조는 하얀마녀님이죠, 4444 댓글 놀이입니다.

깍두기야 깍두기야 칠칠칠칠 축하한다
이벤트를 안하면은 구워설랑 먹으리라

이런 식으로 댓글 달아 주시면 됩니다. 마태우스님처럼 몇백명 드나드는 서재가 아니니 너무 띄엄띄엄 잡으면 댓글 다는 분들 힘드실 것 같고요, 30번째, 50번째, 100번째, 130번째, 150번째, 170번째,200번째 분들께 1만원 상당의 책을 알라딘에서 주문해 드리겠습니다.(저는 재벌이 아니라 3만원은 좀 무립니다^^) 만일 참가자가 7명이 안된다면? 그냥 제가 갖지요, 뭐^^

언제 하느냐, 24일(목) 두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바로 이 페이퍼 밑에 댓글 달아 주세요. 24일 두시부터 카운트합니다. 그리고 아주 정확히, 4444 댓글이 아닌 건 세지 않겠습니다. 4434라든가, 44444라든가 이런 건 제외합니다. 그리고 저번에 저의 경우처럼 신이 들려서 두번 이상 당첨되면 안되니 일단 당첨되면 그 분의 글은 카운트에서 제외합니다. 그리고 참, 제 댓글도 카운트에서 제외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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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BRINY > [이벤트] 저도 이벤트 할래요!

요몇일간 방문객수가 연일 50명을 돌파하고 있는 중입니다. 화장품 리뷰추천이 뜬 덕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지금 보니까 총 방문객수가 3300으로 아주 좋은 숫자죠. 알라딘이 한산한 주말에 이 정도면, 허접한 제 서재로서는 경이로운 성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523300

 

그래서! 에라! 기분이다! 하고 저도 이벤트를 하려고 합니다.


총 방문객 3333을 잡아주시면 됩니다.


지금 추세로 봐선 내일 중에 달성될 수 있을 거 같죠?
첫번째로 잡아주신 분께는 알라딘 상품권 3만원,
두번째로 잡아주신 분께는 알라딘 상품권 2만원,
세번째로 잡아주신 분께는 알라딘 상품권 1만원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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