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balmas > 저도 이벤트합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저도 드디어 이벤트 대열에 합류합니다.

새로 올리는 글도 없는데 매일 100분 가까이씩 찾아주셔서 죄송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해서 이벤트를 해볼려구요.     

사실은 치카님이 캡쳐해 주신 걸 보는 순간, 문득 이벤트에 대한 충동이 들었다는 ...^^;;;

이벤트는 두 가지예요.

1. 17777 숫자를 캡쳐해주시는 세 분께 10,000원 ~ 15,000원 사이의 원하시는 책을 선물로 드릴게요. 적립금이 조금 쌓였거든요.^^

2. 17777을 돌파한 다음, 퀴즈를 내겠습니다. 지난 번 "으젤"과 "립니즈"보다 훠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얼씬 더 쉬운 퀴즈를 내겠습니다. 퀴즈가 너무 쉬워서 무난히 다 맞추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8분께 다음 책들을 선물로 드릴게요.

 

첫째는 제가 공저하거나 번역한 책들입니다.

 

                                        

[라캉의 재탄생]            [헤겔 또는 스피노자]           [서양근대철학]            [서양근대철학의 열가지 쟁점]

 

      

        [법의 힘]                     [에코그라피]

 

 

둘째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의 책들입니다.

   

                                         

호이징하, [호모 루덴스]                    파울 첼란, [아무도 아닌 자의 장미]  

 

셋째는 보너스로, 혹시 불어 공부를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다음 세 권의 책을 원하시는 분께 드릴게요. 이 책들은 캡쳐나 퀴즈에 상관없이 원하는 분들께 드릴게요.

                      Essais sur l'individualisme  

 이 책은 프랑스의 저명한 사회학자, 인류학자인 루이 뒤몽(Louis Dumont)의

"Essais sur l'individualisme"[개인주의에 관한 시론]이라는 책입니다. 이 분야에서는

두말할 필요가 없는 고전 중 한 권인데, 이론 인류학이나 철학, 사회학에 관심 있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겁니다.^^

    

La Mort d'Antigone, la trag?ie de Cr?n

 이 책은 프랑스의 저명한 고전 문헌학자인 장 볼락(Jean Bollack)의

 "La mort d'Antigone"[안티고네의 죽음]이라는 책입니다. 제목이 시사하듯이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에 관한 연구서예요.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144쪽),

 [안티고네]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Aristote : De l'?e, III, 3

 

 이 책은 아주 얇은 책인데(64쪽),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혼론] 3권 3장, 곧  

상상(phantasia)에 관한 논의를 분석하고 주석을 붙이고 있는 책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나 철학에 관심있는 분들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마 설날을 지날 때쯤해서 17777을 돌파할 것 같은데,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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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tella.K > [이벤트] 지금 당신의 서가엔...

책을 여기 저기서 하도 많이 받아 당분간은 책을 안 사봐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제 용돈 가운데 얼마는 도서구입비로 따로 책정해 놓고 있는데, 이것을 공익에 이바지 하는 것이 낫겠다 는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벤트 한지도 오래되고, 핑계삼아 저의 도서 구입비를 이벤트에 할애함으로 여러분의 독서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부터 이벤트 를 개최할까 합니다.

그래서 저를 아시는 분은 제가 지금까지 어떻게 이벤트를 해 왔는지를 아실 것입니다(물론 두번 밖에 안 했지만...히히). 저는 절대로 속도전은 안 합니다. 그러므로 캡처는 하질 않지요.

또한 주제가 있습니다. 저의 첫 이벤트는 <난감&공감>이었고, 두번째는 저의 <서재 1주년 기념>이었죠.

세번째는 제가 취직도 하고 해서 신상 변화를 기념할겸 여러분의 서가가 궁금하여 보시는대로,

<지금 당신의 서가엔...> 이벤트를 하겠습니다. 

그 방식은, 투표 형식을 취하겠습니다.

지금 당신의 서가엔 어느 나라 작가의 책이 가장 많이 꽂혀 있습니까? 그리고 당신이 선호하는 작가는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사실 좀 궁금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느 나라의 작가의 작품을 선호하는지. 여러분이 투표해 주심으로 어느 만큼은 알 수 있는 개기가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댓글을 달아 주십시오가급적 성의있는 댓글을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형식은 없습니다. 이 이벤트에 대한 평을 써주셔도 좋고, 여러분이 왜 그 나라 사람의 작품을 좋아하는지, 이 이벤트에 추가했으면 하는 항목을 말씀해 주셔도 좋습니다.

그렇게 성의있게 써 주신 댓글을 쓰신 5분을 선정 해서 만원 상당의 책을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댓글은 몇번을 쓰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누가 성의 있게 쓰셨는지는 여러분이 더 잘 아십니다.

주저 마시고 투표해 주십시오.

기간은 오늘로부터 시작해서 다음 주 금요일까지 하겠습니다.

 * 앗, 꼭 일일이 세지 않아도 좋습니다. 눈대중이나 어림짐작으로 하십시오.^^ 

 

 

 

투표기간 : 2005-01-28~2005-02-04 (현재 투표인원 : 7명)

1.
42% (3명)

2.
0% (0명)

3.
0% (0명)

4.
42% (3명)

5.
14% (1명)

6.
0%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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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하이드 > [예고] 5555 early bird 이벤트 (시간수정;;)

불안에 떨며 한 첫 3333 이벤트에 이어 조용히 지나간 4444 이벤트 그리고 이번엔 5555 이벤트입니다 ^^

이번에도 역시 숫자캡쳐입니다만,

일주일 정도 후에는 5555가 될 것 같습니다.

 

1. 내일부터 5555가 되는 날까지

2. 오전 5시에서 6시 사이에 캡쳐아침인사를 가장 많이 해주시는 3분께

3. 1만원 상당의 책 플러스 제가 후속 페이퍼로  올리는 시리즈중 한 권 골라주시면 됩니다. 아마도, 아래 4444 이벤트에서 드렸던 책 중에서 약간 추가될 것입니다.

4. 아침인사 : 좋은 시귀절 하나면 됩니다. ^^  시 하나가지고 일주일 내내 우려먹으셔도 되구요, 명언도 되구요, 본인이 만든 명언도 됩니다. 그냥, 좋은 아침입니다 하셔도 되지만, 뭔가 그러면 너무 똑같이 겹칠것 같으니, 이왕이면 읽을 거리를 주십시오~ ^^a  혹, 매일 개근하신 분이 다섯분이 넘는다면 ;;;  아침인사로 3분을 뽑겠습니다.

5. * 하루에 한번만 카운트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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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날개 > [이벤트]이벤트 해요~~~!!

요즘 하도 받은 것이 많아, 저도 좀 풀어야 할 것 같아요..^^

근데, 2222도 지났고.. 2345도 지났는데 도대체 뭔 명목으로?   라고 생각하시는 분....   음하하하하~   바로 2468이 있잖습니까!!!  점점 숫자 만들기엔 도사가 되어간다는..^^

선물은 이겁니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1~7완>   

   아시다시피 미야자키 하야오의 만화입니다..    새 책은 아니구요, 제가 보던 책입니다..

  요즘 판매하는 책은 2004년에 재판한거지만, 제가 가진 책은 2000년도에 나온 것입니다.. 아마도 달라진 것은 없을줄로 압니다..

  애니보다 훨씬 많은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만화를 안보시는 분이라 해도 한번쯤 봐두어야 할 만화입니다..

 

네에.. 그렇습니다.. 선물은 한 분에게만 드립니다..^^     2468을 세 번째로 캡쳐하신 분께 드리지요..  중복은 안되는거 아시죠? ^^

이 페이퍼에다가 캡쳐해 주세요~~^^*  많이들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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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초록콩 > {이벤트}한번 해 볼랍니다.......

마음 같아서는 누추한 서재에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크게 드리고 싶은데...

주머니 사정도 있고..... 나름대로 머리 싸매고 연구해서 만든 이벤트이니

저의 서재에 처음 오시는 분들도 부끄러워하시거나 망설이시지마시고

모두모두 참삭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와 인사를 나눴던 분들이나 새로이 저를 만나신 분 모두 즐겨 보자구요...

벤트에 즐거움은 북쩍거림에 있잖아요.^^*

제가 좀 단순한 사람이라 단순하게 한번 해 볼랍니다....

첫번째.........1월에 마지막날인 31일 월요일 정오에 첫번째 댓글 달아주신분.....

두번째.......야밤족을 위해 2월 1일 00:00에 제일 먼저 인사하신분........

세번째......재미있는 캡쳐의 미련을 못 버리고 정합니다.

                  토탈 방문객 1000을 잡아주세요.....이 것은......두번째분 (제가 아들만 둘이라)

그저 이웃에 오셔서 수다 떨고 가는 기분으로 놀다가세요.....

상품은 알라딘에서 만원상당의 책으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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