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키노 > 이벤트 1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준비한 상품들이 좀 허접해서 며칠동안 고심을 했습니다^^;;

할 것인지 말 것인지^^

3월 꽃피는 춘삼월부터는 키노도 많이 바빠질 듯 하고 또, 지난 한해를 무사히 마친 기념으로 하기로 했습니다.준비한 상품들이 허접하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시길^^

먼저 이벤트로 무얼 할 것인지를 곰곰히 생각하다가 캡처는 안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국민들 숫자에 넘 민감하고 시간과 노력이 엄청 드는 관계로(저의 독자적인 견해 ㅎㅎㅎ)

대신 저의 서재를 자주 찿아주신 분들을 위해서 제 서재와 관련한 것들을 문제로 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키노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2.키노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3.키노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음악은?

4.키노가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음악은?

5.키노가 가장 좋아하는 지휘자는?

6.키노가 가장 좋아하는 락가수 내지는 그룹은?

7.키노가 가장 좋아하는 가요음반 내지는 노래는?

8.키노가 가장 좋아하는 재즈음악은?

9.키노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감독은?

대부분 영화와 음악에 관련된 것들입니다.^^

일부러 문제를 많이 내었습니다.많은 분들에게 기회를 드리기 위해서

위 문항에 대한 답을 가장 많이 맞추신 분에게 상품선택에 대한 최우선권을 드리죠

답을 적으시고 가지고 싶은 물건을 적어 주시면됩니다.

키노가 좋아하는게 많으므로 그 중 하나만 맞추시면 됩니다

기간은 3월1일까지입니다.여기에 댓글로 다시면 됩니다.





키노는 책을 볼때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어놓아서 새책이라곤 네루의 세계사편력밖에 없었습니다

이건 두권있거든요.물론 한권은 줄이 쳐진 상태고.^^

음반은 왼쪽으로부터

1.유키구라모토의 음반으로 유키가 직접 찍은 사진첩도 있습니다

2.요즘 유행하는 라운지 뮤직을 담고 있는 음반으로 로렌 고다르작품으로 수입음반입니다

3.RCA빅터사에서 예전에 카레라스와 도밍고,파바로티의 음악을 모은 수입반입니다

4.프랑스월드컵때 월드컵송을 담은 음반입니다

5.빨간 표지는 베로니끄 상송의 싱글앨범입니다

디비디는 코폴라 감독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잭입니다

하나 빠진게 있네요..디비디만 있는 쉬리입니다.케이스 분실로 라마케이스에 담아드립니다^^

그옆에 있는 건 디비디공케이스로 5장들이로 라마사에서 나온겁니다.

글구 음악테이프는 보시는 대로 가수들의 히트곡모음집입니다.좋은 노래로 가득^^

마지막은 비디오테이프인데 디비디로 나오지 않은 것들로 모아봤습니다.헬스키친이랑

김기영감독의 영화도 다양합니다.이것말고도 더 있습니다만 사진으로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보시다시피 허접한 상품들입니다 ㅎㅎㅎㅎ

좋은 일이 생기면 상품은 더 업데이트 될 수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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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놀자 > 만힛을 잡아라!

 

어머나~ 벌써 만힛이 가까워졌습니다.@_@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기쁘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a

근데 궁금한 것은 놀다만 가시고 리플은? 예전하고 그닥 큰 변동이 없는 걸까나? 희한하네~~

흠흠 암튼 만힛을 기념하기 위해서 조촐하게 벤트를 준비했습니다. ^^

숫자가 얼마남지 않아 나름대로 깜짝이야! 벤트가 되겠네요.^^;

만힛을 잡아주세요!

7번째로 잡으신 분께 드리고 싶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를 안 할 것 같네요.-.-a

그래서 3번째로 만힛 잡으신 분께 제가 소장하고 있던 음반을 드릴게요.

 

제가 워낙 매니아성이 강한 음반만 사다날려서;

가장 대중적인 음반을 고르는데 힘들었네요

 

 

 신승훈 7집입니다.^^(신승훈씨는 국민가수죠!)

신승훈 7집 - Desire To Fly High  발매일 : 2000.03
프로듀스부터 작사ㆍ작곡ㆍ편곡까지 신승훈이 작업을 한 이번 7집 앨범은 감미롭고 애틋한 '신승훈식 발라드'라는 큰 틀에 충실하지만 크로스오버, 펑키, 보사노바, 하우스 등 거의 전 음악장르가 함께 담겨져 앨범의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게 배려를 하였다....



1. PROLOGUE (DESIRE TO FLY HIGH)
2.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3. 가잖아
4. 엄마야
5. 내 안의 그녀
6. GOOD BYE MY LOVE
7. 이별 그후
8. 어느 멋진 날
9. 슬픈 거짓말
10. CHANGE
11. FOREVER
12. OVER THE RAINBOW
 
좋은 곡들이 많이 수록되어있답니다.
제가 2000년도에 산 앨범인지라
조금 음반 커버(cd 담아둔 케이스를 싸 놓은 커버)가 세월의 흔적은 남았어요.
그러나 cd는 많이는 듣지 않았어요. (대중음반은 사놓고 잘 안듣는 녀석;)
cd도 쟈켓도 깨끗해요
너덜너덜하지는 않으니 소장하기는 괜찮을 겁니다.^^
음-.- 근데 그 당시에 이 앨범 많이 팔렸나?-.- 많이 팔렸으면 알라디너분들이 많이 소장하고 계실지도;;
 
 
 
그럼 많은 분들이 벤트에 참여해주시길 바라며...
이곳에 캡쳐하시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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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하이드 > 6666 캡쳐는 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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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지 않으셨지요? ^^

Thanks to 마일리지는 다들 아래에 찍으셨지요?

6666이 되는 날의 마일리지이고, 다음날 결과 발표하게되겠네요.

 

6666의 캡쳐는 이 페이퍼에 달아주소서.

1등 한분 15,000원 플러스 제가 후속으로 올리는 책에서 고르기! 입니다.

Thanks to 마일리지 가장 근소하게 맞추신분도 같은 상품입니다요.

내일 밤 정도에는 결과가 날까요 ? ^^

자랑 : 전 내일 에비에이터 시사회 보러갑니다. 캐치미 이프유 캔( 디카프리오가 맡았던 역의 실존인물이 저희 은행에서에서 수표 전문가로 일했답니다.음.. 상관없는 얘기 -_-a)에서  실하게 커준 디카프리오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 만빵입니다.

이벤트에 걸려주실 행운의 '님'도 기대 만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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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가을산 > 어느덧 15000.

카운트가 조금 남았지만, 페이퍼를 올립니다.
답글이 불성실해도, 페이퍼가 적어도, 리뷰가 전혀 없어도! 
늘 제 서재를 훈훈하게 데워주시는 서재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문제1.
 전 이 퍼즐에 나오는 동물을 좋아합니다.  실재로 키워보지는 못했지만, 그냥 심정적으로 좋아합니다.
제 도장에 가을산과 함께 나오는 이름인 Lyncean도 이 동물과 사촌인 Lynx에서 따온겁니다.
이 동물의 이미지를 갈대님도, 딸기님도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이 동물이 무엇일까요?  힌트를 많이 드렸으니 퍼즐을 직접 풀지 않아도 맞추실 수 있을겁니다.



문제 2. 제가 Lynxean이라고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추리, 짐작, 창작... 다 환영합니다. ^^  ) 
              저자신도 Lynx가 실재로 좋다기보다는 그 이미지만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 3. 제 독서 경향을 보시고 추천하고 싶었던 책, 혹은 '이런 분야의 책을 좀 보완해야겠다' 는 생각을 한 책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문제 4.  책싸개(3개), 책도장, 로케트 볼펜, 10000원 상당의 책 중 어느 것이 가장 갖고 싶으신지요? 
              (책싸개, 책도장, 로케트 볼펜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은 제 다락방 페이퍼 참조해주세요)

* 네 문제 모두 작성하신 분만 당첨 자격이 있습니다.  ( 이거 문제가 너무 복잡해서 죄송 )
* 마감은 오늘 밤 12시입니다. 
* 당첨자는 문제 4번의 희망사항별로 두분씩 뽑습니다.  
* 뽑는 기준은? 음..... 일단은..... 1번은 맞추셔야 하구요.....  나머지는.... 고민을.... ^^;; 
   아마도, 이전에 제가 선물을 드리지 못한 분들에게 우선권이 있을 듯 합니다.
   헉! 그래도 선물 받으셨던 분들도 많이 참가해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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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balmas > 3단계 퀴즈: 최종단계 문제

 

III. 최종 단계 문제(총 30점)



8. 각자가 재미있게 읽은 책 한 권만(또는 그 이상) 소개해주세요.^^ 요즘 논문 쓰느라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 여가로 읽을 책이 필요하거든요. 만화도 좋고 소설도 좋고 역사책도 좋고 전기도 좋고, 다 좋습니다. 소개가 재미있고 감동적(ㅋ)일수록 점수가 높으니까 하나씩 소개해 주세요.^^



9. 각자 올해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 또는 이루어졌으면 하는 일 두 가지만(더 적고 싶으신 분들은 더 적으셔도 됩니다^^) 적어보세요. ㅋㅋ 소망하시는 일들을 알면 들어드리지는 못해도 님들을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저 먼저 밝히자면, 제가 올해 꼭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일은 두 가지랍니다.


먼저 박사논문을 꼭 끝내야 돼요. 어떻게 하다 보니까 좀 늦은 편인데, 오래 끌다 보니까 지치기도 하거니와, 올해까지 끝내지 못하면 논문집필을 위해 지원받은 장학금을 돌려줘야 한답니다. ㅠ.ㅜ 그러니 올해 안에는 어떻게든 충실한 논문을 써서 학위를 받아야 한답니다.

  

둘째, 세 권의 번역본을 내야 합니다. 발리바르의 [스피노자와 정치], [세계화와 반폭력의 정치](원래 제목대로 하면, [우리, 유럽의 시민들Nous, citoyens d'Europe?]이라는 책이죠)라는 책 두 권하고, 데리다의 [마르크스의 유령들]이라는 책이 바로 내야 할 책이랍니다. 출판사들에 피해를 주지 않으려면, 올해 안으로 번역 원고를 넘겨주고, 될 수 있으면 출간까지 해야 할 책들이죠. 그런데 그리 쉽게 번역할 수 있는 책들이 아니라서 좀 어려움을 겪고 있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다 믿고 하는 일인데, 올해 안으로 어떻게든 세 권 다(사실 [스피노자와 정치]는 진작 넘기긴 했답니다. ^ㅁ^) 원고를 넘겨주고, 내년에는 좀 느긋하게 살아봐야죠.^^


흑흑, 그런데 사실대로 말하면, 위의 두 가지 일 이외에 한 가지가 더 있긴 해요, 말하기가 좀 쑥스럽긴 하지만 ... (그렇지 않아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밝혀도 되는 건가 몰라)


그건 뭐 ... 바로, 에, 또, 그러니까, 다름아니라 ... 올해는 결혼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떻게 결혼의 실마리라도 만들어봐야할 텐데, 하는 거지요.(어흑 ...) 그런데 아시다시피 그게 어디 뜻대로 됩니까? 더구나 가진 거라곤 볼품없는 몸뚱아리하고 주체할 수 없는 책들밖에는 없는데 ... ㅠ.ㅜ

그래서 이건 그냥 (막연한) 희망사항으로 남겨두려구요, 흑흑 ...


제가 이렇게 챙피를 무릅쓰고 밝혔으니까 여러분도 솔직하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단, 주의할 점!!

<올해는 둘째를 봐야겠다>, <결혼기념일에 해외여행을 해야겠다> 등등 ... 이런 소망은 염장성 소망에 해당되므로 크게 감점될 수 있음을 유념하시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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