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가 오늘 엄마랑 같이 본책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아이는 아직 노랑이와 파랑이 사이에 어째서 초록이가 되는지 확실히 모르지만 엄마 아빠가 우리 아이가 아니라고 하면 슬퍼한다.

우리 아이도 물감만 보면 어쩔줄 모른다.

물감놀이가 아이들은 아주 재미있는 모양이다.

여름이 되면 지금보다는 더 많이 물감 놀이를 해주어야지..

그리고는 아기때 보던

을 아주 열심히 보고..

혼자서 좋아라 하고 웃는다.

이책은 하루종일 들고 다녔다.....

새로운 책을 안겨 주어야 하는데 아직은 보는 책이 좋은지..

그래도 뭐 아이가 점점 책이랑 친해지고 혼자서 보려고도 하니 나는 그너 뿌듯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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