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면서,

12월에 서점에서 눈여겨 보았던 책몇권과

류가 원하는 책 몇권, 그리고 조카책을 주문했다,

우선 1.4일 주문

가족, 나와 딸이 함께 읽을 책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요즘 종종 생각이 난다,

그리고 39년전에 돌아가신 아빠도 보고 싶어진다,

시리즈물

10권째

어제는 책을 받자마자

다 읽고는 역시 재미있어라고 하는딸

그래

 

 

 

 

 

 누군가가

좋다고 해서

한번읽어보려고

구입을 했는데, 딸아이는 살짝 시큰둥하네요,

류가 읽고 있는 잡지책은 이책인데

이책은 정기 구독을 하는책이라

저 두권중 어떤책을 읽힐까

고민을 했는데

그냥 위즈키즈가 훨씬 재미있단다

그래 그럼뭐,,

 

 

 

 

 

 

이책은 창간호부터 열심히 사고 있는딸

재미있단다,

나어릴적 읽던 보물섬이란 제목때문에 구입을 하기 시작한책인데

새로운 보물섬은 아이에게 흥미와 재미를 준다

그런데 류가 이건 좀 아닌것 같은데,,

ㅎㅎ

히가시노 게이고다

작가를 보자마자

그냥 장바구니에 넣어버린책

이제 읽기 시작해야지

두근거린다,

또 어떤 재미가 있을까 라는 기대감

작가이름만 듣고도

어떤책은 실망스럽기도 하고 어떤책은 기대이상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작가 이름만 듣고도 난 그냥 질러버린다,ㅋ

 

 

그리고 또 한명의 작가

미야베 미유키,에세이집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궁금하다,

에도시대를 정말 이작가의 작품을 통해 더 많이 알게되고

배우게 되었다는 말씀

오늘 하루 즐겁게 책을읽어야지

작년에 구입해놓고 읽지 않은 책들도 아직 몇권있는데 오늘은

이책부터

열심히 읽어보련다,,,

 

 

 

 

2014년 1월4일 첫주문을 하면서 받은

이머그컵 검정을 받았다

올해는 공짜로 받지를 못해서 책을 구입해 생긴컵은 내가 써야지

작년에는 책을 구입하고도 생기고 그냥받기도 해서 선물했었는데

올해는 그냥 내것이 되었다

검정색 ,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카스피 2014-01-07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검은색 머그컵을 받았는데 넘 좋아 보이더군요^^
그나저나 늦었지만 울보님 새해 복많이 받으셔용^O^

울보 2014-01-08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카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알라딘 머그컵의 유혹을떨치수가 없어요
 


심사평 중에서


매봉산과 옥수동을 배경으로 고등학생들의 성장기를 그린 이 소설은 젊은 소설이라는 상징성을 대변할 수 있는 작품이다. 좋은 소설은 뻔한 소재를 새롭게 전달한다. 고등학교 일진 이야기는 사실 전혀 새로울 것이 없다. 그러나 이 소설은 다르다. 게임에서부터 삼국지라는 고전, 영화적 기법의 차용까지 다양한 장치가 섞여 있어 익숙한 이야기를 낯설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올 새로운 소설의 출현을 예견하고 있다. 마치 팝업 창이 튀어나오듯 소설 중간 중간에 삽입된 각종 인터뷰며 대화창 등은 재미뿐만 아니라 소설이 갖춰야 할 사회성이라는 덕목을 잘 보여 준다. 재미와 깊이를 다룰 줄 알고 문무를 두루 겸비한 메이저급 신인의 출현이다.

-심사평 중에서󰠐은희경(소설가) 박성원(소설가계명대 교수)


한국경제 청년 신춘문예 안내


-지원 자격: 34세 이하-응모 기간: 12월 중순에 마감

-발표: 11일 발표

-응모 부문: 장편소설(200자 원고지 1000장 안팎/줄거리 10장 별도)

-보낼 곳:서울 중구 중림동 441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문화부

청년신춘문예 담당자 앞 (우편번호 100-791)

-참고 사항: 원고는 A4 용지에 출력해서 보내고, 응모작은 과거에 발표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동일한 원고를 다른 기관의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하거나 표절 사실이 밝혀지면 당선을 취소합다. 당선된 소설은 민음사에서 책으로 출간되고 소설의 2차 저작물은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함께 영화 등으로 제작할 계획입니다. 문의 (02)360-4213


안녕하세요 민음사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3!

민음사에서 한국경제와 함께하는 제1회 한경신춘문예

당선작 옥수동 타이거스가 민음사에서 발간되었습니다.

공부는 9등급 인생은 1등급

대한민국 상위 5퍼센트와 하위 5퍼센트의 대결

매봉산과 옥수동을 배경으로 재개발 갈등을 고등학생들의

유쾌한 패싸움으로 풀어낸 성장소설 옥수동 타이거스

리뷰어를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 드립니다.

추천

액션 학원물을 좋아하는분, 옥수동/매봉산 일대에

거주하시는 분, 학창시절 혹은 현재 써클활동으로

이름 좀 날리셨던 분, 세미콜론의 스콧 필그림

재미있게 보신 분, 방황하는 청소년 혹은 그런 자녀를

두신 학부모 분들 께 추천드립니다.

리뷰어 모집기간

2013.03.02-2013.03.12

리뷰어 당첨 발표일

2013. 03. 13 (수)

모집 인원

총 10명

리뷰 기간

2013.03.14-2013.03.29

신청 방법

페이지 스크랩 후 댓글로 신청부탁드립니다!


개인의 Twitter, Facebook등에 추가 홍보 시 당첨 확율이 올라갑니다.
당첨되신 10분께는 서평도서 『옥수동 타이거스』와 소정의 추가 선물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안녕하세요 민음인입니다.


리뷰어 모집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리뷰도서는 희망을 전하는 할머니의 이야기 '백년의 지혜' 입니다.


"2년의 절망,100년의 희망"

지금 가장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홀로코스트 최고령 생존자 알리스 할머니가 들려주는 삶의 통찰


알리스 할머니가 들려주는 백 년의 지혜

나는 여전히 인생이 고마워요. 인생은 선물입니다.

▶나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처지가 나빠도 우리에겐 삶에 대한 태도를, 심지어 기쁨을 발견하고 선택할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늙어야만 생의 아름다움을 깨닫는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더 많이 알게 되지요.

▶유머는 모든 상황에서, 심지어 죽음의 상황에서도 균형 감각을 유지하게 해 줘요.

▶자기 일을 사랑하면 권태롭지 않아요. 작은 성취 하나하나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지요.

아이에게 모진 말을 하지 마세요. 인내심, 친절, 사랑. 이것이 아이에게 필요한 음식이에요.

낙천성은 가장 어두운 시간을 버틸 수 있게 하는 힘입니다.

비천한 일도 즐기세요. 그런 일들이 인생의 난관을 극복하게 도와주지요.

▶지금도 내겐 매일매일이 기적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갖지 않은 것 때문에 슬퍼하지 않고 가진 것에 기뻐하지요. 감사는 행복의 필수 요소랍니다.

웃음은 근사해요. 나와 다른 모든 이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거든요.

친절은 공짜입니다. 아무것도 지불할 필요 없는데 모든 이에게 보답은 어마어마하거든요.

▶누구도 당신의 정신을 훔치지는 못합니다.




 





리뷰어 모집기간

2013.02.19-2013.03.03

리뷰어 당첨 발표일

2013. 03. 04 (월)

모집 인원

총 10명

리뷰 기간

2013.03.08-2013.03.22

신청 방법

페이지 스크랩 후 댓글로 신청부탁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사회는 쉽다 4 : 나라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고?』

신간 평가단 모집

요즘은 사회 복지가 대세
복지는 우리를 어떻게 행복하게 만들까?

최근 우리 사회의 가장 뜨거운 이슈인 사회 복지를 다룬 어린이 교양서 『나라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고?』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사회 복지의 정의부터 우리나라의 복지 정책 및 역사, 복지 국가의 개념 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 씀으로써 최근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이슈인 복지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초등학교 교과서를 바탕으로 사회 각 분야의 지식을 깊이 있게 소개하는 어린이 인문 교양서 「사회는 쉽다!」 시리즈 4권이다.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들을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의 핵심 개념들과 연관 지어 소개하는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지난해 여름 출간되어 큰 호응을 얻은 1권 『왕, 총리, 대통령 중 누가 가장 높을까?』을 비롯해 정치, 경제, 역사, 문화, 지리, 세계 등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사회의 핵심 개념과 기초 지식들을 두루 알려 준다.

『사회는 쉽다 4 : 나라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고?』

신간 평가단에 도전하세요!

본 포스팅을 개인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스크랩 후,
URL 주소를 덧글로 달아 주시면 신청 완료!
신청해 주신 분들 중
10분을 선정하여
『사회는 쉽다 4 : 나라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고?』

신간 평가단으로 모십니다.

미션

도서를 읽고 서평 및 독후활동을 작성하여
비룡소 홈페이지, 비룡소 카페, 개인 블로그,
온라인 서점 1곳 이상, 커뮤니티 1곳 이상
에 올리신 후,
URL 주소를 덧글로 남겨 주세요.
※ 자세한 방법은 '미션 등록' 카테고리를 확인하세요.

신청 기간

2013년 2월 5일(화) ~ 2월 11일(월)

발표

2013년 2월 12일(화)

※ 미션 등록 마감일 : 2013년 2월 28일(목)
※ 미션 등록하러 가기 : http://cafe.naver.com/bir/30814

※ 미션을 수행하지 않는 분은
이후 신간 평가단 모집 이벤트에서 제외되실 수 있습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숲노래 2013-02-05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사진이 다 안 나오네요 ㅜㅠ

울보 2013-02-08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옮겨왔더니,,에고, 참
 

아침에 학교 녹색봉사활동을 마치고,

금요일에도 했었는데 그날은 비가오고 길이 미끄러워 고생을 좀 했는데 오늘은 날씨가 참 푹하다,

벌써 4학년 봉사활동도 마지막이었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청소를 하고 아이 책상정리를 하다가

높게 쌓여있는 책들,

토요일에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

일주일에 열다섯권을 빌린다,

그리고 주중에는 학교 도서관에서 3권씩 빌려오는데 학교 도서관은 일학년때는 내가 함께 다녀주었지만 요즘은 스스로 알아서 읽고 싶은 책을 빌려온다,

책을 좋아하고 즐겨 읽는 아이,

누군가는 부럽다 하지만 나는 살짝 걱정도 된다,

그래도 꾸준히 읽고 생각하는딸을 보면 대견하기도 하다

요즘은 자주 다른곳으로 눈을 돌려 그렇지만,

우리동네에는 도서관에 조금만 엄마가 발품을 팔면 가볼만한곳이 많다,

처음에 이도서관으로 옮기고도 책때문에 고민이많았는데 도서관이 너무 작다 보니 책의 양도 그렇고 책의 상태도 그래도 점점 좋아지고 있고 도서관이 통합이 되면서 그래도 빌리고 싶은 책이 있으면 빌리거나 원하면 구입도 해주시고 책배달 서비스도 해주신다, 그런면에서는 참좋다

학교 도서관 또한 어딘지 모르게 잘 운영되어가는것 같지는, 그래도 언제나 책은 많이 구입을 하시고 유지하려고 노력을 하시는것 같은데 활용을 너무 안하시는것같아 속상한데,,도서관은 가는 아이들만 가는곳 정도로 생각을 한다고 해야 하나,

잘 활용을 했으면 하는것이 엄마의 마음인데 요즘 아이들 학원이나 뭐다 해서 마음의 여유가 많이 없어서 일까 책을 많이 소홀해 하는것 같다

책을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읽기를 시키는 부모는 그나마 다행이지만 전혀 관심이 없는 부모도 있으니,,

가끔은 안타까울때가 많다,

오늘부터 4교시 수업이라는데 조금있음녀 아이들이 올것이다,

또 시끌시끌 해지겠지만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다,

내 사랑스러운 딸

몇번을 반복해서 읽고 또읽고,

늦게 구입을 해서 괜히 샀다 했는데 요즘 너무 푹빠져 살고 있는데 또 어떤 책을 찾아 줄까 고민하다가,요즘 눈여겨 보는 책

이시리즈

읽어보고 싶다고해서

이겨울이 가기전에 읽혀야지

도서관에 가서 찾아 볼까 싶다,,,,,

 

 

 

올겨울은 유난히 춥다는데 집에서 뒹글뒹굴 책읽으면 놀아야지,,

그러면 살이 찔텐데 그것도 걱정이다,,ㅎㅎㅎ

이제 서서히 정리 해야 지 아이 올시간,,,,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숲노래 2012-12-17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니가 집에서 책이랑 뒹굴뒹굴 하니 아이도 똑같이 책이랑 놀리라 느껴요.
어머니부터 둘레 예쁜 곳들 즐거이 마실 다녀 보셔요~ 그러고는
고 마실 이야기를 딸아이한테 들려주면
딸아이가 천천히 '책 들고 마실 다니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울보 2012-12-17 19:00   좋아요 0 | URL
네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이면 방콕 스타일이라 류가 어릴적에는 일부러라도 나갔었는데 요즘은 잘 안되고 그냥 하루 종일 방에 앉아 있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그러면 사람이 더 우울해지고 힘들어지는데 잘 알면서도 요즘 못고치고 있는 병아닌 병이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