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받은 선물입니다,

누가 보냈는지 처음에는 몰라서 한참을 해맸습니다,

그런데 ..

@@통신사에서 보낸것이더군요,

무슨 요금 이용사용 감사선물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뜻밖의 책 선물에 저는 마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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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05-10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요즘은 그런데서도 책도 보내주는군요 뜻밖에 선물이라 기분 좋겠어요^^

울보 2005-05-10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정말로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기분이 좋더라구요,,
 

사는게 거짓말 같을때를 읽는중에..

작가가 읽은책중에서 소개된,,

이책,,

읽어보고 싶다,

이책을 읽는동안 난 다시한번 내삶을 생각해본다,

그리고 나는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나아닌 타인들.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나 생각을 해본다,

기회가 된다면 "침묵의 뿌리"를 읽어보아야겠다,

이제 사는게~~~~~~~~~~~이책도 다 읽었다,

또 새로운 책을 읽어야지,

요즘 다시 난 삶에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

그리고 나와 우리가족그리고 ,,,같이사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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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09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세희의 난쏘공을 읽은 뒤로는 저는 좀 망설여지는 책입니다. 좌절감과 분노만 쌓이는 듯해서...

책읽는나무 2005-05-09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조세희님의 책은 읽고 나면 우울증이 아주 오래가더군요!...ㅠ.ㅠ

울보 2005-05-09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그럼 우울해진다면 집으면 안되는책인데,,전 그여파가 오래가거든요,,

비발~* 2005-05-09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삶에 활력을 되찾아가신다니 기쁩니다. 저도 얼렁 뒤따라가야겠네요.
 

토요일,,,

요즘은 찰흙놀이를 아주 좋아하지요,

찰흙놀이. 크레파스놀이,,후후

그리고 책도 혼자보려고 하지요,,

 

 

 

 

류가 좋아하는책이다,

노상 보는 책이라고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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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어준 책들

요즘은 종종 혼자서 책을 읽는다,

읽는것은 아니지요,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만들지요,,

얼마나 귀여운데요,,

아마 아이를 키워본 엄마들은 이런 마음아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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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8 12: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모두가 어린이날이라고 아이들을 데리고 쇼핑도하고 점심도 사주고 하는데,,,

류야 미안하다.

괜실이 이런날은 아이에게 미안하더라구요,

신랑이 바빠서 그런것을 ,,,

류랑 저도 윤서랑 함께 마트에 가서 줄을 서서 기다려서 자장면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윤서친구는 엄마랑 가고 둘이서 류놀이감을 샀습니다,,할머니에게 받은돈으로,,,류가 너무 원해서,

그리고 집에 돌아와 놀았지요,

낮잠도 자고,,

그리고 류가 읽은책은

 

 

 

 

 

 

이렇게 읽었지요,

혼자 그림본것 말고,

내가 읽어준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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