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ㅡ요일 문화센타,

미술시간,

오늘은 더운나라에 가면 무슨일이 일어날까를 그리는것이랍니다,

그러니까 얼마전에 색깔놀이터에 갔을때 아이들이 파란방에 들어가서는 시원하다라는 느낌과

빨간색계열의 방에 가서는 덥다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을 햇다,

그것을 배웠다,

더운 느낌이 나는 색을 가지고 표현하는 방법,



시작하기전에 선생님 말씀을 듣는중,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중입니다,

도대체 무엇을 그리는 중일까요,

궁금합니다,



사진을 누여서 찍어서,,

아파트를 그린것이랍니다,

붉은 열기가 있는

너무 더워서 모두가 덥답니다,

아파트도 덥고 하늘도 덥데요,

정말 꿈보다 해몽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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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나라,

도형으로 여러가지 상상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 있는 것들을 보면서 어떤도형의 모습을 하고 있는지 생각하는시간이었지요,

선선생님이랑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그리고 열심히 이제 세모네모 동그라미를 이용해서 무엇인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니 그린다고 표현을 해야겠지요,

그런데 아마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울었던 모양입니다,

선생님이 엄마가 보이지 않는다고 류가 울었다고 하더군요,



선생님이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류는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



무얼 그리고 있는걸까요,



류가 그린것입니다,

엄마랑 자기인데요,

엄마가 울고 있데[요,

그래서 자기가 "엄마 울지마.."라고 안아주었다는군요,

그리고 저기 보이는 구두 자동차를 타고 갔데요,

무슨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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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8-06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두자동차 ? 아주재미난 상상이네요

울보 2006-08-06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종 엉뚱한이야기를 해요,,ㅎㅎ
 

오늘은 과일먹는 내모습을 그렷습니다,



이사진은 혼자서 손을 그리고 붙이는데 류가 한손만 하고 있으니까

선생님이 다른손도 하라고 옆에서 도와주시는 모습,,우연찮게 잡았다,



열심히 가위질 하는모습

이제 가위질은 제법한다,



이름도 자기가 쓰고,

이쁜 줄무늬 원피스도 그리고 나비도 날아다니고,,ㅎㅎ



손에 수박을 들고 먹는 류,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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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6-07-26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술 할때 류는 항상 진지하네요. 귀여워요. ^^

실비 2006-07-26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엽네요. 열심히 하는 모습 좋아요^^

울보 2006-07-27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그렇지요, 이제는 엄마도 찾지 않고 잘하네요,
실비님 네 그렇지요,
 

오늘 작품은 바다속으로 풍덩입니다,



류가 만든 작품입니다,

무엇을 그린건지,

바다속의 물고기랑 배라는데 아래에 왜 햇님이 있는건지,,

모르겠어요,ㅎㅎ



이렇게 유리창에 붙여놓고 열심히 아이들이 종이로 접고 만들고 했습니다,

잘 따라하는아이 흉내만 내는 아이 노는 아이 아이마다 다다르더군요,



운전하면서 바닷속 여행을 가는중이랍니다,,

재미나게 한시간을 놀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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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6-07-19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느끼는데.... 울보님의 알라딘페이퍼는 이다음에 류에게 큰 선물이 될거예요. 엄마의 정성이 담긴 육아일기처럼. ^^

프레이야 2006-07-20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님과 꽃님이 있는 바닷속 풍경,, 멋진데요^^ 류~ 아자아자~

전호인 2006-07-20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시원하다. 역시 바닷속이 젤루 좋다. 어 수중공원이 있네. 바닷속에 꽃동산이 있어여. 모두 몰러와 보세여. 역시 아이들의 상상이라서 넘 흥미 있어보이는 군여.

울보 2006-07-20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보셨군요,,ㅎㅎ
배혜겅님 그런가요, 잘했다고 칭찬은 해주었는데,,,
야클님 네 지금도 육아일기는 쓰는데 저도 종종 그런생각해요 알라딘이 없어지지 않는한 남아있겠다라고요,,,
 

수요일에 미술시간에 수영장에 갔어요,

류는 한번도 수영장에 가본적이 없다,

태어나서 ㅎㅎ

작년에 개울에 간적은있다ㅣ 수영복도 그때 처음입었지

그리고 집에서 입고 논다,



선생님이 먼저 도화지에 이름표를 붙이라고 해서 붙이는중,,입술은 또 멍든것이랍니다,

컵을 빨아서,,



먼저 선생님이 친구들 사진을 복사해서 세장씩 나누어 주셨다,

그 얼굴을 오린후 그곳에 손과 수영복을 그리는것,,



그리고 전체 바다색을 칠하는중이랍니다,

그림은 크레파스로 그리고 바탕은 물감으로 칠하고,,



다 그리고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중


류가 그린 수영장에 갔어요,

친구들 눈에 물안경도 그리고 음,,뭐 그렸는데 바다색이 강해서 자세히 보아야 한다,,

흐흐 그래도 잘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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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룸 2006-07-15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저런 수영장이었군요!! 물색이 넘 이쁩니다^^

물만두 2006-07-15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전 해파리 그린 줄 알았어요=3=3=3

하늘바람 2006-07-16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는 뭘 해도 참 참해보여요. 류그림 액자에 걸어주세요

울보 2006-07-16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액자는 아니고 집에 벽에 열심히 걸어놓고 있어요,
잘 보관중입니다,
만두님 너무 해요,,ㅎㅎ 그런데 그렇게 보이기는 하네요,
투풀님 댕큐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