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구두 2007-04-23
울보님께... 이벤트에 참가해주셔서 고마웠어요.
예전에 언젠가도 그런 말 한 적이 있었죠. 아마...
"내 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 방"이라는 서재명이 참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아이를 키우는 사람에게 경제, 정치, 문화는 참 멀리 있는 것 같지만
사실 그 아이에게 좀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고 싶다면 그 아이뿐만 아니라
그 아이가 자라고, 함께 살아가야 할 주변 사람들에게도 신경을 써야 하리란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좀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길 바랄께요.
주소와 연락처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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