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조선인 2007-11-02  

울보님, 주소 그대로죠?
 
 
Freedom 2008-06-05 0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ㅎㅎ..
넘 이뿐 가정 잘보고 갑니다...
전 책을 좋아해 책을 찾던중 우연히 알라딘 서재를 알게되어 만들어는 놓고선 아직 내용을 담지 못하고 이렇게 멋지게 차려놓은 서재들을 구경중이랍니다...
선배님들께 좀 배워 저도 잘 꾸며 볼려구요....ㅎㅎ..
근데 울보님의 서재는 가정의 알콩 달콩한 일과들까지 담겨져 있어 더 특별나고 멋지군요...
많이 배워갑니다...
전 사실 미국에사는 교포랍니다...
슬하에 아들-4학년, 딸-2학년 이렇게 둘을 두고 있는 제니스라고 하구요...
애들에게 비록 몸은 미국에 살지만 한국의 뿌리를 전해주기위해 한글을 쭉 가르쳐 오면서 이렇게 여러 서재들을 통해 좋은 동화책들을 소개받아 많이 구입해서 보고 있답니다...
오늘도 울보님의 서재에서 좋은 책들 잘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 많이 배워가도 되죠??
넘 대단하신것 같아요... 그저 주입식으로 경쟁에 밀려 학원들에 아이들을 떠맡겨 버리기 쉬운 한국문화에서 그렇게 꿋꿋이 어린이 답게 여유있게 책과 함께 키워 나가시는 모습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하시구요!!
자주 뵈요... 넘 좋은 분을 알게되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쥬베이 2007-08-28  

울보님 오늘 보내주신 선물 받았습니다^^

선물메시지까지 넣어주시고...정말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알라딘에서 더 자주 뵈요.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세요^^

 
 
울보 2007-08-29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늦게 보내서 죄송해요
제가 주말에 일이 생겨서,,
앞으로 자주 뵈어요,,
 


코끼리 2007-08-27  

안녕하세요.

문장의 소리(인터넷 라디오)에서 소설가와 시인을 만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 중인 국내 유일 인터넷 문학포털 문장(www.munjang.or.kr)이 오픈 2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을 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중입니다. 그 중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되는 '문장의소리 2주년 기념 홍보카피 이벤트', 국내유일 인터넷 문학라디오 문장의 소리를 널리 효과적으로 잘 알릴 수 있는 촌철살인의 홍보카피를 공모에 대해 소개 올립니다.

스탭소개
진행자 : 이기호(소설가)
작가&프로듀서 : 조연호(시인)
초대작가 인터뷰 담당 : 이명진
녹음 : 이원경(작곡가)
자문 :은희경(소설가), 이산하(시인)

문장의 소리는 이기호 소설가의 진행으로 매주 월요일 신예작가들을 초청하여, 문학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여러분도 문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신 후 홍보카피 공모(http://www.munjang.or.kr)에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이제 문학이 들립니다. 더 즐거워집니다


*이벤트 바로 가기(문장의 소리) >> http://www.munjang.or.kr/mai_radio/popup/70725_radio.html
이밖에도 인터넷문학도시 ‘문장’ 탄생 2주년 기념 이벤트’라는 제목으로, 회원가입한 네티즌들을 추첨해 상품을 주는 ‘문장 탄생 회원가입 이벤트’, 사이버문학광장의 새 단장에 네티즌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장 새단장 기념 주민반상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마련돼 있습니다.

문학은 독자가 주인입니다!
새로운 소통방식을 창출하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사이버 문학광장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울보 2007-06-0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인사말도 남겨주시고 감사해요, 네 언제든지 저희집에 놀러오세요, 환영합니다, 앞으로 우리 자주 만나요, 날씨가 참 따스하다못해 덥네요, 저녁 맛나게 드시고 행복한 마무리 하세요,
 
 
비로그인 2007-06-04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긴 지금은 따스하다라고 말할정도의 햇볕은 아니죠..모래로 가득찬 저희
연병장에는 1시 즈음되면 이글이글 거리는 아지랑이까지 생긴다는..ㅎ_ㅎ:;
어쨋든 저의 첫 방명록을 꾸며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꾸벅
 


비로그인 2007-06-04  

안녕하세요 ^^*
이제 시작한지 3일된 새내기 서재지기 입니다. 울보님의 서재에 어찌어찌하여 와서 돌아다니면서 받은 느낌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따뜻한 다다미 방 하나를 찾은...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따듯한 글들 많이많이 보구 돌아가겠습니다. 울보님도 항상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길 빌어요 >0<
 
 
원성완 2007-06-21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서재 홈페이지 와봤다가 메인에 떠잇길래 들러봤어요.
리뷰가 한마디로 <무진장> 많은데......
혹시 저책들 다 읽으신 건가요?? 궁금하네요..^^
참.....독서가 즐거우신가요? 즐겁다면 어떤게 즐거우신지?

울보 2007-08-23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다 읽었습니다
읽었으니 리뷰는 쓴거지요,
그리고 많은 양의 리뷰는 아마 딸아이의 그림책이 많아서 일것입니다,
독서가 즐거우냐고 물으신다면 그럼요,,
즐겁지 않은가요
제가 공부를 해야하는 딱딱한 교과서를 읽는것도 아니고
아주 많이 쏟아져 나오는 책중에서 내가 관심가지고 있고 내가 좋아하는 책을 골라 읽는다는것 그것은 재미가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추리소설을 읽는 재미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을 읽는 재미
아이 그림책을 동화책을 읽는 재미 그재미가 얼마나 쏠쏠한지,,
아마 오래도록 그 재미는 함께 할것 같은데요,,
즐거워요
그리고 나를 닮아가는 딸아이를 보면 더 즐겁구요,,ㅎㅎ
대답이 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