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구두 2007-04-23  

울보님께...
이벤트에 참가해주셔서 고마웠어요. 예전에 언젠가도 그런 말 한 적이 있었죠. 아마... "내 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 방"이라는 서재명이 참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아이를 키우는 사람에게 경제, 정치, 문화는 참 멀리 있는 것 같지만 사실 그 아이에게 좀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고 싶다면 그 아이뿐만 아니라 그 아이가 자라고, 함께 살아가야 할 주변 사람들에게도 신경을 써야 하리란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좀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길 바랄께요. 주소와 연락처 남겨주세요. ^^;;;
 
 
울보 2007-04-23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바람구두님 옳은말씀이세요,
저도 어느 순간 보기 싫은 정치이야기는 보지 않고 듣지 않으려고 한다는것을 느꼈어요
하지만 님의 말씀이 옳은것같아요
저도 요즘 많은 생각을 하면서 다시 한번 반성을 했었는데
네 이제 바람구두님 서재에가서 좀더 많은 이야기 듣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