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교보문고를 다녀왔습니다,

신학기가 되어서 그런지 아이들 참고서 코너에는 아주 많이 북적거리더군요,

그런데 요즘 서점을 갈때마다 느끼는것인데요,

왜 그렇게 서점이 시장통같다는 생각을 하게되는지요,

오늘도 마찬가지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서점이란곳이 책을 파는곳이잖아요,

얼마전에 뉴스에서 우리나라 성인 평균독서량이 평균 한달에 0.8권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서점에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립니다,

저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인지,

그리고 아동도서 코너에는 꼭 그렇게 놀이감들이 잇어야 하나요,

아이들은 책을 보는것이아니라 놀이감이랑 비디오를 보면서 더 흥분을 합니다,

그러니 사달라는 아이랑 안된다는 부모랑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

책을 조용히 볼수가 없습니다,

인터넷은 책을 자세히 구경하고 살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서점은 너무 정신이 없습니다,

영풍문고는 그나마 조금 조용하더군요,

그리고 서점내에 매점도 있고, 책이 아닌다른것도 판매를 하니 더 어수선한 모양입니다,

예전에는 신경을 쓰지 않앗던 부분이 자꾸 눈에 거슬리네요,

저는 그런 서점을 상상합니다,

조용하고 조용한 사람들이 책을 고르고 구경하는,,,,

그런 서점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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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6-03-01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젠 알라딘에서 책 사는 게 더 좋습니다. 조용하고 편하고 시간도 절약되고...
처음엔 저도 그 북새통에 끼어서 1,2층을 오르내리며 책을 눈으로 펴 봐야만 살 수 있었는데....^^;

ceylontea 2006-03-02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가끔 서점 놀러가면 너무 재미있어요.. ^^

울보 2006-03-02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그런가요, 저는 책냄새가 좋아요,,호호
진주님 네 저도 그래요,,알라딘여러분의 추천도서도 보고 리뷰도 확인할수 있어서요,,

마태우스 2006-03-02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점은... 꼭 책을 사지 않더라도 있으면 들르게 되더군요. 특히 큰 서점에 가서 책을 보고 있노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시끄러운 건 생명체가 살아 숨쉰다는 얘기니 너무 뭐라고 하지 마시어요^^

울보 2006-03-02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그런가요,,
그런데 아이랑 가다가 아주 보기싫은 장면을 목격해서 어제는 그랬답니다,
아이가 얼마나 때를 쓴건지 모르지만 엄마가 주차장에서 아이를 때리는데 정말로 아이 앞에서 보여주고 싶지 않은 장면이었지요,,

짱구아빠 2006-03-02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전에 집근처 서점에서 충동구매로 빌클린턴의 마이라이프 샀는데요, 알라딘에서 확인해보니 무려 5천원이나 싸게 살 수 있었더군요.. 땅을 치고 원통해 했죠,반품을 할까 하다가 오프라인 서점 분들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은터라 참았습니다. 그때의 경험땜시 다시는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사는 우매한 짓은 안하겠죠?

水巖 2006-03-02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열된 책을 가로막고서 독서하는 사람들때문에 책을 찾을 수 없을때 짜증나죠. 차라리 대형서점에는 독서실이라도 만들어 주던지, 책 찾는 사람이 와도 모른척하고 가로막고 있는 강심장이 대단해요.

울보 2006-03-02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수암님 아주 자리를 잡은 사람들도 있구요,아이는 옆에서 보채는데 아랑곳하지 않는 부모들도 있더군요,,에고 조금만더 신경쓰면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짱구아빠님 솔직히 대형서점에 가면 이것은 인테넷으로 사면 얼마일텐데,,라는 생각을 안하는건 아니지만요,,그래도 뭐 그러면서 한두권은 사가지고 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