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요,,

은행입니다,



우리 동네에는 은행나무가 아주 많습니다,

가을이 되면 거리가 모두 노랗게 물들지요,

그리고 여기 저기 아주머니들이 장대를 들고 다니면서 은행을 털지요,



지금은 이렇게 작고 파란것이 이제 익으면 노르스름하게 변하지요,

하지만 은해은 아무나 만지면 안되는것 아시죠,

꼭 만지실때는 비닐장갑이나 목장갑을 끼세요,,옺을 옮을수도 있으니까요,,

지금도 작년에 조금 얻은 은행이 냉동실에 있답니다,

기관지에 좋다고 하던데...

어느순간에 노랗게 익어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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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06-28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탐스럽군요!

어룸 2005-06-28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은행을 털지요' ^^
아...맛나겠습니다...^^

울보 2005-06-28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렇게 또 하나가득 열렸더군요,,

세실 2005-06-28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초록의 은행이 참 예쁘네요.
앗 은행도 옻이 오르는군요....

물만두 2005-06-28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아파트도 많아요. 하지만 가을이 되면 다 사라지죠^^

panda78 2005-06-28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행을 터는군요. ㅎㅎ
저는 익힌 은행만 봐서, 은행의 구린내는 모릅니다만 대단하다고 들었어요. 근데 옻도 오르는군요.. 오호..

울보 2005-06-28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네 심한 분은 장난이 아니더군요,,
만두님 우리 동네도 장난아니지요,싸움도 일어난다니까요,
판다님 정말로 냄새가 장난아니지요,,

실비 2005-06-28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은행이라 해서 건물에 있는 은행을 생각했답니다.^^;;

울보 2005-06-28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이매지 2005-06-28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행의 구린네는 정말 상상초월.
갑자기 은행 볶아 먹고 싶어지는 -_ ㅠ

울보 2005-06-29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관지에 좋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