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책장을 한번 둘러보았다,

지금은 책들이 다 어디로 갔나..

저기 구석에 상자속에 담겨 있는 미안한 책들..



내책장 맨위에 있는 책들 너무 너무 재미있게 본책들이다,,,,,아리랑 , 한강. 황제의 꿈,



그리고 상도. 베니스의 개성상인.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동해.....



보이시나요..정말 하루에 한권씩 읽었던 책들인데,......펠리컨브리프는 왜두권일까? 모름..어! 존그린샴책들이 다 어디 갔지.......



나폴레옹은 5권이 없어졌다. 람세스는 너무너무 재미있다.....

또 올려야 하는데 오늘은 여기까지///

그러고 보니 내가 좋아하는 책들은 아직도 책장에 있네..

이책들 말고도 다 어디에...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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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사랑 2005-04-12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도 존 그리샴 소설 좋아하시나봐요...저도~^^
다음 책장 공개를 기대할께요.

놀자 2005-04-12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로 책방이 있나봐요...^^ 좋겠어요..>_<
글구 책들을 보니 님의 취향이 대충 감이 옵니다..^^;
다음 책장도 기대 합니다...^0^


세실 2005-04-12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람세스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chika 2005-04-12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울보님이 제 방 정리를 해주고 싶어하는 마음을 알꺼 같아요!!
제가 올린 페이퍼의 제 책상 사진보고 충격받으셨겠다.. ^^;;;

실비 2005-04-12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람세스 중학교때 금방 빨리 참 잼있게 읽었떤 기억이 나네요^^

울보 2005-04-13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
님들이 이리 원하시면...
서연사랑님 네 한동안 존 그린샴 작품은 나오는대로 읽은적이 있지요..
놀자님 아니요..아직 류가 어려서 방하나에 책장이랑 컴이랑 류놀이감이랑 두었지요.이다음에 저것이 어디로 갈런지는....
새벽별님 저것은 제가 너무 좋아라 해서 못치우고 있는것입니다,,
세실님 네 재미있어요..
치카님 아닌데요..그냥 책정리하는것을 좋아라 하지요,,
실비님 그럼 나이가........
보슬비님 ~~~~~~~~~~~전 책이 너무 좋아요,,그래서 옆에 끼고 산다고 이거 시집올때 가지고 오면서 큰맘먹고 장만한 책장인데 엄마한테 얼마나 구박을 받았던지.
그럼 다음에는 정리 되지 않은 책장을 보여드리지요,,,,창피해서 못올린 공간과 쌓여있는책들,,,,,,놀라실걸요,

인터라겐 2005-04-13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람세스....전 1권보다 왜 그렇게 지루하던지 나머진 안샀어요...지금 보면 재미있을려나...저랑 겹치는 책이 눈에 보입니다...

미설 2005-04-13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잘 정리된 책장에 더 눈이 가네요.. 저는 정리는 대충하고도 꽂힌 책들위에 또 뭘 얹어 놓거나 해서 절대 공개할 입장은 아닙니다^^;;

2005-04-13 16: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5-04-13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이가 이제 24살이죠.^^;

로드무비 2005-04-13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만두님과 그렇게 친하신가 했더니...^^

울보 2005-04-13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만두님을 좋아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