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체해서 손을 따는것을 누구보다 즐긴다고 하는 우리신랑,
모르겠다,
어느순간부터 난 조금만 신경을 쓰거나 기분이 좋지 않으면 먹고 나면 바로 머리가 아파온다,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다,
그러다가 손. 발을 따고 약을 먹고 한참을 있면 머리도 맑아진다,
예전에 한참 그랬는데 류를 가지고 류를 낳고 한동안 좋아졌었다,
그런데 또 다시 어느순간 부터 시작이다,
그래서 노상 우리신랑은 걱정이다, 나도 그래서 미안하다,
오늘도 별로 먹은것도 없는데 아이랑 잠깐 나갔다가 와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조금 있으려니 머리는 띵띵하고 가슴이 아파온다,
참자. 하고 저녁을 하고 아이밥을 먹였다,
그런데 계속 아파온다,
약을 먹고 류옆에서 잠깐 졸았다,
그럴때는 아픔을 모른다,
그리고 류 딸기를 주고 다시 활명수를 먹고 그러고 나니 조금 나아진다,
지금은 많이 괜찮다,
손을 자꾸 주무르고 있다,
몸에 열이 나는것을 보니 괜찮아지는것 같다,,
이유는 뭘까?
속이 안좋아서,,,아니면 신경을 써서,,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