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 폭포로 가던 저녁... 연못의 까만 물 속에 물괴기들..

 



어떤 무덤...



약천사 절에서..

 


대장금의 촬영진가 뭔가라 하는데... 풍광 하나 만큼은  절경이었다....



조랑말은 눈이 여섯개라고 하던데요?






해녀 마을에서..



용두암이 있던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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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5-11-24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갔다 오셨나봐요? 설마 제주도가 사시는 곳? ^^

chika 2005-11-24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낯설지만 낯설지 않은. 용두암 바당 근처(좀 먼가?)... 울집입니다! ;;

울보 2005-11-24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은 참 즐기시는것같아요,
님덕에 저는 사진으로 많은 여행을 하는것 같아요,,

히피드림~ 2005-11-24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언제 다녀오신 거래요? ^^ 제목과 사진이 참 잘어울립니다.

하루살이 2005-11-24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바다 색깔이 사진마다 다르네요.
게다가 절문의 문살이라고 하나요. 색깔이 너무 예쁘군요.
눈요기 잘합니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을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별 아래 ~
시름을 조금 놓고 갑니다.

비로그인 2005-11-24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떠나요~ 둘이서~작은 기타를 메고~~
우어~~제주도다~~~개발 때문에 점점 많은 것들을 잃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제주돈..넘 아름다워요. 제주도 옆에 우도, 라고 있다는데, 가보셨어요?

진주 2005-11-24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제주도!
그런데 조랑말은 왜 눈이 여섯개래요? 금시초문!!

2005-11-24 23: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설박사 2005-11-25 0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주도.. 겨울이라 조용했겠네요. 사진만 봐도 여기까지 바람이 부는 것 같네요. ^^

icaru 2005-11-25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 님...저 제주도에 사는데 모르셨군요...(제주도는 마음 속에 있는거죠~)

chika 님... 사실은요... 제주도에 있음서.. 치카 님 생각을 했어요... 님이 제주도 사신다는 걸 용케 들었단 말이졈...(용케는 이 상황에선 어울리지 않네요... 서재 사람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인디..^^;;)

울보 님.. 여행을 즐기고는 싶은데... 그닥 즐기는 편은 못되고... 남는 것은 사진인가 싶어 찍어왔어요..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지가 뿌듯해지네요 ^^

punk 님.. 화요일 밤에 돌아왔어요 ^^

하루살이 님.. 아 제가 찍은 게 절문의 문살이군요... 뭐라 불러야 할지 몰라서,, 그냥 “절에서 찍은 사진”이라고만 해 놨슴다.. 근데 정말 제주도에 관한 노래는 최성원의 그 노래 밖엔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같이 간 일행들하고 그 노래 많이 흥얼거렸습니다...

복돌언니... 아...! 우도.. 우도우도우도...
곳곳에 개발의 흔적들이...좀더 친환경적으로 개발한다면... 참 좋을텐데...말여요..



진주 님.. 그렇다구 해서 저도 놀랐어요... 네 다리 무릎 관절 위 부분에 하나씩 백태가 낀 눈 같은게 달려 있더라고요... 사물을 정확히 볼 있는 그런 눈은 아니고 ^^;;; 단순히 센서 같은 역할을 한다죠.. 굉장히 예민하대요... 그 부분이... 그래서 잠도 서서 잔다고 하던데.. 그래서 다리는 통뼈고...


속삭 님 물고기 잘 보여요? 다행여요.. 반신욕 아!! 근데... 요즘 그렇고그런 일상이라... 족욕(?)하기두 벅찼어라우.. ㅠ,.ㅜ

설박사 님.. 그러게 겨울 제주도는 관광객이 덜 하더랍지요~

플레져 2005-11-25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 보여 달라! 더 보여 달라!!!!!!

비로그인 2005-11-25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졸다 깜짝 놀라 깼습니다. (덩달아) 더 보여 달라! 더 보여 달라!!!!!!

어룸 2005-11-25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다면 저도) 더 보여 달라! 더 보여 달라!!!!!!

sayonara 2005-11-26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다다음주에 잠깐 가는데... 아마도 피곤해서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 위에서 TV와 보낼 것 같은 예감이... -_-+

2005-11-28 14: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5-11-28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 님..복돌언냐...투풀 님...
그럼 사진 좀 더 뒤적뒤적 해 볼까요~?
속삭 님... 속삭이러 갑니다!

2005-11-29 14: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1-29 17: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1-30 17: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02 15: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2-02 21: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잠수정 창밖에선 본 물방울.



물 속 풍경



물괴기들 살라고 만들어 놓았다 함...


잠부수 아저씨의 다리와 물괴기들

 



수면 위로 부상 직전

성산 일출봉 앞 바다에서 잠수함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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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4 16: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히피드림~ 2005-11-24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빛깔이 너무 아름다워요, 시원한 아쿠아 블루,,,,

비로그인 2005-11-24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햐..'해저 2만리'가 따로 없군요. 근데 배를 직접 타는 건가요? 아님, 잠수정 비슷한 공간이 바다 아래에 설치되어 있는 건가요..흠..지금부터 5만원씩만 모으면 1년후엔 댕겨올 수 있겠구나..쩝쩝..

icaru 2005-11-25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정말 오랜만여요... 예예~ 괜찮아요... 아휴..걱정해 주셔서...전 너무 음...
펑크 님 서재 이미지 색깔 나는 바다를 보고 싶었지만... 계절이 계절이라....

복돌언냐... 일단 항구 같은데서 배를 타고 ..우도 근처까지 간다음에 잠수정으로 갈아탔슈... 구멍같은데 사닥다리로 내려서 잠수함 속으로 쑉!! 쩝쩝..

Laika 2005-11-25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괴기들이 쓕쓕 지나가는 모습이 멋져요...저는 제주도에 가서 이좋은걸못보고 왔네요..아마, 돈 때문이었던거 같아요..^^

어룸 2005-11-25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아름답사옵니다!! 덕분에 구경해서 기쁘옵니다!! ^^

Phantomlady 2005-11-25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깊은 바닷속은 저런 모습들을 하고 있군요 ;;;

2005-11-29 15: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난 주말... 모처럼 교봉에 가서... 책구경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향수를 마구마구 자극하는 게임판을 발견한 것이지요...

 





저걸 사왔는데... ㅠ.ㅜ 옆지기도, 놀러온 동생들도... 아무도 제 게임 상대를 해 주지 않네요...

잠깐 동생집에 올라와 계신 엄니만이 제 게임 상대가 되어 주시는데... 엄니가 룰을 모르셔서...

대강 엄니께 놀이 방법도 설명하고 엄니가  나갈 길도 도우면서 ...정말 간신히 간신히 간신히 게임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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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5-11-14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거 저 잘해요...인도의 어느 게스트 하우스에 가니 저 게임이 있는 거예요..물론 제가 일등했죠. 유일하게 잘하는 게임이예요..^^

Phantomlady 2005-11-14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다이아몬드 게임, 분명 열심히 한 거 같은데 어떻게 하는지는 생각 안 나요

바보 흑흑..

icaru 2005-11-14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 님..안녕하세요 ^^ 님이 가까이 계시다면... 제 게임 상대가 되어 주셨을 텐데...

스노우드롭 님.. 그죠? 어릴 적에 많이 해보셨죠?
저도 어떻게 하는거더라 싶어는데... 다시 해보니까... 손이 알아서 척척... 본능적으로...!

물만두 2005-11-14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거 정말 예전에 집집마다 하나씩 있었는데요^^

2005-11-14 22: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반딧불,, 2005-11-14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전번에 제가 링크걸었던 책에 축소판으로 있었다지요.
암만 생각해도 고마운 분이라니께요. 그분!!

인터라겐 2005-11-14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도 저 게임 룰을 몰라요.. 어렸을때 집에 있었는데 왜 배울 생각을 안했나... 추억의 게임에 저것도 있었네요...오오오

책속에 책 2005-11-14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예전에 이거 동생이랑 참 많이 했었어요!! 아직도 파는군요..

가시장미 2005-11-14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이런 게임이 있나요? 전 모르는데요.. 으흐흐 이것이 바로 세대차이? =_=

icaru 2005-11-15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 님.. 댁에도 있었군요~ 따쉬~!!

속삭님 집에는 아직도 있군요... ! 님을 능가하는 제자는 만나지 못했다니...이렇게 부러울데가... 전 저를 능가하는 사람들만 상대하다보니...오기가 스멀스멀 피어올라서...



속삭님..오호 책에 링크라 하면.... 온 게임으로도 있는거군요?

인터라겐 님...집엔...게임판들이 많았던 게야...! 이 게임 뺨치게 재밌는 것들이 많아서...


Daydreamer 님...저도 어릴 적엔 동생이랑 해서 늘 이겼던 거 같거든요? z


가시장미 님... 나이에 뭍어 가려 했더니만... 세대차이는 숨길 수가....없어라...
혹시... 언니 오빠가 없으셔서 그런 게 아닐까...


히피드림~ 2005-11-15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이거 할 줄 몰라요.ㅠㅠ^^;;

비로그인 2005-11-15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거 하는 방법, 알듯 말듯 어렴풋하기만 하네요. 근데, 저 게임이 이름이 '다이아몬드 게임'이라는 건 또 처음 알았네요. ㅎㅎ

플레져 2005-11-16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나두 이거 엄청 잘하는데. 거의 선수급!!
이카루 선수, 우리 광화문 네거리에서 만나 다이아몬드 한판 벌입시다~

icaru 2005-11-17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펑크 님...우리의 나이 차가 언뜻~ 틈새를 노리는군요..ㅠ.ㅡ.. 정녕 펑크 님 나이에 뭍어가려...부단히...애썼건만...꺼이꺼이.. 참참...게임 룰은 아주 단순하답니다~
노파 님... 글쵸..다이아몬드 스탭도 아니고...^^
캬... 플레져 님 .. 내 일찌기..플레져 님의 눈빛에서 불타는 승부욕을 읽었거늘~
한판 벌이자는 말이..한판 붙어보자! 로 들리는 것은 왜 일꺼나... 광화문 네거리여야! 합니다.. ^^

2005-11-17 13: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sayonara 2005-11-17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비슷한 게임도 있지 않나요!?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이걸 뒤집으면 다른 게임이 있어서, 두 종류가 한세트로 되어있던 것 같던데... -,.-;

2005-11-17 23: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5-11-18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23:58에 속삭 님!!! 역시!! 우리는~

icaru 2005-11-18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요나라님 맞아요..뒤판을 돌리면 사각형의 게임이..

2005-11-18 1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sayonara 2005-11-18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다고요... ㅋㄷ

2005-11-18 20: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1-22 13: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1-22 15: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1-24 00: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1-24 00: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1-24 16: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5-12-02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거 어떻게 하는거여요? 잼있을거 같기도 한데^^
 

용산에 새로연 중앙박물관..!

사람이 많아 들어가지는 못하고..주변만 서성대다..!


 

가을에도 꽃이 피네요..!

 

 자연스러운...! 보기 좋던..커플입니다.

 

용산 시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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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11-13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단지 외국인들이 있을 뿐인데, 외국 같아요~

icaru 2005-11-13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땡땡씨의 종용으로 사진 올렸습니다...
땡땡씨가 친구들과 다녀왔대요...
플레져 님 말씀에 대한 땡땡씨 왈...
"아닙니다. 한국입니다.."
헉...

물만두 2005-11-13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요^^

icaru 2005-11-13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요? 진짜요~ ^^

미네르바 2005-11-13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곳도 다녀오시다니... 저도 한 번 시간내서 다녀와야겠네요. 그런데, 정말 외국의 어디인 줄 알았네요^^ 그런데, 저 꽃은 왜 이 추운날 꽃을 피울까요? 계절을 잊었나요? 성격이 무지 급한 아이군요.

icaru 2005-11-13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라... 어쩐지..꽃들도...미네르바 님..제자들 같아요~ 미네르바 님의 아이들은 철이...있죠? ^^

파란여우 2005-11-13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저 아그들이 내 두 눈이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어디서!!!
암튼, 커플들 잘 나가는 꼴은 삭제해 줘요!!!!
에궁, 목 아포라~~쿨럭,,쿨럭~

2005-11-13 21: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시장미 2005-11-14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안녕하세요. ^-^ 이런 인연이~~ 저도 오늘 다녀왔어요~~ 혹시 주변에서 스쳐 지나갔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너무 반갑네요. 근데. 저도 커플이었는데...;;;

icaru 2005-11-14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여우 님 뵙고 싶어요~ (뜬금없이?) 털도 파란색이요~ 눈도 시포러시지깐... 한 분위기!!

속삭님... 오늘 아침...숨을 쉬면 입김이 하얗게 일 정도로~ 춥더군요... 예견하신게 맞아요!!
가시장미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님은 일요일에 다녀오셨군요... 저 사진은 토요일 사진이랍지요... 어쩐지... 토요일 그 인파 중에서... 여자분이 훤칠한 키에 미모의 소유자인 커플이 눈에 쉽게 안 들어오더라니요... ^^

비로그인 2005-11-14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용산박물관 근처까지 갔다, 되돌아나오길 두세 번. 담부턴 시간을 자알 맞춰 가야겠어요. 근데 복순 아짐은 안에 들어가보셨어요, 땡땡씨만 댕겨오셨나요?

icaru 2005-11-14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사실은요~ 속닥하러 갑니다... !

인터라겐 2005-11-14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디카가 좋은거라고 생각할래요.. 왜 요즘은 이렇게도 다 전문가이신지.. 기 죽어요..

icaru 2005-11-14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 님... 같은 사는 사람이 찍은 거라서...(-.-) 저나 인터라겐 님이나... 용호상박야요.... 근데...사진 뭐 있나요... 셔터만 잘 누르면 만고장땡!!

가시장미 2005-11-15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훤칠한 키에 미모의 소유자-> 어머어머!!!! 이카루님. 저를 매장시키시려는 ㅠ_ㅠ 흐흐
 

누구에게나... 그런 게 있을 것이다.

"나는 야~  갖고 있다네" 하고 은근히 자랑하고 싶은 무엇...

우리네 서재마을에선 그게 어떤어떤 책 쯤 될까...

내게도 그런 게 한 세트(전3권) 있는데... 지난 11월 5일 타계한 작가 존 파울스의 <마구스>다.  그래서? 뭐..음...



프랑스 중위의 여자 찬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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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lady 2005-11-12 0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플레져 2005-11-12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자랑할만 하군요...음...
줌파 라히리의 축복받은 집 (막 떠오른...) 을 갖고 있어요.
요즘 제 주위 사람들이 그토록 원하는 거라서 ㅎㅎ
절판은 아닌 품절이지만, 구하기 힘들어요~ 히히 ^^

icaru 2005-11-12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노우드롭 님 여즉 깨어 있으시네요~
플레져 님...어우...그 책을? 축복받으셨네요...

panda78 2005-11-12 0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복받은 집 갖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갔나 모르겠어요. ^^;
와- 마구스! 정말 궁금해했던 책이에요. 여기에 그리스의 영국식 학교가 나오나요?
만티사랑 마구스랑 헷갈리더라구요. ㅎㅎ
프랑스 중위랑 만티사는 나왔는데, 왜 마구스는 다시 안 나올까요...- _ -a

perky 2005-11-12 0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들어본 책이에요. 갑자기 막 읽고 싶어져요. ㅠㅠ
제가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책은 '도스토예프스키 전집 25권'짜리로 1판 1쇄본을 소장하고 있지요. 흠흠. ^^ 지금은 18권으로 나오는 빨간책이지만, 저는 25권짜리 파란책을 가지고 있답니다.

2005-11-12 06: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히피드림~ 2005-11-13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쇼핑하다가 절판된 책들을 보면 미리 사두길 잘했지 하면서 뿌듯해 하지요.^^

니콜키크더만 2005-11-13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갖고있다고 자랑할만한 책이 뭐가 있을까요...찾아봐야겠네요.

icaru 2005-11-13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 님...그리스 어느 섬의 영국식 학교에서 주인공이 교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야그가 시작되죠... 만티사는 마법사 이야기 맞죠? 참 이상하죠...마구스만 왜 다시 안 나오는걸까요...
차우차우 님...옙 참 흥미로운 책이어요... 와우...말씀하신 책들 혹시 지금은 빨간 표지로 나오는 열린책들의 그 전집들 예전판 말씀하시는건가요? 와우~ 부럽슴다!!

속삭님..아녜요 아녜요...분명 있을겁니다...!

캘리 님..흐흐.. 소장은 하고 있지만..제가 아직 읽지 않은 거라면 별 의의가 없을지도 몰라요... 그런데.. 흥미롭게 읽은 책 중에 지금은 드문 책이라...제게 소중한..책이 될 듯...
펑크 님...저도요저도요..그래서 1년전쯤.. 고려원에서 나온 오에 겐자부로 책들에 뿌듯해하고 있죠...그러나 언제쯤 읽을런지... 며느리도 모르죠...

니콜키크더만 님...찾으시면 알려 주세요~ 사업(?) 잘 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