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 폭포로 가던 저녁... 연못의 까만 물 속에 물괴기들..
어떤 무덤...
약천사 절에서..
대장금의 촬영진가 뭔가라 하는데... 풍광 하나 만큼은 절경이었다....
조랑말은 눈이 여섯개라고 하던데요?
해녀 마을에서..
용두암이 있던 해변
잠수정 창밖에선 본 물방울.
물 속 풍경
물괴기들 살라고 만들어 놓았다 함...
잠부수 아저씨의 다리와 물괴기들
수면 위로 부상 직전
성산 일출봉 앞 바다에서 잠수함 타고..
지난 주말... 모처럼 교봉에 가서... 책구경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향수를 마구마구 자극하는 게임판을 발견한 것이지요...
저걸 사왔는데... ㅠ.ㅜ 옆지기도, 놀러온 동생들도... 아무도 제 게임 상대를 해 주지 않네요...
잠깐 동생집에 올라와 계신 엄니만이 제 게임 상대가 되어 주시는데... 엄니가 룰을 모르셔서...
대강 엄니께 놀이 방법도 설명하고 엄니가 나갈 길도 도우면서 ...정말 간신히 간신히 간신히 게임을 해 봅니다.
용산에 새로연 중앙박물관..!
사람이 많아 들어가지는 못하고..주변만 서성대다..!
가을에도 꽃이 피네요..!
자연스러운...! 보기 좋던..커플입니다.
용산 시민공원..!
누구에게나... 그런 게 있을 것이다.
"나는 야~ 갖고 있다네" 하고 은근히 자랑하고 싶은 무엇...
우리네 서재마을에선 그게 어떤어떤 책 쯤 될까...
내게도 그런 게 한 세트(전3권) 있는데... 지난 11월 5일 타계한 작가 존 파울스의 <마구스>다. 그래서? 뭐..음...
프랑스 중위의 여자 찬조 출연..